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1/19 00:34:51
Name 저퀴
Subject [스타2] 군단의 심장 밸런스 업데이트 #12
http://us.battle.net/sc2/en/forum/topic/7591982824

테란
사신의 최대 체력이 50에서 60이 됩니다.

프로토스
공허포격기의 소모 인구수가 4로 증가합니다. 또한 분광정렬 기술의 지속 시간을 공허 포격기에 표시해줍니다.

저그
이제 부화장 단계에서 잠복 연구가 가능합니다.


조촐한 규모의 패치인데요. 공허 포격기의 뜬금 없는 인구수 증가를 빼고는 마음에 들긴 하네요. 특히 저그의 잠복 연구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어차피 우려되는 맹독충이나 바퀴 잠복 같은걸 하려면 가스 소모가 어마어마할테니 어느 정도 부담이 큰 전략이기도 할테고요. 그래도 저그 초반의 전략 선택에 있어서 유연함을 주었다는 점이 장점인 듯 싶습니다.

테란의 사신 체력 증가는 그냥 사신을 재설계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우주모함 말고 이 유닛을 삭제하고 신규 유닛을 넣던가요... 영 갈피를 못 잡네요. 오히려 팀플레이의 경우에는 체력 회복+좀 더 높아진 체력 때문에 사신 다수가 더 막기 괴로워지는 상황도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P.S.

블리자드 개발팀의 야이기입니다.

http://kr.battle.net/sc2/ko/forum/topic/2214602580

그리고 가장 이해가 안 가는 발언은 '저희는 현재 사신의 활용 방향이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워크초짜
13/01/19 00:38
수정 아이콘
도대체 군심의 밸런스는 종잡을 수가 없군요;;
무슨 기준으로 계속 저렇게 패치하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공허 패치는 개념인거 같은데...
발매될 때까지 블리자드 속내를 알 수가 없네요...
13/01/19 00:40
수정 아이콘
공허 포격기가 하향이 어느 정도 될 필요성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인구수 소모를 늘려버리면 우주 모함의 폭풍함과 설계 방향이 겹치지 않나 싶네요. 저는 부화장 잠복은 꽤 괜찮다고 보는데, 별로라고 생각하시나요? 반면 테란 사신은 그냥 유닛을 삭제했으면 좋겠네요.
온니테란
13/01/19 00:45
수정 아이콘
스1때 해처리상태에서 버로우개발하는것처럼 부화장부터 잠복개발을할수있도록 만든건 좋네요. 좀더많은 전략이 생길테니..
블리자드가 너무 사신에 힘을쓰는것 같네요 ;; 필요없는유닛같더라고요..
하후돈
13/01/19 01:26
수정 아이콘
저도 부화장 잠복은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그의 초반에 변화요소를 넣은 의미있는 패치고, 그리고 부화장을 업그레이드 하면 그만큼 바퀴가 적게 나오는 기회비용도 있어서 이 부분 만큼은공정한 패치라고 보입니다.
샤르미에티미
13/01/19 00:38
수정 아이콘
아...여전히 갈피를 못 잡네요. 언젠가 군심 패치 노트에 호평 글을 남길 날을 기대해봐야겠네요.
온니테란
13/01/19 00:42
수정 아이콘
테란투견 삭제했으니 그자리에 신유닛이 들어갈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거머리지뢰랑 화염기갑병으로는 자날테란이랑 다른게없긴하네요..;;
13/01/19 00:44
수정 아이콘
이제 2달 남은 게임인데 신규 유닛 들어가면 발매 연기하지 않는 이상에야 밸런스 조정할 여유가 없다고 봤을 때, 안 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투견이 빠진 이유가 아예 설계가 똑같은 유닛이 있어서고, 다른 신규 유닛이 들어가면 설계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하려면 진작 했어야죠.
온니테란
13/01/19 00:46
수정 아이콘
미션에나왔던 골리앗이라도넣어주지;; 나올라면 미리 나왔어야되긴했네요. 출시일에 과연 얼마만큼변할까 궁금합니다,
가루맨
13/01/19 00: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대규모 패치가 한번 더 나오길 기대합니다.
캐리어가모함한다
13/01/19 00:52
수정 아이콘
요즘 블리자드 패치 방향을 보면 딱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블리자드가 원하는 "좋은 게임"은 특정 유닛에 대한 선호, 비호 없이 골고루 모든 유닛이 쓰이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말은 좋죠. 하지만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다 보면 당연히 100% 그게 될 수 없잖습니까.

