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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3 12:08
AP가 92나 돼니 CP덕후가 될수밖에없네요 동렙대비 전투력이 너무 딸려요 ㅠ 조금이라도 BP를 아끼고 싶어요
그렇지만 10아낄려다가 30더쓴가라는 애기죠?
13/02/03 12:18
10 아끼려다가 30 더 쓴다. 바로 그 얘기 맞습니다.
그리고 AP를 10만 주고 진행해도 무과금이면 BC가 언제나 부족합니다. 전 AP를 100이나 줬지만 나름 이래저래 꾸려가는 중입니다.
13/02/03 12:08
그냥 요즘엔 하다보니 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지만 숟가락으로 한대 쳐보고, 그 공격력에 맞춰서 아슬아슬하게 한대라도 더 때릴수 있는 한줄덱을
꾸리게 되더라구요. 뭐 카드라고 해봐야 풀돌한 사성 열장남짓, 세이게이와 요정보상카드 몇장정도밖에 안되서 좀 부족하지만 한정된 BP에서 조금 더 효율을 찾다보니 제 여건에선 숟가락 or 요정에게 오래 버틸수 있는 한줄덱이 최선인거 같네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13/02/03 12:17
요정 공격력이 17000~21000 사이라고 하면
체력을 22000 정도로 맞춰 두 방을 버티든가, 40000 정도 맞춰서 세 방을 버티는 식으로 하게 되더라고요.
13/02/03 12:15
질문
확밀아네는 조숙,대기만성,중간정도의 성장속도가 있다는데 노돌만렙 CP가 타카드보다 높은카드는 풀돌만렙이여도 다른카드보다 CP가 높나요?? CP라는게 몇차이부터 유의미 할가요? 100?
13/02/03 12:19
완전히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고려해야 할 대상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 질문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CP 기준이면 비스크가 제일 좋은 카드여야 하는데 그건 아니니까요. 각성까지 성장이 빠르다가 한계 돌파 이후 성장이 더뎌지는 경우도 있고, 점차 성장량이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걸 전부 비교하는 건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하고요. 자신이 갖고 있는 카드의 풀스탯을 비교한 후에 거기에 맞춰 판단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13/02/03 12:31
DCP가 아니고 DPC 일겁니다. Damage Per Cost였나..
DPC를 최대환 간략히 정리한 근사식은 ATK * ( 0.5 + HP/요정공격력) / COST 이라고 작성자분께서 밝히신 바 있습니다.
13/02/03 12:41
본문에 공감합니다.
CP라는 스탯은 HP와 ATK의 합이라는 데에서 오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딜량은 둘의 합이라기 보다는 곱에 비례하거든요. 단순히 둘을 곱해서 COST로 나눠준 HAC라는 스탯도 제시된 바 있습니다만, HAC든 DPC든 곱에 의한 식이다 보니 카드 한 장의 스탯을 한 줄의 스탯으로 변환하는데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13/02/03 12:59
홍차가 넉넉한 유저에게 적용되는 글일 듯...
깡스텟이 좋아야 하는건 알지만 저렇게 하다간 홍차없는 유저는 정작 필요할 때 필요한 덱을 못 짜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ㅠㅠ
13/02/03 13:07
저도 홍차 부족합니다. 이번에 겨우 10개 결재했고 쭉 무과금으로 살았는걸요.
홍차의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 20코로 두번치느니 38코로 한번치고 비스크라브렛으로 긁는게 데미지합이 더 크다는 이야기죠. 20코로 두번치는건 결국 본문처럼 매너딜할때야 필요하겠죠 각각에게 평등하게 비슷한 눈치안보는 데미지를 주겠다는 매너딜
13/02/03 13:17
숟가락-모르가즈-캔디로 20코 매너딜만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코스트 모자라면 캔디-모르가즈 순으로 뺍니다. 사실 풀돌한 카드가 모자라서 그런 거지만.. 쪼렙 요정한테는 대략 5만, 지금 제가 뽑는 일요는 2~4만 정도 나옵니다. 캔디 진짜 안터지네요..아오! 데미지 덱은 한니발or샐리피어-모르가즈-캔디or가넷or콜그레반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검성입니다) *) 사랑과증오님이 추천해주신 펠리어스도 그때 다 갈았는데 어느새 두장 모였군요 흐흐
13/02/03 13:24
아마 그때 콜그레반스 2장을 펠리어스 4장 갈아서 키웠다고 해서 그러셨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근데 지금 캔디 풀돌이 들어와서 그냥 다 갈아버릴까 하고 있습니다 크크크....
