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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3/06/15 16:55:20 |
Name |
NNH |
Subject |
[기타] [문명5] 확장팩 브레이브 뉴 월드 정보 |
유출된 정보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9개 문명
◦카지미에시 3세의 폴란드
◦아슈르바니팔의 아시리아
◦페드루 2세의 브라질
◦마리아 1세의 포르투갈
◦샤카의 줄루
◦아흐마드 알만수르의 모로코
◦가자 마다의 인도네시아
◦포카텔로의 쇼쇼니
◾UA : 도시 생성시 추가타일 확보, 모든 전투유닛 아군영토 보정
◾UU : 패스파인더 : 정찰병 대체. 유적에서 원하는 옵션 선택 가능
◾UU : 코만치 라이더 : 기병대 대체. 기병대보다 저렴하고 행동력이 1만큼 높다.
◦엔리코 단돌로의 베네치아
◾UA : 개척자 생성불가, 합병불가, 무역로 개통가능 숫자 2배, 광학 연구 후 무료로 베니스의 상인 지급, 괴뢰도시에서 무언가를 골드로 구매가능
◾UU : 그레이트 갈레아스 : 갈레아스 대체. 전투력/원거리 전투력/필요 생산력 더 높음.
◾UU : 베니스의 상인 : 위대한 상인 대체. 해당도시국가를 괴뢰로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새로운 8개 불가사의.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불교사원
◦뉴욕 브로드웨이
◦영국 글로브 극장
◦러시아 볼고그라드의 어머니 러시아상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피렌테 우피치 미술관
◦프로라 해변 리조트
◦붉은 요새
•새로운 2개의 시나리오.
◦미국의 '남북전쟁' 시나리오.
◦근대 유럽 열강으로 대륙을 탐험하고 자원을 채취하며 경쟁하거나 제3세계 국가들로 침략을 막는 시나리오인 '스크램블 포 아프리카'.)
•문화 승리를 더 재미있게 강화. 예술가를 화가와 작가, 음악가로 분리하고, 관광(Tourism)의 개념이 추가된다. 이 관광객이 많으면 많을수록 받을 수 있는 문화가 많아지고 다른 문명에 문화를 보급하는게 가능하며 상대 문명의 문화 방어를 뚫고 모든 문명에 자신 문명의 문화를 보급하면 문화 승리를 달성할 수 있다. 그리고 작가가 글을 써 낼 경우 그것이 상영될 극장 같은걸 만들 수가 있는 듯.
◦위대한 작품Great Work(이 페이지에서 대작, 대업 등으로 번역됨)이라는 개념이 생겨, 위대한 작가나 화가, 음악가는 각자의 영역에서 위대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위대한 작가의 위대한 문학작품은 도서관의 슬롯을 채워넣거나 하는 식으로, 기존의 전문가 슬롯을 채워넣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되는 듯하다. 더불어 위대한 음악가는 다른 문명으로 향해 공연함으로써 공격적 문화수치인 '관광Tourism'을 단번에 벌어들이는 능력도 있다고. 이들도 다른 위인들처럼 신앙으로 구입할 수 있다. 사회제도 '미학'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국가 불가사의로 작가/화가/음악가 길드를 만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각 예술계의 위인 포인트와 문화를 쌓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전문가 슬롯도 2개씩 있어서 원하는 위인의 포인트를 빨리 쌓을 수 있다.
•다른 문명을 문화로 압도하여 문화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공격적" 문화 수치에 필요한 위대한 작품 시스템에 더해 고고학의 개념이 생겼다. 게임 중후반 고고학을 연구하면 고고학자로 하여금 게임 초반에 있었던 전장이나 야만인 캠프를 조사해서 유물을 박물관에 추가해 공격적 문화 수치, 즉 관광 포인트를 늘릴 수 있는 개념이라고 한다. 추가되는 문화와 고고학의 개념을 살리기 위한 반영인듯. 더불어 기존의 예술가가 갖고 있던 능력이던 랜드마크를 짓는 능력은 고고학자로 옮겨졌다. 여담이지만 아이콘이 딱 인디아나 존스(...)
