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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8 19:05
전용준 캐스터, 정소림 캐스터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송법 저촉을 받지 않는 행사라 스폰서를 마음대로 노출 가능하다고 좋아하시네요.
13/02/28 19:11
다음주 온게임넷 편성표를 보니까 다음주 수요일 저녁에 7시 30분에 방송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e스포츠 대상은 30분만 편성 되었습니다.
13/02/28 19:12
음..다른종목은 잘 모르겠지만, 2012년 성적을 고려하면
철권-무릎 스타1-테란(정명훈),토스(허영무),저그(김명운) , lol-탑(샤이),정글(클템),미드(앰비션),원딜(캡틴잭),서폿(매라) 질러봅니다~
13/02/28 19:16
현장 문자 중계는 주요 종목(스타1, 스타2, LOL) 과 관련된 시상인 경우 수상 소감까지 전해드리고, 기타 종목은 수상 결과만 알려드리겠습니다.
13/02/28 19:20
먼저 특별상 부문부터 시작됩니다.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직접 뽑는 우정상 입니다. 웅진 이재호 선수가 시상을 하게 됩니다.
수상자는 [故 우정호(KT Rolster) 선수] 입니다. 이지훈 감독이 대리 수상했습니다. "제가 두번이나 지도자상도 받고, 올해의 게임단 상도 받긴 했지만 이 것보다 더 의미 있는 상은 없는 것 같다. 다시 복귀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아직도 정호가 있는 것 같다. 프로리그 하면서도 계속 생각나지만 같이 할 수 없음에 안타깝다. 게임 문화 산업에 KT가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우정호 선수를 대신해 보답하겠다. 잊지 않아주셔서 감사드린다."
13/02/28 19:26
이어서 최우수 프로그램상 입니다. 후보작은 강예빈의 탕탕탕 / 나는 캐리다 / 박완규의 스2라이크 이상 3개인데요. 수상작은 [나는 캐리다] 입니다.
13/02/28 19:28
온게임넷 최은혜 PD 의 수상 소감 입니다.
"먼저 이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방송 시작한지 1년이 되었는데 한결같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온게임넷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라이엇게임즈에서 항상 필요한 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주셨다. 김태형 해설과 김정균 코치가 있었기에 즐겁게 방송을 한 것 같다. LOL 선수들이 있어서 즐겁게 방송 할 수 있었고 자유분방한 모습에 많은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감사드린다."
13/02/28 19:36
최우수 공인종목상 입니다. 수상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입니다.
라이엇게임즈 아시아 오진호 대표입니다.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LOL이 e스포츠 시작한지 2년 정도 되었는데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했다. 한국e스포츠협회, 온게임넷, 나이스게임TV, 코치와 선수들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항상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라이엇게임즈가 되겠다."
13/02/28 19:44
e스포츠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걸그룹 [스피카] 가 위촉되었습니다. 박나래양을 제외한 4명의 맴버가 오늘 현장에 참석했습니다.
13/02/28 19:47
스타1/스타2/LOL 을 제외한 종목인 공인종목 부문 본상이 진행됩니다. 철권 최우수 선수상은 [김현진 (나진 e-엠파이어) 선수] 입니다.
"이런 상을 받게 되어 어안이 벙벙하다. 좋아하는 게임을 한 것 뿐인데 이선 상을 받게 되니 기쁘고 신기하고 감사드린다. 저희 나진 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성적이 있길 바란다."
13/02/28 19:51
카트라이더 최우수 선수상은 [문호준 (StarTale) 선수] 입니다. 최근 스타크래프트2 와 병행을 선언했죠. 4년 연속 수상을 했습니다.
"2012년 성적이 좋지 않아 기대를 하지 않았다. 스타크래프트2 와도 병행 하게 되었는데, 스타크래프트2 도 열심히 하겠다."
13/02/28 19:59
슬러거 최우수 선수상은 [신정훈 선수] 가, 스페셜포스 최우수 팀상은 [Scammer(조원우, 김동호, 도민수, 윤중후, 정수익) 팀] 이 수상했습니다.
