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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3/26 12:33:47
Name 곱창순대
File #1 iPod_touch_0.jpeg (108.4 KB), Download : 25
File #2 Elizabethbioshockinfinite2.jpeg (32.8 KB), Download : 23
Subject [기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바이오쇼크 - 인피니트를 소개합니다.

2007년 바이오쇼크-랩쳐 라는 주제를 가지고 등장했던
(게임리뷰 웹진들의 평가점수를 수집, 평균점수를 발표하는 메타크리틱에서 최종 메타스코어 96점을 받은 작품이
1편 바이오쇼크-랩처 입니다. 첨언하자면 하프라이프2가 98점, 젤다의 전설 오카리나 편이 99점이었지요)
1편과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은 바이오쇼크2(80점대)를 잇는 시리즈물이 바이오쇼크-인피니트 입니다.

장르는 우선 호러fps물 이구요 (바이오하자드의 호러 느낌은 아닙니다. 미묘하게 달라요)
음울하지만 고풍스러운 멋이 흐르던 수중도시 랩처를 배경으로 하던 1편2편과는 다르게
인피니트는 상대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가진 공중도시 콜럼비아를 배경으로 하는 점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겉보기에만 그렇지 도시내부는 어둡고 음침한 무드가 있습니다.
마치 와우에서의 실버문을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고 하늘은 파스텔 빛깔인데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처연하지만 음침한 느낌이 나는게 특징입니다.
이는 콜럼비아가 예언자(prophet)에 의해 움직이는 광신의 도시라는 점과 관련이 있는데요,
실상을 들여다보면 막장도 이런 막장도시가 없습니다.

플레이어 '부커'는 모종의 빚(debt)를 청산하기 위해
평생을 이 막장도시에 감금된채 자란 소녀 '엘리자베스'를 구해오란 명을 받고 콜럼비아에 입장합니다.
이 과정에서 '스카이훅' 이라는 장비를 이용해 구조물과 구조물 사이의 천길 낭떠러지 솜사탕 구름이 펼쳐진 하늘을
마치 제트코스터를 탄 것처럼 자유롭게 이동을 하는데요,
처음 스카이훅을 걸때의 그 쫄림이 마치 퀘이크에서 낙사를 할때의 느낌과 흡사합니다. 해방감이 아주 끝내줘요!

또한 엘리자베스는 플레이어와 동행을 하는 단순한 AI 가 아닙니다.
개발진은 플레이어가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부커=유저 가 될 장치를 마련하고자 했고
이는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때 엘리자베스가 주변의 오브젝트들과 상호작용
(꽃병이 보이면 가까이가서 향기를 맡는다던지, 혹은 주위 사람들과 수다를 떤다든지) 을 하는
행동의 도입을 통해 엘리자베스를 단순한 NPC가 아닌 살아있는 생명체로 느끼게끔 했습니다.
전투시 탄약이 떨어졌을때 저 멀리 숨어있다 부커의 이름을 연호하며 어디선가 꼬물꼬물 줏어온
탄창을 던져준다던지, 하튼 여러모로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인공지능을 만드려 했다고 합니다.

PC, PS3, XBOX360 등의 플랫폼에서 플레이하실 수 있으며,
스팀을 통한 다운로드 플레이나 패키지 구입 역시 가능합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인피니트가 현재 메타스코어에서 95점 언저리를 오가는 고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 점수가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나름 깊이있는 스토리에서 온 점이라는 건데
한글버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자막 한글화를 지원했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자막도 죄다 영어입니다.
성경구절에서 많이들 사용되는 생소할 수 있는 영단어들이 빈번하게 쓰이니만큼 (콜럼비아가 광신의 도시라고 말씀 드렸지요?)
영어 독해 능력이 부족하실 경우 스토리 이해가 안되는 관계로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실 수 있습니다.
다만, 게임 설치폴더에서 한글폰트가 발견되었다는 점이나 스팀연동 업적의 경우에는 한글화가 완료되었다는 점으로 볼 때
PC버전의 경우 추후 유통사 사정에 따라(정정합니다. 개발사 단계에서 한글패치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댓글에서 언급해주셨네요!)
정식 한글패치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PS3 버전을 구입했고, 4월 초쯤 모든 구매자를 대상으로 대사 번역집을 증정하겠다는 공지가 떴습니다)

