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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3 22:20
각요보다 일반 요정이 더 무서운 시대가 왔습니다...요정이 변하기 전까지 어떻게 해야할지...각요는 화력이 몰리는데 일요는 답이 없네요..
13/01/13 22:22
멋지시네요.
게임은 게임일 뿐이죠. 그런데 왜 저는 스틸만 당하면 화가 날까요? 크크크 더 좋은카드로 업그레이드 해서 찾아올겁니다. 힘내세요
13/01/13 23:05
저는 피버기간 동안 일요만 집중적으로 홍차먹으면서 두들겼습니다. 반대로 각요는 보통 숟갈만 얹거나 10만딜 정도만 했고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각요를 띄우면 저도 이득이고(카드가2장), 친구들도 모두 이득을 보거든요. 결과적으로 서로 이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3/01/13 22:22
루리웹의 어떤 분은 슈레플 콘스탄틴을 숟가락에 도시락으로 먹여버리셨다요.
그 다음 행동은 11연 가챠 뽑기였고 결국 콘스탄틴은 지옥에서 리틀그레이!를 데리고 귀환했습니다. 좌절하시지 마시고 꾸준히 각요 잡다 보시면 더 좋은 카드 많이 쌓이실거에요 :)
13/01/13 22:49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게임 때려칠까?' 다음에 든 생각은 '지금 통장에 몇백 있는데 이거 갖다부으면 설마 모르간 풀돌 안되겠어?'였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물론 다행히도 실행하지는 않았습니다.
13/01/13 23:42
흐흐 저는 오리온 하나 실수로 갈아버려서 키우지 못하고 있는데 저는 양반이네요. 힘내세요~~~ 우리는 게임의 노예가 아니잖아요~ 즐기는거죠^^
13/01/13 23:46
흐흐.... 4성이라면 풀돌한 걸 갈아버려도 이정도 멘붕은 아니었을 겁니다. 잉여짓을 하다 보니 어지간한 4성은 죄다 열댓장씩은 뽑았거든요. 하지만 5성은 타격이 심하네요.
그래도 즐겨야죠.^^
13/01/13 23:51
폰게임이라 그런지 가끔씩 잘못 누르게 되더라구요
전 다음주 금요일에 요정보상카드 원기옥 터뜨릴려고 했던걸 조금전에 터뜨려서 200장한계 안걸리게 어떻게 관리하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군요 아 초성체 쓰고싶다-.-
13/01/13 23:57
저 아는 형님은 로빈훗 강화 시키려다가[2돌 콘스탄틴]을 갈아버렸습니다. 그러고 새벽 1시에 전화 와서 1시간 동안 멘붕 상태를 토로하시더군요 ㅠ_ㅠ
그 시간에 걸려온 전화였지만 진심으로 위로해드렸습니다... 흑흑... 글곰님도 힘내세요! 세상엔 더한 날림도 많...다는 건 결코 위로는 안 될지 몰라도 ㅠㅠ
13/01/14 00:28
헐.... 2돌 콘스탄틴이면 6성 세장이고, 분명 그 형님분은 과금전사시겠군요. 저보다 멘붕이 훨씬 크겠는데요.
뭐랄까...... 이러면 안 되지만 조금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3/01/14 18:39
쿤겐은 신이니까요. 크크크크 오오 쿤겐신..
아직까지도 그 당시 광어글기 하나뿐인 전사로 줄아만 2넴 앞까지 모든 몹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몰고갔을때의 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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