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6/10 02:17:17
Name oldbay
Subject [잡담] 코비 브라이언트 vs 마이클 조던
제가 NBA를 열심히 보던 시절은 마이클 조던의 전성기였습니다. 아이제이야 토머스가 이끄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 밀려 번번히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던 시카고 불스가 결국 챔피언에 오르고 이후 전설을 만들어 가던 그 시절이었죠. 제 기억 속에 마이클 조던은 언제나 하늘을 날아 덩크슛을 꽂고 매직 존슨이 이끌던 레이커스를 물리치고 파이널에서 우승하던 그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
현재 NBA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한동안 NBA 경기를 거의 보지 않았기 때문에 코비의 활약을 본 기억이 없고, 많은 사람들이 코비를 포스트 조던이니 하는 이야기로 마이클 조던과 비교할 때 마다 속으로는, "그래 봐야 마이클 조던과는 비교가...." 라고 생각을 했죠.

어제 레이커스와 피스톤즈의 파이널 2차전이 있었습니다. 홈경기에서 1차전을 내준 레이커스로서는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었죠 (첫 두경기를 홈에서 내준 팀이 우승한 적은 한번도 없다네요.) 11점차로 앞서던 레이커스가 결국 역전이 되고 6점 차로 뒤진 상태에서 샤크의 골 밑 슛 성공에 이은 자유투 추가로 3점 차로 쫓아가 12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기회를 잡은 레이커스... 코비는 2초를 남기고 3점슛을 성공시켜 연장전에 들어갑니다. 연장전에서는 10-2 인가 하는 포인트로 레이커스가 피스톤즈를 압도하며 승리를 해서 결국 시리즈는 1-1.

저는 4쿼터 마지막 순간과 연장전에서의 코비를 보며 기억 속에 남아있던 마이클 조던의 모습을 보았답니다. 어쩌면 마이클 조던을 능가할 수도 있는 선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기억속에 있는 최고의 선수는 임요환 선수입니다. 기욤 선수가 국기봉 선수를 0-2에서 3-2로 역전우승하며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게임큐에서 급부상한 임요환 선수가 온게임넷까지 우승하고 정말로 질 것 같아 보이지 않던 때가 제가 방송경기를 보던 때이니까요... 그 이후의 경기들은 볼 수 없었고 이윤열 선수나 최연성 선수가 엄청난 승률을 올린다는 소식을 들어도, "그래도 임요환...."하는 마음이 있었답니다.

요즘 OGN 경기를 vod로 보고 있습니다. 최연성 선수의 경기를 보았는데 지금은 그의 시대인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6/10 02:25
수정 아이콘
코비 수비에서도 너무 터프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하지만 아쉬운 모습도 있습니다.
멋진 버져비터나, 동점슛도 날리지만, 그전에 계속되는 난사모드가 등장할땐 아쉽더군요. 어제의 2차전도 계속 안들어가던 3점슛이 그 순간 터질줄은... 클러치 능력이라고 표현해야할지, 아니면...
아무튼 올시즌 FA로 풀리면 꼭 샤크가 없는 팀으로 가서 한번 제대로 평가를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DeGenerationX
04/06/10 02:28
수정 아이콘
전성기의 조던은 레리버드가 건재하던 보스턴 셀틱스나
2연패시절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가 2중 3중으로 막아도 못 막던...
코비가 능가할수 있으려나..
리드비나
04/06/10 02: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역시 '조던'이라는 이름에는 약간 몬미치는감이 ^.^
아다치 미츠루
04/06/10 02:50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코비에 비유될 수 있는 선수는 윤열 선수 밖에 없긴 하죠,,(조단에 비유될 수 있는 게이머도 물론 나다 밖에 없긴 하지만요,,,능력면에서는 분명 나다 밖에 없죠,, 둘다 모든 부분에서 잘하죠,, )
여하튼 코비랑 나다는 진짜 비슷하죠,,, 둘 다 실력으로 팬들을 장악했죠,,
04/06/10 02:50
수정 아이콘
아직은 저에게 농구의 신은 조단 뿐입니다^^
04/06/10 02:51
수정 아이콘
실력으론 조던을 따라갈지 몰라도..그에 카리스마와 그와 같은팀에 뛰는 선수는 이상하게 자신에 실력에 150%는 발휘하죠...이게 조던에 진정한 가치...

