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5/27 23:44:59
Name Leeka
Subject [LOL] 나진과 CJ의 시대를 끝낼 팀이 나올 것인가. - 롤챔스 4강 프리뷰.
2011년 WCG -  EDG 우승(나진쉴드의 전신) /  MiG 준우승(CJ 프로스트의 전신)
2012 스프링 - CJ 블레이즈 우승 / CJ 프로스트 준우승
2012 썸머 - CJ 프로스트 우승 / CLG.EU 준우승
롤드컵 국가대표 - 1위 CJ 프로스트 / 2위 나진 소드
2012 윈터 - 나진 소드 우승 / CJ 프로스트 준우승

롤 올스타 1~2위 팀 비율 -
CJ 6명(샤이, 클템, 엠비션, 빠른별, 메드라이프, 강현종[?])
나진 5명(막눈, 프레이, 로코도코, 카인, 박정석[?])
KT B 1명(인섹)


한국 롤판. 1년 반동안.    모든 메인 대회의 결승전에는..  나진과 CJ만 존재했습니다.
그 결과는 올스타전에서..  인섹 선수를 제외한 모든 1~2위가 CJ와 나진에서 나오는(감독까지도.) 결과로 나왔죠

1년 반동안. 한국 롤판은 결국 CJ와 나진.  두팀의 이야기였고.. 나머지는 그들을 받쳐주는 조연이였지만.
드디어.  CJ와 나진이 아닌...  다른 팀이 최초로 결승에 갈 수 있는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과연 판도를 바꿀수 있을까요?


- SKT1 #2

정글 - 미드 - 원딜..  3명이 오랜기간 호흡을 맞춤으로 인해..  라인간에 유기적인 균형이 맞으며..

고전파 선수와 특히 호흡이 좋은.. 장병기 마스터의 정글링.
매 경기.. 다른 픽을 보여주며 엄청난 챔프 폭과 캐리력을 보여주고 있는..  스프링 최고의 스타 중 한명인 고전파.. 페이커 선수
확실한 포지셔닝을 보여주는 광진이야의 원딜.

거기에 늘 1인분을 해주는.. 영고라인중 한명이였으나.. 그 라인을 탈출해낸 임팩트.
평범한 서포터를 하면 오히려 놀라게 되는..  피들스틱/르블랑을 실전에서 사용한 서포터. 만두.

매 경기마다 임팩트 있는 모습과, 예측을 벗어나는 픽을 통한 재미를 주면서..  이번시즌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팀입니다.

특히 현 메타에서 가장 중요한 미드가 단단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무서운 신생팀이죠..


- MVP 오존

한국 최고의 원딜 자리를 1년째 유지하고 있는.. 도도갓에게 가장 강력한 도전자. 임프
(사실 도도갓과 임프 이외의 원딜은.. 현재 클래스 차이가 꽤 난다고 봐서..)

솔랭전사로 불렸으나.. 방송경기에 적응했는지 폼이 살아나고 있으며.. 환상적인 제드 무빙을 보여준 다데.
팀을 묵묵히 서포터하는 정글러 댄디.
환상적인 자이라 플레이로..  월클 정글러 인섹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끈 서포터 마타

그리고 자신이 팀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여러 픽들을 연구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옴므갓

8강에서 보여준 그들의 모습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가장 잘 매꿔주는. 팀으로써 서로 믿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은 팀이였다고 봅니다.



저 팀들 중에 한 팀은. 나진과 CJ 이외의 팀은 구경도 못해본. 결승전 무대에 처음으로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판매 좌석만 10200석. 거기에 VIP석 추가.  
자신의 경기를 보기 위해, 직접 돈을 내고 1만명이 현장을 찾는. 꿈의 무대에 설 수 있는 꿈의 기회.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는 SKT1 #2가 예상대로 결승에 진출할지.
무서운 팀워크와 원딜 캐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MVP 오존이 진출할 것인지..  기대되네요.

(추가) 개인적으로는 키플레이어는 옴므선수라고 봅니다.  
다른 선수들이 기본기가 있다면..  옴므 선수는 그것과 다른 영역으로 버티는 선수라고 봐서...


p.s  결승전 갈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번 티켓 구해서 가보세요~
애인하고 R석에서 대형 스크린보면서 관람하면 정말 좋은 추억 만들수 있답니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노틸러스
13/05/27 23:48
수정 아이콘
전 R석 갑니다 흐흐. 그나저나 애인....
아 몰라 아무나 우승해라 얍!! 은 아니고..

