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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03 00:02:48
Name 노틸러스
Subject [LOL] Olympus LOL The Champions Spring 2013 1회 간략 프리뷰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2013 1회차
2013년 4월 3일 수요일 18:30 ONGAMENET 용산 상설 경기장

1경기 : A조 - Najin Sword vs MVP Blue

[탑 - 막눈앞에 선 패기의 남자 천주의 운명은?]
"롤챔스 디펜딩 챔피언" 막눈 vs "NLB 디펜딩 챔피언" 천주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LOL 양 리그의 챔피언 팀 출신 탑라이너들이 맞붙게 됩니다.
그런데, 말이 챔피언들이지, 결승전 이후에 각각 그 기세에 걸맞지 않은 상황이라, 어떻게 될 지 흥미롭네요.
과연 막눈이 SWL의 패배를 만회하고 "롤 챔스의 주인공은 나야!"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지, 아니면 천주가 막눈을 꺾으며 MVP Blue의 탑라인에서 솔솔 흘러나오는 불안한 목소리를 제압해 버릴 수 있을 지 지켜보시죠.

[정글 - 대세정글러. 누가 누가 잘쓰나]
"No Smite" 와치 vs "센스, 츄냥이, 이관형" 센스
롤챔스 결승전 인터뷰를 통해 새롭게 효자로 등극한 와치선수와, NLB결승전을 통해 무시할 수 없는 정글러가 된 츄냥이 또는 센스로 불리는 이관형 선수입니다.
분명 지난 결승전에서는 신짜오가 대세였는데, 어느덧 짜오는 한두발자국 물러나고 그 자리를 볼리베어와 바이, 그리고 나서스가 차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훅훅 바뀌는 롤판의 대세. 과연 두 정글러는 어떤 픽을 가지고 나올까요?

[미드 - 롤은 미드라이너가 캐리해야 하거든요!]
"소드의 중심" 쏭 vs "알렉스이치훈" 이지훈
어찌됐건 저찌됐건 원콤을 낼 수 있고 가장 많은 딜을 내 수 있으며 CS도 몰아먹고 정글라인도 몰아먹고 버프도 받아먹고 다할 수 있는 미드라인이 중심이 되는 것이 승리의 가장 기본이자 필요한 조건이라 할 수 있을겁니다.
SWL경기를 보았을 때, 쏭은 자신이 미드에서 조금 더 중심이 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함을 느꼈을 것이기에,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반면 이지훈선수는 알렉스이치훈의 별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궁극적으로는 팀의 승리를 위해서 반드시 이득을 가져가야 할 것입니다.\

[원딜 - 도도리아 잡으면 영웅 크]
"이번시즌 잘하면 유일신" 프레이 vs "원딜 신 후보1" 데프트
롤챔스 윈터의 우승과 건웅갓의 휴식선언으로 원딜의 모범은 몸소 자신임을 증명한 프레이가 패기에 찬 데프트를 마주합니다.
배틀로얄 등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데프트의 전투력이 도도갓에게 얼마로 측정되는지가 참 궁금한데요.
몰왕검의 상향으로 또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원딜라인. 과연 도도갓은 이번시즌에도 자신을 증명하사 대한민국 롤계 유일신임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서폿 - 님 사형선고!]
"유일신메이커" 카인 vs "흘러흘러 MVP Blue로" F.람
개인적으로 람선수도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셉...ㅠ 내일 가져오는 아이디를 보고 앞으로는 그렇게 불러야 할 거 같습니다.
서포터쪽은 역시나 핫한 쓰레쉬를 누가 잡느냐, 그리고 얼마나 잘하느냐가 중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쓰레쉬가 밴되거나 상대방에게 넘어갔을때, 어느 팀이 어떤 픽으로 막아내거나 반격할 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코어예상 1:1]
전반적인 상향평준화되어가는 롤판, 그리고 각종 대회에서 무서운 모습을 보여준 MVP Blue, 클럽마스터즈와 SWL에서 잠시 걸음을 멈춘 Najin Sword. 여차저차해서 1:1에 걸어 봅니다. 그렇게 되면, 가뜩이나 짧은 조별리그, 더 재밌어지지 않을까요 크크