지금의 패치 방향을 스1에 비유해 보면 이렇습니다.
테란 - 토스 전에서 바이오닉이 안 쓰이니 마린, 파뱃 체력 늘리자
저그 - 어 이러면? 테란의 바이오닉이 엄청 세지네? 해처리 단계에서 러커 뽑을 수 있게 하자. 퀸 인스네어 괜찮은 스킬인데 왜 아무도 안쓰지?
마나 한 50으로 깍아버리자. 사람들이 다들 하이브 가면 디파일러만 쓰네? 컨슘 없애버려.
토스 - 테란 상대로 멀티 아님 옵드라 빌드네? 스카웃 대폭 상향하자. 러커가 빨리 나오니까 캐논 빌드타임이랑 가격 줄이자. 다크아콘 확 상향시켜!

특정 유닛 하나에 목매여서 게임 전체 밸런스를 산으로 가게 만드는게 요즘 패치 방향입니다. 단순히 즐기는 재미나 아기자기한 재미 뿐만 아니라
E-sports의 입장에서 시청자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생각은 도무지 안 하나 봅니다.
캐리어가모함한다
13/01/19 00:57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위에 골리앗 얘기 나오는데 하나만 더 얘기하겠습니다. 요즘 미션 클리어하고 있으니 테란의 캠페인 전용 유닛들 쭉 보는데요.
스1 시절 유닛들을 포함해서 악령, 코브라, 약탈자, 헤라클레스가 있는데 코브라랑 약탈자는 스펙을 조금만 바꾸면 메카닉 테란의 한 축으로써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블리자드! 진짜 아이디어 생각 안 나면 조잡하게 화염기갑병, 거머리 지뢰 이런거 하지 말고 (솔직히 두 유닛도 스1에서 모티프 따온 거 같은 유닛인데)
그냥 자날 캠페인 유닛 집어넣으세요. 스1 오리지널에서도 브루드워 넘어갈 때 다크템플러를 집어넣었으니 못할 것도 없겠네요.
swordfish
13/01/19 01:07
수정 아이콘
코브라의 애매함은 염차랑 겹치고 약탈자는 염불비랑 겹치죠.
차라리 사이언스 배슬을 넣는게 더 나은데 그생각을 왜 안하는지.
일단 메카닉 치료나 대저그전에서도 다른양상을 보여줄텐데요
13/01/19 01:09
수정 아이콘
일단 밤까마귀 자동 포탑부터 없애버리고 다른 기술로 대체해야 한다고 봅니다. 관련 연구까지 있는데 어디다가 써먹으라는건지...
하후돈
13/01/19 01:13
수정 아이콘
저도 사이언스 배슬에 해당하는 과학선 추가가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코브라는 염차랑 구분될 수 있지 않을까요? 사방에 파장을 일으켜서 공격하는 것이고 원거리라기 보다는 근접형에 가까운 유닛이라..
분명 개성이 있는 유닛이라고 생각하거든요..
13/01/19 01:14
수정 아이콘
그리 따지면 화염기갑병과도 역할이 겹치게 됩니다.
하후돈
13/01/19 01:09
수정 아이콘
완전 공감합니다. 지금 이글을 블리자드 코리아 담당자가 보고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캐리어가 모함한다님이 건의하신 "코브라랑 약탈자는 스펙을 조금만 바꾸면 메카닉 테란의 한 축으로써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 이 말을 꼭 블리자드 미국 밸런스 팀에게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지금 2달도 안남은 상황에서 새로 유닛을 설계한다는 것도 힘들테고, 기존 캠페인의 좋은 유닛을 하나 넣어서 진짜 메카닉을 강화해주기를 바랍니다. 공성모드 업글 제거처럼 이상한 패치좀 하지 말구요...

그리고 유닛하나에 목맨다는 것도 완전 공감. 예전에는 '예언자'와 '거머리 지뢰' 에 목을 매더니 요새는 '사신'에 완전 목을 맸습니다..하...진짜 왜 이렇게 숲을 안보고 나무만 바라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PGR 혹은 플레이xp의 고수분들을 데려다 밸런스 패치하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게임회사 직원도 아닌데, 패치 방향에 관해 이렇게 열심히 토론하는 사람들이 우리 스2 유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게임에 애정이 있는건데 이 애정이 영원히 지속될거라는 오만에 빠진다면 군심도 흥행에 실패하고 말겁니다. 제발 팬들 의견에 귀를 좀 기울여 줬으면 하네요.
13/01/19 01:13
수정 아이콘
저는 코브라는 중장갑 대용 화력 유닛이란 점에서 불곰과 겹치고, 약탈자는 기동성 높은 경장갑 대용 유닛이란 점에서 화염차와 겹친다고 봐요. 결국 코브라는 불곰이 있는데 뽑을 이유가 없게 되고, 약탈자도 사신도 겹치는 판국에 좀 의미가 없지 않나 싶네요.

