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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4 12:28
앞으로는 개인리그에도 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군요. 특히 정부에서 받아먹는 E스포츠보조금도 GSL이나 온게임넷스타리그같은데에 좀 투자하고요. 도대체 정부에서 받는돈가지고 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3/01/24 12:36
그런데 협회장이 바뀌어도 프로리그 위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문제는 협회와 연맹이 통합인데 리그 구조상 프로리그가 1년단위 리그라 시간이 걸릴 것이라 보여집니다.
13/01/24 12:52
협회, 연맹의 통합작업을 서서히 진행시켜야 되겠죠.
아마 전병헌 회장이 취임하면 가장 먼저 그 작업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적어도 올해 10월 즉 연맹과 협회의 선수관련한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는 어느 정도의 통합은 이루어져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병헌 회장의 차후 행보가 주목되네요.
13/01/24 13:05
이제 진정한 e스포츠협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존은 사실상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협회라 불려도 상관없을 정도로 하는일이 특정종목 편향이였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케스파가 프로리그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모임이었고 회장사도 skt였기 때문에 생긴 일이겠죠. 이제 외부인사가 협회장을 하는만큼 e스프츠 전체를 아우르고 글러벌종목, 국산종목 가리지 않고 나서서 발굴해서 특정게임 협회로 불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13/01/24 14:26
네 이제 스타2에서 벗어나서 좀 넓게 봤으면 좋겠어요. 스타2로 넘어가서도 스타크래프트2협회로 불리고있으니..
다양한 이스포츠게임이있는데 그걸 그냥 썩혀두고있는 느낌이네요.
13/01/24 17:13
전 아예 스타크래프트 협회로 이름을 정하고, 다른 종목엔 왈가왈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괜시리 공인 종목 해준다고 돈이나 받지 말고, 그냥 스타크래프트 협회로서의 일만 제대로 해줬으면 하네요.
13/01/24 13:22
결국 단체 통합 종목 다변화 두가지를 잡아 가며 게임개발사와 연계를 달성해야죠. 예전에 스1 위주의 프로리그 중심의 어떻게 보면 보여주기식 종목 다변화였다면 말이죠.
13/01/24 14:43
뭔가 앞으로 뭘 어떻게 할 건지, 이 분이 현 상황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는지 짐작 가능할,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힌 인터뷰 같은 거라도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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