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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2 08:28
패드가 멋진 것 말곤 루리웹에서 좋은 이야기가 안나오네요. 여태 알려져 온 루머와 성능차이가 없어 성능으로는 ps4에 밀릴 것이고 잘 모르겠지만 중고 정책도 말이 많고 24시간에 한번은 인터넷 접속 해 인증이 있어야 싱글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가격까지 나와봐야 확실해 지겠지만.. 지금 상황만 봐선 좋지않네요.
13/05/22 08:45
본체 디자인도 안습하고 성능도 경쟁기기보다 떨어지니 솔직히 말해 실망스럽습니다.
라이브라도 무료로 해 주면 좋을 텐데 그런 말은 없네요
13/05/22 09:06
13/05/22 09:51
ps4 스펙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실망하진 않았을 텐데.
콘솔 구입 마지노선이 50만원이라고 볼때 Xbox은 너무 많은걸 집어넣으려다 스펙을 포기한거 같네요. 슬픕니다. ....
13/05/22 09:52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xbox/139/read?articleId=1092420&bbsId=G003&itemId=3&pageIndex=1
Q: 키넥트 필수? A: 키넥트는 시스템 필수. 키넥트로 할 수 있는게 많음
13/05/22 09:57
루리웹에서 돌고 있는 글을 인용해보면 최악의 단점이..
1. 중고 불가 2. PS4 예상 스펙보다 현저하게 떨어짐 3. 유료 온라인 4. 하위호환불가 5. 북미용 셋톱박스(국내는 미정이나 아마 PS3의 셋박 실패처럼 될듯..) 6. 쓸데없는 키넥트 만약 현재의 엑박360처럼 국가코드가 제한적이라면 더더욱 입지가 좁아질 듯 합니다. PS3, PSvita의 국가코드 제한해제는 정말 신의 한수였으나 PS4는 어떨련지.. 정말 단점투성이군요.
13/05/22 10:17
구 엑박 시절엔 개점 초기여서 마구 퍼주는 느낌의 식당
엑박 360 시절엔 경쟁자를 따라 잡느라 발빠른 영업과 서비스를 제공하던 식당 엑박 원에서는 이제 궤도에 올랐으니 돈 좀 벌어보자 하는 마인드의 식당 정도로 느껴집니다. 이러다가 훅가지요. 대체제가 없는 시장도 아니고. 여튼 최근 스마트폰/테블릿의 발전을 보면 이번 세대가 마지막 콘솔세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모바일 게임기는 사실상 지난세대가 마지막 유의미한 세대였던것 같고.. 여튼 게임기 업계의 사이클을 보면 참 재밌습니다. 망하는 루틴이 항상 비슷해요. 사실 PS가 위 절차로 궤도에 올랐다가 현세대에서 좀 주춤한걸.. (사실 진동은 구시대의 유물 부터 시작해서 별별 삽질이 많았죠... 뭐 상당수는 구라까기 아저씨의 입이 문제였지만) 엑스박스가 딱 한세대 늦게 따라가는 느낌. 닌텐도는 좀 예외지만 역시 WiiU에서 그들의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음을 깨닫는것 같고.
13/05/22 10:19
플스2 vs 구엑박 은 플2 완승
플스3 vs 엑박360은 거의 동률이라고 봣는데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재 분위기론 게임기로서나 국내유저 입맛에는 플스4가 많이 좋아보이네요
13/05/22 10:21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s/93/read?articleId=1092486&bbsId=G003&itemGroupId=40&pageIndex=1
EA : FIFA "Ultimate Team" 모드 PS4버전에도 있습니다.
13/05/22 10:38
뭐 뚜껑을 열어봐야 하긴 하는데 일단 전 위유처럼 망할꺼 같진 않아 보이네요.
일단 실 기기의 샘플의 보드 까지 공개가 된거 보면 엑박one 은 발매 일정에 맞춰 하드웨어 공급이 확실해 보이는데 비해서 플스4는 패드만 공개 된 상태라서 소니 특기인 발매 연기가 된다면 시장 선점을 통해 엑박one도 재미를 볼수 있겠죠. 성능 차이가 있다지만 지금처럼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꺼 같고요 지금도 360이나 PS3나 성능 차이가 있지만 게임은 대동소이 하죠 다만 일본에서 점유율은 지금처럼 안습 이겠고, 유럽에서도 PS에 밀릴 공산이 커서 결국 본진 (미국)만 건지게 될꺼 같습니다.
