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08 17:56
리겜을 정말 많이 했었던 적이 있는데 디맥쪽 시리즈는 아케이드랑 pc판 둘다 딱히 정이 안가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 오투잼이 없다. 명곡 많았는데. 하지만 서비스가 종료됬지...
13/06/08 18:00
DJMAX 곡을 올리긴 했지만... 제가 최초로 정식 입문한 게임은 오투잼입니다 흐흐흐
꿈속의 신부, V3, Red Sign, Visual Dream, Cold Scream 등등 명곡이 정말 많지요. 오투잼이나 DJMAX 온라인이나 전부 다 행보가 아쉽긴 아쉽습니다 ㅜㅜ
13/06/08 18:03
리듬게임의 한계라고 봐야죠
뭐 오투잼은 모바일에서 잘나가니깐.... pc쪽에서는 오투잼이상의 게임은 더 이상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요
13/06/08 18:02
온라인 시절 For the ikarus랑 Phantom of sky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오블리비언 기어도 캐쉬질로 넣고 열심히 돈 모아서 노트도 사모으고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서비스 중단... 캔뮤직, 보스홀, 오투잼, 이지투온 등등 리듬게임은 거진 다 해봤지만 디제이맥스 온라인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비쥬얼적으로도 만족스러웠고요.
13/06/08 18:14
오랫만에 듣는 노래들이 많네요. 트릴로지는 요새도 가끔 하지만 다른 시리즈들은 플레이하지 않은 지 한참 지나서..
코사인(Colours of Sorrow)은 당시 커뮤니티 활동의 여파로(?) 정작 테크니카에서 플레이는 한 번도 안 해봤지만 코사인=씹힌다 부터 떠오르고...-_-;; 크크크 고백, 꽃, 늑대는 djmax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라 언젠가 트릴로지에 업데이트 안 해주나... 했었죠. 이제는 뭐 기대할 수 없겠습니다만.
13/06/08 18:24
하나빼고 모조리다 포터블로 최소 수십번이상 해본 곡들이라는게 슬프네여 크
포터블 1 2 3 클래지콰이 블랙스퀘어에 인생의 많은시간을 가져다바쳤는데....
13/06/08 19:30
rin-G 씨의 remember 꾸준히 듣습니다.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ㅠ.ㅠ
결혼후 활동을 안하시는지..ㅠ.ㅠ
13/06/08 19:31
저도 리듬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로서, 군대갔다오니 도저히 요즘 젊은 학생들 실력을 못 따라가겠다는게 슬프더라구요..
요즘엔 SDVX를 파고있는데, 15렙을 손도 못 대겠습니다.ㅠㅠ 태고의달인은 입대전 연습했던 곡들밖에 손을 못 대겠고... 테크니카는 짜증나는 터치인식때문에 때려치운지 오래고, 요즘엔 아이패드로 간간히 Cytus를 즐기고 있습니다. Cytus 곧 PSP발매예정이라고도 하는데, 한 작곡 하시던 분들이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기대중입니다. 트랜스, 멜로딕한 노래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올려주신 노래들, 특히 Blythe, CoS, 목록에는 없지만 Tsukasa의 노래들은 오락실 가서 카드 없이도 한번씩 하게 되네요. 오투잼은 매니악한 채보와 특유의 뽕필때문인지는 몰라도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트릴로지 보유하고 있는데, 트릴로지도 간간히 하면 재미있더라구요. 디제이맥스온라인 서비스 종료 후, 마땅히 할만한 리듬게임이 트릴로지밖에 없어서 하루 세네시간씩 트릴로지 했었던 때도 있네요.
13/06/08 20:52
설레임 : http://youtu.be/cFRNQOnzYGg
헬로핑키 : http://youtu.be/XjythRCt_vs 어우 한때 씽나게 치던 곡들인데 잠시 잊고 있었네요~
13/06/08 21:22
Oblivion이랑 Supersonic 생각나네요 흐흐
채보를 좋아했던 곡은 Heart of Witch였네요. 트릴로지로 하루종일 쳤던 기억이... 아, 빼먹었는데 Miles도 좋아했어요.
13/06/08 21:46
전 first kiss요.
소녀시대 1집때 이 곡이 들어가서 활동했다면 원걸파였던 저였지만 일찌감치 소녀시대가 원탑으로 자리잡았을 겁니다. 2집 수록곡으로라도 넣어주지 왜 팽했니 SM아! ㅠ.ㅠ
13/06/08 22:26
이 글 보고, 마지막 히트로 헬로 핑키까지 듣고 나니 알투비트를 안 깔 수가 없게 되었네요(..)
초중딩들이 많이 해서 그렇지 이 게임도 참 재밌었거든요. 디맥에서 이식해온 노래들도 많았고, 가요나 클래식도 많았구요. 거의 22살 그 즈음 했으니 오년은 더 됐네요 안한지. 나름 해 20렙 까지 찍고 뿌듯했었는데 (당시 최고 랭킹이 26이었나).. 디맥글인데 연관성 없는 알투비트 댓글을 싸지르고 갑니다 ㅜㅜ
13/06/09 00:20
반갑습니다. 제 본진은 여전히 리듬게임 쪽이지만 여기는 PGR이라 리듬게임에 대해 먼저 이야기 꺼낼 분을 찾아보기 쉽지 않겠구나 싶었는데 여기서 뵙게 되네요. 흐흐... 온라인 시절 클베부터 쭉 인연을 맺어왔기 때문에 이것저것 좋아하는 곡이 많습니다.
저기서 언급되지 않은 곡으로는 Ladymade Star라든지 Brand new days라든지 보컬곡이 정말 좋더군요. 헤헤...
13/06/09 15:24
헠 태권부리도 잊을수없습니다 갑자기 생각났어요 크크
http://www.youtube.com/watch?v=bs5nYKPkAZ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