CJ내전에서 이긴 팀이 우승할 것 같습니다 전..
13/05/27 23:49
수정 아이콘
노틸님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같이 보러 오시겠죠....
혹시 자리 근처면 아는척 해요~

전 이번엔 신생팀이 우승 한번 했으면 하는 쪽이라서...(그래야 롤드컵 예선전도 더 쫄깃쫄깃!)
노틸러스
13/05/27 23:51
수정 아이콘
남자랑 갑니다. 남.자. 그래도 나겜에서 해설하던 친구라 같이가면 귀는 안심심한데다 많이 배워서 좋아요. 남잔게 문제지..

하긴 새로운 팀이 등장하는거만큼 판세를 재밌게 만드는 건 없죠!
13/05/27 23:54
수정 아이콘
막 사주는 사이시군요........
一切唯心造
13/05/28 01:04
수정 아이콘
저도 나진이 떨어진 이상 SKT를 응원합니다 으하핫
Do DDiVe
13/05/27 23:50
수정 아이콘
오존이 의외로 슼2팀상대로 상대전적이 앞서고 있고 (뉴메타스러운 경기들도 있었지만 인천대회에서도 이겼죠.)
붙으면 5:5정도 될 것 같습니다. 옴므선수가 케넨말고 다른 친구를 찾아왔을지 기대됩니다.
13/05/27 23:55
수정 아이콘
옴므 선수가 최고의 키플레이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른 라인은 비벼볼만 한데.. 옴므 선수는 임팩트 선수만큼 안정적이지가 않아서.. 옴므 선수가 뭘 준비했느냐가 승부를 결정짓지 않을까...
13/05/27 23:50
수정 아이콘
어녕이가 결승전에 갔으면 좋겠어요 ㅜㅜ 1년만에 결승 도전이네요..
13/05/27 23:5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임팩트 선수는 결승전에 두번째 도전하는거네요.. 나머지 선수들은 전부 첫 도전인데..
Jealousy
13/05/27 23:52
수정 아이콘
여친이랑가는데 전 슼투빠고 여친은 프로스트좋아하는뎅 왠지 프로스트는 블레이즈한테질것같은느낌..
13/05/27 23:54
수정 아이콘
저 주기 대로면 스프링은 블레이즈긴 한데.....

단지 블레이즈가 정말 강한 라인은.. 그 라인과 맞상대가 가능한 선수들이 프로스트에 있어서..
그래도 모르겠네요..
13/05/28 08:23
수정 아이콘
그날 빠른별 상태에 따라서 결정될 수 있다고 봅니다
뜨와에므와
13/05/27 23:55
수정 아이콘
선수들 숙소에는 대회 클라라도 있나요?

사실 클라가 있어도 제대로 스크림이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서버가 개판이라 연습은 제대로 할 수 있는건지...4강이 코앞인데 이건 진짜...
13/05/28 00:18
수정 아이콘
주말 연습은 망했죠.. 대회 클라 없습니다. (구단마다 다 주면 유출 확률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죠.. 실제 대회장 제외하곤 안씁니다.)
레몬커피
13/05/28 01:49
수정 아이콘
선수들 다 연습 못했습니다. 숙소라고 따로 클라가 있거나 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번에 선수들 사이에서 주말마다 터져서 짜증나는데 따로 클라라도 있어야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꽤 나왔던걸로...
아트라스
13/05/27 23:56
수정 아이콘
케티비를 이겼던 것도 쉔 레넥톤으로 말할수 있던 자벨 메타에서 미친고딩이였던 썸데이가 현메타 적응을 못하면서 폼이 쭉 떨어지면서 옴므선수가 어느정도 상대를 해줬기에 이길수 있었다고 봅니다.
옴므 요즘 너무 호감이고 좋은 선수인거 같긴하지만... 현 메타처럼 탑과 미드의 캐리가 중요한 시점의 게임에서 cj2팀이나 sk티원2팀에겐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탑이라는 포지션이 어느정도 버틴다고 되는 현 메타가 아닌 것 같아요...
13/05/28 00:19
수정 아이콘
뭐.. 임프를 믿는거겠죠... 다이러스가 고기방패를 했던 것처럼..