•외교 시스템도 강화. 세계 의회라는 단체를 추가했다. 세계 의회는 한 국가가 다른 모든 국가를 만나고, 인쇄기술을 연구하면 형성되며 회원국은 국제적인 이슈에 대해 의결안을 투표할 수 있다. 호전적인 국가에 제재를 가하거나 자기에 유리한 쪽으로 교역 정책을 바꾸는등 의결안을 유도해서 이득을 취할 수도 있다. 첩보와 동맹 도시국가의 역할이 커질듯 하다. 새로운 문화 시스템에 맞물려 세계의회에서 제의할 수 있는 세계박람회같은 개념도 만들어진듯.
•국제무역의 비중이 어마어마하다. 무역로를 개설하고 무역을 시작하면 이를 통해 돈을 얻는 것은 물론, 추가 문화와 과학까지 얻을 수 있게 된다. 당연히 더 많은 무역로를 개척할 수록 더 많은 경제적/기술적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기존에 알려진 대로 이 무역로를 통해 상대 문명에 관광을 보급해 문화공격도 할 수 있게 되는데, 이 리스크를 충분히 감수할 만한 보상이다. 또한 종교도 이 무역로를 통해 전파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리스크와 리턴이 동시에 존재하는 요소가 될 듯. 이로 인해 외교적인 고립이 치명적이 될 가능성이 늘어남에 따라 이전 버전 같은 깽판을 치기가 힘들어졌다.
◦국내도시간 무역로도 추가된다. 서로 다른 사치자원을 지닌 두 도시간의 무역은 같은 사치자원을 지닌 도시들보다 더 많은 이득을 남긴다고 한다. 더불어 무역로가 길고 위험할 수록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 무역을 통해 식량이 모자란 도시에 식량을 보급하고 생산력을 교환하는 등의 요소도 도입된다고.
◦화물선과 캐러반이 새로운 유닛으로 추가되었다. BNW부터는 이 유닛들을 직접 움직여서 무역을 하게 되는 듯. 위대한 상인이 화물선/캐러반의 상위 유닛이 될 조짐이 보인다. 영 잉여였던 위인이었던지라 기대되는 요소.
•사회 제도도 많이 변화된다. 기존의 전통, 자유, 명예, 신앙, 후원, 상업, 합리, 평등, 질서, 독재에서 미학, 탐험이 추가되는 대신 평등, 질서, 독재가 아래의 이념 시스템으로 빠졌다. 미학은 문화 플레이, 탐험은 해상/고고학 플레이에 대응된다. 즉, 드디어 신앙과 상업이 반쪽짜리 사회 제도에서 벗어났다!
◦탐험: 중세시대에 채택가능 선택시 해상 유닛의 시야와 행동력 +1 완성시 발견되지 않은 유적지를 밝혀줌 산업시대에 신앙으로 제독 구매 가능
◾조선술: 해안도시 생산+3
◾해상혈통: 항구, 항만, 등대 행복+1
◾무장 상선: 항구, 항만, 등대 골드+1 선행 정책: 조선술,해상혈통
◾보물선: 해상 무역로 골드+4 선행 정책: 무장상선
◾항해학교: 즉시 제독 탄생 제독 이동 +2 제독 탄생 속도 +25% 선행 정책: 해상혈통
◦미학: 고전시대에 채택가능 선택시 위대한 화가/작가/음악가 포인트 +25% 완성시 박물관과 원더에서 대작 조합 보너스 2배 산업시대에 미술가,음악가,작가를 신앙으로 구입가능
◾파인아트: 행복에 50%를 문화로 추가
◾문화센터: 기념비, 오페라 하우스, 박물관, 방송탑 건설속도 +50%
◾예술적 천재: 즉시 미술가가 탄생함 선행 정책: 파인아트
◾예술 번영: 원더 있는 도시에서 문화+33% 황금기 시작 선행정책: 파인아트,문화센터
◾윤리학: 다음 정책을 채택하는데 필요한 문화요구량 -10% 선행정책: 예술번영
◦신앙과 합리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신앙을 통한 위인구입 시스템에도 변화가 생겼다. 언급되지 않은 위인은 그대로다. 모든 위인은 산업시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으며, 정책개방만 해도 위인을 살 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정책완성을 기본조건으로 필요로 한다. 신과 왕에서 중세시대에 상업을 개방하면 위대한 상인 때문에 자동으로 나와야했던 선지자가 나오지 않아 종교를 창립할 수 없었던 일이 있었는데, 이제 이런 일은 생기지 않을 듯.
