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3/12/28 18:15:18
Name PeculiarDay
Subject 테란의 황제! 임요환 팬 사인회
안녕하세요.

제목이 마치 광고 글 같군요. ^^; 게다가 임요환 선수가 아닌 임요환이라고 기재하고. 위 문구는 지나가다 우연히 본 현수막의 문구입니다. 시장 근처이고 역세권이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4거리인데 그 4거리 한 쪽에 당당히

테란의 황제!
    임요환 팬 사인회
12월 30일 어쩌고 저쩌고

라고 씌여진 현수막이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허얼.


국내 최초의 프로게이머 1호 신주영! 이라는 언론의 문구를 본 것이 며칠 전 같고, 친구들끼리도 스타크래프트 인기가 시들해지면 다 사라질 직업이 아닐까 하는 우려를 표했는데, 지금은 남녀노소, 스타크를 알거나 모르는 사람 모두가 다니는 4거리에 저런 현수막이 걸려있다는 것이 격세지감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하기는. 저희 어머니는 뒹굴거리며 tv 리그 경기 보는 제게 가끔 "이윤열이라는 애가 제일 잘해?" 라고 물어보십니다. 임요환 선수는 모르시는 거 같지만.

e-sports 나 프로게이머라는 말의 생소함에서 벗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특정 타겟층(스타크를 좋아하는 이들)이 아닌 불특정 다수가 다니는 길에 당당히 '테란의 황제' 니 '임요환' 이니 하는 문구를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

뭐 딱히 주장하고 싶은 의견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저런 현수막 봐서 기분이 묘했다고요. ^^ 좋은 하루 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임연성*최요
03/12/28 18:18
수정 아이콘
이왕 쓰는 김에 좀 자세히 써주시죠...사인회 하는 이유나 장소. 시간두요...
메딕아빠
03/12/28 18:30
수정 아이콘
이제 이 시대...문화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잡은 것 같아...흐뭇합니다...^^
한창수
03/12/28 18:43
수정 아이콘
기분이 좋군요..^^
03/12/28 18:43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한 2년만 지나면--;; ^^
새로운시작
03/12/28 19:01
수정 아이콘
혹시 거여동에 사시나요? 저 그 동네 삽니다 -_- 전 이 동네 교사라서 싸인 받으러 가면 제자들이 다 알아볼텐데 민망하여 어찌 변장하고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ㅜ.ㅜ 같은 동네 사는 사람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 ^
Slayers jotang
03/12/28 19:41
수정 아이콘
장소랑 시간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꾸벅..)
화창한날씨
03/12/28 20:06
수정 아이콘
내일은 대전에서 합니다 3시에요. 부사동에서^^
오~ 해피데이
03/12/28 21:06
수정 아이콘
아마도 임요환선수의 멀티가 하나 더 늘어난것 같습니다. 불황이라고 하던데 임요환선수의 광고효과는 예외인것 같네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임요환이란 이름을 못들어본 사람은 없을듯 싶네요..2004년 황제의 무서움을 보여주시길~~!!!
PeculiarDay
03/12/29 10:40
수정 아이콘
새로운시작님/ 맞습니다. ^^ 저도 그 근처 살아요.

"임연성*최요환"님과 Slayers jotang님/ 거여동이고요. 5호선 거여역에서 2번 출구인가? 거기로 계속 올라오셔서 언덕을 지나 주욱 내려오면 시장 근처 4거리가 있습니다. 거기서 봤고 자세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운전하면서 본 거라서요. 오늘 퇴근하면서 보고 쪽지로 알려드릴께요. ^^
PeculiarDay
03/12/29 22:48
수정 아이콘
두 분께 팬 사인회 정보 보내드렸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6 당신은 알고 있는가? [17] 이준신3651 03/12/29 3651 0
514 The Lost Temple-PgR21 [20] 6370 03/12/29 6370 0
513 답장...... [9] 네로울프3737 03/12/28 3737 0
512 GO팀 홈피의 가람님 글, 선수 이적에 관해 [18] clover7349 03/12/28 7349 0
511 드래곤볼과 스타선수들의 비교. [33] 리차드6268 03/12/28 6268 0
510 이런 맵이 나왔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듣고싶군요. [26] EzMura4140 03/12/28 4140 0
509 갑자기 생각난 트리플 커맨드의 장점 [2] 김연우5071 03/12/28 5071 0
508 3탱크 트리플커맨드 전략입니다 최연성선수전략 [25] 김환영6156 03/12/28 6156 0
507 자게에서 말한 최연성선수의 원마린더블커맨드리플입니다-_-a [18] 김환영5301 03/12/28 5301 0
505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14] 이경5312 03/12/28 5312 0
503 테란의 황제! 임요환 팬 사인회 [10] PeculiarDay5377 03/12/28 5377 0
501 김현진 선수..... [25] "임연성*최요6362 03/12/28 6362 0
497 테란에 관한 잡담 - 최연성 [24] 석현6442 03/12/28 6442 0
496 테란에 관한 잡담 - 이윤열 리플레이를 보고.. [23] 석현7228 03/12/28 7228 0
495 아 최연성님이 진정한 전략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_-a [17] 김환영7164 03/12/28 7164 0
494 시간.. [9] Elecviva4354 03/12/28 4354 0
493 Do you LOVE Lotto?? [10] [Hunter]Killua4529 03/12/28 4529 0
491 앞으로의 팀리그를 예상해봅시다.. [27] EzMura6720 03/12/28 6720 0
490 mbc게임 프로토스 살아남을 방법?? [26] 한창수5874 03/12/28 5874 0
489 꿈속에서 만난 IS... [10] 응큼중년5498 03/12/28 5498 0
488 너무 밝게 웃고있어서 슬퍼보일때... [8] 여기욤저기욤4940 03/12/28 4940 0
487 선수분들이나 관계자가 들어오신다면 꼭 봤음 합니다... [33] 나고리유끼6611 03/12/28 6611 0
486 [잡담] CLAN oH [9] 아이노드4208 03/12/28 42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