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6/24 17:32:14
Name MDIR.EXE
Subject [기타] 웨라 클랜 이야기
원래는 워3 명문클랜이지만 쇼타임웨라, 켄신웨라 이후로는 워3를 안봐서 워3에 대해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워3 클랜이었던 웨라클랜은 스타2 정식출시이후 스타2에 뛰어듭니다. 워3의 명성이 있었기에 스타2에서도 규모있는 클랜으로 자리잡습니다.
문제는 클랜원들이 각종 불미스러운 일을 벌이면서 시작됩니다.

APM과 부대지정 조작습관을 근거로 밴쉬웨라라는 유저가 대리게임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나중에 결국 의혹을 제기한 분이 확증이 없어서 철회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최연식선수의 폭로로 미오웨라가 기사도연승전에 출연해서 귀맵을 한것이 밝혀집니다.
이 건은 사건이 크다보니 사실인 것으로 밝혀집니다.

객관적인 증거는 확실했습니다. 처음에 웨라클랜은 그럴리가 없다며 클래원을 옹호하였지만 결국 사과문을 작성하게 됩니다.
반성의 의미로 클랜원 모집을 중지하고 한달간 BJ가 주관하는 연승전, 토너먼트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힙니다. 2010-09-28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즐겨찢기(김경덕)선수의 탈퇴와 폭로가 이어집니다.

김경덕선수를 영입한 것은 10월 12일 사과문 작성후 한달이 지나지 않은 시점입니다.

저 사건이 처음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집니다.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231519
결국 사건의 규모가 너무 컸기에 전통의 명문클랜은 그렇게 해체됩니다.

그리고 모 클랜이 주최하는 LOL 온라인대회에서 해설을 맡은 인드라님의 입에서 건담이라는 이름이 다시 거론됩니다.
처음 "건담이"라고 거론후 즉시 "임프님"으로 정정후 나중에 존칭을 빼고 "임프"라고 부릅니다.


웨라클랜 이야기는 끝난게 아니라 아직도 롤판에서 진행중입니다.

그냥 묻어둘까 생각하다가 이번 MIG대리게임사건을 보고 미오웨라사건 당시 모습도 떠오르고 담아두고 있기 찝찝한 이야기라서 풀어봤습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내용을 추가 합니다. MVP임프선수는 이 글에 등장하는 임프라는 인물과 무관한 사람이며 단순히 활동하는 아이디만 같습니다.

*고발성이나 여론몰이성 글이 되지 않도록 작성하고 싶은데 쉽지는 않네요. 
MOOK클랜에서 과거 온라인대회를 주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해설로 인드라님이 참여하셨는데 건담이라는 말을 흘립니다. 
인드라님은 워3부터 해설로 활동하셨고 지금은 나이스게임티비 직원입니다. 
인드라님 입에서 건담이라는 말이 나왔다면 건담웨라라고 봐야겠지요. 
클랜원중에는 이성덕, 노재욱 선수가 포함되어 있고요. 나겜 클랜배틀에도 참가중입니다.
큰 사건이 있었고 사건의 당사자가 신분을 세탁하고 활동하는게 달갑지는 않습니다, 인드라님은 이를 묵인하고 도움을 주었고요.
인터넷방송인 인드라님에게도 실망이 크네요.
클랜을 결성해서 게임을 즐기는 권리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런 사실을 덮고서 공개적으로 클랜원 모집은 안되겠지요.
사람을 속이는 일이니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24 17:36
수정 아이콘
건담웨라면...그 엄청난(?) 사건으로 여파가 장난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13/06/24 17:37
수정 아이콘
mvp 임프랑 다른 인물 맞죠? 이쪽은 뭐 아는게 없네요;
MDIR.EXE
13/06/24 17:41
수정 아이콘
mvp 임프선수와는 무관합니다.
dopeLgangER
13/06/24 17:47
수정 아이콘
근데 저기서 건담웨라 이름이 왜 나온거죠?? 롤판에서 어떻게 진행중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MDIR.EXE
13/06/24 17:49
수정 아이콘
아이디 바꾸고 롤판에서 활동중이란 이야기입니다.
순대국
13/06/24 17: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는 형님이 만드신 클랜이라 워3때부터 스2까지 열심히 응원했었는데;;
건담사건으로 정말 충격에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웨라랑 롤판이랑 무슨상관인가여?
MDIR.EXE
13/06/24 17:50
수정 아이콘
인드라님이 언급한 건담과 임프는 동일 인물이며 롤판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dopeLgangER
13/06/24 17:5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건담웨라가 MVP의 임프선수와 동일한 닉네임을 쓰면서 롤판에서 활동하고 있다는건가요??? 그냥 게임을 한다는건가요 아니면 해설이나 선수 혹은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는 내용인가요?
MDIR.EXE
13/06/24 18:05
수정 아이콘
MVP임프선수와 무관하고 다른 클랜간부중에 임프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13/06/24 17:56
수정 아이콘
건담웨라라는 이름만 들어도 좀 혐오스럽네요;