◾전통 : 위대한 기술자
◾명예 : 위대한 장군
◾미학 : 위대한 예술가(작가/화가/음악가)
◾탐험 : 위대한 제독
•이념 시스템의 추가: 산업 시대부터 선택 가능했던 평등, 질서, 독재 제도는 이제 '이념' 개념으로 바뀐다.
◦산업시대가 되면 선택 사항이 아닌 강제로 하나의 이념를 선택해야 한다.
◦신과 왕에서도 어떤 제도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외교적 득실이 생겼는데, 이번에는 아예 같은 이념를 선택한 문명끼리 정치, 외교적인 블럭을 형성하게 될것이라 한다.
◦이념은 변화된 문화 승리와도 깊은 연동 관계를 가진다고 한다. 전통적으로 문화 승리에 기여했던 평등 체제에서는 문화 건물인 방송탑의 효과가 증폭되어 문화 보급이 가속된다거나, 별로 문화 승리와 관계가 없었던 질서 체제라도 높은 행복도를 유지하고 있다면 타문명이 그 모습에 영향을 받는다는식. 피락시스의 리드 프로그래머 에드 비치는 발표 회장에서 이 질서를 통한 문화 승리를 전세계 노동자 계급의 일치단결이라고 표현했다. 질서 체제를 선택한 플레이어 문명의 노동자(타일이나 건물에 배치하는 전문가?)들의 행복한 모습을 본 다른 AI문명의 노동자들이 '저것들이 행복한걸 보니 저 체제가 우월한게 분명해. 우리도 따라하자!'라는 식으로 흘러가게 되고, 거기서 플레이어는 노동자 계급에 의한 정치를 확립하여 타문명의 노동자들까지 행복하게 만듬으로서 승리에 대한 엄청난 보너스를 받게 될거라는 식으로 밝혔다.
◦세 가지 교리로 단계가 나뉘어 종교처럼 단계별로 입맛에 맞춰 고를 수 있다.
◦각 이념마다 3가지의 승리 방법을 고를 수 있게 되는 듯하다. 예를 들어 독재를 선택하면 정복, 외교, 문화 승리만 가능하고 과학 승리는 불가능해지는 식. 아마도 질서 선택시 외교 승리가 불가능해지고, 권리 선택시 정복 승리가 불가능해지는 듯하다.
◦독재
◾1단계
◾특수부대: 부상당한 유닛이 적에게 입히는 피해가 25% 증가
◾동원: 유닛에 필요한 금 33% 감소
◾통일전선: 군사적 도시국가의 적과 전투시 군사적 도시국가가 유닛을 2배 확률로 제공
◾미래주의: 위대한 작가/미술가/음악가가 탄생하면 모든 문명 한테서 투어리즘 +100
◾산업스파이: 스파이는 평소에 2배 속도로 기술을 훔침
◾삼엄한 국경: 모든 성벽/성/병기참/군사기지에서 행복 +2
◾전국화된 의료서비스: 각 국가 불가사의에서 행복 +2
◾2단계
◾군국주의: 모든 병영/무기고/사관학교에서 행복 +2
◾전격전: 장군 이동 +3, 장갑유닛 +15% 공격 보너스/이동 +1, ZoC 무시
◾경찰국가: 모든 법원에서 행복 +3, 법원을 2배의 속도로 빨리 지음
◾제3의 대안책: 모든 전략자원 2배, 수도에 식량/과학 +5
◾총력전: 군사유닛 생산시 +25% 생산 보너스, 새로 생산되는 군사유닛 경험치 +15
◾3단계
◾개인숭배: 같은 적과 싸우는 문명에 +50% 투어리즘
◾클라우제비츠의 유산: 채택 후 50턴 동안 모든 유닛 25% 전투 보너스
◾함포외교: 공물 요구를 할수 있는 도시국가에 턴당 영향력 +6
◦질서
◾1단계
◾민족의 영웅: 위인 출현률 +25%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모든 기념비 행복 +2, 기념비를 2배의 속도로 빨리지음
◾마천루: 건물 구입 비용 -33%
◾애국전쟁: 우호영토에서 15% 전투 보너스
◾이중스파이: 스파이를 2배 더 잘 잡음
◾소년단: 모든 작업장/공장/태양열 발전소/수력 발전소/원자력 발전소에서 행복 +1
◾전국화된 의료 서비스: 모든 국가 불가사의에서 행복 +2
◾2단계
◾과학학교: 모든 대학/천문대/공립학교/연구소에서 행복 +1
◾당 지휘: 모든 도시에서 식량/생산/과학/금/문화 +1
