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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7 14:17
이신형과 전태양의 대결은 코드에스 선수의 대결이자, 최근 부진한 선수들끼리의 대결이기도 합니다.
가장 기대되는 매치업은 역시 정윤종 대 김준호라 할 수 있겠네요.
13/01/17 14:21
이병렬선수 데뷔첫경기 승리인터뷰에서
제동이형한테 많이 배우고 있다고 했었는데 나름 사제대결이네요. 스타2로 바뀌긴 했지만 어떤 경기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13/01/17 14:28
이지훈 감독은 이번 2라운드 들어와서 선봉 분배가 정말 예술적입니다.
그 외 이재호 선수의 선봉 출전 역시 재밌네요. 과거 구성훈 선수와 더불어 선봉 붙박이로 유명했었는데, 이번에도 두 번이나 선봉으로 나서며 그 명성 계속 이어가는 분위기네요.
13/01/17 14:53
정윤종,김준호선수가 차례로 패배후
cj에서 저그 김정우선수가 나온상태면.. 스나이퍼로 김택용선수가 출격할수 있을꺼같은데요? 그 저그가 신동원선수면 힘들꺼 같고요;;
13/01/17 14:52
이재호 선수 저번에는 송병구선수에게 전략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뭐를 보여줄지~ 정명훈선수와의 경기보니 실력이 기대됩니다. 노준규선수는 아마도 3라운드되야 볼꺼같네요~ 웅진에게 4명의 엔트리는 가혹..크크;;
13/01/17 15:25
KT는 선봉이 매경기 바뀌는군요. 이번주 지나면 다음주 SK전이 마지막 위너스 경기인데 그 때는 누구를 선봉으로 내세울지 궁금하네요.
13/01/17 15:26
여담으로 오늘자 패치로 인해 감염된테란이 공방업 적용 안받습니다.
오늘 감테던지다가 토스유닛이 안녹길래 봤더니 패치적용됐더군요. 오늘자 패치로 인해 래더에서도 묻계는 가로방향이 걸리지 않고 안티가에서는 대각방향만 걸립니다. 스테파노 선수가 IEM 시드를 포기함으로 인해 국내에 계속 체류할것으로 보입니다. 김정민 해설의 꿈이 이뤄질수 있겠네요.
13/01/17 15:37
T1은 CJ전 정윤종 지면 올킬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1차전 잡아야겠네요 멀티킬 or 올킬한번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5카드로 이번엔 이예훈이 기용되는군요 KT전에선 제일 잘하는 선수 아마 이승석을 쓸 가능성이 높아보이기 때문에 김택용 선수는 Cj전 아니면 위너스에선 못나온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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