제 생각에는 군수공장에 가장 필요한 유닛은 가스를 많이 소모하지만, 범용성이 높은 전투 유닛이라고 봅니다.
하후돈
13/01/19 01:17
수정 아이콘
범용성이라 함은 골리앗 같은 유닛을 말씀하시는거죠? 공중도 지상도 공격하는? 아니면...불멸자, 추적자를 모두 상대할 수 잇는 그런 유닛이라고 보면 될까요?
13/01/19 01:21
수정 아이콘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테란 후반이 가장 막막한 이유는 결국 보병은 보병대로 소모하는데 기갑부대도 그만큼 소모되서 후반 소모전에서 테란이 소모되는 병력에 비해서 갉아먹을 수 있는 적 전력의 양이 한없이 모자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성전차나 토르, 전투순양함이 그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 역할을 전혀 못하고요.

저는 좀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공성전차보다 더 길지만, 맞추기는 어려운 고부담 고수익의 화력 지원형 유닛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투견이나 골리앗 같은 유닛이라면 불멸자나 거신에게 약할테고 강하게 설정하면 밸런스 파괴가 되므로 간접 지원형의 유닛이라면 전선을 밀어내는데도 도움이 되겠지요. 무엇보다 테란의 컨셉과 잘 어울리고요.
하후돈
13/01/19 01:01
수정 아이콘
대규모 패치가 한번 더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일단 당장 수정이 필요해 보이는 것
1. 공성모드 다시 업글 필요로 롤백. - 공성모드 업그레이드를 왜 없앴는지 모르겠습니다. 토스전에 사용하라는 목적인것 같은데...어차피 공성모드 해도 불멸자 앞에서는 추풍낙엽이라는 걸 아직도 모르는건가...아님 고집인건지...오히려 지금의 공성모드의 기본 스킬화는 테저전의 밸런스를 테란으로 확 기울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2. 의료선의 힐 속도 업그레이드 다시 추가 - 의료선 힐 속도 증가도 왜 지웠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나마 의료선 힐 업글이 있어서 후반부에도 바이오닉 운영에 그나마 숨통이 트였는데...바이오닉 그만 하라고 이 업그레이드를 지웠을까요?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메카닉을 쓰겠지? 라고 판단한건가..

3. 모선 소용돌이 다시 추가 (자날 처럼 범위형으로) - 소용돌이 없애면 모선 도대체 왜 쓰는 걸까요? 굳이 지금 상황에서 모선제어소를 모선으로 업그레이드 할 이유가 없습니다. 토스의 최후의 역전 카드를 왜 빼앗아간걸까요.. 이렇게 되면 작년 GSL 시즌 2 결승 정종현 vs 박현우 5경기에서 나왔던 소용돌이를 통한 대 역전은 더이상 나오지 않습니다...다시 모선에게 소용돌이를 주어서 역전의 요소를 토스에게 주어야 합니다.