코비는 절대 조던을 따라갈수 없습니다...
미네랄은행
04/06/10 03:01
수정 아이콘
코비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조던 능가도 불가능은 아니죠. 앞으로 보여줄것이 더 많은 선수니까요...부상으로 부터 얼마나 자유로울수 있는가(페니...-_ㅜ)...철저한 자기관리(벌써 강간 스캔들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면 김도형 해설 모드로..."날샜죠..."), 그에 따른 노련함이 추가 될수 있는가...어쨌건 코비를 조던과 비교하려면 한 10년은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미리내
04/06/10 04:34
수정 아이콘
코비가 순수한 농구 실력만으로는 여러모로 조던에 근접한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즌이 시작하기 전 스캔들에 휘말려 충분한 연습이 부족했음에도 지금과 같은 활약을 보여준다는 것은 그가 얼마나 자기관리에 철저한가를 알 수 있죠. 포스트시즌에 들어와서 법정출두 후에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그가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숙한 증거입니다. 전 항상 Beat L.A라 코비 팬은 아니지만...(더더군다나 오늘 코비의 클러치 때문에 기분이 팍 상해있습니다. 계속 피스톤스 응원하며 봤는데...제길) 앞으로 코비의 행보에 눈이 가는군요. 그리고 자유계약의 되는 다음 시즌(맞죠?)에 어느 팀으로 갈지도 궁금하군요.
04/06/10 05:56
수정 아이콘
코비와 조던을 비교하시려면 코비에게 10년을 더 줘야 공평하죠. 조던은 이미 "전설"이고 코비는 "진행형"이니까요. 아무래도 "전설"과 "진행형"을 비교할 때면 "전설"이 더 유리하니까요....
겨울사랑^^
04/06/10 06:24
수정 아이콘
조던시기의 선수들과 현대의 선수들을 비교하면, 선수들간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되었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 마치 지금의 스타리그 처럼 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만으로
볼때, 코비의 농구 실력은 전성기때 조던의 실력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욱 뛰어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포스트조던에 가장 근접한 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러나 4드론님이 말씀하신대로, 코비에게는 조던이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조던의 카리스마와 팀원들의 장악력 그리고 신뢰, 마지막으로
정말 이순간에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조던은 어려운 역경에서도
해내었죠.. 코비가 이것들 마저 가진다면, 코비만의 전설을 쓸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다치 미츠루님 코비와 나다는 비교 될수 없다고 생각을 해요.....
코비는 현재 자신을 완성해 나가고 있지만, 나다의 경우 그는 그만의
전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볼때 많은 차이가 나네요..
NBA에서 나다와 비견되는 이는 -_-;;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나다 본연의 임펙트가 너무나 강하기 때문에......
04/06/10 08:24
수정 아이콘
코비 잘하긴 하는데, 확실히 바짓속 물건 통제는 조던보다 못하죠.
Infinity
04/06/10 08:32
수정 아이콘
Woo~쯔// 그건 클러치 입니다
그러면 지난번에 레지밀러가 슈팅이 1-7 이였는데 그 1이 마지막에 승기를 잡는거라서 클러치라고 했었는데 코비는 겨우 1-5 인데 난사인가요? 그날 코비 슈팅 14-27로 50%넘었습니다 난사인가요? 그건 코비 클러치 능력입니다. 전에 포틀렌드전도 안들어가다가 종료전에 하나넣어서 OT가고 오티서 마지막에 넣어서 이긴것도 난사중에 들어간것인가요? 그렇게 치면 아이버슨은 멉니까? 맨날 4-25 이런수준인데 겨울사랑^^//코비가 나다에 못미친다는 말은 약간 기분나쁩니다. 나다가 전설을 만들어가는데 코비는 왜 완성해가는건가요?
45T// 강간이라고 판정나지도 않았습니다 함부러 그런말씀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저 코비팬아닙니다
난폭토끼
04/06/10 08:38
수정 아이콘
흐음... 피지알에도 nba팬들이 많아서 좋긴한데... 뭐, 내용은...^^;