13/02/28 20:00
최우수 국제활동 선수상도 철권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김현진 (나진 e-엠파이어) 선수] 가 수상했습니다.
"상을 2개 받아서 기분의 희안하다. 느낌이 이상한데 국제 활동이라니 다른 방면으로 기분이 좋다. 2013년이지만 2012년 마무리가 잘 되어 기분이 좋다. 정말 감사드린다"
13/02/28 20:04
솔직히 성적상으로 보면 무릎 선수가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최근 경기 성적만 봐도 좀더 무릎 선수가 앞섰거든요..
13/02/28 20:27
일단 어디 단체에 속하지 않은게 크지 않을까 하는것도 있고...아직까진 상에 큰 의미를 둬야할까 싶긴 합니다. 아무래도 철권리그가 침체기이기도 하고요.
13/02/28 20:04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모바일 게임 '런닝고' 로 프로게이머들의 실력을 4명께 테스트 하고, 1위 선수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을 준다고 합니다.
13/02/28 20:27
신동진 선수 32,540점을 받은 후 결승전에 임한 김택용 선수가 신동진 선수의 점수를 넘기면서 우승을 차지하고 상품권 20만원을 받았습니다.
13/02/28 20:30
프로 종목 부문 본상이 이어집니다. 스타크래프트1, 스페셜포스2,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순서대로 시상이 진행됩니다.
13/02/28 20:31
스타크래프트: 부르드워 프로토스 최우수 선수상은 [허영무 (삼성전자 KHAN) 선수] 가 수상했습니다.
"프로토스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빨리 받았어야 하는데 지금 받아서 늦은 감이 있는 것 같다. 스타2: 군단의 심장에서도 프로토스 상도 받고 대상을 노려보도록 하겠다."
13/02/28 20:33
스타크래프트: 부르드워 테란 최우수 선수상은 [이영호 (KT Rolster) 선수] 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안 하고 왔는데 받게 되어 기쁘다. 매년 다음 해 받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 최고의 선수상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 해 주셨으면 좋겠다."
13/02/28 20:35
스타크래프트: 부르드워 저그 최우수 선수상은 [김명운 (웅진 Stars) 선수] 입니다.
"일단 테란이나 프로토스 선수들보다 못한 것 같은데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런 상을 받을 수 있게 해 준 허영무 선수에게도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열심히 하겠다."
13/02/28 20:48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의 모바일 게임 실력을 선보이신다고 합니다. 김택용 선수와 재대결을 한다고 하네요.
13/02/28 20:52
프로리그 다승왕과 정규시즌 MVP..그리고 4강 1회가 준우승보다 더 높다는건가요.....
근데 2012 한해 스타 1 전체 성적과 승률보면 정명훈선수가 압도적인데.. 게다가 무엇보다도 스타리그 4강에서 이영호선수를 완벽하게 이겼고 프로리그 시즌 1 우승차지도 SK였고요
13/02/28 20:57
협회는 프로리그를 최우선으로 치니까요. 저도 정명훈 선수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납득은 할 수 있습니다. 정명훈 선수가 우승했는데도 이영호 선수가 받았다면 ?겠지만요.
13/02/28 20:59
이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입니다. 김동준-강민 해설이 시상을 하십니다. 김동준 해설은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어색하다고 하시네요.
13/02/28 21:01
리그오브레전드 탑 최우수 선수상은 [박상면 (CJ ENTUS Frost) 선수] 입니다.
"먼저 솔직히 이 상은 복한규-윤하운 선수 아무나 받아도 이상이 없지만, 이 상을 받으니 지방에서 올라온 내가 떠올라서 나에게 한마디 하겠다. <상면아 많이 발전했네.>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CJ 관계자 분들과 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후원과 창단 해 주신 CJ에 보답 하도록 하겠다."
13/02/28 21:03
리그오브레전드 미드 최우수 선수상은 [정민성 (CJ ENTUS Frost) 선수] 입니다.