그런데 웨라클랜은 공식적으로 해체되었고,
글을 읽어봐도 음성파일 들어봐도 (음성파일은 뭔상황인지 모르겠군요)
웨라클랜이 롤판에서 다시 부활했다거나 그런 건 아닌것같고 건담웨라가 롤에서 아마추어대회 참가하고있다? 뭐 그정도 아닌가요?
이게 웨라의 유령이 롤판에서 다시 살아나고 있다 그렇게 해석할수 있는건가요?
MDIR.EXE
13/06/24 18:11
수정 아이콘
건담웨라는 아이디를 바꾸고 클랜을 운영중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웨라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사람이니 웨라이야기의 연장선상에서 보고 있습니다.
13/06/24 17:58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아무리 읽어봐도.. 저 사건과 롤판의 웨라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웨라클랜이 롤에서 이름바꿔서 뭐 선수라도 모집하고 있나요?.. 그냥 개인적으로 겜하는거까지 어찌 할순 없는거니..
MDIR.EXE
13/06/24 18:14
수정 아이콘
조용히 게임하는 거야 문제없지만, 사건 당사자가 아마추어 클랜이나 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니 문제가 되지요.
미스터H
13/06/24 18:14
수정 아이콘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만 뭐 선수 모집하고 있다면 좀 그렇긴 하죠. 김경덕 선수 건도 있고.
여자같은이름이군
13/06/24 17:58
수정 아이콘
나이를 생각해본다면 말이 안 되는 이야기지만,
MVP팀 소속 임프가 건담 웨라란 이야긴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사람들이 착각할 수도 있어 보이는데, 글 내용에 추가시켜주시는 건 어떨까요?
MDIR.EXE
13/06/24 18:1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추가했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3/06/24 17:59
수정 아이콘
이젠 성추행 미수범까지 돌아오나요..
13/06/24 18:06
수정 아이콘
음 하고 싶으신 이야기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클랜활동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유저를 받아주는 클랜이 있어서는 안되는 것인가요?
미스터H
13/06/24 18:10
수정 아이콘
건담 웨라가 했던거 생각하면 좀(...)
13/06/24 18:11
수정 아이콘
저도 건담웨라 관련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만, 이 글이 피지알에 왜 올라와야 하는지가 의문이네요.

그게 유명클랜이라면 정확하게 이름을 밝히던지,
그럴게 아니라면 안올리는게 맞지 않을까요.
MDIR.EXE
13/06/24 18:22
수정 아이콘
웨라클랜 사건의 뒷이야기라고 해야겠죠.
크게 문제가 있던 과거를 지우고 현실을 살아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클랜이름은 MOOK입니다.
노재욱, 이성덕 선수도 포함되어 있어요.
자기 사랑 둘
13/06/24 18:11
수정 아이콘
아미 도대체 웨라클랜이랑 LOL이랑 무슨관련이 있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건담이 롤을 한다고 해서 문제될건 없고, 그 사람이 클랜을 꾸려서 멀 한다고 해서 문제될게 있나요?
롤판에서 진행중이라는데 도대체 머가 진행중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부연설명이라도 해주셔야지, 단지 인드라가 방송중에서 건담=임프라는걸 은연중에 언급했다고 해서 그게 건담이 롤판에서 깽판치고 불미스러운 사건을 만들었다는걸 암시하는것도 아닐텐데요.