일단 1인분만 해낼수 있다면 판도가 바뀔거라고 봅니다.
13/05/28 00:06
수정 아이콘
어제인가 인벤뒷풀이에서 임현식감독얘기론 서버때문에 4강준비에 차질이 있다고 하더군요. 선수들이라고 따로 클라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철저한 준비를 하는 와중에 상당히 아쉬워 하시던...
꼬깔콘
13/05/28 00:08
수정 아이콘
따로 클라가 없다니
13/05/28 00:15
수정 아이콘
따로 줄수가 없죠.. 그런식으로 다 주면 유출될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13/05/28 00: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올스타전으로 준비기간자체는 짧았던건 아니니 양팀다 어느정도는 준비되 있겠죠.
단지 갑자기 번뜩이는 생각이나 프로의 감으로 특정챔프나 깔맞춤전략같은거 연습하고 싶은데 마침 서버때문에 막혀 일정이 꼬이고 이런건 좀 있긴 할겁니다.
불굴의토스
13/05/28 00:16
수정 아이콘
CJ의 탑-미드 캐리 운영을 깰 수 있을지...

SKT 2팀이 가능성 엿보이긴 하는데 CJ전에선 장병기마스터의 육식 정글이 와치처럼 밴으로 막힐 테니 그게 문제네요.
13/05/28 00:18
수정 아이콘
클템이 한 말이 인상깊더군요..

탑/미드/바텀은.. 잘하는 선수면 '다 막을수가 없는데' 정글은 가능하다고..
CrazY_BoY
13/05/28 00:2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는 R석 4장을 예매했습니다...
제 친구랑 가는데 그 친구의 선배님이 롤 챔스 부총괄을 담당하시는 분이라서...
스태프석 공짜 티켓을 준다고 했으나 저와 제 친구는 이미 예매한 터라 정중하게 거절했다는...
(또한 이 선배님 덕분에 용산에 롤 챔스 직관을 오게 되면 프리패스로 입장할 수 있다는...)
또한 왜 4장을 예매했느냐... 그 친구가 롤 챔스 직관가서 여자를 꼬셨거든요...ㅡ_ㅡ;; 그 분이랑 잘 만나고 있다는데... (근데 나는... 아...ㅠ_ㅠ)
저랑 제 친구랑 그 분이랑 그 분 친구랑 이렇게 가게 되었는데... 저도 그 때 그 분 친구분 하고 잘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크크크
지난 썸머 결승전과 윈터 결승전 모두 현장에 갔었는데 이번 스프링 시즌도 가게 되었네요... 이번 스프링 결승전은 저에게 어떤 충격을 가져다 줄지 기대됩니다...
결론은 6월 15일날 저도 꼭 솔로탈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크크크
글쓴이
13/05/28 00:38
수정 아이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13/05/28 01:23
수정 아이콘
눈물의 후기가 올라올것 같...
아티팩터
13/05/28 00:36
수정 아이콘
나진이야 뭐.. (...)
감자튀김
13/05/28 01:28
수정 아이콘
어녕이 퐈이팅
쎌라비
13/05/28 01:30
수정 아이콘
역시 옴므가 얼마나 버텨주는가가 관건이 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나이 많은 선수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오존이 이겼으면 하는데 전력상으로는 sk가 강해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하리하리
13/05/28 01:49
수정 아이콘
임팩트는 상대가 약체여도 찍어누르지는 못하는대신에(물론 갓타민은 한번 찍어눌렀지만)
플레임이나 샤이가와도 망하질않죠

엄대엄 탑솔러랄까
.Fantasystar.
13/05/28 01:51
수정 아이콘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눈정화를 했는데+_+ 그거때문에 선수들이 약간 부담을 느낄것도 같네요.
재밌는 게임 나왔으면 합니다.:)
13/05/28 02:01
수정 아이콘
임프 화팅.. sk를 막아줘어 블레이즈 우승하게~ 흐흐..
레몬커피
13/05/28 02:06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옴므선수는 나름 제몫 해줄거라 봅니다