"먼저 이 상을 받게 해 주신 e스포츠 관계자 여러분들, CJ ENTUS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영광스러운 상이고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3/02/28 21:05
리그오브레전드 정글 최우수 선수상은 [이현우 (CJ ENTUS Frost) 선수] 입니다.
"아주부... 아니... CJ ENTUS Frost 팀의 이현우 입니다. 분명 이 상을 저에게 주신 분들에게는 2012년에 주신 상이라고 하는데, 미래의 저에게도 잘 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으로 생각된다. 항상 후원을 아끼지 않아주시는 CJ 관계자 분들과 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13/02/28 21:09
리그오브레전드 AD 최우수 선수상 [강형우 (CJ ENTUS Blaze) 선수] 입니다.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사실 이 상을 받는게 어색하기만 하다. 앞으로는 이 상을 받을 때 자신감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원 해 주시는 CJ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
13/02/28 21:13
2012년 블레이즈보다 좋은 성적 거둔팀이 국내에 프로스트 제외하고 있나요..? 현재 기량, 분위기 모두 안습이지만 성적으로보면...
13/02/28 21:11
리그오브레전드 서포터 최우수 선수상은 [홍민기 (CJ ENTUS Frost) 선수] 입니다. CJ 소속 선수들이 5개 부문을 싹쓸이 합니다.
"먼저 저보다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데도 영광적인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자리가 영광적인 순간인데, 이 자리를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런 상을 주신 만큼 앞으로도 실망 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항상 도와주시고 지원 해 주시는 CJ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힘이 되어주고 이끌어주시는 감독-코치님께 감사드린다. 열정적으로 임하는 팀원들과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
13/02/28 21:14
리그오브레전드 최우수 프로게임단상은 [CJ ENTUS Frost 팀] 이 차지했습니다.
강현종 감독의 수상 소감입니다. "e스포츠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제가 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 상을 있게 해 준 두 팀에게 감사드린다. 제 자식처럼 있던 그들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CJ 사무국 분들에게 창단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고 이번 시즌3 롤드컵에서는 한국의 위상을 보여드릴 수 있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
13/02/28 21:15
최근에 잭선장이 못한다 소리 듣지만 잭선장이 우승-준우승-4강, 프레이 없음-3위-우승이면 잭이 받는게 맞지 않나요? 롤드컵이 변수가 될 수 있겠지만 소드는 8강에 그쳤고요. 차라리 웅선수가 스프링 때부터 원딜이었다면 준우승-우승-롤드컵준우승-준우승이라 프로스트가 쓸어갔겟네요.
13/02/28 21:21
그러면 그냥 팀시상만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농구, 축구, 야구에서도 각 포지션별 부분 선정할때 팀성적 고려하긴 하지만 개인기량을 충분히 평가하는데, 개인기량 깡그리 무시하고 그냥 팀성적으로 포지션 다주면 그냥 우승 많이 한팀 다 몰아 주나요?
13/02/28 21:27
우승 준우승 할떈 잘했어요. 시비르로 멈출수없는힘 흑점폭발 초동역학위치전환기 영혼의족쇄 다 째고 딜하는 영상이 한참 돌았는데.. 그즈음까진 이견이 없는 한타지존이었죠
13/02/28 21:15
lol쪽은 2012년 1~12월까지 기록이 좋은선수들을 줬네요. 건웅은 탑에서 내려갔으니 기록이 좀 애매해졌으니.. 2013년 수상에 cj선수들이 속할 수 있을지..
13/02/28 21:16
'팀성적만' 따져서 선정했나보네요.. 개인 기량 무시하고...;; 그럼 개인 시상은 왜;;
탑이야 막눈이 더 나을것도 같지만 뭐.. 샤이도 좋았고 2012년만 봤을때 샤이가 활약했던거에 비해 막눈은 고저차가 좀 있었기도 해서.... 이해 하고 정글/서폿/미드 다 이해하는데.. 원딜이 좀 이해 안되긴 하네요.. 뭐 어디까지나 2012년만 얘기하는거고.. 정답은 없지만 말이죠..
13/02/28 21:23
그러게 말입니다..흠... 뭐 엄청난 불만이 있거나 하진 않지만..
