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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7 17:14
카드들 중에 특정 요정일때 데미지 2배 이런 스킬들은 그 요정이 나올경우 쓰면 좋나요?
배수카드가 없다면 쓸만할것 같기도 한데 어떤가요?
13/01/27 17:31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캔디는 평소에는 잘 안 쓰는데, 현재 풀돌 카드가 그리 많지않아서 100BC 이상의 세줄 덱을 쓸 때만 (잘 안 터지는) 콤보 노리고 화티캔을 다 집어넣긴 합니다. 그래서 보통 유웨인을 2번째줄, 캔디-앙트를 세 번째 줄에 넣는데 100BC 이상을 지를 경우가 잘 없어서 그렇긴 한데 4~5차례 써 봤을 때 캔디 스킬이 항상 나오더군요. 그런데 나와도 50%라서.......
13/01/27 17:39
제가 볼때는 제가 써본 카드중에 4성힐캐중에 살아남는 카드들은 없을겁니다. (마린 가넷은 아직 안써봤구요)
힐용도 아닌 다른용도로 쓰이면 몰라두요. 캔디는 힐량도 적은데 잘 안터집니다. 그게 문제
13/01/27 17:58
결국 힐 자체의 용도라면 유웨인이 가장 낫다는 판단이 들더군요. 앙트는 잘 터지긴 하는데 너무 잘 터지는게 문제라서 본문에서 말씀하신대로 많아야 4~5000 회복을 해주죠. 유웨인은... 일단 코스트가 10이니까 2~3줄 덱 쓸 때 스킬은 생각하지말고 넣어두면 스탯도 괜찮은 편이고, 혹시라도 스킬 터져주면 풀돌의 경우 10000이 회복되니까 한 방은 더 버텨주니까요.
물론, 저처럼 5성급의 힐캐가 없는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있다면 굳이 쓸 이유가 없어질 듯 하네요.
13/01/27 18:24
발동률은. 뭐 그냥 생각을 안하는게 좋더라고요 크크
게다가 세이메이랑 같이 한줄덱에 써도 뻘힐도 가끔 나와서 더 빡치고;;; 바토리는.... 아아 10장이 있는데 키라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키라 풀돌 아니라도 90렙 풀돌 바토리가 더 낫긴 하겠네요. 새로운 요정들과 싸울 땐 바토리와 함께해야겠습니다.
13/01/27 17:36
히미코는 제가 유웨인, 오리온과 함께 가장 먼저 먹은 4성이라서 무척 애착이 갑니다. 모르가즈 하위호환이란 소리 자주듣지만
제가 마법아서라서 스탯증가도 있고 정말 좋아하는 카드입니다. 원기옥 모으는 중이니 다음주 금요일까지 꼭 풀돌시킬만큼 나와줫으면
13/01/27 18:30
확실히 4성 카드들이 뭔가 애매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미 키라 풀돌 세이메이, 풀돌 모르가즈, 마린으로 1줄덱 사용하고 있고 바토리 6장 먹어서 다음주에 풀돌시킬 예정인데 이러면 1줄덱만해도 4성카드가 들어갈 자리가 없어지죠... 풀돌 가능한 4성만 해도 에니드, 오리온, 루비, 한니발, 글리플렛, 콜그레반스, 유웨인, 히미코, 펠리어스, 녹기, 캔디, 화니타, 티니아, 가넷들이 있는데 이것도 그나마 쓸모없다고 하는 밥들 다 갈고 남은거들입니다... 문제는 이것들을 애써 풀돌한다고 해도 쓸 일이 없을거같고 막상 팔자니 필요할거같고... 돈이 부족한게 참 아쉽네요. 1주일만 빨리 시작했어도 세이메이로 돈벌이해서 다 업해놓는건데...
