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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5 13:43
월오탱 글 반갑습니다!
초보 38나 차주인데요. 죽을 맛입니다 4호까지 1000정도 남긴 했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온건지도 모르겠네요. 본문처럼 간혹 4티어방 가면 적 전차에 박히는 제 포를 보며 아 장식은 아니구나 하는 위안으로 여기까지 근근히 온 것 같습니다. 월오탱도 인기 좀 많아져서 피지알에서 관련 글들 자주 봤으면 합니다. 안해보신분들 한번 접해보세요. 탱크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여담으로 반말찍찍, 노매너 유저들때문에 롤을 접었는데 요즘 인터넷 문화가 정말 심각한걸 느낍니다. 롤에 비하면 대화할 시간도 없고 내용도 양반이지만 12시전에는 대화창보면서 눈쌀 찌푸려질때가 많더군요. 반면 12시 지나면 나름 훈훈합니다.
13/01/25 13:46
사실 보노보노와 망리는... 성능만 따지면 4티어중 최상급이죠. 사람들이 적응을 못할뿐..
망리는 포탑이 안돌아간다는 것 하나만 빼면 포, 장갑 빼놓을게 없는 준수한 중형이고, 보노보노는 무식한 장갑으로 4탑방에선 뚫을 자가 없죠. 5티어들도 상당수 도탄나구요. 가속이 문제긴 한데 이건 다른 중전차도 마찬가지거든요 느린건 단지 익숙해지면 이미 졸업하고 안탄다는게 크크
13/01/25 15:09
망리는 위에 4티어 전차들과 비교해봐도 안좋습니다.
스펙상 주포 화력과 관통력, 연사력 그리고 은근 튼튼한 차체를 가지고 있지만, 앞도적인 덩치와 매우 골룸한 포각이 문제입니다. 같은 포탑고정형인 구축전차와의 싸움도 망리가 먼저 발각될 확률이 높습니다. 미국 답게 부양각은 좋은데, 언덕에서 차체에 달린 주포 포격 각도를 잡으면, 산 아래에서도 망리의 몸체 2/3는 보입니다. 수풀에 숨어도 잘 보이고요.(그리고 경험상 망리로 산위에 올라간다는건 날 쏴주세요 하는것과 같습니다;;) 같은 4티어 중형전차들.. 3호전차, T28은 망리가 먼저 선빵날린다고 해도(궤도를 끊어버리지 않는한), 기동력에 농락 당할듯 하고, 마틸다와의 싸움도 장담 할 수 가 없습니다.(마틸다 주포는 평균 관통력이 120mm 정도 됩니다. 대미지는 약하지만..) 3티어인 2호전차 Luchs, 3호A, T46 등등 빠른 놈들이 5cm급 주포로 근접전 걸어오면 망리는 급 우울해집니다.
13/01/25 13:46
3호랑 38nA 몰고 있는데 3호는 쓰면 쓸수록 얘가 중형이 아니라 경전차 같은 느낌이더군요. 선회좋고 가속 좋고 최대 속도도 60은 너끈히 뽑아서 처음에 경로 잘잡고 스팟뛰러 오는 경전차 잡아먹기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물론 장갑이 구려서 셔먼에게 전면에서 한번 맞아도 쾅 터진다는게 좀 슬프긴 하지만요.
13/01/25 13:59
T-28 고난의 행군 마치고 KV-1 뽑고 주포업까지 하니까 신세계입니다.
근데 4티어 경전차 말고는 이후로 쓸 일이 없지 않나요?
13/01/25 14:32
그냥 티어업하고 넘어가는게 보통이겠지만,
저는 3호전차와 헷쳐는 그냥 정예찍고도 계속 굴릴 생각입니다. 3호전차는 3호전차만의 매력이 있고, 헷쳐는 독일 구축 더 올려봐야 별거 없을거 같아서요.(헷쳐는 이미 도색까지..) 4티어전차에 승무원훈련 만땅찍고 4탑방 걸리기를 기도하는거죠. 흐흐
13/01/25 14:04
t-28은 바늘포로 업글하고 사정거리 최후방에서 콕콕찌르면 상당히 좋은 전차입니다.
망리같은 경우도 목고자만 아니면 상당히 좋은 차인데.... 구축좀 해보신분은 그렇게 지뢰라고는 생각 안하실겁니다. t-50은 제가 가지고 있긴한데 최고속도에서 좌우로 살짝만 틀어도 제 생각보다 너무 확 움직여서 컨트롤이 너무 어렵네요..