nba에 대한 많은 얘기, 좋은 시간 나누고 싶은 분들은 nbamania로 오세요.ㅡ_ㅡ)/
쏙11111
04/06/10 09:02
수정 아이콘
Infinity//아니땐 굴뚝에서 연기나지 않습니다.. 전~~혀 잘못이 없는데 엄청난 음모에 휩싸여 코비가 그렇게 된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04/06/10 09:09
수정 아이콘
코비가 마이클 조던이 가지고 있는 기록을 깰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NBA역사에 자기 이름을 마이클보다 더 높은 곳에 올릴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마이클 조던이 가진 것을
코비는 가지지못할 수 있습니다.

그게 지금의 최연성/이윤열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차이입니다.
Infinity
04/06/10 09:15
수정 아이콘
쏙11111//전 아예섹스를 안했다고 한적이없습니다
섹스는 했는데 그게 강간이냐 아니면 동의를 하고 맺은거냐가 문제죠
아기테란
04/06/10 09:26
수정 아이콘
실력적으론 10년을 주어서 따라 갈지 모르겠지만...
조던이란 네임벨류는 절대 못따라갑니다.. 현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조던을 따라갈수있는 후계자는 타이거 우즈 뿐입니다..
그만큼 조던이 nba에 역사를 바꾸었죠..전세계가 열광하게 만들었으니..
개척자와 후계자는 실력적으로 동등할순 있겠지만...
후세에 평가하는 가치만큼은 다릅니다..
월말결산
04/06/10 09:44
수정 아이콘
조던 이후의 농구선수들은 불행한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농구선수가 된다 한들 항상 조던과 비교당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조던과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당사자로서 기분좋은 일은 아니죠.)
소위 말하는 포스트조던 세대의 농구선수들이 조던의 이름을 넘어서기란 정말 쉽지 않을 겁니다..-_-;
04/06/10 10:20
수정 아이콘
으흐~ 전 코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맨날 하는 말이 있죠.
'코비의 옆엔 샤크가 있다.'

벌써 3~4년 전부터 이런 말을 하지만 이미 작년부터는 샤크가 있다고 하더라도 상관없이 리그 No.1 SG가 코비라는데 반박할 수 없게 되버렸습니다. 정말 얄밉게도 너무 잘하거든요 -_-;;;
다만 조던과의 비교는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코비는 동시대의 SG중 No.1이지만 조던은 동시대의 아니.. 그 전시대까지 포함한 모든 선수중 No.1이었으니까요. 게다가 코비의 옆엔 '샤크'가 있죠.