2경기 : B조 - CJ Entus Frost vs  SKT 1

[탑 - 샤이 vs 래퍼드]
"믿을 수 있는 탑라이너" 샤이 vs "선수로 돌아온 문학해설" 래퍼드
아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재밌겠다 ㅠㅠㅠㅠㅠㅠㅠ
로 요약되는 탑라이너간의 대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피지컬과 라인전 면에서 샤이가 앞서지 않을까 싶지만, 고정관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매우 기대하고 있는 라인전입니다.
확실한 건, 이 두팀간의 경기는 탑라인에서의 승패가 게임의 승패로 바로 연결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정글 - 코끼리는 똥을 이따~만큼]
"롤 강연도 나갑니다" 클템 vs "이젠 호로가 아니에염" 밸재환
롤판 안에서는 제법 나이차이가 있는 두 선수간의 대결입니다.
클템선수를 워낙 좋아하지만, 워낙 재평가가 많은 롤판 특성에다 지난 윈터 결승이후 꾸준히 배변활동을 이어왔던 상황인지라, 개막전 정글에서 말리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면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클템선수로서는 꼭 이번 경기를 잡아내야 할 것입니다.
반대로 작년 스프링 4강, 프로스트를 상대로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호로, 아니 밸재환 조재환 선수.
그 이후 놀자선수에게 정글러 자리를 내주며 분노의 솔랭수련! 그 후 래퍼드와 함께하며 정글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밸재환 선수로써는 클템이라는 네임밸류의 선수를 잡아내게 된다면 자신의 가치를 한껏 드높일 수 있는 만큼, 좋은 기세 몰아가기를 기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미드 - 빠라소니는 언제쯤?]
"CS먹방좀여" 빠른별 vs "잘가 마이틀리" 수노
간단합니다. 빠른별이 자신의 폼.. 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냐, 수노가 자신의 데뷔전을 얼마만큼 잘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냐.
민성"래피드스타"정 선수는 정말 잘했으면 좋겠는데.. 불안불안합니다. 재평가의 롤판. 이젠 재평가도 없이 그저 그런선수로 내려갈 것인지..
그리고 그 하락세에 수노선수는 가속도를 붙여줄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빠른별의 경험 앞에 무너질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원딜 - 호랑이 없는 곳에서는 여우가 짱임]
"건웅갓의 대체자" 헤르메스 vs "임팩트가 필요해" 레이븐
좋든싫든 어쨌든 당분간은 건웅의 그림자가 드리워질 헤르메스 선수와 잘하는 것 같은데 아직 임팩트는 크게 없는 레이븐선수가 소환사의 협곡 봇라인에서 조우하게 됩니다.
잭패와 건웅이 지고 프레이만이 떠있는 원딜라인. 만일 첫경기부터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로운 스타만들기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기에, 양 원딜, 죽어라 앞비전을 써서 킬을 해야 할 것입니다.

[서폿 - 헤어짐 뒤에는 또다른 만남이..]
"로코도코, 건웅, 헤르메스" 매드라이프 vs "존재 증명 부탁" 스타라스트
매드라이프 선수의 실연 극복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가급적 프리뷰 및 리뷰는 롤챔스에서의 기록을 우선으로 하려 하기에, 롤챔스에서의 스타라스트 선수의 움직임 및 인상이 좋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상대방의 원딜이 상승세이던 건웅에서 아직은 평타인 헤르메스로 바뀐 상황. 스타라스트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욱이 매드라이프 앞에서 우뚝 서게 된다면, 앞으로의 스타라스트 선수의 앞길은 평탄대로가 되겠지요.

[스코어예상 1:1]
건웅이 빠지고 나서 웬지 약해보이는 프로스트가 롤 챔스에 첫 출전하는 SKT1을 상대하게 됩니다.
원래는 0:2 SKT1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항상 어려운 상황에서 힘을 내 주었던 Frost이기에 1:1을 예상 해 봅니다.
상대적으로 강팀과 약팀의 구분이 A조보다는 뚜렷한 B조. 강팀으로 분류되는 팀들간의 경기는 비기기만해도 이득일 것이기에, 양팀이 조금은 소극적으로 경기하지 않을까 예상 해 봅니다.


