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5/27 10:00:27
Name 데미캣
Subject [LOL] CLG NA가 선수교체를 단행했습니다. (CEO는 경영만!)
1. Zachary "Nientonsoh" Malhas has joined CLG as our new starter in top lane

Neintonsoh는 LCS 스프링 시즌에서 7위(10승 18패)를 차지한 Team MRN에서 AD 플레이어였습니다.
얼마전, MRN은 LCS 서머 시즌 참가를 좌지우지하는 서머 프로모션에서 Velocity eSports팀에게 3:2로 패배한 뒤, 해체하였습니다.그리 하여, Neintonsoh는 이렇게 clg에 입단하게 되었네요.

또 한번 전문 플레이어가 아닌 다른 라인에서 뛰던 선수를 스위칭하는 식의 영입을 하게 되는 CLG입니다. 로코도코, 아프로무, 보이보이등의 실패를 겪었음에도 다시 한번 이러한 영입을 꾀하는 CLG..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런지요?

우스운 건, 과거 MRN이 CLG를 이겼을 때 Neintonsoh가 "더블리프트는 Trash다."라는 인터뷰까지 했던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사실 더블리프트가 그 당시 엄청난 트래쉬 토크를 쏟아내던 때였으니 자업자득인 부분이었고, 미국 롤은 쿨하디 쿨한 선수들의 모임이니 같이 뛰는데 문제는 없겠죠. 하긴 우리나라도 막눈과 로코도코가 한 팀에 뛰고 있으니..
(관련 영상 : http://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1cpvuf/doublelift_is_trash_nientonsoh_mrn_vs_clg_week_10/)

2. Steve "Chauster" Chau has moved from jungle to support

차우스터는 다시 서포터로 뛰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더블리프트가 챠우스터가 매라보다 낫다는 식의 인터뷰를 한 이유를 알겠군요. 다 이러한 로스터 체인지에 따른 복선이었습니다.

3. Miko "bigfatlp" Tang has rejoined the starting roster to fill the jungle role

빅팻이 뛰던 Azure Cats 또한 얼마 전 해체했습니다. CLG와의 서머 프로모션 경기에서 3:0으로 패배한 뒤 해체가 결정되었고.. 이렇게 정글러로써 CLG에서 다시금 뛰게 되었습니다.

전문 정글러를 영입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데.. 으음.

4. Zaqueri "Aphromoo" Black has left CLG

아프로무가 팀을 떠났습니다. 인기 스트리머이기도 하고, 최고의 ad 플레이어로 불리던 선수였지만 서포터로써의 역할은 확실히 실망스러웠습니다.

5. George "HotshotGG" Georgallidis will now act as a substitute/coach for the starting roster, focus on the business side of CLG, and work to further the connection between the team and the community

가장 사람들이 바라던 부분이었겠지요. 핫샷이 플레잉 코치로 물러났으며, CLG의 경영쪽을 맡게 되었습니다.


The full CLG starting roster now stands: Link (mid), Nientonsoh (top), bigfatlp (jungle), Chauster (support), and Doublelift (AD)