13/01/27 18:48
4성 카드들은 거쳐가는 카드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키라 세이메이가 부동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자리들은 이번 드랍 카드들이 채우게 되겠죠. 키라 풀돌 기준으로 시시리아 13코 15291/7701 CP: 1768 샐러페어 15코 13091/14851 CP: 1862 바토리 13코 13311/14961 CP: 2174 소랑 15코 16092/16956 CP: 2203 샐러피어부터는 CP도 모르가즈 급이고 공체합이 4성에 비해서 우월하니 일단 한니발, 오리온, 세리코트, 티니아 등의 고코스트 4성 깡캐릭들은 더이상 설 자리가 없고 CP관리 측면에서 살아남을 4성 카드는 모르가즈 정도 밖에 없을 거 같네요. 바토리를 풀돌한다는 가정 아래 무과금 유저는 세이메이 - 바토리 - 숟가락 정도의 30코 한줄덱을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3/01/27 19:28
힐러라서 그런건 아니고 다빈치 자체가 범용성이 떨어집니다.
만피요정상대시 천 이천 힐 이런거 막 나오거든요... 그런데다 숟가락이랑 쓰면 뻘힐 넣기 딱좋구요 그래서 다빈치는 어느정도 맞춰진 덱에서 막타를 먹을때 큰 데미지를 내기위해 존재하는 카드죠. 상대 요정이 70%정도 깍인 이후에 토르-세이메이-다빈치 이런덱요.
13/01/27 19:19
글쵸 이번에 풀리는 5성중에 소랑하고 바토리는 cp가 좋아서 4성깡스탯은 설자리가 없어지죠;
특히 같은 13코를 쓰는 한니발과 바토리는 정말 ;; 말이 안나오죠... 공도 더 높은데 체력도 거진 두배라; 1코적은 세리코트도 비빌대가 없어보이고; 스킬이나 잘터지면 몰러; 스킬발동도 되려 소랑이 더 잘터지니; 굳이 키라아니더라도 풀돌할수만 세이메이+바토리+소랑으로 체공 10만에 육박하는 한줄덱이 완성됩니다; 물론 코스트 압박이 좀있지만... 여기서 앞으로 나오는 좋은 5성카드를 먹으면서 좀더 효율적인 한줄덱을 만들거나 두줄덱을 쓸수있죠.. 사족으로 두줄덱에 다빈치 바토리조합은 피20~30만남은 각요 막타칠때 정말 좋네요 둘이 스킬이 너무 잘터지니 둘이 번갈아 터져도 피 2만이 넘게차고.. 남은 한자리를 가넷이나 마린으로 조합하면 최소한턴 많게는 두세턴도 더 버티더라구요..
13/01/27 20:30
가넷 / 마린 평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가넷 과 마린 모두 꽤나 좋은 힐카드인 것 같습니다. 일단 힐량은 시트링크보다야 당연히 적지만, 힐카드로서 이들의 장점은 '힐이 잘 안터진다' 입니다. 다빈치나 시트링크는 힐발동을 못하게 하려고 전전긍긍 해야하지만, 이 두카드는 힐발동률이 낮은편이라, 힐을 제어하기 힘든 카드구성을 갖고 계신분들이 쓰면 나쁘지 않은 카드 인 것 같습니다.
13/01/28 00:58
전 소싯적에 시트링크가 주력이였는데, 앞에두면 뻘힐, 뒤에두면 결국 안터지는 문제로 버렸습니다. (+ 드랍이 안됨)
생각보다 잘 터지진 않던데요 ㅠㅠ 그리고 조건이 체력이 없을 때 많이 차는건데, 체력이 없을때 안터지면 그게 진짜 문제인거라서.
13/01/27 21:35
멜트 설명이 빠져서 부차적으로 적으면 멜트도, 좋은 고기방패카드에 가까우면서 힐이 제법 잘 터지는 카드입니다. (공체합 8800+11400=20200)
거기다 마린과의 콤보가 있어서(레이턴트 에너지) 꽤나 쓸만한 힐카드입니다. 단점이라면 4성카드치고 코스트가 제법 높다는 점(14) 마린의 경우는 공체합이 21600(8800+12800)입니다. 마찬가지로 코스트가 제법 높다는 점이 약점입니다. 저 같은경우에 슈퍼레어카드에서 다빈치라던가 시트링크가 나오지 않은 상태다 보니 힐카드가 필요할때는 덱에 넣고 쓰는데 제법 괜찮고 다빈치나 시트링크가 2,3돌 이상을 못한다면 멜트, 마린도 충분히 좋은 카드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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