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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2 14:17
샤이는 롤드컵을 통해 월드클래스 플레이어로 발돋움 했죠. 대단했어요.
롤드컵과 mlg에서 샤이와 막눈의 활약 덕분에 한국 탑솔 플레이어들의 강력함이 알려졌고, 한국에는 샤이와 막눈과 대등한 경기력을 가진 탑솔들이 더 있다는 사실이 다시 알려지면서 한국은 탑솔과 서폿의 나라라는 지위를 얻게된...
13/01/12 14:23
거기다 국내에서 프로 탑솔 최하위로 불리던 롱판다가 해외가서 후덜덜한 캐리력을 보이면서 갓판다로 탈바꿈을..덜덜
강퀴도 외쿡 한번 갔다오면 자신감을 쌓아 올 것 같아요(하지만 썬칩은 더 폭락할듯... 외쿡은 미드들이 더 쎄니까..)
13/01/12 15:13
탑솔과 서폿과 정글의 나라~
초식동물 탑인 클템과 육식동물 탑인 인섹... 인섹과 다이아몬드프록스랑 붙어봤으면 좋겠네요
13/01/12 14:23
안그래도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했었는데.. 잘 봤습니다.
월드 올스타의 3명을 보유한 얼주부와, 1명을 보유한 나진 소드. 사실 들어가도 될 법한 선수들이 더 있긴 하지만 저 선수보다 시즌2 당대 기준으로 더 쎄냐고 말하면 비슷하다고 말할수 있을만한 선수들밖에 없을 만큼 10명 모두 의견은 없는 수준이죠.. (저 선수 대신 이선수는 어떨까 정도는 가능하지만.. 왜 저 선수가 월드 베스트냐! 라고 할 레벨의 선수는 없는) 지역별로는 한국 4명(탑 2, 정글 1, 서포터 1) 유럽 2명(정글 1, 미드 1) 대만 2명(미드 1, 서포터 1) 중국 1명(원딜 1) 북미 1명(원딜 1) 의 비율이네요.
13/01/12 14:23
그나저나 월드1팀 월드2팀 라이엇에서 강제 소환해서 드림매치같은거 하면 볼만하겠네요.
탑싸움이야 실컷봐서 별 기대는 안되는데 바텀듀오 더블리프트-매라vs 웨이샤오-미스테이크는 너무 기대되네요.
13/01/12 14:26
딱 올해초부터 가레나와 중국쪽 제외한 해외리그랑 이런거 거진 다 챙겨봤는데.. 적절하네요.
봇듀오 싸움은 진짜 재밌을듯.. 크크 그리고 얼주부의 위엄이네요
13/01/12 14:29
그런데 지금와서는 frost가 m5보다 반 수 정도는 앞선 느낌인데 역시 전반전에 많은 득점을 한 m5가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군요. 하긴 현재 시점에서의 포스만 보면 월드엘리트가 가장 앞선 느낌이지만.. 이것도 그런대로 납득이 가네요.
13/01/12 14:31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맴버들이네요
그리고 덥맆은 진짜 북미 롤의 자존심입니다. 크크 그나저나 북미 시즌3 챔피언쉽 시리즈 예선이 트위치에서 진행중인데 북미에 별 이상한 팀들이 많군요 ;;
13/01/12 14:40
월드 탑2팀의 탑라인은 모두 한국인이네요
메라 클템도 이견이 없을테고 한국팀들 세계대회에 자주 나가서 이름좀 더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13/01/12 15:08
진짜 누구도 이견을 제시하지 못할 것 같네요. 미스테이크가 개인 기량에 있어서는 월드 올스타 급이 아니지만 그에게는 오더 능력이 있죠.
진짜 저 두 월드 올스타 팀이 붙는 경기를 보고 싶네요 크크
13/01/12 15:32
덮맆은 그 팀에서 그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거고 베베는 그 팀(같은 단어인데 어감이 다르죠 ㅠㅠ)에서 그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거니 저도 월드 올스타를 뽑은 사람들과 같이 덮맆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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