최종 라인업입니다. 링크, 더블리프트만 스프링 시즌과 똑같이 자신의 라인을 유지하게 되었고, 나머지 세 라인은 변경되었군요.
먼저, 이번 로스터 체인지에 대해서 환영합니다. 핫샷의 챔피언 풀은 늘어날 생각이 없고 실력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었습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파밍력이 상당히 늘었고 굉장히 날카롭게 궁극기를 날리는 모습 또한 보여줬지만 팀이 lcs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데 도움을 주기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진작에 뒤로 물러났으면 좀 더 CLG가 발전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윗 부분에도 언급했지만 아프로무와 챠우스터는 상당히 미진한 모습을 보인 스프링 시즌이었기 때문에 퇴출과 포지션 변경을 한 부분은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목되는 '링크'를 그대로 안고 가는 안이함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파밍력도 낮고, 로밍력도 낮은 데다가 챔피언 풀도 넓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레지날드한테도 cs가 밀리고 솔킬도 안겨주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요..
더군다나 전문 플레이어가 아닌 선수를 두명씩이나 영입함으로써, 앞으로 손발을 맞춰나가는 시간이 또 한번 많이 걸릴 것을 예고했습니다. 다시금 국제 무대에 CLG NA가 등장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정 1. 방금 레딧에서 어떤 분이 빅팻의 솔큐 기록을 남겼는데.. 가관입니다. 정글러로 솔큐 5연패 (..) 과연 시즌 전까지 폼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http://www.lolking.net/summoner/na/1821#history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5/27 10:06
수정 아이콘
아프로무도 별로였나보네요. 초기엔 나름 괜찮은평가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와이 누누 와이의 잔상때문이었나요;;
一切唯心造
13/05/27 10:06
수정 아이콘
드디어 핫샷이 나가고 매라보다 나은 서포터인 차우스터를 다시 보게 되었군요
13/05/27 10:07
수정 아이콘
다빈치가 남긴 희대의 롤판 명언..

"CEO는 경영만.."
박준모
13/05/27 10:08
수정 아이콘
더블리프트는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그리고 역시 CEO는 경영만...
마빠이
13/05/27 10:09
수정 아이콘
CLG가 계속 이런식으로 선수교체를 한다면 얼마못가 선수들의 무덤으로 불리겠네요 ;;
북미에서 CLG가 명문팀이니 자기 주포지션이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들어갈려고 하겠지만
결국에는 그냥 네임벨류만 높고 해당포지션 이해는 별로인 상황이 계속 나오는거죠
지금 새로운 포지션변경 엔트리를 보더라도 힘들어보이고 다음시즌 두어명 나갈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카세
13/05/27 10:20
수정 아이콘
제발 독이 되지 않게 잘 했으면 좋겠네요. 라인스위칭해서 득이된 선수보다 해가 된 선수가 더 많아서..
하.. 호진아 ㅠㅠ
데미캣
13/05/27 10:24
수정 아이콘
저도 라일락의 사례가 떠올라서..
불곰도허리돌려요
13/05/27 10:24
수정 아이콘
솔직히 큰 기대는 되지 않습니다 ㅠ ㅠ
차라리 이참에 CLG KR을 .....
데미캣
13/05/27 10:25
수정 아이콘
지금 공중으로 붕 뜬 전 AHq korea소속 선수들과 더블리프트 선수가 합친다면 어떨까요.. 아니면 sk 1팀의 원딜 자리를 덥맆이..
샨티엔아메이
13/05/27 10:28
수정 아이콘
raven 나갔나요?
데미캣
13/05/27 10:29
수정 아이콘
아뇨, 말실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샨티엔아메이
13/05/27 10:37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그냥 깜짝 놀라서...
13/05/27 10:28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북미풀이 적지 않은것같은데 핫샷이 어느정도 검증된 선수를 쓰고싶어 하는것같아요.
꼭 해당라인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직접 프로에서의 경기를 본 선수들을 이제껏 많이 데리고 왔었죠.
이 방침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잦은 포지션 변경도 좋은게 아니구요. 좀 솔로큐와 선수 테스트를 통해서 해당라인의 강자를 찾아서
원석을 발굴해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았을것같은데 이래저래 섬머시즌이 기대되긴하군요..
13/05/27 10:41
수정 아이콘
일단 빅팻 선수 정글은 통하면 기적이라고 생각하네요. 이게 통할 정도면 차우스터 선수가 정글로 계속 뛰었겠죠. 링크 선수도 초반에는 고평가를 받다가, 가면 갈수록 지지부진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최근에 LCS NA에 신경을 쓰지 않아서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CLG가 이렇게 크게 개편한 이유는 위기감을 확실히 느낀 게 아닌가 싶네요. TSM은 말할 것도 없고, 디그니타스나 커스도 선수 교체가 결과적으로 그래도 득에 가까운 걸 보면, 이제 슬슬 북미도 기존 강세가 이어지진 않을 듯하고요. 다만 빅팻 선수 영입은 핫샷 선수가 탑으로 돌아갔던 것보다 최악이라고 봅니다.
미스터H
13/05/27 11:04
수정 아이콘
차우스터한테 게으르고 연습안한다고 뻔질나게 까이던게 빅팻이었죠. 정글로 성공적 전향을 할수 있을지. 맵리딩 잘 못하는 선수인데...
하얀호랑이
13/05/27 13:15
수정 아이콘
포지션 바꾸는 걸 너무 무시하는 사람이 많네요. 얼마나 어려운건데.. 사실 라일락이 이정도까지 하는 건 기적중에 기적입니다. 실제로 탑을 전문으로 하지만 자르반같은 정글도 가능한 캐릭을 정말 모원으로 쓰기때문에 라일락이 저정도 하는거지 만약 미드 서는 선수가 정글로 전향한다고 한다음에 잘하면 그건 진짜 말도안되는 겁니다.