13/01/25 14:06
지금 셔먼의 105미리나 타 전차의 저관통 고화력포들이 골탄을 둘둘 말고 시작하면
거의 6탑까지는 최강이죠... 중전이고 병일이고 간에 골탄 2대면 차고니... 그나마 중전이라 2대지 다른차는 한대면 충분하니... 지금 골탄 너프좀 해야 될것 같아요...
13/01/25 14:13
월탱 글이다! 월탱!!!
요즘 월탱을 매우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4티어 관련 글이라 저도 망리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근데 망리, 망리 하지만 풀업하고 4탑방 가면 무쌍이 가능하긴 해요. 구축처럼 매우 얍삽하게 자리 잡고 뾱뾱뾱 해야 하긴 합니다만 말이죠..; 망리로 t1헤비, 셔먼 둘다 뚫어 놓았지만 익숙해 질만하니 안한다는게 함정이긴 하네요..; 미국 자주포도 같이 육성하다보니 망리가 정예 된것도 함정.. 제가 생각할때 정작 4티어 최고의 지뢰는 보노보노와 더불어서 미국 4티어 자주포 신부님 스톡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끔 홀리 쉴드 발동으로 상대를 당황케 하기도 하지만, 스톡일때 엄청 나게 짧은 사거리 덕분에 처음에 무지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13/01/25 14:20
4단계에서 지뢰라 불리우는 전차들이 유독 악명이 높은 것은 단순히 성능만이 그 이유는 아닙니다.
첫째로 4~5단계부터 유료 화폐를 쓰지 않고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슬슬 점점 요구되는 경험치와 자금이 체감상 가장 극심할 때이기 때문이고, 두번째로는 본격적으로 나보다 더 높은 단계의 전차와 교전할 때가 유독 많아지는 시기이며, 반면에 4~5단계의 전차포나 장갑만으로 자기보다 높은 단계의 전차를 아예 상대할 수 없는 때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죠.(이 때부터 내가 갖고 있는 주포의 화력과 상대의 장갑에 대해서 익숙해져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비교적 많은 숫자의 해외 유저들과 게임을 할 때는 그나마 내가 가장 높은 단계인 전투를 자주 맞이하는데 비해서, 한국 서버는 내가 꼴찌거나 엇비슷한 상황이 굉장히 자주 나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실제로 제가 북미 서버에서 했을 때, 주력 전차는 모조리 프랑스였지만, 해외 유저가 가장 많을 시간대에는 제가 가장 상위 전차인 경우가 꽤 많아서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4단계 전차를 빨리 탈출하는 방법은 사실 골드를 사서 어떻게든 쉽게 넘어가는데 답이긴 합니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에는 본문에 좋은 방어력을 장점으로 들고 있지만, 화력이 부족하면 시간만 잔뜩 잡아먹고 전투는 오래 걸리는, 상대적으로 지루한 경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특히 경전차란 양반이 중전차의 속도를 가졌다는 점이 문제지요. 반면 5단계부터는 분노의 질주지만요. 개인적인 팁이라면 역시 상황을 봐서 내가 조심스럽게 화력을 퍼붓는다고 해서 도움이 될 상황이 아니면 미련 없이 들이박아야 합니다. 괜히 기스도 못 낼 주포 가지고 대치전해봤자, 그 사이를 못 참고 다른 아군들이 먼저 나가다가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라리 방어력이라도 좋은 프랑스 전차가 먼저 나가야 합니다.(그렇다고 무조건 돌격하란 이야기는 아니고요.)
13/01/25 14:24
저는 4티어 최고의 지뢰는 프랑스 구축 소우마 라고 생각합니다. 보노보노? 망리? 이들은 그래도 장점이라는게 하나씩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여물은 진짜 답이 없습니다. 다른 나라 구축에 비해서 장점이라고 생각할만한게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른 구축에 비해서 '보통'이라고 할 만한게 최종포 화력밖에 없습니다. 최종포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면 다른 나라 동티어 구축과 같은 힘이 나옵니다.) 목이 돌아가는 것까지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답이 안 나오는 포각 범위와 프랑스 전차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인 물장갑, 느린 속도...