=============================================================
짧게 쓰고 가려고 했는데, 오래간만에 글쓰다 보니 사족이 늘었....ㅠ
각 팀간의 경기가 하나둘씩 차게 되면 또 롤챔스 스프링만의 픽 자료가 모이게 될테니, 앞으로는 더 간략하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쓴 단어, 문체 또 쓰는 지겨운 글도 곧 없어지게 되겠지요)

이제 짧지만 긴 여정인 롤 챔스 스프링이 시작됩니다.
선수들의 좋은 플레이 기대하며, 함께 즐겨 봅시다!

p.s 노틸러스 상향된대요.. 헤헤.. 이제 다시 파볼 수 있게 되었.. 흑흑
p.s2 오늘경기 양팀의 스코어를 댓글로 적어 맞추시는 분들 중 추첨을통해 1분께 소소하게나마 바나나맛 우유를 기프티콘으로 쏘겠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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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3 00:09
수정 아이콘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HD공사이후 첫 날인데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합니다.
Do DDiVe
13/04/03 00:16
수정 아이콘
1경기는 소드 2:0
2경기는 1:1 예상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
13/04/03 00:17
수정 아이콘
도도갓을 응원합니다.
13/04/03 00:33
수정 아이콘
소드와 얼밤의 2:0을 예상해 봅니다.
13/04/03 00:37
수정 아이콘
소드와 얼밤이 사이좋게 2승씩 가져갈것 같긴한데...
균형유지의 프로스트라서 또 모르겠네요 크크.
그대의품에Dive
13/04/03 00:41
수정 아이콘
노틸러스 상향 예정보면서 느낀건...너무 당연했던게 늦게 이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시즌3되고 정글몹들이 쎄지면서 쉴드기반 정글러(노틸,우디르,스카너)가 망했어요.
쉴드가 빛의 속도로 깨지건드요-_-;특히 노틸.
하여튼 시즌3 시작하자마자 이런 점을,기본 스탯 상향or초반 쉴드량 상향등으로 보정을 해줬어야 하는데...
우디르는 거의 대격변 예정이고 노틸도 자잘한 사상 예정이니
바이,볼베등 육식 정글러 붐이 약간 식으면 둘은 다시 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카너는.....ㅠㅠ.
루키즈
13/04/03 01:33
수정 아이콘
스카너는 궁 판정을 롤백시키지 않는한.......
모리아스
13/04/03 00:41
수정 아이콘
B조의 기대요소는 간나 클템의 붉은 물결이 이번에도?죠

그거 없으면 힘들다고 봅니다.

소드 얼밤 2승 예상합니다.
13/04/03 00:58
수정 아이콘
전 1번째경기는 1:1 예상하고
2번째경기는 SKT가 2:0 이기는거 예상해봅니다.
13/04/03 01:11
수정 아이콘
소드 2:0 승,
SKT11 2:0 승 예상합니다.

얼밤팬이긴 한데 이번대회는 힘들것같아요
13/04/03 01:15
수정 아이콘
소드는 항상 재평가 대상이죠 크크.
mvp 블루도 이제는 강팀이라 섣불리 예상이 힘들지만 SWL에서 ig와의 경기를 보고 소드의 전력을 평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보는게
ig는 현재 전세계에서 WE와 붙어볼만한 유일한 팀이고 그러한 팀에게 소드가 완패를 한 것이죠.
소드 뿐 아니라 한국 다른 팀들도 이기기 힘든 강팀이라고 봅니다.(현 WE멤버로 교체된 롤드컵 이후 다전제에서 WE를 이겨본 유일한 팀이기도 하죠)
아무튼 나진 소드 vs MVP 블루는 소드가 약간 우세라고 보구요.

CJ 프로스트 vs SKT T1은 멤버가 바뀐 이후로는 첫 대전인데 이전의 경기에서는 SKT T1이 좀 밀리는 모양새였지만
미드 라이너의 교체로 분명 전력 상승이 이루어진 만큼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겠네요.
장담하기 아주 힘든 경기이지만 돈을 걸라면 1:1에 걸고 싶습니다.(프로스트라고 적었다가 2경기라는 것을 인지하고 수정합니다)
탱구와댄스
13/04/03 12:48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멤버 교체한 lgd가 we를 다전제에서 한번 잡은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후 소드가 lgd를 잡아서 사람들이 소드가 ig를 이길지도 모른다고 기대한 거죠.
13/04/03 13:56
수정 아이콘
iG가 다전제에서 WE를 잡은 적이 있나요?
13/04/03 14:18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에 붙었던 대회에서 IG가 이겼지 않나요? 다전제가 아니었나
13/04/03 14:29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론 이기긴 했는데 그게 단판제였던 거 같습니다..
PolarBear
13/04/03 01:49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내일진짜 빅경기네요, 소드 2:0, 얼밤 T1 1팀 1:1 예상합니다.
다반사
13/04/03 01:51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 과연 얼마나 정비되어왔을지 기대되네요
사실 진출팀중에 제일 약해보이고 제일 성장가능성이 낮은팀이 t1 1팀인거 같은데 이팀상대로 고전하면 이번 챔스는 좀 어렵다 봅니다

프로스트 화이팅!