저도 나름 스2판에서 오래있었고 그래서 프로들과도 꽤 친분이 있고 실제로 미오웨라랑도 연습게임 자주해봤었고, 사석에서 검담을 만나기도 했었는데
그래서 스2에서 그 사건터지고 웨라클랜은 쓰레기다라고 막 글쓰고 다녔습니다만, 도대체 롤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MDIR.EXE
13/06/24 18:29
수정 아이콘
클랜을 알아보는 사람한테는 클랜도 하나의 상품이라고 봐야죠.
조건이나 환경이 좋은 클랜을 찾기를 원하는 게 당연하고요.
저런 점은 클랜을 고려할 때 결격사유가 충분한데 이에대해서 인지할 수 없다면 문제가 되지요.
13/06/24 18:18
수정 아이콘
롤하고 클랜만들고 대회운영하는거야 뭐 본인자유죠
이전같은 사건을 다시 일으키면 문제겠지만요
도둑질 했었다고 밤에 돌아다니는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MDIR.EXE
13/06/24 18:33
수정 아이콘
같은 사건을 다시 일으키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이디를 바꾸고 활동하고 있으니 속은 듯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뭐 알아서 잘하겠죠.
13/06/24 18:20
수정 아이콘
성추행범으로 고소당했다던가 하면야 문제가 조금 있을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의도자체는 불순했다고 밖에 볼 수 없어보였거든요.)
고발글인지, 아니면 폭로글인지; 의도자체는 잘 모르겠네요. 차라리 그 클랜이나 아이디를 확 밝혀버리셨다면 모르겠지만요.
프로게임단 정도가 아니고서야 lol에서 클랜이 그리 큰 의미를 가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MDIR.EXE
13/06/24 18:41
수정 아이콘
그냥 과거 이야기만 쓸까하다가 알고 있는데도 묵인하는 건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 느낌이 들어서요.
자극 적인 제목의 폭로보다는 그냥 과거 사건의 현재 이야기라고 봐주세요.
저도 처음 접했을 때는 좀 충격이었는데 지금은 크게 감흥은 없습니다.
루키즈
13/06/24 18:46
수정 아이콘
강현종이 롤감독할땐 워3시절 언급하시더니 건담웨라가 롤클랜만드는건 그게 뭐?인가요 흠...
한국에서는 최근 롤도 팀랭보단 클랜커뮤니티가 활성화되는 시기이니만큼 좀 그렇긴 하겠네요.
미치엔
13/06/24 19:05
수정 아이콘
워3쪽을 전혀 모르다보니 뭔가 스무고개같아요. 의도하신건가요?
MDIR.EXE
13/06/24 19:46
수정 아이콘
워3 스타2 LOL까지 이어지는 이야기이기는 한데 워3 부분은 저도 몰라서 생략하고요.
스타2시절 지금 MIG대리게임처럼 비슷한 사건이 있었고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일관하다가 결국 실토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클랜마스터의 성추행사건까지 일어납니다.
그리고 당시 클랜마스터가 롤클랜을 운영중입니다.
제가 글 재주가 많이 없나보네요.
'건담웨라'로 검색하시면 과거의 정리 글은 많이 나올겁니다.
가나다라마법사
13/06/24 19:06
수정 아이콘
건담이나 강현종이나.. 조작범이나 성추행범이나.. 둘다 혐오스럽긴 마찬가지지요
세탁하면 그만이라는데 뭐어때요
레지엔
13/06/24 19:11
수정 아이콘
뭐 프로뛰는 것도 아니고 클랜만드는게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니죠. 성추행범이 게임하면 안될 것도 없고... 그냥 저 클랜 사람들은 알고 가입했나 아니냐만 중요하겠네요. 아니 사실 그조차도 별로 안중요하네요. 어차피 나랑 놀 거 아닌데 뭐(..)
13/06/24 19:38
수정 아이콘
댓글로 보강 설명을 하자면

과거 이야기는 길게 쓰셨는데
그래서 '지금 롤판에서 뭘 하고 있는지' 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어요.