모바일로 써서 줄바꿈이 영 황인데,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 피지알러 여러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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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6 12:36
수정 아이콘
PC버전은 유통사 단계가 아니라 제작사측에서 한글화 지원이 있을거라고 합니다
곱창순대
13/03/26 12:38
수정 아이콘
앗 그랬군요; 본문 수정하겠습니다.
13/03/26 12:43
수정 아이콘
몽유도원
13/03/27 13:06
수정 아이콘
하카세
13/03/26 12:59
수정 아이콘
일단 예약구매로 바이오쇼크1만 해봤는데.. 재밌게 했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정말 길어서 한참했네요 크크 바이오쇼크2는 스킵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스토리가 이어지는건가요? 일단 엑스컴을 하면서 한글화를 기다려야겠습니다 크크..
곱창순대
13/03/26 14:07
수정 아이콘
1과 2는 스토리연관성이 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피니트와는 연결점이 없으므로 그냥 바로 인피니트로 달리셔도 되겠습니다~!
조아세
13/03/26 13:23
수정 아이콘
저는 이미 스팀에서 질러놓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바이오하자드 6를 하느라 아직 하지는 못하고 있고요.
(바이오하자드6는 지난 주에 스팀으로 풀렸더라고요.)
툼레이더-바이오하자드6-바이오쇼크:인피니티까지 3연타라서..
지금은 롤을 하지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리워드로 받은 엑스컴과 라라크로프트:빛의 수호자 까지하면 언제 롤에 복귀할 수있을지 걱정입니다..크크
곱창순대
13/03/26 14:12
수정 아이콘
명작들이 연초부터 쏟아지는 2013년이지요.
작정하고 스팀 뒤져보시면 올해는 롤 할 시간이 없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허허;;
하카세
13/03/26 14:56
수정 아이콘
저도 자연스레 롤을 멀리하게 되네요

툼레이더 심시티 군단의심장 까지 하고있었는데 바이오쇼크 해봐야겠네요 흐흐
호박머리
13/03/26 13:32
수정 아이콘
한달안에 해준다면 무조건 구매확정이죵
곱창순대
13/03/26 14:18
수정 아이콘
콘솔판도 로컬라이징이 들어갔다는 정보가 떴습니다.
패치가 불가능에 가까운 콘솔버전을 한글화 검토중이라고 하면
피씨버전 한글화는 100퍼센트 확정이지요 흐흐;;
마스터충달
13/03/26 13:59
수정 아이콘
어머 이건 사야돼!
곱창순대
13/03/26 14:20
수정 아이콘
저렴하게 구입하시려면 최근 그래픽 카드를 구입한 유저에게 증정한 리딤코드를 구매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툼레이더+바쇽 인피니트 코드는 2만에서 3만이면중x나라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더군요.
콘솔유저는 웁니다 흑흑...
사자비
13/03/26 14:47
수정 아이콘
이런 좋은 정보를 이제야 알게되다니..
급하게 중x나라 뒤져받는데 파실분은 다 파시고 매물이 없는 것 같네요. 흑;

바이오쇼크 인피니티 광고는 많이 봤지만 별로 생각은 없었는데
"저 멀리 숨어있다 부커의 이름을 연호하며 어디선가 꼬물꼬물 줏어온 탄창을 던져준다던지" 부분에서 확 끌리네요...
한글패치뜨면 스팀에서 질러야겠어요.
예판한 pc판 바이오하자드6 어제 도착했는데 후..;

여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곱창순대
13/03/26 15:39
수정 아이콘
사실 부커! 가 아니고 뿌컬~! 입니다. 목소리 귀여워요 흐흐..

엘리자베스라는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모션캡쳐를 담당한 분과 목소리를 연기하신분이 한동안 본인들의 실생활과 엘리자베스라는 케릭터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었다는 인터뷰를 보면, 이 게임 만든 제작사가 얼마나 많은 양의 약을 대차게 빨고 게임제작에 혼을 불살랐는지 알 수 있습니다.
13/03/26 14:09
수정 아이콘
놋북에서 돌아가려나... 할게 산더미처럼 쌓여있긴 하지만 이런 대작을 안할수도 없죠 ㅠㅠ
곱창순대
13/03/26 14:21
수정 아이콘
gtx560 으로 풀옵이 원활하게 돌아간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옵션 타협보시면 노트북 사양에따라선 구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LingTone
13/03/26 14:20
수정 아이콘
전 이미 시즌패스까지 구매 완료...후후
곱창순대
13/03/26 15:42
수정 아이콘
저는 본편은 잠시 접어두고
예약특전으로 받은 인더스트리얼 레볼루션을 즐기고 있습니다.
짬나는대로 하고 있는데 이게 또 깨알 재미네요
LingTone
13/03/26 16:25
수정 아이콘
그 퍼즐게임 너무 어렵던데요...ㅠㅠ
다 깨야 특전을 준대서 할 수 없이 59개를 겨우겨우 공략 봐 가며 깼습니다.
샤르미에티미
13/03/26 14:36
수정 아이콘
1,2 다 명작이죠. 게임이 예술이 될 수 있는가란 기사가 나왔는데
바이오쇼크 1편이 설명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호러라고는 하지만 다른 작품과 다르게 배경과 세계관으로 공포를
주는 형식이라 그다지 무섭지는 않죠.

