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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28 08:35:27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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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3년 1월 넷째주 WP 랭킹 (2013.1.27 기준) - 이승현 독주체제?




2013년 1월 넷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이승현이 6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GSL 32강에서 한지원(2승)-강동현(2승)에게 승리하면서 점수를 추가,
2위 박수호와의 점수차는 681점으로 27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6주 연속 이승현이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1위)
저그랭킹 2위는 박수호입니다.

정윤종이 6주만에 프로토스랭킹 1위를 탈환했습니다. (전체랭킹 3위)
정윤종은 프로리그에서 송병구-허영무-주성욱을 물리쳤지만 원이삭은 경기가 없었기 때문인데
하지만 프로토스랭킹 2위 원이삭(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가 25.8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원이삭의 GSL 결과, 정윤종의 프로리그 결과에 따라 다음주 또다시 1위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37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7위)
테란랭킹 2위 이정훈(전체랭킹 13위)과의 점수차는 430.7점으로 2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테란 선수들의 랭킹이 전반적으로 많이 떨어진 모습입니다.

정윤종이 송병구-허영무-주성욱을 꺾고 3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계단 올랐습니다.
강동현은 한지원(2승)-장현우(2승)에게 승리하며 8위로 1계단 상승했고,
장민철은 이원표(2승)-이동녕(2승)을 제압하고 10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고석현은 최병현(2승)에게 승리하며 11위로 2계단 상승했고,
이원표는 전태양(2승)-이동녕(2승)을 물리치고 14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고병재는 크리스 로란줴(2승)-권태훈(2승)을 꺾고 18위로 1계단 상승,
박현우는 최병현(2승)-최종혁-고석현(2승)에게 승리하며 1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노열은 정윤종-김정우-신동원을 물리치고 21위로 3계단 상승했고,
이영호는 김정우-김준호-정경두-도재욱-정명훈을 꺾고 23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7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최지성은 고병재(2승)-권태훈(2승)에게 승리하며 27위로 무려 1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8계단 상승했습니다.
최병현은 박현우-고석현을 꺾고 28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1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정우는 김성대-송병구-허영무-김기현을 물리치고 31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0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전태양은 이동녕에게 승리하며 37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종혁은 고셕현(2승)-박현우(2승)를 꺾고 41위로 무려 1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3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명운은 백동준-이신형-신대근을 물리치고 42위로 2계단 상승했고,
김재훈은 이제동-일리예스 사토우리-김유진-김명운-이재호에게 승리하며 45위로 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송병구는 이예훈-정명훈-이승석-김준호-변영봉을 꺾고 49위로 10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백동준은 김민철-김유진-윤용태-박진영-송현덕-김동현을 물리치고 52위로 27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7위로 10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동원은 김대엽-임정현을 꺾고 55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6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대엽은 지동원에게 승리하며 5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성대는 신동원-정윤종을 물리치고 62위로 1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9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리스 로란줴 :  권태훈을 꺾고 96위로 17계단 상승.
정경두 : 김성대에게 승리하며 108위로 6계단 상승.
이예훈 : 김기현을 물리치고 113위로 9계단 상승.
이병렬 : 윤지용을 꺾고 118위로 2계단 상승.


현재 소속별 랭킹 분포는 아래와 같습니다.

WP 랭킹 20위권에 협회 소속 선수는 4명, 연맹 소속 선수는 9명,
프로리그 출전 해외팀(EG-TL) 선수는 2명, 프로리그 비출전 해외팀 선수 2명, 무소속 선수가 3명입니다.

WP 랭킹 40위권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협회 14명, 연맹 14명, EG-TL 4명, 프로리그 비출전 해외팀 2명, 아주부 2명, 무소속 4명입니다.

WP 랭킹 80위권까지 범위를 확대하게 되면
협회 32명, 연맹 27명, EG-TL 4명, 프로리그 비출전 해외팀 7명, 아주부 2명, 무소속 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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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13/01/28 09:10
수정 아이콘
짐작하건대 이승현 선수는 아마 이영호 선수처럼 역대 최강의 포스로 남을것 같습니다... 테란에 이영호, 저그는 이승현 이렇게요. 하지만 프로토스는.... 안될꺼야 아마..
저그네버다��
13/01/28 09:26
수정 아이콘
이승현만 없었어도 원이삭이었을텐데 ㅠㅠ
Uncertainty
13/01/28 10:40
수정 아이콘
한 때 밀었던 정윤종 GSL4 우승, WCS 그파 우승, 스타리그 우승이 생각나는 군요.
LondonHearts
13/01/28 14:31
수정 아이콘
정윤종선수 GSL4 4강이고요 WCS 그파가 뭔진 모르겠는데 WCS 아시아 파이널 우승 WCS 글로벌 파이널 3위입니다.
13/01/28 14:49
수정 아이콘
밀었다는건 저렇게 되길 바랐다는거겠죠 아마??;; WCS그파가 글로벌 파이널을 뜻하는 겁니다
LondonHearts
13/01/28 14:59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제가 이해를 잘 못했네요;;
하후돈
13/01/28 09:27
수정 아이콘
이 Wp랭킹에 이번에 열렸던 아이언스퀴드 대회는 포함이 안되는건가요?
가루맨
13/01/28 09:46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해외대회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LondonHearts
13/01/28 15:07
수정 아이콘
그럼 국내대회만 반영되나요? 그럼 신뢰성이 좀 많이 떨어질텐데
Lainworks
13/01/28 10:07
수정 아이콘
자날은 임재덕-장민철-정종현-이승현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마 이렇게 생각합니다
Uncertainty
13/01/28 10:39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파이어 될 댓글이기도 하군요 흐흐
13/01/28 14:5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날이 이미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데다가 GSL IPL IEM MLG 4개만 대회가 남아있어서...

이승현이 그러나 통산 상금랭킹에서도 저 셋 다음에 위치하긴 함들 것 같네요 포텐이 너무 늦게 터져서...흐흐

통산 상금랭킹 4~6위인 스테파노, 박수호, 이동녕이 저는 좀 아쉽네요 이승현의 자리에 위치할 기회가 얼마던지 있었는데 이중 이동녕은 이미 GSL을 떨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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