4. 메카닉 강화(메카닉 유닛 추가 또는 나노 수리 추가) - 투견을 돌려주든, 골리앗을 넣어주든...메카닉 유닛 하나만 더 추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테란이 자날과 뭐가 다른지 모르겟습니다. 이말은 벌써 4달 넘게 꾸준히 나오고 있는 말입니다. 굳이 지뢰, 화염기갑병을 안써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지뢰 마저도 너프를 당해서 그렇게 유용하지 않습니다. 인구수도 2나 먹으니..
아니면 메카닉을 수리하는 유닛을 넣어주거나, 기존 유닛에 메카닉 수리를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13/01/19 01: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지게로봇 수리 능력을 향상시켜서 전투 중에 지게로봇을 수리용으로 투입하는 선택의 방향을 넣어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KalStyner
13/01/19 01:17
수정 아이콘
군심 밸런스 조정을 보면 워3 밸런스가 기적같게도 느껴지네요. 오언전만 빼고요.
내일의 香氣
13/01/19 01:32
수정 아이콘
어? 붉은 색 사냥터에서 +12클러가 나왔네??? 히히히....
불량품
13/01/19 19:24
수정 아이콘
데스나이트가 겁도없이 사냥을 나가네 히히히
13/01/19 04:20
수정 아이콘
사신이 단순 수치상으로는 공격력이 약하지만 모이면 셉니다. 그 이유는 밀집도가 높기 때문이죠.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고 이동 속도도 엄청 빠르기 때문에 스펙은 충분히 좋다고 봅니다. 과거의 사신은 초반 아니면 절대 쓸일이 없었지만 이제는 중반 이후에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개발자의 해석에 동의합니다. 저그로 치면 무탈과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공허포격기의 경우 어떻게든 너프되었어야 맞는 상황이었고, 부화장 잠복 가능도 전략의 다양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방향이네요. 자유의 날개 베타때 부화장 잠복 연구를 번식지로 바꿨는데 군단의 심장 베타에서 롤백되었군요.
진리는나의빛
13/01/19 12:14
수정 아이콘
군심사신도 빌드타임이 45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렇게 상향을 해도 대량으로 모으는건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어렵다고 봅니다.
운수좋은놈
13/01/19 12:2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대규모패치가 있어야할듯.. 지금은 그냥 실험중이라고 믿겠습니다
스타트
13/01/20 06:01
수정 아이콘
발매가 얼마나 남았다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295 [스타2] [HIGHLIGHT영상] 2013 GSL S1 Ro.32 GroupA Critcal Strike [16] 워크초짜30959 13/01/23 30959 3
50291 [스타2] 2013 HOT6 GSL 시즌1 - 32강 A조 /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 2R - CJ vs KT #2 [320] 곡물처리용군락9797 13/01/22 9797 0
50288 [스타2] 2013 HOT6 GSL 시즌1 - 32강 A조 /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 2R - CJ vs KT [392] 곡물처리용군락8077 13/01/22 8077 0
50287 [스타2] 군단의 심장 시연회 - 게임 디렉터 더스틴 브라우더 화상 인터뷰 [7] kimbilly10900 13/01/22 10900 0
50286 [스타2] 군단의 심장 시연회 - 확장팩의 베틀넷, 싱글 플레이 스크린샷 공개 [7] kimbilly12892 13/01/22 12892 0
50285 [스타2] 군단의 심장 시연회 - 오프닝 시네마틱, 확장팩 소개 영상 공개 [49] kimbilly10718 13/01/22 10718 1
50283 [스타2] [실전 영상] 자유의 날개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미션 및 업적 클리어 (4) [5] 캐리어가모함한다11752 13/01/22 11752 0
50281 [스타2]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2R 삼성전자 vs SKT [307] 저퀴8220 13/01/22 8220 0
50275 [스타2]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 2R - 제8게임단 vs EG-TL / STX vs 웅진 [315] 곡물처리용군락9595 13/01/21 9595 1
50272 [스타2] 2013년 1월 셋째주 WP 랭킹 (2013.1.20 기준) [1] Davi4ever8649 13/01/21 8649 0
50271 [스타2] 자유의 날개로 진행되는 마지막 GSL 시즌1 코드S 내일 시작 [3] kimbilly9033 13/01/21 9033 0
50270 [스타2] 소수종족 어디까지 가봤니? (2013 GSL Code S 개막 D-1) [4] Marionette7951 13/01/21 7951 0
50259 [스타2] 한국의 스타크래프트2 프로팀 소개 영상 과 군심에서 바라는점. [41] Crystal10371 13/01/18 10371 0
50257 [스타2] IEM Katowice 스타크래프트2 부문 - 8강~결승 -강현우 우승! 조중혁 준우승! 원이삭 4강 [241] 곡물처리용군락8978 13/01/20 8978 1
50256 [스타2] [지역비하 OUT]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삼성 vs KT [296] 곡물처리용군락10302 13/01/20 10302 1
50253 [스타2] [지역비하 OUT]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SKT vs CJ [192] 곡물처리용군락9240 13/01/20 9240 0
50252 [스타2] 2013 핫식스 GSL Season 1 Code S 32강 프리뷰 - Part 1 [12] 하후돈11882 13/01/20 11882 1
50246 [스타2] IEM Katowice 스타크래프트2 부문 - 12강 플레이오프~8강 [231] 곡물처리용군락8651 13/01/19 8651 0
50244 [스타2] [지역비하 OUT]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2R - STX vs 8게임단 [163] 곡물처리용군락8582 13/01/19 8582 0
50243 [스타2] (스마트폰으로 보는) 스타2 방송사별 화질 비교 [10] Since19999888 13/01/19 9888 0
50242 [스타2] [지역비하 OUT]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2R - 웅진 vs EG-TL [202] 곡물처리용군락9222 13/01/19 9222 0
50239 [스타2] 군단의 심장 밸런스 업데이트 #12 [28] 저퀴8618 13/01/19 8618 0
50234 [스타2] IEM Katowice 스타크래프트2 부문 - 조별리그 [94] 곡물처리용군락8716 13/01/18 87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