팀성적또한 주요 고려요소라는걸 참작해도 솔직히 개인별 기량도 고려해야 하는데.. 전혀 고려하지 않은듯한 아쉬움이..
13/02/28 21:21
스타크래프트2 프로토스 최우수 선수상은 [원이삭 (SK텔레콤 T1) 선수] 입니다.
"이 상 받았다고 건방져지지 않고 큰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13/02/28 21:23
스타크래프트2 테란 최우수 선수상은 [정종현 (LG-IM) 선수] 입니다.
웅진 팀의 이재균 감독과 김명운 선수가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다."
13/02/28 21:25
군단의 심장 캐리건 성대모사로 박태민 해설위원이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스타크래프트2 저그 최우수 선수상은 [이승현 (StarTale) 선수] 입니다. "이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13/02/28 21:30
김동우 감독의 수상 소감입니다.
"우선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최고의 게임단 상인데 내가 상을 받는 것 보다는 다같이 고생하고 프로리그 우승을 누린 팀원들과 같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창단 후 지금까지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도약하려고 고생도 했던 선수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좌절을 느낄 때 마다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아주신 CJ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상을 받고 처음으로 CJ ENTUS 가 정말 많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LOL 팀까지 해서 내년에도 모든 상을 휩쓸 수 있도록 활약하겠다."
13/02/28 21:31
특별상
1-1. 우정상 : 故 우정호(KT Rolster) 1-2. 특별상 : 박완규 1-2. 최우수 프로그램상 : 나는 캐리다 (온게임넷) 1-3. 최우수 지자체상 : 경상북도 안동시 1-4. 최우수 공인종목상 : 리그오브레전드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1-5. 공로상 : 서진우 사장 (SK플래닛) 공인종목 부문 본상 2-1. 철권 최우수 선수상 : 김현진 (나진 e-엠파이어) 2-2. 겟앰프드 최우수 팀상 : 독도는 우리땅 (김영건, 우정훈) 2-3. 카트라이더 최우수 선수상 : 문호준 (StarTale) 2-4.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최우수 팀상 : StarTale(편선호, 박민석, 박진희, 정범기, 정상명) 2-5. A.V.A 최우수 팀상 : Clan Heat(이승호, 나태훈, 오진석, 김경민, 최민준) 2-6. 슬러거 최우수 선수상 : 신정훈 2-7. 스페셜포스 최우수 팀상 : Scammer(조원우, 김동호, 도민수, 윤중후, 정수익) 2-8. 최우수 국제활동 선수상 : 김현진 (나진 e-엠파이어) 2-9. 최우수 국제대회 활성화 종목상 : A.V.A (네오위즈게임즈) 프로종목 부문 본상 3-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프로토스 최우수 선수상 : 허영무 (삼성전자 KHAN) 3-2.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테란 최우수 선수상 : 이영호 (KT Rolster) 3-3.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저그 최우수 선수상 : 김명운 (웅진 Stars) 3-4.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최우수 프로게임단상 : CJ ENTUS 3-5. 스페셜포스2 저격 최우수 선수상 : 심영훈 (前 SK텔레콤 T1) 3-6. 스페셜포스2 돌격 최우수 선수상 : 김민수 (前 CJ ENTUS) 3-7. 스페셜포스2 최우수 프로게임단상 : STX SOUL 3-8. 리그오브레전드 탑 최우수 선수상 : 박상면 (CJ ENTUS Frost) 3-9. 리그오브레전드 미드 최우수 선수상 : 정민성 (CJ ENTUS Frost) 3-10. 리그오브레전드 정글 최우수 선수상 : 이현우 (CJ ENTUS Frost) 3-11. 리그오브레전드 AD 최우수 선수상 : 강형우 (CJ ENTUS Blaze) 3-12. 리그오브레전드 서포터 최우수 선수상 : 홍민기 (CJ ENTUS Frost) 3-13. 리그오브레전드 최우수 프로게임단상 : CJ ENTUS Frost 3-14. 스타크래프트2 프로토스 최우수 선수상 : 원이삭 (SK텔레콤 T1) 3-15. 스타크래프트2 테란 최우수 선수상 : 정종현 (LG-IM) 3-16. 스타크래프트2 저그 최우수 선수상 : 이승현 (StarTale) 3-17. 스타크래프트2 최우수 프로게임단상 : CJ ENTUS 으로 2012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이 마무리 됩니다. 이상으로 문자 중계를 마칩니다.
