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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3/04 17:59:21
Name 마빠이
Subject [LOL] 용개 e스포츠팀이 LOL팀을 창단했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l=1319

용개인터뷰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3800

얼마전 용개가 Virtual Throne Gaming라는 프로게임단을 창단을 해서 WOW쪽만 예상하고 있었는데
LOL게임단도 창단했습니다.

맴버
mes a lovely boy
panic
clear
matar
뀨아아아아앙

이렇게 5명이며, GSG 출신의 클리어가 들어갔고
패닉은 제 기억으로는 패작으로 심해를 학살하신
그분?인지 아닌지 기억이 긴가민가 하네요 ;;

아무튼 윈터시즌부터 대기업팀이 아니라 큰 주목은 받지 못했지만
전남대팀,AHQ팀,VTG까지 여러 신생팀들이 참여 하면서 더욱더 치열한 리그가 될거같습니다.
비록 롤챔스로 가는 길목이 험난해서 NLB에서 활약할수 있지만 또 모르죠 GSG처럼 우승하고
롤챔 직행 할지도요!!


ps 그나저나 스타2에서 전향한 김승철 선수도 스프링시즌에 팀 구해서 참가했다고 하는데
예전 고대시절 넘어온 삼칸출신 선수들은 도대체 무얼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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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감
13/03/04 18:00
수정 아이콘
외쳐 EE!
루크레티아
13/03/04 18:02
수정 아이콘
이 양반이 재정 상태가 어느 정도는 되나보군요.
13/03/04 18:02
수정 아이콘
저번에 들으니 몇몇 후원 업체를 물색 중이고 어느 정도는 이야기가 오고 갔다고 하던거 같은데,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13/03/04 18:03
수정 아이콘
panicow5가 이팀이군요.
영원한초보
13/03/04 18:10
수정 아이콘
일단 저는 안티
그런데 용개가 감독인건가요?
제가 용개를 싫어하는 것과 별개로 wow게임단이 현재 수익성이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마빠이
13/03/04 18:11
수정 아이콘
구단주인거 같습니다.
Darth Vader
13/03/04 18:21
수정 아이콘
노말하다 패닉팀 만나면 정말 싫었는데...
나진훈 패닉 코엔 등등 양학이 일상
블라디미르
13/03/04 18:33
수정 아이콘
아 용개찡 대단해요
EE!!
감자튀김
13/03/04 18:35
수정 아이콘
심해학살자 패닉 맞습니다.
EE!
지만 자쿠로가 있으니 저도 안티
젊은아빠
13/03/04 18:45
수정 아이콘
이 팀이라면... 1년 뒤 도수도...
Smirnoff
13/03/04 18:47
수정 아이콘
자쿠로 있네요. 광탈하길
sisipipi
13/03/04 18:47
수정 아이콘
외쳐~! EE 전 응원합니다~! 흥했으면 좋겠네요~!
이헌민
13/03/04 18: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패닉이 프로들어갈 정도로 잘한다고는 생각안했는데 의외네요.
이호철
13/03/04 18:57
수정 아이콘
용개형 사랑합니다.
무조건 응원할겁니다.
먼지가 되어
13/03/04 19:12
수정 아이콘
제닉스 스톰 vs VTG
진정한 이의 싸움이 실현될지도?
루키즈
13/03/04 19:42
수정 아이콘
여기서 지는 팀이 마스터 이가 되는군요
트윈스
13/03/04 19:14
수정 아이콘
용개에 자쿠로라..
조합 최고네요; 쓴맛 좀 보기를
아이유인나
13/03/04 19:54
수정 아이콘
사실 잘될 팀같지는....스페이스 낀시 롱판다라도 데려가서 팀 만들지....
자제좀
13/03/04 20:07
수정 아이콘
특이한 조합이네요 크
13/03/04 20:36
수정 아이콘
용개의 명성에 어울리는 팀인듯; 아 악명인가?
도수는 여기를 노리는게 좋을듯
Bayer Aspirin
13/03/04 21:16
수정 아이콘
머 프로팀이야 많이 생길수록 좋으니 환영합니다.
도수와 멀록을 데려가라~!
그리고 이륙은 와우 아레나로~!
본인이 원하는지는 모르겠군.
이호철
13/03/04 21:55
수정 아이콘
도수와 멀록같은 놈들이 들어가면
용개형의 광팬인 저조차 팀에게만은 안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리기
13/03/05 03:58
수정 아이콘
패닉.. 랭크 심해 학살이 끝나니까, 고랭크파티로 노말학살 하고 다니는데.. 쩝

딱 한번 지인의 초대로, 다이아 계급이 없던 시절에..; 2200++ 3인에 2000정도 였던 저랑 친구가 껴서 노말큐를 돌렸는데
한 두판 학살하고 너무 학살전이다 보니 3번째 겜에는 다들 좀 던지고 대충하고 그랬는데.. 질 것 같으니까 지인한테 그따위로 할거면 초대하지말라며..
게임 대충한게 마음에 안든건 이해가 되지만 거듭 사과를 해도 계속해서 폭언을 퍼붓더니 게임 끝나니까 칼같이 나가버리더군요.

승부욕이 강해서 지기 싫어하는 건 프로로서 당연히 가져야 될 자세라 좋아보이는데 음..
인성적인 부분은 염려가 되요. 심해학살 그거 알았을 때부터 개인적으로는 조금 변태적으로 느껴져서 선입견을 가졌던 탓도 있겠지만요..
13/03/05 04:47
수정 아이콘
승부욕이요?? 전 아니라고봅니다.
고의닷지로 일부러 랭크 낮춰놓고 듀오돌리면서 심해 학살하는게 무슨 승부욕이 있는건가요?
이번에 대회 나와서 자기보다 실력 뛰어난사람들과 해서 자기가 했던 그방식 그대로 졌으면 좋겠습니다.
13/03/05 06:54
수정 아이콘
성격도 이상한지는 모르겠지만 쓸데없는데 집착하는건 확실하죠. 심해학살이 안 되니까 팀랭크 만들었다 지웠다 하면서 랭크 챔피언 승률 조작하더군요. 크크크
밀가리
13/03/05 07:56
수정 아이콘
스브스랑 듀오돌리는 방송봤는데 멘탈이 유리더군요.
13/03/05 17:15
수정 아이콘
panic 보면서 신기한건 무슨 개소주처럼 그냥 어느 일정 구간에서 막 양민 학살하고 다니는줄알았더니 .. 랭크 패치되고나서는

어쩔수없이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그게 첼린저까지가고.. 그리고 무슨 랭크 돌린 캐릭터보면 lol챔피언 전부다 최소 한판씩은 했더군요..
13/03/05 10:32
수정 아이콘
용개만큼 악당이 미화된 경우도 없죠. 저도 잘 몰랐을때 그냥 게임을 나름대로 즐기는 사람인 줄 알고
좋아했으나 유저에게 피해를 즐기는 혹은 즐겼던 사람임을 알고 지금은 신경도 안쓰네요.
그대의품에Dive
13/03/05 13:32
수정 아이콘
이번에 프로팀들 NLB많이 네려올텐데 패닉은 그동안 자기가 해오던 방식 그대로 양학을 당할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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