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6/14 01:12:38
Name NOVASONIC
Subject [전략]로템 6시 8시 테테전 필승 전략
  안녕하세요 ^^ 제목에 필승이라고 써져 있는데. 필승은 아니고 제가 이제껏 이전략으로
테테전해서 승률이 넘 좋아서 한 번 써봅니다.(95% 이상)

  저는 테테전할때 6시 8시 관계를 가장 선호합니다. 제가 원래 드랍쉽 운영 위주의 플레
이를 하기 때문에, 특 6시 8시는 드랍쉽플레이로 공격을 쉬지 않고 할 수 있는 장점이 있
습니다.

  빌드는 먼저 11 SCV 에 선가스를 하고 13배럭 14 서플을 짓느다는 것 외에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2팩을 올리고 난 다음 엔지니어링 베이를 올립니다. 그리고 첫번째 팩토리를 다
지은 SCV로 스타포를 올리면 됩니다.

  일단 엔지니어링 베이를 상대편 진영으로 날리고 상대의 테크를 확인합니다.
제가 정말 강조하고 싶은것은 게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정찰입니다. 상대가 무엇을
하는지 알아채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필승 전략이라 말하고 싶군요.

  엔지니어링 베이를 날리고 상대가 투스타 레이스라면 터렛을 박아주시고, 그 외의 테크
라면 무난히 겜을 진행 하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맵은 Gamei 로템 맵입니다. 일달 상대방 기지쪽에 터렛을 박고 시즈모드 된 탱크를 바짝 붙어 시즈합니다. 팩토리 두개 애드온은 필수 입니다. 그러면 2번째 탱크 나올
무렵에 드랍쉽이 완성되고  SCV 한기랑 같이 드랍쉽에 태워 상대 본진 아래쪽에 탱크를 내리고 터렛을 지은뒤 탱크를 시즈합니다.
  즉, 징검다리 시즈 모드 러쉬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전진하면 6시일 경우 바로 커멘드센터까지 포격이 다으며, 펙토리까지 장악하게 됩니다.
  드랍쉽으로 쉴새없이 생산된 탱크를 날라서 교전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거의 저같은 경우는 노하우가 붙어서 이기더군요. 처음 하시분은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나 이전략을 쓰면 테테전에서 간혹 느끼는 지루함도 느끼지않고 빠른 시간내에 흥미있게 겜을 끝낼수 있습니다. 이만 ^^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14 09:4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rkiMeDes
04/06/14 01:27
수정 아이콘
이 전략은 대처법이 뻔한게 밑에서 포격하는 시즈라면 SCV5기 정도
빼서 몸빵해주고 후속탱크 1~2기만 추가해서 시즈모드해서
막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막는 동안에 타스타팅이나 앞마당에 멀티해도
된다는...
04/06/14 01:30
수정 아이콘
NOVASONIC님 자유게시판에 올리신 글 몇개 봤습니다. 그 만큼 활동을 하셨다면 기본적인 게시판 규칙은 아실텐데요... ^^; 글의 내용을 떠나 전략 게시판 규칙에는 조금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잇츠디프런트
04/06/14 01:45
수정 아이콘
6시 8시 걸리면 다들 이 부분을 염려하고 게임하실듯!!!
발업질럿의인
04/06/14 02:49
수정 아이콘
.....;;
바람의 빛
04/06/14 02:55
수정 아이콘
로스트 템플에서 6시 8시 자리에서의 계곡을 이용한 징검다리 건너기는 이미 널리 알려진 전략입니다. 예전에 전태규 선수가 어바웃 스타크래프트에 나와서 파헤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신적도 있죠. 테.프전이건 테.테전이건 메카닉을 주로 하므로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테테전이면 계곡 근처에 터렛과 함께 약간의 간격을 두고 탱크를 두기 정도 배치하면 방어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병력들은 계곡에 집중하고 있는 상대를 노려 앞마당 언덕이나 입구 조이기를 하면 거의 승기를 잡은거라고 생각됩니다.
바람의 빛
04/06/14 02:55
수정 아이콘
오타수정 : 파헤법 --> 파해법
바람의 빛
04/06/14 02:57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요즘의 테테전에서는 서로 베럭날리기로 상대의 초반 전략은 거의 파악하고 있으므로 계곡 건너기를 하기위한 움직임이 보이면 보다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4/06/14 08:52
수정 아이콘
조심스럽게, 여쭙겠습니다. 혹시 저번에 울스저그 ! 올리셨던 분 아니신가요?
아니면, 같은 아이디를 여러분이 사용하신다거나, 그런것이 아니라면 공지 숙지하셨을텐데. 이렇게 섣부르게 전략란에 글을 올리시면.
그것도 너무나 막연한 계단식 언덕 조이기라니요? -_-;;

