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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8 17:41
소새크 패키지세트는 이미 품절상태인것으로 압니다. (ㅠㅠ)
신게임 정보가 파판 10 HD밖에 없다는건 좀 그렇긴 한데.. 일본에서 비타가격이 저렇게 떨어지면 국내 비타의 국전 최저가격이 20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비타 유저수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13/02/18 17:42
제가 좋아하는 rpg류 한글화만 많이 나오면 사볼텐데.. 너무 없더라고요.. 영화같은건 핸드폰으로 보면 되니 무의미하고...
13/02/18 17:42
ps2세대의 게임기들은 콘솔이건 휴대용이건 모두 구매했었지만
ps3세대 게임기들은 건너뛰었는데 간만에 땡기네요!! 비타츄가 20만원이라니!!! 요즘 엔화도 싸던데 가격 기대해 봅니다
13/02/18 17:46
예상한 정보들이긴 했지만.. 소니에서 확실하게 푸시하겠다는 의지기도 하죠..
정작 비타로 게임을 발매하는 회사들은 만족도가 꽤 높은 상태입니다. (페르소나, 몬스터오피스, 연금술사 시리즈등..... )
13/02/18 17:48
PSP가 초창기에 진짜 개발사들에게 갖은 욕을 다 먹었었는데,
막상 2~3년 지나고 2005 버전부터 소프트가 쏟아지더니 결국 몬스터 헌터시리즈를 필두로 치고 올라갔죠. PS vita도 아마 내년쯤 2000번대 기종이 등장할테고, 기존 개발툴이 개발사들의 호응이 나쁘지 않은 만큼 올해 하반기-내년하반기 사이에 큰 반등을 노려볼 포텐셜이 있지 싶습니다. 2000번대 기종은 빠르면 올 여름쯤에 정보가 터지지 않을까 싶네요.
13/02/18 17:50
저 같은 경우엔 현재 비타 사용 중인데..
확실히 좋아하는 게임이 비타에 있다면.. 비타 기기 자체의 퀄은 좋아서.. 꽤 만족스럽습니다. 격투게임 / 레이싱 및 스포츠 / FPS 류에선 확실한 강세가 있고 저 장르들은 언어도 크게 안타는지라.. RPG류는 일어를 할줄 모르면 제약이 좀 따릅니다. (테일즈, 이스, 영웅전설, 그 외 스퀘어 RPG 게임, 디스가이아등이.. 다 일어로 나오는지라..) 일어를 할줄 안다면 꽤 괜찮고요.
13/02/18 17:58
저는 일어도 크게 개의치 않는 편인데, 일본어를 할줄 알아도 액정자체의 글씨크기가 작아서 어느정도 게임관련되어서 일본어가 숙달된 분들이 아니면 좀 껄끄러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일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아는데, 한자가 가끔 보기힘든게 섞이면 엄청 답답하더라구요..
물론 지금 하는게임은 진삼국무쌍/언챠티드/디제이맥스테크니카라 한자가 의미없지만요 크크크크 RPG를 워낙 안하다보니..페르소나 한글판은 워낙 퀄리티가 좋다길래 해보려고합니다.
13/02/18 18:01
페르소나는 강추!
비타에서 가장 추천하고픈 한글판 필수 게임은 언챠티드 / 페르소나4 라고 봐서.. 진삼/디맥은 저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긴 한데.. 디맥 73랩 찍고 나서.. 이제 미쿠를 사는 바람에..
13/02/18 20:05
페르소나는 강추!(2)
한글화뿐만 아니라 게임도 좋은 게임이죠 저는 소닉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를 하고 있네요.(주먹왕 랄프의 랄프가 게스트 참가라서 놀랐네요)
13/02/18 17:52
지금 콘솔쪽으로 눈을 돌리고있는데
PS4 XBOX720(?)등등이 발표되고있는 상황이라서 차기콘솔 나오면 살려고 하는데 이건 진짜 지르고싶게 만드네요...
13/02/18 17:54
vita의 경우, 출시된지 1년밖에 되지 않았고 휴대용 기기의 사이클이 더 길기때문에 PS4가 출시되도 한동안 휴대용 주력은 vita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PS3나오고나서도 한동안 PSP가 PS2//3의 게임들의 대체가 되곤 했으니까요.
13/02/18 17:54
덧붙이자면.. 현재 확정된 라인업은
2/28 - 섬란 카쿠라 / 닌자가이덴 2 3/7 - 테일즈 오브 하츠 R / 소울 새크리파이스(한글판은 여름쯤 발매 예정입니다.) 3/14 - 슈타인즈 게이트 / 노부나가의 야망 3/20 - 원피스 해적무쌍2 / DOA5+ / 메루루의 아틀리에 / 프로야구 스피릿츠 2013 최근 한달에만 이정도가 확정인지라.... 인하 타이밍 자체는 꽤 괜찮은듯한..