여담으로 일본게임이 갈라파고스화란 소리를 듣고 있는데 유명
일본 게임사 사장이 직원이 극찬하며 추천해주는 바이오쇼크1을
해보고 뻔한 게임이라며 초반부에서 접었다고 합니다.
괜히 갈라파고스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LingTone
13/03/26 14:40
수정 아이콘
일본은 이제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고립되어 가고 있는 듯...
곱창순대
13/03/26 15:50
수정 아이콘
좋아요 (1)
13/03/26 15:50
수정 아이콘
그런데 판매량 자체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걸로 압니다... 이번 작품도 일본은 음성까지 현지화해서 출시하죠. 오히려 대중적인 FPS 게임 타이틀은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호응도 좋고, 훨씬 잘 팔립니다. 우리나라가 갈라파고스 언급할 처지는 못 되죠.
샤르미에티미
13/03/26 16:26
수정 아이콘
구입하는 게이머들은 그럴지라도 게임사가 갈라파고스를 자처하니까요. 그 부분의 이야기였습니다.
13/03/26 16:34
수정 아이콘
개발사 중에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곳도 있겠지만, 스퀘어 에닉스나 세가 같은 곳은 능력 있는 개발사를 인수해서라도 좋은 작품들을 출시하곤 하죠. 그렇지 않은 개발사는 도태될지 몰라도, 아직은 일본 개발사 전부가 그렇진 않다고 봅니다.
곱창순대
13/03/26 16:39
수정 아이콘
사실 두분 말씀이 다 맞습니다.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의 문제이지요 흐흐;

그짝 동네야 원체 게임인구수도 우리나라보다 많고 정품 소프트웨어 판매량도 넘사벽인데
게임사들이 게임 만드는거 보면 예전같지를 않아요.

스퀘어+에닉스, 반다이+남코 식으로 하나둘씩 합병아닌 합병을 하더니 예전의 장인정신은 다 어디로가고 dlc로 돈벌어먹을 생각만 하고 있으니..
LingTone
13/03/26 19:13
수정 아이콘
스퀘어에닉스는 좀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
13/03/26 22:26
수정 아이콘
스퀘어에닉스의 최신작중 가장히트작이 확밀아죠 ㅠ_ㅠ

주력상품인 파판시리즈는 13편와서 완전히 맛이갔고, ps3초창기에 나온다고 광고때리던 베르서스는 행방불명.
드래곤퀘스트는 9탄이후 소식이 끊겼고.. 원래 이 회사들을 먹여살렸던 킬러타이틀들이 완전히 맛이가버려서.
13/03/27 03:06
수정 아이콘
스퀘어 에닉스의 경우에는 슬리핑 독스, 툼 레이더 모두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죠.
13/03/27 12:17
수정 아이콘
요즘 스쿠에니는 확실히 자체 개발보다 인수한 쪽에서 대박을 쳐주는게 좀 아쉽습니다....
본가도 좀 대박좀 쳐보자...(그리고 베르서스 왜 안 나옴요?)
LingTone
13/03/27 13:06
수정 아이콘
근데 오늘 발표에서 툼레이더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 한 게 개그...
13/03/27 19:32
수정 아이콘
기대가 과한거죠. 시리즈 역대 최고 판매량을 크게 갱신해놓고, 자기들이 출시한 다른 게임들 적자를 메꾸려고 욕심을 내니까요.
13/03/27 18:41
수정 아이콘
그건뭐 만든건 아니니까요 흐흐
13/03/27 19:33
수정 아이콘
최소한 스퀘어 에닉스의 경우에는 세가도 마찬가지지만 개발사 인수 후에 간섭하지 않고, 기술 지원(영상 같은 부분이 대표적이죠.) 정도에서 그치니까요. EA만 봐도 지나친 간섭으로 말아먹은 게임이 너무나 많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것만으로도 일본 개발사가 그리 구닥다리라고만 보기 어렵다고 할 수 있죠.
문앞의늑대
13/03/26 15:01
수정 아이콘
컴퓨터 사시거나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하시려는 분들 라데온 알아보세요.
7800사시면 툼레이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7900사시면 크라이시스3, 바이오쇼크 쿠폰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전 모르고 샀다가 어제 우연히 발견해서 받았습니다. 스팀 쿠폰번호로 주네요.
http://emtekinc.co.kr/board/index.html?imode=view&D=2&c_id=66573&my_mode=&search_1=&search_2=&start=0
곱창순대
13/03/26 15:50
수정 아이콘
정보 감사드립니다!
13/03/26 15:20
수정 아이콘
1편은 확실히 명작. 2편은 그냥 평작이라고 봅니다. 이번 시리즈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쇼쿠라
13/03/26 15:25
수정 아이콘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올해나온 게임 중 리뷰랑 유저 전체적으로 가장 평이 좋았던
툼레이더 리부트가 게임리뷰 점수가 87점인가? 그정돈데
이게 95점을 넘는다고 하더군요
올해의 게임 고티에 현재로서 가장 유력하다고 하고
역대급 게임에도 들어갈지 모른다고 할정도라고 하니
fps별로 안좋아하는 저도 한번 해볼까 하네요
곱창순대
13/03/26 15:49
수정 아이콘
2편은 평작이 맞습니다.
1편과 배경도 같고 전투시스템에 변화를 주긴 했지만, 난이도가 조금 더 쉬웠던 탓인지 1편 정도의 뽕맛은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현재 95점 스코어를 기록하는것도 딱히 fps에 호의적이지 않은 웹진이나 남들 다 100점 주는데 혼자 80점대를 줘서 클릭수를 유도하려는 의도를 가진 웹진때문에 그렇지, 더 올라갈 여지 충분하다고 봅니다. 우선 게임이 재미있어요.
13/03/26 16:45
수정 아이콘
더 올라가긴 힘들겁니다. 단순히 악의적인 비난성 평점이 아니더라도, 애시당초 평점을 굉장히 짜게 주는 곳도 너무 많거든요.
곱창순대
13/03/26 17:07
수정 아이콘
하긴 발매된지 딱 하루 된 게임에서 팡파레를 너무 일찍 터뜨리는것도 그리 이성적인 태도는 아니겠지요 흐흐;;

