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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4 10:19
조카랑 피시방 갔는데 용돈 준돈으로 피시방카운터에서 문화상품권을 사서 월탱아이템을 사더군요. 문화충격이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스타1밀리맵하고 월탱을 번갈아가면서 하더군요. 그걸보고 바로 스2로 전도시켯습니다. 큰누나가 집에 갈떄 됐다고 애들 델꼬 오라고 했는데 큰넘 초6짜리는 롤 아직안끝다고 끝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컴터 전원을 껏습니다.
13/05/04 12:08
저도 미국,소련 중형으로 패튼과 T54까지 탔는데 확실히 게임플레이 하는것으로는 최근에 롤다음으로 재미있었습니다.
티어올리는재미도 있으면서 전차전술도 보고 따라하고 성공하는 재미도있고 국가와 전차타입간의 전차특성도 틀려서 저 전차가 어디가 약점이고 포는 어떻고 이런걸 계산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그래서 해외대회 방송을 몇번 봤는데 확실히 좀 보는재미는 없었습니다... 글에 쓰신것처럼 관전 인터페이스가 좋지않아서 그런지 실제탱크끼리 펑펑거리면서 싸운다기보다는 그냥 장난감탱크끼리 팅야팅야하면서 싸우는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런 부분은 곰티비가 빠른피드백과 방송노하우로 살려줄꺼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13/05/04 12:26
아 이 게시물 보니까 미제 자주포 하고 싶네요. 컴터가 후져서 5티어까지 만들고 너무 끊겨서 그만뒀는데..ㅠㅠ 그리고 하는 건 확실히 재밌는데 보는 건 잘 모르겠네요 아직 본 적이 없어서..
13/05/04 13:19
아는사람중에 북미서버 로카클랜원이 있는데
연습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그래서 내심 한국 오리지날 클랜에게 한번 져서 경각심 좀 일깨웠으면 하는 바람도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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