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밀아 - 덱 시뮬레이터
안녕하세요.
확밀아를 접기전에,
뭔가라도 남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남아있는 것같아, 정리겸해서 남깁니다.
확밀아를 즐기는 이유중에 나만의 덱조절
체력 몇천을 남기고 요정을 잡을때의 쾌감.
감으로 조절하던 덱세팅을, 그리하여 더 짜릿하던 경험을
이렇게 정량화해버리면 재미가 반감될것 같아 좀 걱정입니다만..
덱 시뮬레이터를 만들기 위해서
아래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1. 내 카드의 데이타를 정량화
2. 요정의 데이타를 정량화
3. 데미지 공식화
위 과정을 거치고 거쳐서 최종 엑셀파일을 만들었습니다.
[ http://sdrv.ms/13lDpzT ] : 보기용
다운로드 받아서 자신의 덱으로 수정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버그 피드백을 받고, 며칠후 온라인 수정용으로도 링크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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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설명
1. 카드의 데이타를 정량화
데미지 계산을 위해서 필요한 데이타를 아래와 같이 제한했습니다.
HP, ATK, COST, HP_Skill (스킬로 인한 HP), ATK_Skill (스킬로 인한 ATK)
스킬의 발동률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엑셀파일 "카드" 워크시트에 자신의 덱에 쓰일만한 카드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스킬로 인한 HP, ATK는 적절한 가정을 해서 넣어야 합니다.
2. 요정의 데이타를 정량화
요정의 레벨에 따른 체력, 데미지 데이타가 필요합니다.
체력데이타는 간단히 구할수 있습니다.
요정의 레벨에 따른 데미지 데이타는
데이타를 직접 입력해서 엑셀의 통계함수를 사용해,
선형식을 뽑아냅니다.
엑셀파일 "요정1", "요정2","요정광분" 워크시트에
해당요정의 레벨에 따른 데미지를 입력하면 됩니다 (빨간색 부분).
입력된 데이타는 "요약_요정" 워크시트에 정리되어 있으며,
계산된 값으로 부터, 빨간색 볼드체 부분에 적절히 입력합니다.
빨간색 볼드체 값이 실체 덱 시뮬레이터에 사용되는 값입니다.
3. 데미지 공식화.
데미지 공식은 예전에 작성해 놓았던 글로 대체합니다.
내 덱이 상대요정에게 가할수 있는 데미지 유도 공식
Damage = ATK * HP / ATK_mob
HP : 덱의 HP합
ATK : 덱의 ATK합
ATK_mob : 요정 데미지
ATK_mob = k0 + k1 * 요정레벨
통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턴수방식( [HP/ATK_mob]+1 )보다 식이 간단하고,
턴수가 많아질수록 값의 차이가 줄어들고
적어도 이정도의 데미지를 줄것으로 예측할때 위의 식이 더 좋다고 판단된다.
스킬을 고려한 데미지 공식
Damage = ATK * ( HP + HP_Skill ) / ATK_mob + ATK_Skill + ATK_Excal
HP_Skill : HP회복스킬로 얻어진 HP양
ATK_Skill : 공격스킬로 얻은 데미지양
ATK_Excal : 엑스칼리버 데미지
안전계수 도입
Damage = SafetyFactor * ( ATK * ( HP + HP_Skill ) / ATK_mob + ATK_Skill + ATK_Excal )
데미지효율 = Damage / COST
Damage / COST = SafetyFactor / ATK_mob * ( ATK * HP / COST + ATK * HP_Skill / COST + ATK_Skill * ATK_mob / COST + ATK_Excal * ATK_mob / COST )
Damage / COST = ( HAC + HAC_HP + HAC_ATK + HAC_Excal) * SafetyFactor / ATK_mob
HAC = HP * ATK / COST
HAC_HP =HP_Skill * ATK / COST
HAC_ATK = ATK_mob * ATK_Skill / COST
HAC_Excal = ATK_mob * ATK_Excal / COST
부족한 점들
1. 카드의 스킬로 인한 HP, ATK값을 적절히 추정해야 한다.
2. 두줄덱, 세줄덱은 계산시 ATK 평균값을 사용하므로 안전계수를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3. 콤보에 대한 효과를 고려하기 힘들어, 두줄덱, 세줄덱은 많이 다를수 있다. 역시 안전계수를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4. 몹의 공격력이 평균에서 30% 편차를 보이므로, 데미지 계산을 보수적으로 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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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따라오셨나요?
지금부터 덱 시뮬레이터 사용법입니다.
1. 체크사항입니다.
자기가 사용하는 덱의 카드를 "카드" 워크시트에 입력했나요?
카드를 입력했다면,
"덱시뮬레이션" 이나 "덱시뮬레이션_부캐" 워크시트를 봅시다
2. 자신의 덱에 쓰일만한 덱리스트를
왼쪽부터 COST가 낮은 순서대로 쭉 적어봅시다.
"카드" 워크시트에 정확히 입력했으면,
아래 값들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현재 입력되어 있는 카드는
우렁각시/락샤/퓨어하트/아큐리스/미노어/ 등이 주력카드인 세팅입니다.
이러한 덱의 스펙트럼 중에서 효율적인 덱리스트를 걸러내면 됩니다.
효율적인 덱리스트에 대한 지표는 아래 값으로 비교하세요.
HAC@5000, HAC@10000, HAC@15000
HAC는 HP*ATK/COST의 줄임말로 다른분이 이미 제안한 용어인데,
여기서는 "내 덱이 요정에 가한 총 데미지"/코스트,
즉 코스트당 데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또한, 덱의 스킬로 인한 HP, ATK이 모두 포함된 지표입니다.
HAC는 다른 지표처럼 고정된 값이 아니라,
ATK_Skill 값에 따라, 또한 요정의 데미지에 따라서 HAC 값이 달라집니다.
HAC@5000 은 요정의 데미지가 5000일때 HAC값 (대락 일반요정 30렙)
HAC@10000 은 요정의 데미지가 10000일때 HAC값 (대락 일반요정 60렙)
HAC@15000 은 요정의 데미지가 15000일때 HAC값 (대락 일반요정 90렙)
경험상 HAC@10000을 내 덱의 효율로 나타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3. 붉은 볼드체로 된 요정레벨값을 입력하세요.
각 요정의 데미지, 최대체력, 최소데미지, 코스트당 보물획득 등의 값을
얻을수 있습니다.
4. 코스트당 보물획득값을 보면,
4성덱의 경우는 4정도
5성덱의 경우는 5-8정도
과금덱의 경우는 10-15정도 예상이 됩니다.
5. 여러분의 피드백으로 받고,
버그 좀 수정이 되고나면,
코스트별 최강의 무과금덱을 뽑아봅시다.
[추가]
6. 코스트당 데미지로 본 한줄덱 랭킹을 만들어 봤습니다.
HAC@10000 기준으로 정렬했습니다. (요정데미지가 10000일때 줄수 있는 코스트당 데미지)
여러분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한줄덱 좀 알려주세요. 비교해봅시다.
과금유저용 덱에 대한 자료가 부실합니다.
많이쓰이는 과금덱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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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0.9
시작버전
v0.91
최강한줄덱 - 무과금유저용 추가.
[ http://sdrv.ms/13lDpzT ] : 보기용
[ http://sdrv.ms/148SCTU ] : 수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