스코어 1:1이라도 좋으니 뭔가 기대한 경기를 보여주면 프로스트는 그걸로 된다 봅니다
콩쥐팥쥐
13/04/03 01:51
수정 아이콘
에프람은 람자친구라고 부르면 됩니다.
一切唯心造
13/04/03 02:28
수정 아이콘
소드 2:0 승리
얼밤 SK는 1:1 동률 예상합니다
13/04/03 02:43
수정 아이콘
소드 vs 엠블이 기대되긴 합니다.

정점에서 반풀 꺽인 소드와 정점으로 올라가고 있는 엠블의 대결이죠.

가장 포인트는 와치 vs 센스의 대결이죠. 바텀, 미드, 탑 모두 대결이 중요하지만 와치와 센스는 플레이에 어느정도 기복이 있는 플레이어라서 어떻게 플레이할지 기대됩니다.
larrabee
13/04/03 04: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mvp와 소드 경기의 관전포인트는 미드가 될 거 같습니다.
특히 swl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쏭선수가 기량을 얼마나 회복해왔을지가 기대되는군요
그리고 탑 싸움 역시 워낙 잘하는 정글러가 붙기때문에 얼마나 덜 망가지느냐가 문제가 될 거 같습니다

덧으로 f.lahm 은 에프람이라고 부릅니다
13/04/03 06: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1:1, 2:0 예상합니다.
SKT1팀에대해서는 봐야 알겠지만 아직 부정적이라.. 아무리 흔들리고 있는 얼밤이여도,
이기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예상해 보구요.
소드와 MVP는.. 소드가 회복해가고는 있지만 아직은 그닥인 느낌이고,
MVP 또한 2월한참 땡길때만큼은 아닐거 같다는 예상을 하기에 1:1이 나올거 같네요.
13/04/03 07:27
수정 아이콘
클럽마스터즈에서 우승햇어도 nlb우승팀과 챔스우승팀간의 갭은 넓다고 생각합니다..
13/04/03 08:55
수정 아이콘
혼돈의 대회를 위해 엠붑 2:0 skt 2:0을 원하지만,
돈을 걸라고 하면 소드 2:0 / 1:1 걸겠어요!!
리니시아
13/04/03 09:19
수정 아이콘
소드 mvp 1:1
얼밤 skt1 1:1
그냥 웬지 비길것같아요
밀가리
13/04/03 09: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은 소드죠. 미드빼고 전라인에서 나진이 좋아보입니다. 럼블밴만 하면 뭐...
13/04/03 09:46
수정 아이콘
전 이지훈보다 쏭이 훨씬잘한다고 생각해서
소주의탄생
13/04/03 10:14
수정 아이콘
엠블이 해놓은게 많은가보군요 nlb 우승팀과 챔스우승팀의 갭은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레알무리수
13/04/03 13:43
수정 아이콘
소드 2:0 엠블루
SKT1 2:0 빙밤
예상합니다.
쏭 캐리하라~~ 문학인 캐리하라
다리기
13/04/03 14:03
수정 아이콘
윽 어제 밤에 빠른별 솔랭 돌리길래 오늘 경기가 없나 싶었는데 떡하니 있네요 역시 연습끝난 시간이었군..
같은 편되서 신난다고 정글잡고 시작했지만 로딩화면에서 컴퓨터가 꺼지는 바람에 옮겨서 접속하니 겜시간 10분과 서렌이 기다리더군요ㅠㅠ
다음판에 또 만났는데 신경쓰지 말라며, 그냥 클라스 인증. 요즘 아니다 해도 프로 중에서도 메이저급은 다르다는 걸 느꼈음.. 상대도 요즘 핫한 갱크맘 코그모였는데 역빠체 크크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지훈은 쏭을 확실히 이겨야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이지훈이 엠비션 급이 될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여기 하나 있는데 쏭한테 박살나면 제가 너무 뻘쭘하니까요ㅠㅠ
13/04/03 14:18
수정 아이콘
2:0 2:0 예상해봅니다 소드 얼밤
13/04/03 17:20
수정 아이콘
스타래스트vs매드라이프 기대합니다. 이 두선수 경기스타일이 꽤 비슷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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