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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5 17:20
고르게 과금을 하는 유저들끼리라면 역할 분담이 의미가 있죠. 탐색조와 공격조라하더군요.
근데 많은 유저가 그렇지 않잖아? 안될거야 아마...
13/01/15 18:30
하지만 각요 레벨이 올라갈수록 잡기가 어려워지죠.
저는 오히려 이 방법은 엄청난 공격수(해비 현질러)가 없다면 한계가 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충 잡히고 안잡히는 각요의 분계점은 25랩 전후인것 같습니다. (제가 각요를 소환하다가 친구들의 딜량에 스트레스 받아서 각요소환을 꺼리게 되었기 때문에 하는 말은 아닙니다.ㅠㅠ)
13/01/15 20:32
지금도 28렙 각요가...
이쯤 되면 5~6만 숟가락으로도 기스밖에 안나는 수준이고 그냥 달리자니 홍차 2개로도 될까 싶은 정도네요. 라피스가 필요하당... 역시 라피스 유저가 오니 잡긴 잡았네요.
13/01/15 18:39
저도 글곰님과 비슷한 패턴으로 플레이하곤 있습니다만, 현재 각요 체력이 150만 가까이 되니 제가 딜 안하기엔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각요 불러내놓고 최소 30~40만 딜은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딜을 해도 남는 체력이 100만은 훌쩍 넘어가버리니 여전히 미안한건 사실이구요. 지금까진 어찌어찌 계속 잡아왔지만 다음주 일요일까지 같은 요정이라 난감한 상황입니다. 으
13/01/15 19:00
맞습니다. 되는데요 님도 언급하셨지만 일요렙 65, 각요렙 25 수준에서 슬슬 한계점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이쯤 되면 요정의 체력이 아니라 공격력이 심각한 문제가 되더군요. 한줄덱의 효용이 확 줄어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요즘은 좀 고민중이네요...
13/01/15 19:21
저도 이스타일로 재미를 좀 보긴 했는데 딜이 부족해지더군요. 그나마 오늘은 좀 요정 팝이 드물어져 살만하더군요. 이젠 그냥 딜위주로 전략을 바꾸고 있습니다. 제가 띄운 일요는 버려버리고 일요나 각요나 막타 안먹습니다. 제가 제 리스트 중에서 각요 렙이 높은 편이라 감당이 안된다는. 이겜 참 잘만든거 같아요.
13/01/16 09:19
저도 지금 [내 각요는 내가 두들긴다]로 전략 수정중입니다.
체력이 120만을 넘어가니 친구들이 아예 손을 못 대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13/01/15 19:30
저는 자기 요정이면 웬만큼 딜 해야한다는 주의라.. 제 친구중에도 글곰님 스타일이 있었는데 친삭했습니다.
각요 체력 백만이 넘는데 황숟도 아니고 200-300딜하는게 너무 아니꼽더라구요. 어느 순간부터는 다들 아니꼽게 봤던지 각성 실패 각성 실패 각성 실패.. 흐흐;; 사실 결정적인건 다들 딜 안하니까 반말로 딜 독려하길래 친삭했습니다. 매너있게 얘기하고 적당히만 딜 넣었으면 재밌게 같이 했을텐데, 기분이 나빠지니 실질적 손해라도 친삭하게 되더라구요.
13/01/15 20:02
괴물딜을 낼 수 있는 카드를 보유하고 2-2를 해주는 친구가 있으면 효율적이지만 아니면... 딜이 안박히죠.
지금 그루아가흐 레벨 30 찍었는데, 소환 후 한 번 토벌 실패하고 두 번째 소환에 몇 분 카톡으로 도움좀 구하고 저도 딜 많이 넣고 해서 겨우 잡았습니다. 그 뒤로 일반 그루아가흐는 절대 막타를 치지 않습니다 -_-; 그리고 저도, 자기 각성요정이면 최소 한줄덱 1~2회 정도는 쳐주는게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13/01/16 09:07
각요 딜을 만만하게 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일요 때려잡기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체력이 40만을 넘어가는 일요, 숟가락만 얹어 방생한 일요도 마구잡이로 때려잡다 보니 결국 홍차 들이키는 건 똑같습니다. 배수카드가 없으니 소위 10만이상 각요 매너딜을 하려면 한줄덱 코스트가 드는데, 보통 일요 네 번을 잡으면 각요가 한번은 뜨는 것 같습니다. 그럼 매너딜 4번 vs 일요4번잡기(각요1번 띄우기)가 되는 셈이죠. 저는 후자를 선택했고 나름 다른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13/01/16 21:47
각요 딜에 비하면 일요 딜 만만한거 맞는데요.