포지션을 바꾸면 게임의 이해를 하는 방법이 완전히 바뀌어야하는데, 이게 프로레벨까지오면 쉽지도 않고 기간도 아주 오래걸리죠. 뼈를 깍는 노력은물론이구요. Bigfatlp선수가 얼마나 잘해서 정글로 전향을 했는지. 아니면 CLG가 그렇게 잘하는 정글을 찾지를 못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힘들겁니다. 솔랭에서 연전연승을 해도 프로게임에 와선 (북미에선 모르겠습니다만, 월드레벨에선) 망할텐데, 솔랭에서 연패하는 주제에 어떻게 할려고..
13/05/27 11:01
수정 아이콘
3번에 Azure Cats이랑 clg 경기는 3:0으로 clg가 이겼습니다.
데미캣
13/05/27 11:01
수정 아이콘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05/27 11:01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핫샷은 플레잉 코치...서브로 들어갑니다. 경영만 해라 ㅠㅠ
13/05/27 11:07
수정 아이콘
서브면 나올 수도 있겠군요. 지금은 여론때문에 물러나지만 영입한 탑이 못하면 그걸 핑계로 나올 셈인지도.
13/05/27 11:02
수정 아이콘
ahq선수들이 게임하면서 반년정도 영어를 회화만 공부해서(아주 기초적인 의사소통이라도 되게) clg에가도 꽤...
미스터H
13/05/27 11:05
수정 아이콘
로코도코는 실패했지만 원포지션으로 한국 A급 선수들 한둘 용병으로 받는것도 북미팀에겐 괭장히 도움될거 같아요. 하지만 안하겠지요.
미스터H
13/05/27 11:06
수정 아이콘
사실 로코도코 대실패가 선입견을 제대로 심어줬을거 같고 -_-;;
다레니안
13/05/27 11:22
수정 아이콘
빅팻을 다시 불러온게 팀원간 원활한 교류를 통한 시너지를 기대하는 것 같은데 글쎄요....
전에 클템이 인터뷰로 "최고 기량의 5명 모은다고 최고의 팀이 되는 것이 아니다. 팀원간의 믿음과 호흡으로 인한 시너지효과가 더 크다" 라고 말해서 그렇구나 했는데 올스타전 보니까 시너지고 뭐고 기량이 짱짱인 것 같습니다. -_-;;
게다가 빅팻이 그것도 빅팻정글이 기량차를 극복할만한 시너지를 가진 것 같지도 않은데 흠..
다만 떱립차우 듀오가 돌아온 건 환영할만하네요. 북미에서 떱립 따라올 수 있는 서포터는 차우스터-엑스페셜뿐이죠.
방과후티타임
13/05/27 11:24
수정 아이콘
제가 알던 CLG는 탑 핫샷, 정글 세인트비셔스, 미드 빅팻, 원딜 덥립, 서폿 차우스터에서 세인트비셔스 나가고 보이보이들어올때 까지 알고있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커피보다홍차
13/05/27 11:36
수정 아이콘
시즌2의 패기 넘치던 핫샷, 정글의 아버지 세비, 아주 스탠다드하고 강력한 미드라이너 빅팻, 믿고 보는 덮립&챠우스터 바텀라인까지...
딱 그때가 CLG의 리즈시절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쭈욱 하락세인것 같네요.