근데 이걸 쓰는 사이에 만점이 세개가 더 나와서 피씨버전은 다시 96점으로 올라갔네요. 일주일정도 지나서 충분히 많은 유저가 게임을 즐기고 난 후의 평가가 더 궁금해집니다..
호야랑일등이
13/03/26 17:09
수정 아이콘
게임의 재미는 유저스코어쪽이 더 잘 맞는거 같아서 유저 스코어는 어느정도로 형성될지 궁금해지네요.
지금 리뷰 점수도 올타임 공동 1위 인데 초반이긴 해도 대단하네요.
곱창순대
13/03/26 17:11
수정 아이콘
표본수가 너무 적기는 하지만, 일단 현재까지는 유저스코어 10점 만점에 9.9점 입니다.

파크라이3가 처음 출시되었을때도 이정도 점수를 보여줬던것같은데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13/03/26 17:17
수정 아이콘
일반 리뷰 점수 말고, 메타크리틱 같은 유저 위주 점수는 지나치게 편향적이라서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해보지도 않고, 멀티플레이 없는 게임이 멀티플레이가 재미없어서 깎는 사람도 있을 지경이니까요.
호야랑일등이
13/03/26 17:39
수정 아이콘
물론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그러한 라이트함이 더 참고가 되더군요. 예로 들어주신 부분은 뭐 어딜가나 그런 찌질한 어그로꾼은 있기 마련이구요;
유저 스코어가 낮다고 해서 재미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유저 스코어가 높으면 평타 이상은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유저 스코어에 초록불만 들어오면 접근성이 쉬운 스타일이구나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사실 저는 웹진들이 주는 점수도 세계관을 잘 짜놓으면 점수를 굉장히 후하게 준다고 보고 있어서요.
13/03/26 15:51
수정 아이콘
2편은 개발사가 달라서 외전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13/03/26 22:2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여담인데 이번 갓오브워 신작도 좀 재미가 덜하더군요. 보니 프로듀서가 바뀌었다고하던데...
한누리
13/03/26 17:25
수정 아이콘
엄청 기다리고 있는 게임입니다!!
신규회원2
13/03/26 17:40
수정 아이콘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아니지만 바이오쇼크 1의 배경이 되는 소설이 국내에 출간되어 있습니다.
바이오쇼크:랩쳐 라는 소설인데요.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13/03/26 19:22
수정 아이콘
이미 사서 엑스컴까지 공짜로 얻었기 때문에. 흐흐...
한달 안에 제작사 한글화라니 몹시 신나는군요.
은하관제
13/03/26 23:51
수정 아이콘
으으 이거 진심으로 지를지 고민되는 녀석중 하나군요 흐흐
개미먹이
13/03/27 09:14
수정 아이콘
좋아요.

벌벌 떨면서 1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나중에 가면 천하무적이 되긴 하지만;
13/03/27 10:05
수정 아이콘
http://www.playwares.com/xe/index.php?mid=game&document_srl=28962802

한글화 지원은 직원의 실수!
일단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 겠습니다!!
LingTone
13/03/27 13:04
수정 아이콘
그거 여러모로 미심쩍은 부분이 많아서 좀 기다려봐야 할 듯 싶습니다.
Love.Sellpanill
13/03/28 01:16
수정 아이콘
제 데스크탑 사양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다행히도 랩탑사양이 중옵 쫌 안되게는 가능할꺼 같아서 다행입니다;;
일단 한글화되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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