저도 제 레이드팟에서 각성 공급 상당히 많이 해본 사람이라서 하는 말입니다. 절대로 윈 윈 아닙니다.
13/01/15 20:20
딜 넣는게 진짜 쉬운건 아닌거같아요;; 고딜이 되신다고해도 bp의 한계가있으니 결국 딜하시는분들도 홍차 많이 드시고 하시는거같던데;
13/01/15 20:26
각자 플레이 방법이 있는거죠. 전 두줄덱 효율이 안나와서 막타쌈이 안되기때문에 남의 각요는 매너딜만 하고 직접 띄운걸 주로 딜합니다. 딜러 친구가 별로 없어서 제가 딜안하면 도망가더라구요...
13/01/15 20:32
저도 딜러친구가 없어서 제가 잡습니다;;;
지금 각요렙이 15정도 되는데 hp 100만중에 약 7~80만은 제가 딜을 해서 잡네요;;; 다행히 라피스가 있어서 어찌어찌 잡아갑니다만;;; 몇번을 그리하다보니 이제 제 각요가 뜨면 친구분들이 숟가락만 다 얹으시고 딜을 안하네요;;;(막타는 치십니다;;;) 저렙분들이야 뭐 이해합니다만, 고렙(최소 30)분들이 그러실때는 좀 서운하더라구요;;; 그래서 적어도 매너딜 해주시는 분들만 기억해두고 고렙임에도 계속 숟가락만 얹는 분들은 한분씩 교체하고 있습니다. 혹시 같이 하실 분 있으시면 얘기해주시고 친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닉네임 오르카82입니다. 뭔가 기승전"구인"으로 끝나는 느낌이네요;;;
13/01/16 09:01
저도 최근에는 [내 각요는 내가 딜한다]로 패턴을 바꾸고 있습니다.
각요 체력이 120만씩 되니 도망가는 경우가 잦아지더라고요. 어차피 모든 각요를 때려잡을 수는 없고, 그럼 최소한 [내가 싼 똥은 내가 치워야지]라는 마인드가 되었달까요.
13/01/16 01:11
근데 사실 bp가 아니라 bc인게 함정..
배틀 코스트의 약자죠. 액션 포인트, 배틀 코스트 였던가.. 물론 저도 자주 헷갈리긴 합니다만.. 하나로 통일하지 뭐하러 저래 해놨는지-_-;;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잘못 부른다고 무슨 일이 생기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한번 적어봅니다.
13/01/16 08:59
헐? 지금까지 확밀아를 하면서 지금 알았습니다. bp가 아니고 bc라니!
이건 마치 랍스터의 외래어표기법에 따른 올바른 표기가 '로브스터'라는 것을 알았을 때의 그런 기분이군요.
13/01/16 02:40
저 같은 경우는 일 할 때 핸드폰을 자주 볼 수가 없어서
남 각요나 일요도 풀돌 비스크로만 숟가락 올리고 제 일요는 최대한 잡으려고 하지만 카드도 후지고(4성 풀돌도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남이 잡아주면 좋고 아님 말고 해서 내꺼든 남꺼든 숟가락만 올리는데 비매너일까요? 가끔 제 일요 잡을 때도 있는데 제 각성요정이 지금 레벨 2까지 잡았습니다 -_-;; 제꺼든 남꺼든 숟가락만 대는 편이네요. 제 bc가 161인데 풀코스트 다 써도 10만 조금 넘는 딜이라 일요 잡기도 힘들다능.... 소과금도 안하는 아예 무과금이라 홍차도 없구요. 어쨋든 제꺼 잡아주는 친구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_-;;
13/01/16 08:48
제 기준으로는 비매너가 전혀 아니며
저렙일요를 띄워주시면 감사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일요를 오히려 잡지 마시고 hp만 약간 깎아 방생해보세요.
13/01/25 18:51
낮에 그 어이없는 서버관리를 보며 멘붕을 했는데도
보상 가챠 10장에서 괜찮은 카드 받고나서 다시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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