이번에도 과연 영원히 고통받는 덮립&챠우스터가 될까요??
13/05/27 13:57
수정 아이콘
저도 한국 올때 CLG가 최고였던것 같네요.
13/05/27 11:54
수정 아이콘
CLG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냥 게임이 말리면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 것인지 생각하는게 아니라 누구한테 덤테기 씌울지 눈치싸움을 시작하는 솔랭 마인드라고 생각하는데..
과거 세비와 핫샷의 대결도 그랬죠. 연습방송 보면 둘 다 못하는데 니가 못했네 나는 잘했네 하면서 싸우는 게..
엄배코
13/05/27 12:22
수정 아이콘
그럴꺼면 애초에 세비를 쫒아내지 말지..

빅팻정글은 핫샷정글과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또 더블리프트만 믿고 한시즌 치르겠군요.
지니쏠
13/05/27 12:36
수정 아이콘
덮립챠우 봇라인은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13/05/27 12:45
수정 아이콘
CLG kor 창단 좀 ...
불굴의토스
13/05/27 13:06
수정 아이콘
선수 변경하는거까진 괜찮은데 자꾸 포지션 바꿔서 좋을 게 없는데...기대가 안 되네요.
Practice
13/05/27 13:57
수정 아이콘
CLG는 망했습니다... 저는 이 팀이 잘할 거라는 그 어떤 기대조차 안 되네요. 정글 포지션에는 정글러를 불러야 할 거 아닙니까.
13/05/27 14:41
수정 아이콘
CLG도 (C)LG라고, LG-IM과 비슷한 짓을 하는데, 왠지 DTD의 기운이 강하게 뿜어져 나오는군요.
13/05/27 15:26
수정 아이콘
아아...
가시덤블골짜기
13/05/27 14:51
수정 아이콘
구 clg 선수들 많이 응원하고 좋아했는데 북미팀은 이제 조금 힘들어 보여요. 팬도 많고 잘하면 보다 더 롤판이 흥미진진할텐데 아쉽네요.
13/05/27 15:27
수정 아이콘
clg lcs1주차때 봤을때는 링크도 잘하고 아프로무도 잘했는데 어째서 이런 평가가 나오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저 로스터는... 심히 불안한데...
오카링
13/05/27 16:14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본문에 Azure Cats라는 팀이 언급이 되는데, azure를 어떻게 읽나요? 국내정발 되었던 HOMM3에서 azure dragon을 에이저 드래곤이라 번역했었던 것 같은데 네이버 사전에서 들어보니 쫌 아닌거 같기도 하고...
13/05/27 17:33
수정 아이콘
저는 아주어라고 씁니다.
13/05/27 16:56
수정 아이콘
핫샷이 빠졌다는 점에 우선 점수를 줘 봅니다.
레몬커피
13/05/27 22:06
수정 아이콘
전그냥 개인적으로 평소에 하던 생각인데
국내 팀중 중상위정도되는 라이너들중에 영어가 되거나 어느정도 습득이 가능하면 미국진출을 선수본인이 생각해보면 어떨지
스타2에서는 외국팀에 들어간 선수도 찾아볼수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대륙간 실력봤을때 국내에서 중간정도만되면 국내에선 많이 애매한 포지션이지만 북미로 진출하면 충분히 라인에서 상위권 실력에 수입도
안정적으로 많이 벌 거 같은데 그런 선수들은 아직 없네요
감자튀김
13/05/28 01:33
수정 아이콘
빅팻...... 정글보단 차라리 최근의 핫샷 탑이 든든해보이네요. =_=..
고양이랑 여자친구가 떠나지 않았다면 답이 없어요 노답이에요 아아... 북미팀이 살아나면 롤판 참 재밌을텐데..