무슨 클랜을 만들었다는 건지
무슨 대회에 참가를 했다는건지

솔직히 이해가 안되고.. 이 글이 뭘 의도하는 건지를 몰르겠네요..
그 부분을 좀 적어주셔야..
MDIR.EXE
13/06/24 20:06
수정 아이콘
그냥 과거 이야기만 쓰고 말려던 글이라서 그 부분이 좀 부족하네요.
MOOK클랜에서 과거 온라인대회를 주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해설로 인드라님이 참여하셨는데 건담이라는 말을 흘립니다.
인드라님은 워3부터 해설로 활동하셨고 지금은 나이스게임티비 직원입니다.
인드라님 입에서 건담이라는 말이 나왔다면 건담웨라라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클랜원중 이성덕, 노재욱선수도 포함되어있고 나겜클랜배틀에도 참여하며 대외활동도 제법 하고있습니다.
감정적으로는 저건 사람 속이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게임하고 즐길 권리는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복잡합니다.
인드라님은 나름 방송인이라 실망스럽기도 하고요.
Cazellnu
13/06/24 20:35
수정 아이콘
네 그부분이 본문에 추가 되어야 할것같습니다.
그냥 본문만 봐서는 워3는 관심도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라는 의문이 나올법한 글이라고 보여집니다.
더불어 인드라님은 어떤점이 아쉽다는것도
그냥 파편적인 댓글로는 무엇을 말하려하는지 보기도 어렵네요.

일단 그냥 글을 보면 웨라클랜이라는곳이 부정을 저질렀다 에서 끝이 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06/24 23:27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노쟁구나 소주는 클랜이라고 할 것 없이 그냥 워3때 개인적인 친분있는 사람들하고 노는 것 같던데....

그리고 LOL에서 클랜이....큰 의미가 있나요..?
MDIR.EXE
13/06/25 09:34
수정 아이콘
클랜홍보문에 이성덕, 노재욱, 오정기 선수이름이 거론되어있거든요.
클랜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간판역할은 하고 있네요.
http://cafe.naver.com/lolkor/2390005

의미가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겠지요. 아이디에 클랜명을 달고 다니지는 않지만 인벤 화제글에 몇 번 올라온 적 있거든요.
지포스 거품제거반이나 지금 도수와 연관이 된 GF Faker도 클랜 소속은 저기거든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3427312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4489703

웨라시절에는 명문 클랜이라서 클랜원들 문제가 클랜의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MOOK으로 넘어오면서 그렇지는 않은가 보더라고요.
감자튀김
13/06/25 00:30
수정 아이콘
고발성이나 여론몰이성이 있든 없든 어쨌든 정보 감사합니다. 세탁하고 활동중이었군요. 인드라야 뭐 원래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MDIR.EXE
13/06/25 11:23
수정 아이콘
나겜에서 이미지 세탁중이라고 농반진반으로 자기가 말하고 다니죠.
원래 이미지가 좋지 않은 분인데 웨라쪽과 엮이니 더 안좋게 보이네요.
13/06/25 13:48
수정 아이콘
근데 인드라님이 무슨 도움을 주셨는지는 안써주셨네요. 뭘 어떻게 도왔다는건지 궁금하긴 한데요