그나마 장점이라고 본다면 생김새가 '단단해 보이기' 때문에 다른 전차들이 잘 안 쏘기 때문에 어그로가 안 끌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다음인 5티어 구축이 생김새가 후지지만 동티어 최강 구축이다는 것 하나만 보고 (어째 프랑스 4티어는 다 다음 티어를 보고 견디네요..) 갑니다. 하지만, 5티어로 꿀을 빨고 나면 그 다음에는 4티어급 지뢰인 6티어가 기다리고 있죠...
13/01/25 14:27
하지만 생각해봐야 할 점은 구축전차는 다소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본인이 운용을 잘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는게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경전차의 경우에는 성능이 나쁘면 그것조차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냉정히 말해서 구축전차가 아무리 나쁘다 하더라도 운좋게 몇대 박살낼 수라도 있을지 몰라도, 중전차 수준의 속도를 가진 경전차로 전장에서 경전차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조차 어려울 때가 많지요. 비교적 방어력이 좋다곤 하나, 막상 그 방어력 밖에 없어서 주구장창 얻어맞기만 하고 쏘는건 하나도 피해를 못 주는 상황을 너무 많이 봤어요.)
제 경우에는 솔직히 말해서 프랑스 구축전차가 별로다라곤 하지만, 경전차만큼 재미없진 않았습니다. 일단 프랑스 4단계 경전차는 재미부터가 없어요.
13/01/25 15:24
스톡상태일때 성능이 구리고, 풀업하면 쓸만해 지는 전차는 지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헷쳐도 스톡일때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110마력 기본엔진.. 평지에서도 20km 안나옵니다. 풀업해도 220마력.. 찾아보니 프랑스4티어 구축 기본엔진이 220마력 입니다. 추중비로 따져도 헷쳐 스톡보다 좋습니다. 물론, 프랑스 모든 테크의 저티어 구간이 통곡의 구간인건 동감하고 있습니다.
13/01/25 17:46
그래도 그냥 정면이나 마찬가지인 포각 + 물장갑은 아무리 구축이라지만 커버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진짜 쓰지 않고서는 (솔직히 얘기하면 그 다음 티어인 5티어를 굴려보기 전 까지는...) 모릅니다.
13/01/25 15:07
병일이랑 울버린을 주력으로 몰고 있습니다. 떼이팔때 워낙 고생을 해놔서 전 그냥 5티어에 만족하고 탑니다.
병일이로 2킬하고 5대 1로 저 혼자 남았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조우전이었는데, 중형세대 더 잡고 보니 제 피는 5남았더군요. 상대는 병일이 한대에 자주 한대 남아있었고, 저는 점령지에서 아군 병일이 시체에 숨어서 티타임이랑 들락날락하면서 풀피 병일이 잡았는데, 쥐도새도 모르게 뒤에서 나타난 자주포.... 저도 나가지않고 기다리던 팀원들도 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포신 뒤로 돌리면서 앞으로 튀었는데, 개돌해오며 쏜 자주포의 직사가 도탄! 그동안 숙청포 한방먹였는데 계속 따라오더군요. 지금생각해보면 오히려 뒤로 갔으면 선회능력 딸리는 자주포가 대처할수 없었을텐데, 그땐 워낙 당황했어서... 뒤를 보고 달리다가 전차가 벽에 걸리고, 아.. 졌구나 하는 순간 자주포가 충각!! 근데 오히려 자주포가 피 깎이면서 사망..... 8킬하고 탑건이랑 철벽을 비롯해서 훈장 4개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의 전율을 잊지못해서 월오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근데, 구축이나 자주포가 아니라면 4티어는 진심 지옥입니다... ㅠㅠ
13/01/25 15:51
위에도 썼지만 스톡상태일때 안습한건 전 전차 공통입니다.
독일 4티어자주포 Grille는 여러 장점을 안습한 포각도 하나가 뒤집어 엎습니다. 좌우 5도... 소련 4티어자주포 포탄이 14발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사거리는 600m 프랑스 4티어자주포는 신부님 프랑스 버전이라고 합니다. 미국 신부님은 자주포에 기대하는 스플레쉬를 제외하면 여러모로 준수한 자주포입니다. 신부님은 포각이 좌15, 우 30 도 정도, 기동력도 좋고, 연사력도 좋습니다. 신부님의 단점이라면, 동일 티어 자주포 대비해서 주포가 구경이 작은 105mm 구경입니다. (독일은 15cm, 소련은 152mm, 프랑스는 미국과 동일한 105mm) 105mm가 스플레쉬 범위까지 넓으면, 셔먼이나 4호전차는.......