덧붙여 CLG가 세계 최강이었던 적은 딱 세번이 기억나네요. 2011년 대회는 다 챙겨 본건 아니지만요 흐
2011 IEM6 퀼른과 광저우
- 광저우 조별리그에서 왠 중국인 트페에 뼛속까지 털리고 결승 3경기 트페밴을 먹였지만.. 이후 서양팀들은 그 팀을 만나면 트페밴을 하게 됩니다.
2012 IEM6 월챔 하노버
- 온챔 스프링 한달 전쯤 대회죠. 전설의 초가스 쓰로잉 하면 이 대회 4강 m5전 2경기입니다. 으으으
2012 MLG Spring 챔쉽
- 온챔 섬머 한달 전이죠. 개인적으로 최고로 재밌었던 해외대회로 꼽습니다. 대회 내내 덥맆의 토할것같은 캐리와 빅팻의 마지막 불꽃을 볼 수 있었죠 크크
이후 CLG가 결승간 메이저 대회가 안떠오르네요. 왠만한건 다 챙겨봤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261 [LOL] 롤드컵 4일차 하이라이트 [3] Leeka6974 13/09/21 6974 1
52254 [LOL] 트래비스 인터뷰: 누크덕, 타베, 산, 페이커 [26] 엘에스디9896 13/09/20 9896 1
51984 [스타2] 블리자드가 벤치마킹을 잘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40] Leeka11926 13/08/20 11926 3
51907 [LOL] 롤챔스 1년 반 히스토리. [19] Leeka10427 13/08/10 10427 5
51906 [LOL] 더블리프트의 조롱 [65] Gorekawa13779 13/08/10 13779 1
51846 [LOL] 프레이 선수가 페북으로 AMA를 진행중입니다. [29] Leeka11503 13/08/03 11503 0
51525 [LOL] 프로레벨에서 가장 귀한 포지션은 어디일까? [49] Leeka11774 13/06/24 11774 1
51461 [LOL] 롤챔스. 1년 반동안의 역사. [12] Leeka9861 13/06/16 9861 2
51401 [LOL] 브론즈의 생각 [85] Cavatina10277 13/06/12 10277 0
51305 [LOL]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 와서 충이 되었다 [33] 아이군9535 13/06/01 9535 0
51291 [LOL] 막눈 선수가 북미로 진출했으면 합니다 [73] 블랙비글10254 13/05/30 10254 0
51261 [LOL] 올스타전 감상기.. [148] 이지원13326 13/05/27 13326 1
51257 [LOL] CLG NA가 선수교체를 단행했습니다. (CEO는 경영만!) [42] 데미캣9481 13/05/27 9481 1
51255 [LOL] 롤 올스타전. 25명 선수 경기 통합 간략 평가. [61] Leeka11473 13/05/26 11473 1
51252 [LOL] 롤 올스타전으로 인한 판도의 변화 및 후기 [110] Leeka13717 13/05/26 13717 6
51248 [LOL] 롤 올스타전 2일차 경기 간략 리뷰 및 남은 일정 [37] Leeka10313 13/05/25 10313 3
51243 [LOL] 올스타전 1일차 간략 정리 및 2일차 일정. - 제드 글로벌 밴 적용 [12] Leeka10021 13/05/25 10021 0
51210 [LOL] CJ가 이끄는 현 메타의 주소. [32] 그시기10387 13/05/18 10387 0
51060 [LOL] 이 챔프하면 떠오르는 사람을 채워보아요! [65] legend13129 13/04/26 13129 0
51013 [LOL] 무수한 떡밥이 난무하던 올스타전 정보 공개! [140] 말룡13799 13/04/18 13799 1
50996 [LOL] 북미, 유럽 올스타팀 투표가 끝났습니다. [59] Chocolatier10119 13/04/16 10119 0
50995 [LOL] 더블리프트가 말하는 한국 올스타팀 [108] FoxHole22576 13/04/16 22576 0
50495 [LOL] Riot Season 3 EU Championship Spring Series 대회정보/진출팀 정리 [46] 감자튀김12963 13/02/06 129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