◾재정착: 새로 건설된 도시는 시민 2로 시작
◾문화혁명: 질서를 채택한 다른 문명한테 받는 투어리즘 +34%
◾노동자의 능력: 공장 과학 +25%, 공장을 2배의 속도로 빨리 지음
◾5개년 계획: 모든 도시 생산 +2, 모든 광산/제조소 생산 +1
◾3단계
◾프롤레타리아 독재: 자신보다 낮은 행복도를 가진 문명에서 투어리즘 +34%
◾철의 장막: 점령한 도시에 무료로 법원 건설
◾우주개척: 우주선 부품을 위대한 기술자로 가속 가능, 수도에 과학 +10
◦권리
◾1단계
◾전위예술: 위인 출현률 +25%
◾독창성: 대작마다 문화 +1
◾시민사회: 전문가는 식량을 반만 소비함
◾비밀공작: 스파이가 선거조작을 2배로 잘함
◾자본주의: 모든 시장/은행/증권거래소에서 행복 +1
◾경제적 공동체: 권리를 채택한 모든 문명에게 연결된 무역로에서 금 +3
◾전국화된 의료서비스: 모든 국가 불가사의에서 행복 +2
◾2단계
◾의용군: 즉시 유지비 없는 외인부대를 6기 받음
◾도시화: 모든 곡물창고/물렛방앗간/송수로/병원에서 행복 +1
◾그들의 황금시대: 도시방어력 +33%
◾보통선거: 모든 전문가의 불행 50% 감소, 황금기 지속시간 50% 증가
◾뉴딜정책: 모든 위인 시설에서 해당 위인이 산출하는 산출량 +4
◾민주주의의 병기창: 군사유닛 생산시 +15% 생산 보너스, 도시국가에 유닛 선물시 우호도 +20
◾3단계
◾미디어 문화: 방송탑이 있는 도시에 투어리즘 +34%
◾조약기구: 도시국가를 보호하기로 약속시 턴당 영향력 +4
◾우주 조달 법안: 우주선 부품을 골드로 구입가능
•특정한 사회 정책/이념을 채택해야 특정 원더들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생산력이 앞선다고 원더를 독점하던 시대도, 과학력이 앞선다고 무조건 원더를 선점할 수 있었던 시대도 지나가고 말았다. 한국이 약해지는 소리가 들린다 왜 자유를 채택해야 피라미드를 지을 수 있는지는 묻지말자. 고대 이집트는 사실 공화정이었다?
◦전통: 공중정원
◦자유: 피라미드
◦명예: 제우스 동상
◦신앙: 젠네모스크
◦후원: 알함브라 궁전
◦미학: 우피치
◦상업: 빅벤
◦탐험: 루브르 박물관
◦합리: 영곡탑
◦독재: 프로라 해변 리조트
◦평등: 펜타곤
◦질서: 크렘린 궁전
•새로운 타일시설도 생길 듯 하다.
•도시국가에 우르가 추가될 듯 하다, 해양도시로 설정된 듯.
•특수 유닛으로 XCOM 분대도 등장한다. XCOM 프로젝트를 완료하면 생산할 수 있으며, 공수부대의 상위유닛이라고 한다. 스크린샷에 보이는 전투력은 110(!). 전용 스카이레인저를 이용하여 40칸 떨어진 곳까지 강하가 가능하다고 한다.
•새로 추가될 건물들이 공개되었다. 관광을 벌어들일 수 있는 건물들로 보인다. 동물원의 경우는 극장을 대체할 것이라는 언급이 나와있다. 기존의 극장은 위대한 작품을 상영할 건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
◦여관Caravansary
◦공항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유닛수송 가능)
◦동물원
•새로 추가될 전투유닛으로 바주카가 나와있다. 핵분열 연구에서 개방되며 레인지 유닛이라고 한다. 전투력은 85/85. 근데 업그레이드 계통은 대전차 라인인 듯?
•이제는 골드거래에 친선이 필요하다.
•야만인 고유유닛으로 도끼병이 나왔다. 전차궁수를 대체하고 전투력이 강하며 사거리 1에 이동력 2이다.
출처는 엔하위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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