인드라님이 건담웨라의 과거에 대해 알리고 다니지않으니 묵인하고 봐주는거다라고 보는건 무리인게, 상대의 과거에 대한 내용 떠벌리고 다니면 명예훼손에 걸릴건데요. 사실적시도 명예훼손을 벗어나지못하는걸로 압니다만. 뭐 건담웨라가 고소를 하지 않으면 상관없겠지만 굳이 그런 위험쓰고 떠벌리고 다닐리가 없죠.
MDIR.EXE
13/06/25 15:17
수정 아이콘
도움을 주었다는 이야기는 세탁후 개최한 대회에서 해설을 맡은 부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901&query=view&p=1&my=&category=%B9%E6%BC%DB&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esports&mskin=&l=1470

클랜만들고 재기 하는데 도움을 준 사람이 한둘이 아니겠지만, 나겜 자주 보는 입장에선 방송에 자주 보이는 사람이 저러면 실망스럽죠.
딱 저 대화를 처음 들었을 때, 속았다는 기분이 들었으니까요.
두명이 얼마나 친밀한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정으로는 한통속으로 느껴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559 [기타] 오늘 킬링캠프 엄재경 해설 편 잘 봤습니다. [151] LEADA12408 13/10/22 12408 3
52518 [기타] PC방 점유율 순위 2위, 누가 될 것인가? [59] 로켓 트리스타나10215 13/10/18 10215 0
52500 [기타] 도타2, 하스스톤 클로즈 베타를 보며... [86] 대경성8614 13/10/16 8614 0
52462 댓글잠금 [기타] [스타1] 온게임넷에서 다시는 스타1 중계를 할수 없을까... (댓글 잠금) [204] Duvet13120 13/10/13 13120 4
52376 [기타] [스타1] 박성균 선수 생일날 아프리카 음주방송 [58] 빵pro점쟁이19421 13/10/04 19421 4
52107 [기타] 이번 변화는 긍정적 변화라고 생각되네요 [7] xsdenied9836 13/09/01 9836 5
51998 [기타] 대중적 PC게임 장르의 한계 [33] 칠리콩까르네7336 13/08/21 7336 1
51991 [기타] 부분유료화 모델로 게임관련 산업이 어디까지 발전 할 수 있을까요? [20] 유라8086 13/08/20 8086 1
51979 [기타] RTS 한계설?에 대한 의견. [163] 마빠이14057 13/08/19 14057 3
51887 [기타] 게임이 재미가 있다, 재미가 없다. [180] 신규회원210606 13/08/08 10606 10
51765 [기타] [스타1] 지극히 주관적인 택뱅리쌍 명경기들 모아봤습니다. [19] 기차를 타고13878 13/07/26 13878 2
51589 [기타]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후기 (+ 사진 추가) [64] 이재균13089 13/07/04 13089 72
51545 [도타2] 인터네셔널 5단계 돌파.. E-Sports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다. [20] Leeka11458 13/06/28 11458 2
51522 [기타] 웨라 클랜 이야기 [41] MDIR.EXE12128 13/06/24 12128 0
51446 [기타] 이대로 끝내긴 아쉽다! 내가 보고싶은 스타1 다전제 [34] up 테란9920 13/06/15 9920 2
51282 [기타] [스타1/스타2/LOL] 2013년 6월 e스포츠 결승전 관련 정보 [19] kimbilly8516 13/05/29 8516 0
51246 [기타] [스타1]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방어타워별 특징 [21] 키루신9670 13/05/25 9670 2
51221 [공지] ①e스포츠 종사자 저격 ②글 제목 수위 ③악담 Toby7881 13/05/20 7881 17
51095 [공지] 게임 게시판 / 게임 뉴스 게시판 분리 안내 [11] kimbilly8772 13/03/26 8772 2
51073 [기타] e스포츠 시장 변화의 시작? [91] nuri13368 13/04/28 13368 0
51044 [기타] 게임을 끊기로 결심했습니다. [56] Alien16016 13/04/24 16016 0
50703 [기타] IPL6 취소를 통해 살펴본 북미 e-Sports 씬의 현 주소 (본문 수정) [39] dopeLgangER13627 13/03/03 13627 23
50694 [기타] 블리자드에서 미공개 신작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61] 사랑비10770 13/03/01 107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