코비는 먼저 샤크, 던컨, 가넷을 넘어야 조던과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Grateful Days~
04/06/10 10:27
수정 아이콘
샤크를 키운게 코비였다면 피펜을 키워낸 조단과 비교될지도.. 하지만 아직은 멀었죠 ^^
-rookie-
04/06/10 10:56
수정 아이콘
제 친구 누군가가 얘기를 했더랬죠...
비교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고... -_-;;;
칼미남지툐
04/06/10 10:57
수정 아이콘
저도 nbamania 자주 가는데..
04/06/10 11:04
수정 아이콘
코비옆에는 '샤크'가 있었다면 조던옆에는 '피펜'이 있었죠
피펜도 조던때문에 계속 가렸었지만 최고의 SF였습니다.
박진상
04/06/10 11:25
수정 아이콘
그동안 발전이 없었던 코비가 올 시즌 확실히 발전 했습니다.어제 경기도 그랬었고 올 시즌 좋았던 몇몇 경기를 보면 조던을 연상 시키죠.성폭행 문제만 없었더라면 항상 기복없는 좋은 모습이 나왔을겁니다.내년이 더욱더 기대됩니다.
04/06/10 11:35
수정 아이콘
조던이 펠레에 가깝다면 코비는 마라도나에 가깝네요 뛰어난 실력이 있으면서 여러가지 경기외적인 문제를 일으킨다는점에서
Infinity
04/06/10 14:01
수정 아이콘
축구와 농구는 비교불가능입니다
04/06/10 14:12
수정 아이콘
그냥 그선수의 실력과 성격을 비교한거지 축구와 농구 그 게임자체를 비교한게 아닙니다 임요환에게 스타계의 마이클조던이라고 해서 농구와 스타를 비교한건 아니죠
신멘다케조
04/06/10 14:56
수정 아이콘
조던이 첫번째 NBA 3연패후에 잠시 은퇴를 하지 않았더라면 NBA 공격의 대부분 기록들이 다 깨졌을겁니다...챔피언도 한 8연패정도는 했을거같고... 코비는 과연 그정도의 활약을 계속 할 수 있을지....개인적으로 앞으로 NBA에서 조던과 같은 선수는 다시는 나올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꽃보다질럿
04/06/10 15:51
수정 아이콘
글쎄요. 80년대부터 엔비에이를 봐온 사람으로선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가 아닌 하향평준화라고 느껴지는데요
utahjazz
04/06/10 16:39
수정 아이콘
꽃보다질럿님의 '상향평준화가 아닌 하향평준화다' 라는 말은 상당히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스포츠는 발전하기 마련이죠, 야구, 축구, 가장 전형적인 예는 바로 육상종목이죠..세계신기록은 계속 경신되니까요.