13/02/28 21:36
수고하셨습니다.
그나저나 병행리그 위엄이 참 대단한걸요^^? 병행리그 우승하니 스1, 스2 부문에서 모두 최우수게임단을 석권하네요.
13/02/28 21:37
수고하셨습니다~
음 제가 생각했던 결과랑 조금 다르네요. 정명훈선수말고 이영호선수가 받은건 이해가 가지 않네요. 이건 기록이나 당시 기량으로 보나 정명훈 우위였죠. lol은 딱 '기록'으로만 준 것 같네요. 탑은 막눈or샤이라고 생각했는데 샤이가 받았고, 미드는 단순 기록이면 빠른별이고 기량까지 보면 앰비션이라 생각했는데 빠른별, 원딜은 기록은 잭선장이지만 기량까지보면 프레이라 생각했는데 잭선장. 스타1 테란부분은 프로리그+프렌차이즈스타, LOL은 전적으로 기록. 이렇게 나오네요.
13/02/28 21:57
롤 부분 시상은 참 아쉽네요.... 이렇게 주면 팀만 수상해야지요. 너무 대충대충 선정한 것 같은 이런 시상.... 정말 많은 보완이 필요해보입니다.
13/02/28 22:05
lol원딜 부분은 논란이 있겠지만 탑 빼고는 다 프로스트 예상했었죠. 인벤 award나 pgr award에서 막눈이 받긴했지만 2등은 샤이엿고..
13/02/28 22:11
2012년의 기록을 위주로 수상을 하는 거라면, LOL에서는 그럴수도 있지 싶지만
스타1 브루드워의 이영호 선수 수상은 좀 아니다 싶네요. 그 때문에 다른 부문의 수상까지 좀 의문시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또 아쉬운 건,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 부문 시상이 아예 없다는 것.. 다음 번 시상식에는 나오겠죠?
13/02/28 22:29
개인기량은 주관적인 것이고 이걸로 시상하긴 좀 어렵죠. 롤은 팀성적이 곧 개인성적으로 직결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앞으로 개인의 실력을 가름할 수 있는 객관적인 데이타가 좀 더 쌓인다면 변할 수 있는 여지는 있겠죠. 롤부문보다는 스1 올해의 테란상이 확실히 의문이네요.
13/03/01 04:25
Sk플래닛 시즌 1 (이영호 다승왕)
정규시즌 : 이영호 15승 2패 (88.2%) : 정명훈 13승 2패 (86.6%) 포시포함 승률 : 이영호 (79.1%) : 정명훈 (87.5%) SK플래닛 시즌2 정규시즌 : 이영호 6승 2패 (75%) : 정명훈 6승 2패 (75%) 포시포함 승률 : 이영호 (75%) : 정명훈 (70%) 프로리그 종합 : 정규시즌 : 이영호 21승 4패 (84%) : 정명훈 19승 4패 (82.6%) 포시포함승률 : 이영호 (73.5%) : 정명훈 (80.7%) 티빙스타리그 이영호 6승 6패 (50%) 4강 : 정명훈 10승 3패 (76.9%) 준우승 프로리그+개인리그 종합 (이영호 듀얼 토너먼트 2승 포함) 이영호 29승 10패 (74.3%) : 정명훈 30승 7패 (81.0%) 포시포함 승률 : 이영호 71.7% : 정명훈 79.4% 포시포함 전적 : 이영호 33승 13패 : 정명훈 31승 8패 2012 상대전적 : 이영호 0 : 4 정명훈 이영호 0 : 1 정명훈 (프로리그 결승) 이영호 0 : 3 정명훈 (스타리그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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