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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6 14:48
동감합니다. 갤S3인데도 메뉴 이동간에 순간적으로 버벅이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ㅠ.ㅠ
그래도 재미면에선 꽤 좋은 결과로 보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할게 많아서 시작하면 계속 신경 써야 할게 늘어가더군요 덜덜..
13/07/16 14:50
확실히 이너월드가 생각보다 사람들의 이목을 많이 끌긴 끄는 모양이네요. 그간 잠들어있던 소맥빠들을 모조리 불러내는 듯;;
13/07/16 16:08
창세기전, 4Leaf를 해오며 자란 사람들이 현재 지갑을 열기에 최적화된 시점이죠...
그냥 옛다 만원 할 수 있을 상황들은 된달까요..?! 크크크..
13/07/16 16:01
이너월드 저만 재미없었나봐요..
딱 이틀 하고 삭제해버림.. 옵지 사용하고 있는데 어플 자체 최적화 문제인지.. 첫 실행부터 로딩 시간이 타 게임 어플에 비해서 길어요. 카드 수집이라는게 있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끌리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13/07/16 16:09
쓸데없는데서 무거운 부분이 보이는데, 게임성 면에선 생각외로 그냥저냥 할만하다는게 중론이네요..
튜토리얼이나 스토리성은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평타이상은 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3/07/16 16:04
퍼드도 중간에 새로운 강림도 없고 콜라보도 없던 정체 시기가 있었죠.
네이버 광고 하기 전 쯤이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아 이제 사람 많이 빠지겠구나 싶었는데 그래프만 보면 그때나 콜라보 잘 열어주는 요즘이나 비슷비슷한 것 같네요;
13/07/16 16:10
헤라 강림 오기 전까지는 아마 대부분 그렇게 강림에 대해 여유로울 수가 없었던거로 기억을 하는지라... (....)
헤라강림부터 그라비티가 좀 생기고 하니 여유들이 생겨서 강림들을 슬슬 뚫는데 성공했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그쯤에 루시퍼도 적절하게 들어와서 분위기 살려놨고. 굳이 1등 안해도 되고 이 게임은 한국에서 평균 이상만 해줘도 대단한 게임이죠. 이미 일본의 겅호는 뭐 최고의 회사가 됐구요.. 크크크..
13/07/16 16:27
그러기에는 5월중순까지 네이버 커뮤니티나 TIG 등에서 성토의 글이 참 많았죠 흐흐
포링은 용자강림이 나오기 전에 열고 깜깜무소식이었고 확실히 소통이 안되었었죠. 목요일 2만코인 사건도 있고 -_-; 한판은 어찌보면 더 대단한게 일본에서의 빅 히트보다 DL수 증가 자체도 훨씬 더뎠는데 그에 대비해서 아이폰 매출 순위는 항상 수위권이었다는 것이 크크; 은둔과금전사들이 참 많아요.
13/07/16 16:13
생각해보니 데빌메이커가 카카오톡 계정 이용해야 하는거로 알고 있고 이외의 게임은 카카오톡과 딱히 연관성이 없음에도 독자적 생존중입니다. 카카오톡의 수수료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에서 밀리언아서, 퍼즐앤드래곤, 이너월드는 카카오톡을 빼고도 살아남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너월드는 아직 시작이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긴 합니다만.
13/07/16 16:22
검색량은 관심도 혹은 공략 등을 찾아보기 위해 일어나는 '행동'에 대한 결과에 대한 '기록'입니다.
게임이 재밌다 재미없다랑은 별개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이라 검색할 수도 있지만 궁금해서 검색할 수도 있고,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재미있으니 정보를 얻기위해 검색을 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그것이 꼭 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어찌보면 사람들에게 얼마나 알려진, 유명한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대신 일정 수준의 검색량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그 게임에 대해 꾸준히 검색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다시 말해 꾸준히 게임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_=
13/07/16 17:56
거진 스킬도 타게팅이고 설정할것도 적어서
카온이 롤에 비해 쉽다고 생각하는데.. 예전 워카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다 포기한 느낌이지만 도대체 왜 흡안이나 흡블같은걸 연습할수 있는 튜토리얼 내지는 미니게임을 안만드는지.. 프로드의 파워메테오를 래퍼드의 분신으로 흡수하면 성공!! 뭐 게임만들어두고 운영잘못하는 게임이 한둘도 아니고 카온이 잘만들었다고 보기는 힘들기도 하고.. 모바일게임 글인데 여기서 징징대는것도 음..
13/07/17 09:13
모바일 상에서 특히 안드로이드에서 검색을 할 경우에는 네이버를 통한 검색보다는 구글을 통한 검색의 비중이 높아 통계수치가 신뢰수준에서 멀어집니다.
거기다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이용한 강제 검색어 투입놀이가 가능한 이유로, 출시일, 다음날에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로 걸려있었으며 강제 이너월드 검색어 투입을 생각해보면 신뢰수치가 매우 떨어집니다. 실시간 검색어놀이로부터 어느정도 떨어진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볼만 할 것 같은데, 사이트 즐겨찾기 하고 일반적 트렌드 통계낼때 잘 써먹어야 겠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
13/07/16 21:48
닉을 보시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긴 세월 소맥빠로 살아왔습니다. 지금 이너월드 굉장히 흥겹게 하고 있습니다. 전 오히려 확밀아와 퍼드가 취향에 안 맞더라고요. 그런데 죠안은 못 잡겠음...잡으신 분 계시나요?
첫로딩이 너무 오래걸리는 건 저도 같은데 소맥 게임에 대한 기대치를 템페스트 정도에 놓고 보니 나는 굉장히 쾌적한 게임을 하고 있구나 하는 정신 수양이 가능합니다. 전 템페스트 CD는 있는데 실행을 한 번도 못 해봐서...패치를 깔았는데 캐릭이 왜 움직이지를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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