13/01/25 20:31
풀업하면 뭐 준수 까진 아니어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스톡일떄는 정말 자비가 없습니다. 자주포 사거리가 구축보다 짧아요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죠. 맵의 1/3을 못넘는 사거리를 보면 답답합니다 그냥. 앞으로 가서 죽던지 아님 가만히 멍때리고 있던지 둘중 하나죠.
그리고 미국 자주의 단점은 간단하죠. 선회 느리고 조준 느리고 정확도가 낮은데 스플이 낮죠. 대신 관통이 괜찮은찬은편 관통이 좋아도 맞지를 않는거죠.
13/01/25 17:56
신부님이 지뢰처럼 느껴지는건 미국 2티어 자주포가 캐사기이기 때문입니다. 2티어에서 '미국 자주포 어렵지 않네. 여유여유' 하다가, 3티어때 '어라?'하고 신부님을 만나면...
13/01/25 16:24
독일 구축 야판까지 키웠다가 병일이 타고 있는데 신세계네요...ㅠㅠㅠ
목이 안돌아가는 구축은 저티어 때는 괜찮은데 고티어 가니까 목 안돌아가는거를 너무 고티어 분들이 잘 노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울버린 한번 타보려고 합니다.
13/01/25 17:08
미국 구축전차 울버린쪽이면,5티어 울버린, 6티어 젝슨만 포탑이 있고 7티어 부터 다시 포탑없습니다.
미국 포탑형 구축전차 하시려면 4티어 M8A1, 5티어 T49, 6티어 M18 헬켓 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구축전차 특성상 적에게 근접을 허용하면 이미 답이 없습니다. 뺑뺑이 당하는것도 문제지만, 일단 위치가 들키면 바로 자주포 포격이 날라옵니다. 구축전차는 거점을 지키고 들어오는 적을 원거리에서 저지하는 게 목적입니다.
13/01/25 17:42
울버린 타고 헬켓에서 멈추려고 합니당 ㅠ
근접을 허용하면 답이 없긴한데 포각을 맞추려고 살짝 움직이면 위장막 효과도 날아가고 시가전에서 무쓸모가 되더군요 ㅠㅠ 제가 부족한거 같지만.. 그래서 특정 맵 빼고는 팀에 기여가 안되는 느낌이 너무 많았는데 병일이를 하면서 캐리를 하는 판이 많아 손맛이 짜릿하네요
13/01/25 17:39
성능은 신경 안쓰고 타는 성격이라서 잘 모르겠고 보노보노, 신부님은 여타 문제되는 드립들과는 달리 치는사람도 듣는사람도 불쾌감 없이 즐겁게 주고받을 수 있어서 드립치면서 즐겁게 게임했었습니다 크크크 특히 보노보노는 R 눌러놓고 하염없이 드립만 치다가 게임 끝나기도 하고... 크크크
13/01/25 17:40
통곡의벽을 목표로 가끔 골탱으로 앵벌도하면서 달리고있습니다.
첨에는 독일구축이였는데 미쿡구축 넘어오니 신세경 ㅠㅠ 하지만 목표인 통곡이는 목고자 트리......
13/01/25 17:48
4티어가 지뢰밭이다 어쩐다 그러는데 그래도 4티어는 견딜만 하죠... 6티어도 유명한 지뢰 몇개 있는데 이것들은 대놓고 멘붕입니다. 괜히 6티어에서 7티어를 자유경험치로 넘어가는게 아니죠.
13/01/25 17:56
전 프랑스 6티어 구축 아리랑39 에서 멘탈이 날아갔었어요....
6 티어 구축이 스톡일 때 4티어 포를 쓰다니;;; 그걸달고 8티어 방에 가면 정말 할 게 아무것도 없어요.. 머리 위에 악성종양은 또다시 달고 나와서 관통도 뻥뻥 잘 당하고요..
13/01/25 18:19
쌍자주트리로 미국, 소련 4티어 달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4티어까지는 소련 자주포가 미국보다 좋던데.. 신부님은 포 업글은 둘째치고 한발 한발 기도하고 장전하는게 으으 ㅠㅠ 신부님 하는 시간보다 병태로 자유경험치 쌓아서 변환하는게 더 빠를것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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