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7/26 01:36:49
Name 기차를 타고
Subject [기타] [스타1] 지극히 주관적인 택뱅리쌍 명경기들 모아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타2를 열심히 시청하지만 때로는 스타1 예전경기를 보며 그때를 추억하는 별볼일없는 휴학생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으로) 택뱅리쌍 명경기들 모아봤습니다.

혹시나 자신이 생각한 경기가 없다고 너무 뭐라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흐흐

- 1 - 김택용 vs 송병구, 송병구 vs 김택용 <택뱅록>

1. 곰TV MSL 시즌2 결승전 5경기 in 로키 070714


모두가 알고계실 그 경기입니다. 정말 엄청난 전투끝에 결과는...
(저화질 영상밖에 구하질 못한점 죄송합니다...)

2.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3경기 in 추풍령 081010


전투 또 전투! 그리고 통한의 옵저버..


- 2 - 김택용 vs 이영호, 이영호 vs 김택용 <택꼼록>

1. 박카스 스타리그 4강 3세트 카트리나 080229


전진리버 실패에도 불구하고 한방전투에서 대승하는 김택용, 그리고 이어지는 치열한 난전

2. WCG2009 국대선발전 8강 3세트 단장의능선 090827 (명경기라기보다는, 명장면이 대박인 경기..)


관전 포인트 : 택신의 컨트롤

3. SK플래닛 프로리그 결승전 7세트 네오체인리액션 120408


초반부터 펼쳐지는 마이크로대전! 그리고 경기를 끝내는 유닛도 처음의 그 유닛


- 3 - 김택용 vs 이제동, 이제동vs김택용 <택동록>

1. 곰tv msl 시즌4 32강 블루스톰 080108
풀버전 영상을 못구해서.. 유게에 있는 SKY92님의 게시물로 대신하겠습니다.. ㅠㅠ 없다고 안올리긴 너무 아까운 경기네요.
뭐 다 보셨겠지만..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160284

2.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데스티네이션 ACE결정전 081223


서로가 서로를 얼만큼 잘 알고있는지 볼수있는 경기

3.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심판의날 3세트 100706


김택용의 삼룡이 넥서스가 파괴되는데.. 그 뒤  믿기 힘든 전투력을 보여주는 김택용과 그를 상대하는 이제동

4.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포트리스se 7세트 110402


김택용이 하면 프로토스가 속도의 종족?


- 4 -  이제동 vs 송병구, 송병구 vs 이제동 <동뱅록>

1. WCG 2009 결승전 2경기 콜로세움 091115


말이 필요없는 엄청난 경기. 이제동의 엄청난 압박과 그걸 견뎌내는 송병구.. 결과는..


2.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7세트 매치포인트 100220


말이 필요없는 엄청난 경기 2. 시시각각 넘어가는 주도권



- 5 - 송병구 vs 이영호, 이영호 vs 송병구 <꼼뱅록>

1. 다음스타리그 4강 2경기 히치하이커 070718


이영호의 투팩. 송병구가 위기를 맞이하는데..


2.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신청풍명월 081214


날카로운 송병구의 찌르기. 이영호가 신들린 수비력으로 방어에 성공한다. 그후..


3. SK플래닛 프로리그 그라운드제로 120211


빛나는 전투력 그러나..


6. 이영호vs이제동, 이제동vs이영호 <리쌍록>

1.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4세트 러시아워 090322


말이 필요없는 멀티태스킹 싸움


2. WCG 2010 국대선발전 그랜드라인 100822


평소 보기힘든 이영호의 거친모습과 그걸 막아내는 이제동 그리고 배틀크루저까지..


3. WCG 2010 그랜드파이널 4강 2세트 타우크로스 101003


말이 필요없는 경기!

4. 정전록

ㅠㅠ (개인적으로 정전나기까지 경기력과 긴장감은 역대 리쌍록 NO.1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제가 생각하기에 택뱅리쌍끼리 붙은 명경기를 추려 봤습니다.(사실 거의 대부분 보신 경기일 겁니다.)
모으다 보니 명경기가 생각보다는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수없이 붙었음에도.. 고수간 경기에서는 조금만 실수해도 일합에 끝나버리는 경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동팬이지만 택동록 찾다보니 안구에 습기가.. 하 크크크

스타1을 이제 안올리는 추세라 올리기 좀 껄끄러워졌었는데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한 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7/26 01:41
수정 아이콘
뱅꼼록은 그 3,4위전 파이썬 경기도 크크 합쳐서 300킬 넘게한 캐리어였던가요...... 리쌍록은 로키경기도 있죠 흐흐
기차를 타고
13/07/26 01:4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경기도 넣을려고 헀는데 .. 로키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제가 잘 못찾은 거지만 ㅠㅠ
3,4위전 1경기도 엄청 명경기죠 흐흐
감모여재
13/07/26 01:49
수정 아이콘
아... 사업...
Do DDiVe
13/07/26 01:55
수정 아이콘
아 정전록...
13/07/26 02:45
수정 아이콘
동뱅록 매치포인트는정말....
13/07/26 03:03
수정 아이콘
와 다 명경기인듯 정전록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그리고 택동록 블루스톰도 빠지면 안될거 같네요 흐흐
기차를 타고
13/07/26 03:15
수정 아이콘
1번에 있어요 흐흐
영상은 없..ㅠ
13/07/26 07:20
수정 아이콘
리쌍록 맵 이름이 라만차가 아니라 그xxxx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기차를 타고
13/07/26 08:37
수정 아이콘
아 그랜드라인이네요 ... 감사합니다
수정할게요
개념은?
13/07/26 08:51
수정 아이콘
사업 ㅠㅠ 그런데 신기한게 사업이 안되고도 저렇게 싸움이 될수가 없는데 말이죠. 이승원,김동준 해설마져 전혀 눈치못했던 사업 실수 크크