13/05/22 11:03
초반에 재미보는건 마소인게 확실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들도 그렇고 북미시장을 겨냥한 듯한 스타일에 북미시장이 가장 크기도 하니까요 그 이후로는 아직 기기 자체는 공개못한 플4가 제대로 나오는게 관건이겠네요 엑박원은 제조비용이 적게 들어서 기기로도 수익이 나지않을까라는 예상도 있고- _-;;
13/05/22 10:47
전 일본 마케팅은 포기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시장은 360 시절처럼 그렇게 쫓아다면서 해달라는거 해주고 퍼준다고 열리는 시장이 아닌거 같아요. 특히 게임기는 서브컬쳐와 융합이 된 문화라 외부에서 비이성적으로 보이는 선택이 흔히 일어나다보니. 그 노력과 자금으로 예전부터 이야기했던 미디어센터를 노리는 형태로 방향전환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밍 자체가 그런 느낌이네요. xbox 한대면 거실에는 디스 플레이 외에 다른 기계가 필요없다는 선언같은.
문제는 이런 전략으로는 미국 외에 다른 나라에 영향을 끼치기가 참 어렵죠. 특히 국내 같은 경우엔 무슨 엑박에서 토렌트 돌아가지 않는 상황에서야, iptv도 이기기 힘들겁니다.
13/05/22 11:14
온라인연결과 중고게임에 대해서는 다른 이야기가 나오네요. 아직 확정은 아닌가 봅니다. 게임스탑에서 처음 들었다고 펄쩍 뛰는군요. 이 조치는 아마 PS진영하고 손발 좀 맞춰야 할겁니다.
13/05/22 13:19
그렇기는 한데.. 중고유저가 범죄자도 아니고.. 그런 취급이 좀 아쉽네요..
다른 물건들은 안그러는데 유독 게임이 중고방지가 왜 필요한지.. 자동차도 중고로 사고팔고, 책도 중고로 사고팔고.. 유독 게임 소프트만 중고로 사고파는게 왜 문제가 될까요.. 쩝..
13/05/22 13:26
게임 소프트 특징상 감가상각이 거의 안되다 보니, (감가상각이라기 보단 효용이 똑같다고 해야하나..여튼 ) 회전율이 높아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이로 인한 써드파티 업체들의 수익감소가 사실 게임기를 만드는 입장에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긴 할겁니다. 사실 사유재산권 처분에 대한 위반이겠죠..
13/05/22 14:47
그렇기는 하지만..
판매자가 나서서 막는건 옳은 일은 아니다라고 보거든요. 모든 제품이 그렇듯이 출시하고 구매력이 폭발하는 시기에 잘 팔리게 만들려 노력을 해야지, "넌 이미 한번 쓰면 남에게 인계안됨." 이건 만약에 신품을 구입해보고 기대치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엄청난 리스크가 될 것입니다. 예를들면 이번 갓오브워 어센션(저는 물론 소장중입니다만)은 대작인줄 알고 많이 구매들 했으나 욕이 끊이질 않죠. 심각한 버그랑 별다를게 없는 스토리랑, 그래픽/전투시스템도 전작에 비해 별로 나아지지도 않고.. 이럴땐 소비자가 그 책임을 떠 안으란 얘기밖에 되지는 않는단 거죠.. 되팔질 못한다는 가정하에서의 얘기입니다. 모두가 현명한 구매를 못하는 경우도 있고(사고 실행해보니 버전이나 언어가 다른 게임이라던가).. 그런 경우에는 판매자 측에서는 사용 기간에 따른 환불을 해주던가 하는 자구책이 필요해보입니다.
13/05/22 21:06
이 논리면 유체물이면서 감가상각이 거의 없다시피한 주택 등의 부동산도 중고거래 금지되겠군요.
(오히려 소프트는 10년 정도 지나면 거의 효용을 상실하지만 부동산은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가 극히 드물죠) 음악, 영화등등 수많은 지적 재산권 중에 유독 게임소프트만 감각 상각을 들먹이면서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는게 당연시 되는걸까요
13/05/22 19:34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고 판매는 소량의 추가 비용을 부담하는 식으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실제로 그럴 듯하고요.) 중고 시장 자체가 개발사나 유통사에겐 반가운 존재가 아니긴 하지만, 중고 시장이 아예 없다고 친다면 분명히 판매량에도 영향을 줄 듯합니다.
PS4가 거치형 콘솔 게임기에 가깝다면, 확실히 Xbox ONE은 다목적 기기에 가까운 듯합니다. 당장 헤일로 TV 시리즈만 해도 어쩌면 독점으로 해서 출시된다면, 이거 보려고 사는 사람도 꽤 될 듯 싶고요. 저도 콘솔 기기에는 아예 관심이 없지만, 그건 게임기일 때고, 국내에도 제대로 서비스만 된다면 관심이 가긴 합니다.
13/05/23 01:33
국내는 힘들거라 봐야 해요 ㅜㅜ 360 시절에도 ESPN 제휴 같은 것을 하긴 했는데, 북미에 한정된다는게 문제였죠. 이번에도 북미쪽만 혜택을 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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