농구도 마찬가지입니다.80년대 선수들이 지금의 nba선수들 만큼의 신체조건이나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죠. 물론 실력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80년대 보다 화려해진 덩크, 더 자주 나오는 더블클러치, 다양화되는 전술들..저도 80년대부터 농구를 봐왔지만 계속 발전되어 간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최근 고졸들의 유입으로 인한 당해 드래프트 선수들의 실력은 분명히 떨어진 것 같지만 전체적인 선수들 실력은 당연히 더 나아졌다고 봅니다.
04/06/10 18:01
수정 아이콘
객관적으로 봐도 코비는 실력이나 네임밸류나 조던의 상대가 안 됩니다.
그냥 잘하는 선수정도.. nba보면 코비급의 선수는 꽤 있거든요. 데뷔할 때는 포스트조던 으로 대성할거라 전문가들이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기량이 그리 늘지 못했습니다. 실력에 기복도 있는 편이구요.
04/06/10 18:05
수정 아이콘
요즘 nba선수들은 정신력에 문제가 많죠. 돈을 너무 밝히는 선수도 있구요. 투지와 근성이 부족합니다.
04/06/10 18:59
수정 아이콘
저도 SSAMBAK님의 의견에 동조하는데요..코비급의 선수는 꽤 있다고 생각하는데요..가넷, 덩컨, 티맥등등...하지만..조던의 동시대엔 같은 급의 선수가 없었죠...바클리, 드렉슬러가 같은 급이라 하시면 할 말 없구요..
04/06/10 19:14
수정 아이콘
zozic23님 그건 코비가 그만큼 두드러진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하지만 조던은 다른 라이벌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었기에 바클리, 드렉슬러가 감히 범접할수 없죠. 하지만
가넷, 덩컨, 티맥과 바클리, 드렉슬러, 피펜 등을 서로 비교하면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만큼 조던이 위대하다라는 걸 반증해주는거겠죠
꽃보다질럿
04/06/10 21:5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전 엔비에이는 90년대를 기점으로 해서 쇠퇴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드림팀의 경기를 보더라도 드림팀1의 압도적인 강함을 보인 드림팀이 역대 없었던 것도 그렇고요
기고만장특공
04/06/10 23:28
수정 아이콘
조던과 코비라...
조던과는 어떤 누구도 앞으로도 비교할 만한.. 비슷한 선수도 못나올 거
같네요. 코비가 대단하지 않다는 게 아니구요. 어떤 분은 코비가 진행형이니 10년 더주면 모른다고 하셨지만 아마도 어렵겠죠?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그의 영향력을 누가 따라가겠습니까?
아무리 임요환 선수가 예전같지 않다 해도 임선수의 영향력을 감히
빼앗아 갈 수 있는 선수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Withinae
04/06/11 10: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포스트 조던이 있다면 코비보다는 A.I가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아이버슨의 경기를 본다면 그가 어느 정도나 경기를 장악하고 있는지 보입니다..지고 있는 경기라도 말이죠. 역시 코비는 샤크가 있어서...??? 뭐 어쨋든 조던데 가장 가까운 선수들인건 틀림없죠. 10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코비와 아이버슨중 누구 포스트 조던인지 알게 됐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02 리버의 시즈모드(스포일러 有) [13] 파르네제4591 04/06/10 4591 0
5101 도대체...정체가 뭡니까?(스포일러 왕창 있습니다.주의하세요~) [31] 피플스_스터너6688 04/06/10 6688 0
5100 애니음악의 명곡을 찾아서 <2> [16] SEIJI4912 04/06/10 4912 0
5099 1.11b 맵핵이 나왓네요 [18] Episode4583 04/06/10 4583 0
5098 드라군의 귀향[완결] [3] 총알이 모자라.3526 04/06/10 3526 0
5097 생일 하지만 심심 쩝. [11] 최연성같은플2918 04/06/10 2918 0
5096 [잡담] 솔로 예찬 - 혼자인 시간은 나를 make-up 하는 시간일 뿐! [15] Artemis3235 04/06/10 3235 0
5095 뒷 이야기.. [4] TossLize2962 04/06/10 2962 0
5094 만두파동에 대해 문득 생각 = = [17] 잇츠디프런트2807 04/06/10 2807 0
5093 이번달 맥심에 뜬 서지수 선수와의 인터뷰 (직접쳤어요 -_ㅠ) [17] FlyHigh~!!!6785 04/06/10 6785 0
5092 [허접꽁트2] 파우스트v2.0 (中) - Fatal Bunkering [8] IntiFadA (Ch.I.Bu)3655 04/06/10 3655 0
5091 [HSL에 관한 안내말씀] 6월12일 치뤄질 제2차토너먼트의 대진표. [20] 슬픈비2881 04/06/10 2881 0
5090 질럿의 기도 [18] 총알이 모자라.2988 04/06/10 2988 0
5089 [잡담] 코비 브라이언트 vs 마이클 조던 [37] oldbay4810 04/06/10 4810 0
5088 <축구>FIFA 랭킹 발표, 한국 20위 [22] 초보도한다4106 04/06/10 4106 0
5087 악! 쓰레기 만두 알면서도 먹였다... [16] 여미3962 04/06/09 3962 0
5086 밸런스 맞추기 이렇게 하면 어떨까? [61] SEIJI5944 04/06/09 5944 0
5084 [잡담소설]러커와 다크 [13] 캐터필러3408 04/06/09 3408 0
5083 그녀는 저의 친구입니다. [14] PlusU_U3059 04/06/09 3059 0
5082 제약공학과 신설에 대해서... [103] 노맵핵노랜덤5529 04/06/09 5529 0
5080 일본음악 컬렉션 Vol2. 그리고 마사지생각 [8] 공공의마사지3330 04/06/09 3330 0
5079 맵을 만들때 이런 형식으로 한번 만들어 봤음 어떨까 싶은데... [12] 2887 04/06/09 2887 0
5078 아르바이트하다 겪은 황당하고 억울한 일입니다.. [30] BOODANLOVE4897 04/06/09 48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