13/02/03 13:29
맞아요 진짜! 갑자기 힐해서 어 하고 봤더니 1턴힐... 크크크크
그냥 이쁘고 9코고 해서 쓰고 있는데 그냥 이럴바엔 튼튼한 마린 가넷 쓰지...
13/02/03 13:33
저는 셰익스피어가 참 좋습니다.
CP 좀 구리면 어때요. 남자는 한 방이죠. 물론 절대로 일러스트가 '셰익스고기쨔응 하앍하앍 뿅가죽네~' 라서가 아닙니다.
13/02/03 13:33
공감합니다.
cp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성능의 카드인지 확인하려고 아는 수치이지, 결국 덱을 짜는거는 상대하는 요정의 수준(몇방을 버틸지), 자신의 bp(최강한줄덱을 몇번 연속 쓸수 있는지), 스킬발동 기대값(적어도 4방 때리는 사이에 80%이상 터질걸로 기대되는) 등등에 의해서 결정되는거 같아요. 근데 또 일요 100레벨, 각요40레벨 넘어가니까 위에것도 다 필요없고 그냥 헬이네요...
13/02/03 13:55
각토리가 30중반을 넘어가니까 공격력이 25000을 상회하던데, 요정 입장에서 공격력 잘 터지면;;; 힐 발동하지 않는 이상 50000 정도는 두 방에 나가버리니 풀돌 5성 세 장으로는 정말 두 방에 나가떨어지는 것이 흔한 일이 되어버리죠....
13/02/03 13:55
그러니까요. 키라세이게이 - 풀돌-1 니무에 - 일반풀돌 바토리(42코, 체47000 공43000) 쓰는데,
일요가 데미지 20000~30000 사이로 들어오니까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바토리가 재수좋게 2번째 턴에서 터져주면 세방까지 때리는데 안그러면 2방 다이, 근데 체력은 60만이 넘어가니 풀 bc(208코라 거진 한줄덱 5번 치는데)를 다 써도 안죽어요.
13/02/03 14:06
키라게이+키라소랑+다빈치 조합이면 다풀돌시 hp합이 53800이고 제가 마법아서인관계로 실제 전투시 55000이 넘는데 각요렙이 100을 넘어가버리니 한대맞고 죽어버리는 안습한 상황이.....
13/02/03 14:32
전 코스트13아래는 비스크말고 안씁니다...
딜도되게쪼금 들어가는거 같고 그냥 적당하게 한줄43으로 딜 15~25정도 넣고있습니다
13/02/03 14:43
저같은 경우는 소랑 바토리(둘다 노키라 풀돌) 어우동(각성) 으로 딜 뽑아내고 있네요. 배수카드의 경우 공격스킬인것과 아닌것의 차이가 나는가 싶기도 하고, 뻘힐 터지면 20, 힐 재대로 터지면 35~40 정도 뽑아내긴 합니다만 (47코)
그런데 47코로 수많은 몹들에 딜을 다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긴 합니다... 한줄덱이란게 상당히 애매하긴 한것 같습니다.
13/02/03 15:03
맞는 말입니다. 덱이 안정되갈수록 소위 "깡스탯"이 cp보다 중요시 됩니다.
카드의 좋고 나쁨을 따지는 눈이 cp보다 공체합이 적어도 35000을 넘는가? 가 기준이 되더군요 한밀아는 아직 23이상 고코스트 카드가 적어서 35000을 넘기 쉽지 않습니다만 곧 추가가 될것입니다. 당장 추가될 게이3대장 중 가장 강려크한 이카로스(이카게이라 불리죠)정도가 35000에 해당합니다. 게다가 cp도 좋아서 최강급 슈레입니다.
13/02/03 16:22
설렁설렁 하는 게임이 아니네요ㅡㅡ
저는그냥 제가 띄운건 저만 잡고ㅡㅡ 남이 띄운 일요도 있는 bp다써서 풀딜 각요도 다써서 풀딜ㅡㅡ 어우동빨로 그러고 있는데 곧 끝이겠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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