임팩트선수가 팬들사이에서 평가는 의외로 높았던거같은데, 현장평가는 그냥...비타민, 옴므, 천주같은 최하위권 탑솔러 바로 위 정도?
로 평가받더군요.
단빵~♡
13/05/28 11:45
수정 아이콘
저도 임팩트 선수 좋아하긴하는데 딱 그정도가 맞는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났으니 더 발전했을거라고 기대해봐야죠
13/05/28 02:33
수정 아이콘
현장평가는 뭔가요? 직접보면 다르다는거?
제가 알기로 프로게이머 사이의 평가를 토대로보면 임팩트 선수는 샤이플레임 바로 아래에 있는 엑페랑 붙어도 꿀릴게 없는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에버쉬러브
13/05/28 02:45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 같이 치고 박고 재밌는 게임이 되었으면 하네요
역시 신흥강자 엠브피블루 sk와 전통의 강호 cj 4파전이지만 서로 바꾸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기대하고있습니다!
13/05/28 02:51
수정 아이콘
대만섭이 꿀이라고 하네요 대만섭 아이디를 구하는게 좋을듯
13/05/28 06:28
수정 아이콘
SKT 화이팅!!
13/05/28 07:50
수정 아이콘
나진 떨어지고 skt응원하는데 우승은 프로스트가 할것같습니다..

근거는.. 오프닝영상의 저주입니다
불멸의이순규
13/05/28 08:01
수정 아이콘
확실히 현재 나진과 CJ를 다전제에서 이길팀을 굳이 뽑으라고 하면 저 두팀이나 KTB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13/05/28 09:25
수정 아이콘
나진의 롤드컵 진출을 위해 SKT #2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2가 여러모로 단단해보이는 느낌이 제법 있어요. 고통의 세월을 겪어오며 성장한 Impact 언영, 마찬가지로 여러번의 도전 끝에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다니고 있는 Bengi, 여러 미드라이너들과의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오히려 더 강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이번 시즌에서 주목받고 있는 Faker(고전파), 크게 눈에 띄는 활약은 없는듯 하지만 최소 1인분 이상은 늘상 해주는 Piglet, 피들스틱 밴을 불러오며 자신 팀의 픽밴을 유리하게 만드는 개인기형 서포터 Poohmandu(코치)

오존과의 대결에서 이기고 다시 결승전에서 최고의 매치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크크..
Bayer Aspirin
13/05/28 09:54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가 우승하겠지 머...
어쨋든 롤판이 확장되는 듯 해서 즐겁네요.
롤은 서버가 터져서 못하지만...
석삼자
13/05/28 10:34
수정 아이콘
사실 롤판에서 특정팀을 응원하기보다는 특정 선수들을 응원했었는데, SKT1#2 팀은 팀 전체를 응원하게 되더군요. 지금까지 돌풍의 신생팀들은 4강이 한계였는데 과연 SKT1#2팀이 그 기록을 깰지도 궁금해지네요
수호르
13/05/28 10:53
수정 아이콘
확실히 skt1#2팀이 매력있어요.
팀원 개개인별로 독특한 맛있거든요
그동안 cj와 나진으로 양분되는 롤판에서 신선한 맛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게임 내용이 완벽하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재미가 있어서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Tiger203
13/05/28 10:56
수정 아이콘
SKT1#2팀 응원합니다.
특정팀 응원은 아니지만 그 중에선 프로스트의 아스트랄함에 자주 응원했던 유저로써, 이번 대회에 장병기마스터/고전파 2명은 꼭 잘되면좋겠습니다.
두 선수 덕에 리그가 아주 재밌어요
13/05/28 17:46
수정 아이콘
닉이 절묘하시네요 외국인 해설이 임팩트선수 아이디가 티거였어여 한다고 했는데... 이미 팀에 푸와피글렛이 있어서...
탱구와레오
13/05/28 11:21
수정 아이콘
sk 2팀이 확실히 매력적이죠..
이번 4강에서 제일 중요한건 코치의 서폿같아요.
어제 리리스방송인가에서 얘기하던게 코치가 잘하는 서폿이 피들이랑 소나라서
이 둘 챔프 둘이 밴똔느 선픽당하는 사태가 발생한 이후 코치의 서폿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동의합니다.
르블랑이나 엘리스로 지난 nlb에서 정말 매력적이게 서폿을 했는데 이번 챔스에서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르블랑서폿은 다시하거나 혹은 새로운 친구캐릭만 찾으면 될듯..
다레니안
13/05/28 17:00
수정 아이콘
두 팀 다 매력적이지만.. 불밤이나 얼밤을 이길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는 SKT2팀을 응원해봅니다.
청보랏빛 영혼 s
13/05/29 16:38
수정 아이콘
스타때부터 T1팬으로 슬쩍 SKT-T1 #2팀 응원하면서 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기회에 팀이름 공모 좀 합시다! 응원할 때도 그렇고 중계할때도 2팀 2팀 하니까 왠지 하위리그 느낌나고 이상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