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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9 22:25
그리운 바람 구버젼 ㅠㅠ
신버젼이 반강제적으로 도입되고 나서.... 병행하다가 결국 신버젼만 남았는데(예상대로) 유저들 반발이 엄청 심했죠....
13/01/29 23:32
맨처음엔 반발때문에 신,구를 선택해서 할수 있게 만들었다가 완전 신버전 되고나서는 떠난 사람들 꽤 되었지요.
차라리 그럴꺼면 그냥 다른 이름으로 신버전처럼 게임을 하나 만들지..했다는 기억이..
13/01/29 23:12
리니지 캐릭터를 만들고 마을로 나와 처음으로 오크를 잡을 때 나오는 효과음과 전투음악.. 그 긴장감..
그때의 기분을 어느 게임에서도 느낄 수가 없네요. 와우를 해도 블소를 해도, 아키를 해도.. 마치 첫키스의 기분과 같다고 할까요......
13/01/29 23:31
지금 리니지1의 매출로도 NC 10년은 걱정 없겠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은데...
린저씨들이 열심히 해서 NC 다이노스 흔들림없이 잘 운영되면 좋겠네요.
13/01/29 23:31
바람은 구버전을 그대로 냅뒀엇다면 기존 유저들은 아직까지도 하고 있을거라고 단정합니다.
신버전이라는 쓸데없는거 만들어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용랑6 은나무 발랐다가 용무기 깨진건 보너스...
13/01/30 07:57
네버 윈터 나이츠라고 91년에서 시작된 그래픽 MMORPG 게임이 존재했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B%84%A4%EB%B2%84%EC%9C%88%ED%84%B0_%EB%82%98%EC%9D%B4%EC%B8%A0 위키피디아에도 간략히 소개되어 있네요.
13/01/30 00:40
우와 다크세이버가 있다니ㅠㅠ
정확히 2000년에 저희집에도 컴퓨터를 처음 구매했을당시 '처음' 접해본 온라인게임이 다크세이버였습니다. 그당시엔 머그게임 형식이였지만요.. 정말 재밌게 했었고 그이후 엠게임에서 재오픈 할때도 재밌게 즐겼었는데.... 어느순간 서비스가 종료되었더라구요... 참 슬퍼요..
13/01/30 00:44
바람의나라.. 저의 초중학생 시절을 가져간...
입영통지서받고 뭐 이거저거 하다가 생각나서 해보니 엄청 바뀌었길래 몇개월 안했는데도 랭킹 10위가 되어있는거보고 신기하기도하고 허무하기도 했던..
13/01/30 00:50
중학교 내내 스타 - 리니지 - 디아2 로 넘어가는 테크를 타면서 진짜 신나게 게임했네요...
중간중간 포트리스라던지 섞어주면서요...우앙...크크크
13/01/30 00:52
바람은 저의 초중고대 시절을 함께했었죠....
연서버 순위권 마신에 5차아디만 4개 였는데.. 혹시 미르의전설1-패왕전 아시는 분은 안계시나요?? 초등학교 시절 영혼을 불사질렀던 게임이였는데....
13/01/30 01:18
초딩떄 첨 접해본 온라인게임 다크세이버 흐흐흑
그당시 닥세는 신세계였는데.... 제가 분당사는데 동네겜방가면 거의다 닥세였죠 크크 컨텐츠부족과 각종버그들,비싼유료결제 운영만잘했으면 장수했을 게임였을텐데요 ..
13/01/30 09:29
바람의나라 참 열심히 했었죠. 검성 아이디가 아직 있기는 할텐데.. 쩝쩝
서버 12등까지 찍었었는데, 6년 전 이야기라서 순위 엄청 떨어져있겠군요 크크크 그 사이 5차승급도 나왔고...
13/01/30 11:36
바람의 나라는 진짜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연서버 도적 2등 -> 무휼서버 전사 1등 -> 유리서버 전사 1등 알바해서 버는 돈 보다 바람의나라 해서 버는 돈이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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