리쌍록은 정말 저 러쉬아워 경기와 로키2 였나.. 그 경기가 정말 짱짱이었던듯
최종라면
13/07/26 10:49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정전록은 참 두고두고 아쉽네요.
그 긴장감은 정말 리쌍록 최고였는데 말이죠.
그 이후론 이영호가 한번 더 각성한 느낌이라 그 쫄깃쫄깃한 맛을 느끼기 힘들어졌죠..
하지만 매정우에게 일격을 당하는데...
마음만은풀업
13/07/26 11:21
수정 아이콘
리쌍록 로키2가 빠졌!!!!
기차를 타고
13/07/26 12:01
수정 아이콘
물론 넣어야 했으나 풀영상을 찾지 못했네요 ㅠㅠ
에이핑크
13/07/26 12:01
수정 아이콘
리쌍록 WCG2010 타우크로스 대박이네요....!!

둘다 미친경기력이여서 직관한 미국사람들이 부러울정도네요!!

이걸 생방으로 봤으면 더 지렸을듯....
광개토태왕
13/07/26 15:30
수정 아이콘
맨 위에 있는 경기는 실제로 가서 봤었는데 정말 대등하게 잘 싸웠더라구요..
13/07/26 16:50
수정 아이콘
택뱅록 록키는 사실 사업됐어도 딱히 결과가 달라졌을 것 같진 않네요
류화영
13/07/27 11:45
수정 아이콘
좋은글 잘봤습니다 오늘 여기서 못본경기들 다 봐야겠네요 헤헤
마인에달리는질럿
13/07/27 13:44
수정 아이콘
정전록은 진짜 다시봐도 엄청난 긴장감이 흐르는 타이밍에 하필... 이것도 벌써 3년전이네요 크크
jinsw0424
13/08/01 02:42
수정 아이콘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jXeLMyviBWU
이제동vs김택용 in블루스톰 풀버전입니당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900 [기타] 오늘의 포켓몬 - 메가진화 [14] 말랑8393 13/08/09 8393 0
51887 [기타] 게임이 재미가 있다, 재미가 없다. [180] 신규회원211127 13/08/08 11127 10
51885 [기타] 토탈워 : 로마 II 프리뷰 [21] 저퀴9876 13/08/08 9876 0
51868 [기타] 현재 마비노기 상황 [40] 돼지불고기12793 13/08/05 12793 0
51853 [기타] 마비노기 핫타임 이벤트 - 근거없는 자신감 [29] 돼지불고기8678 13/08/03 8678 0
51839 [기타] 모바일 모두의 마블 우주맵 차이점 및 블랙홀 공략 (3편) [9] 이카루스9392 13/08/02 9392 0
51834 [기타] 다 같이 피씨방의 추억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32] 시크릿전효성6187 13/08/02 6187 0
51824 [기타] 워크래프트 영화에 대한 정보가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39] GB11822 13/08/01 11822 2
51810 [기타] [퍼즐&드래곤] 사방신과 함께 게임을 시작해보세요. [20] 화잇밀크러버10835 13/07/31 10835 0
51795 [기타] 커프리그의 추억 [75] Noki~11581 13/07/28 11581 1
51785 [기타] 모바일 모두의 마블을 모두 분석해 보았습니다 - 세부사항, 심층 전략, 팁 등(2) [18] 이카루스13431 13/07/27 13431 6
51784 [기타] 모바일 모두의 마블을 모두 분석해 보았습니다 - 세부사항, 심층 전략, 팁 등(1) [14] 이카루스19072 13/07/27 19072 3
51783 [도타2] 도타2 의 캐리 캐릭터들 소개 1편 [10] 이호철14524 13/07/27 14524 2
51781 [도타2] 도타2의 서포터 [23] 이호철10582 13/07/27 10582 0
51765 [기타] [스타1] 지극히 주관적인 택뱅리쌍 명경기들 모아봤습니다. [19] 기차를 타고14625 13/07/26 14625 2
51756 [기타] Candy Crush Saga 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24] 그러므로7087 13/07/24 7087 1
51746 [기타] 7년 홍진호 팬 생활을 되돌아보다. [4] Cool Gray8357 13/07/23 8357 4
51732 [도타2] 해외 리그 아마츄어 중계방송 [2] 이호철9001 13/07/21 9001 0
51717 [기타] 7/16~7/19 스타리그 & 롤 챔스 개인적인 직관 후기 [37] CrazY_BoY8131 13/07/20 8131 1
51712 [기타] 워게임 : 에어랜드 배틀 리뷰 [3] 저퀴9092 13/07/19 9092 0
51711 [기타] [워크3] 아직 워3 리그가 열리고 있다는걸 아시나요? [19] Espio11057 13/07/19 11057 1
51706 [기타] 카운터스트라이크 프로씬이 심상치 않습니다. [13] fAwniZg0ud9111 13/07/19 9111 0
51700 [기타] 홍진호를 추억하며, 더 지니어스를 우승을 보고 난 후. [12] 베컴9177 13/07/18 91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