13/02/18 17:56
커펌이 아직 등장하지 않아서 불가능합니다. 스펙 자체는 충분한데다가, 터치스크린도 있어서 닌텐도DS같은 에뮬도 돌릴 수 있을 거 같은데.. PSP는 에뮬을 커펌으로 돌렸기때문에 어렵지 싶습니다. 다만 네오지오-플스 시절의 게임들은 히트작위주로 PSN에서 유료판매를 하고있죠. 대체로 만원 이하가격에..
13/02/18 17:59
문제는 갈수록 콘솔도 네트워크동기화(스마트폰처럼)가 활발해지고 있어서, 커펌이 좀 의아한 상황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오픈플랫폼이었기도 했지만 루팅해도 앱들이 네트워크 버전체크등 때문에 결국 루팅해서 제대로 최신 기능쓰기가 어려워졌던 적이 있었던 만큼, 가뜩이나 그런데서 보수적인 소니라 커펌이 예전처럼 활성화될지 모르겠네요. 실상 3005번 PSP부터는 커펌이 거의 죽다시피했으니까요..
13/02/18 19:02
오 비타... 인하라.. 지금 맞은 폭탄 처리하면 슬슬 비타에 눈을 돌려봐야겠네요.
언어의 장벽은 크게 문제가 안되니 RPG나 들고 할수있으면 좋기는 개뿔... 흑흑 집에있는 ps3도 놀고 있습니다. 확밀아를 적당히 해야지 원 크크크. 뭐 별개로 노려볼건 꽤 많아서 좋을것 같네요. 환율이 내리는 김에 형성가격대도 낮춰질것 같으니.
13/02/18 19:06
파판10 HD는 제작 예정 발표한지 한참 됐는데 progress 발표는 한 번도 하지 않은 걸로 봤을 때는
아직 나오려면 2년 이상은 있어야할 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요새 스쿠에니 하는 거 보면 참 맘에 안들어요... 아, 아이폰용 파판은 좋습니다. 크크
13/02/18 19:10
라고 썼더니 오늘 캐릭터 모델링 영상 10초짜리 하나 나오긴했네요.
2년 이상은 안걸리겠고 1년은 더 걸리겠군요... 플삼으로 나오고 한글화까지 해주면 추억팔이로라도 사주려 했건만...
13/02/18 19:08
기기도 이미 있고, 타이틀도 다 아는 상태라 기대한 만큼의 발표는 아니었습니다.
비타의 문제는 기기값보다는 메모리값인데 메모리값이나 좀 내려주지!
13/02/18 20:09
그 놈의 독자규격... 소니는 진짜 독자 규격 때문에 몰락한게 몇 개인데 아직도 그걸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정발 메모리카드를 팔아서 돈을 더 벌 수도 있겠지만, 요즘 같이 비슷한 물품이 난무하는 시대에서는 보급률이 더 중요할 것 같은데... 플삼에서는 하드 방식이라 정신 차렸나 했는데 비타에서도 또 그렇게 했나보네요;
13/02/18 20:50
쏘니가 전용 메모리카드를 쓰는 건 메모리 팔아서 돈 벌려는 속셈보다는 보안상의 이유가 더 큽니다.
가격도 더럽게 비싸지만 소량 생산으로 인해 원가도 더럽게 높기 때문에 MS 시절보다 더 벌진 못합니다. 그래도 독자 규격 메모리 덕에 PSPemu 가 뚫리긴 해도 비타가 뚫리진 않고 있습니다.
13/02/18 20:30
아직 루머로만 알고 있지만 비타 후속작이 적어도 올 해 안에는 무조건 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소니의 사전 작업으로써의 가격 인하인지 조금 더 지켜보려 합니다. 가격에 급 땡겨 샀다가 금방 후속 나오면 완전 패배할 것 같아서...
13/02/18 20:53
차라리 '깜짝 할인' 같은거로 한달 정도 때렸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존 구매자들도 있고.. 이쪽이 더 마캐팅효과가 좋을거같기도 한데 말이죠 음.. 갑자기 정가를 후려치니까 땡쳐리 하는것 같기도 하고 이건좀 그릏네요.. 플스게임중엔 메탈기어솔리드 시리즈랑 아머드코어류 그리고 로봇대전씨리그 좋아하는데.. 비타엔 작품이 업어..ㅠㅠ
13/02/18 21:40
곧 있으면 PS4도 발표 하는데 소니에서는 이쪽에 사활을 걸고 있고
비타는 가격인하정도에서 끝내는거 같네요. 아무래도 신모델 까지 투입은 여력이 부족한듯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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