좀 구체적으로, 그리고 각 상황대처 및 빌드오더도 올려주시면 좋았을텐데요
04/06/14 08:56
수정 아이콘
울스저그 올리신분 이네요. 그때는 의도한바가 무엇이셨는지 참 궁금했는데... 울스저그를 따로 연구해서 정리하여 올리신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그게 그냥 그때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말이셨는지 궁금합니다.
04/06/14 10:12
수정 아이콘
아이디 해킹당하신게 아닌지..-_-; 다른글을 봐도 그런글을 쓸만한 분은 아닌것 같네요.
GunSeal[cn]
04/06/14 11:26
수정 아이콘
음...그냥 자게에 잡담식으로 올린 전략이라고 생각되네요...;;
전략게시판으로 바로 올리신게 아닌것만 봐도 형식이나 공지상의 절차쪽의 글내용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자게에 올리신거 같은데...즉 전략게시판의 공지가 적용될 필요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전략게시판으로 착각하셔서 글을 올리셨다면 조금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할것 같고요...
04/06/14 11:42
수정 아이콘
원래 전략게시판에 있었죠. . 운영자님께서 자게로 옮겨놓으신겁니다.
건씰님 ^ ^
GunSeal[cn]
04/06/14 11:55
수정 아이콘
^_^;;; 자게가 어울리겠네요..;;; 젤 밑의줄을 왜 못봤죠...;;;
(죄송...이렇게 당황스러울데가...ㅡ.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04 영화 tomorrow 그리고 경고, 우리들.. [5] Timeless3702 04/06/14 3702 0
5202 ipx와 베넷 [13] Debugging...3405 04/06/14 3405 0
5201 [잡담] 꿈. 그리고 희망 [1] Hound.jy2784 04/06/14 2784 0
5200 Neo Game i . . ~ 흥미롭네요. [33] SuoooO4876 04/06/14 4876 0
5199 [전략]로템 6시 8시 테테전 필승 전략 [13] NOVASONIC3044 04/06/14 3044 0
5198 [PvsZ]플토분들 이렇케 한번 해보세요~~~~~ [36] 잇츠디프런트3066 04/06/13 3066 0
5197 [EURO 2004 나름대로 분석!]레블뢰군단에게는 남은 3분도 시간이었다! [22] 자일리틀3142 04/06/14 3142 0
5196 보셨습니까? 공은 역시나 둥근가 봅니다 [1] djgiga2999 04/06/14 2999 0
5195 라스트 3분의 반전.... (EURO2004 프랑스 vs 잉글랜드. 결과 있음) [14] Kaysa3257 04/06/14 3257 0
5194 전략게시판에 대해..피지알 회원님들 ... [46] 김의용2937 04/06/14 2937 0
5193 스타크래프트...그리고 나 "전략과 전술 그리고, 컨트롤" [9] Lunatic Love3401 04/06/13 3401 0
5192 헥사트론에게 바라는 점 [4] 배추도사3144 04/06/13 3144 0
5191 프로구단과 축구클럽 비교2 - KTF Masicⓝ`S [6] 아트오브니자3107 04/06/13 3107 0
5190 SK-T1의 바라는점.... [17] 임요환을아는4823 04/06/13 4823 0
5189 스타리그 주간 MVP......!! (6월 둘째주) - 박용욱 [18] 발업질럿의인3459 04/06/13 3459 0
5188 최근 저그 대 테란전의 양상에 대해 [23] lennon3174 04/06/13 3174 0
5186 PvsZ의 밸런스를 위한 섬 맵의 새로운 개념 - 패러독스를 이렇게 고쳐보자! [12] 22raptor3507 04/06/13 3507 0
5185 정말 배틀넷.. 난감하네요..(수정) [9] 정령3524 04/06/13 3524 0
5184 이번주 투산배 예상입니다.(엔트리는 아니고 예상만 했음) [11] 박재근3121 04/06/13 3121 0
5183 [스타 시 패러디]3편.김현승님의 가을의 기도 [4] legend3355 04/06/13 3355 0
5182 질레트배 스타리그 사진+후기 [6] Eva0103890 04/06/13 3890 0
5181 프로게이머와 축구국대의 비교 [7] SEIJI4508 04/06/13 4508 0
5179 물량딜레이... [8] 잇츠디프런트2841 04/06/13 28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