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1/09 17:45:19
Name 소닉
Subject 스타크래프트1 소닉 11차 랭킹전 4강전!
밤 9시에 갑니다!!!!!!!!!!!!!

A조 몽군 VS 유진우
-5판3선
B조 염보성 VS 진영화
-5판3선


1. 투혼
2.일레트릭 써킷
3.제이드
4.투혼
5.신 저격능선

밤 9시에!
http://www.afreeca.com/sogoodtt 에서 실시간으로 진행 됩니다.
스타크래프트1 좋아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아직 재밌는 경기가 있다고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다음주 중에 팀리퀴드에서 세계 스타1 아직 하는 선수분들과 한국 선수들의 매치업도 있는데 일정 확인 되면 올리겠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릴게요^--^






유진우 -
화승 전프로로써 1군프로에 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인지도가 있는 선수였었던 유진우 선수!
최근 유진우선수의 기량은 소스파 이례 사상 가장 최고의 컨디션을 보유하고 있다. 요즘 피시서버 배틀넷에서는 유진우가 에이스고
유진우가 몽군을 잡을것 같다는 평들도 굉장히 많다. 8차 소닉랭킹전에서 (저그 최초우승) 을 했으며, 후반부에 약한 모습도 다소 많이 보완이 되고 있는 상태 인것 같다.
처음 8강때 조일장을 3:2로 잡고. 전략적인 모습 및 새로운 전략들을 준비를 하는. 하루 40게임씩 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컨디션을 올리고 있다.
최근 열리는 클랜리그 및 팀배틀에서는 유진우가 항상 에이스로 출전을 클랜에서 하고 있으며, 현재 피시섭 최고의 저그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열을 올리고 있다는 유진우 선수!
몽군에게 다소 약한 유진우는 현재 전적 8:2 정도로 지고 있지만 오늘 반전을 일으킬 유일한 선수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 해봅니다.
다만 가장 약한 약점은 소닉TV에서 약하다는점. 이 부분을 어떻게 잘 조절하느냐가 오늘 경기의 가장 포인트!
예상하는 스코어는 3:2 정도로 (유진우가 잡거나, 몽군이 잡을것 같습니다)

몽군 -
cj 전프로로 기대 유망주였었고, 연습 경기때 승률이 좋았었던 몽군 선수! 현재 아프리카에서는 독보적인 1위 테란으로 자리 잡은 상태
가장 성실하고 게임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7차 리그때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슬럼프에 빠진것 같다는 여러평들이 있었지만. 리그가 끝남과 동시에 다시 한번
이벤트 매치(소닉 슈퍼매치 연속 2회 3회 우승)에서 열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 개인방송을 통해 80퍼센트가 넘는 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몽군 선수!
저그전 후반전 레이트 메카닉으로 상대방을 굉장히 잘 흔들며 승부수를 잘 띄우는 몽군!
현재 소닉 올스타 에이스로 자리잡고 있으며, 방송 경기에서 긴장을 안하고 오히려 과감한 선택 빌드를 많이 쓰면서 상대방에게 혼란을 일으키는 몽군!
아프리카의 괴물테란으로 알려진 몽군이 이번 11차 랭킹전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예상하는 유진우에게 압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현재 팀리퀴드에서는 몽군이 3:0으로 이길것 같다는 프리뷰가 올라온 상태입니다)
제가 바라보는 시선은 역시나 아까 말씀 드린것처럼 예상하는 스코어는 3:2 정도로 (유진우가 잡거나, 몽군이 잡을것 같습니다)




염보성 - 스타2 프로게이머를 마지막으로 접고, 스타1 MBC 시절 염보성 선수는 1군 테란의 에이스였던 선수입니다.
현재 아프리카에서 온지 2주도 채 안되어, 지금 가장 쎄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염보성 선수.
초 중 반 약한 모습을 안보이고 있으며, 깔끔한 경기력과 현프로1 군 시절때의 그 게임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11차 랭킹전 7연승으로 한번도 안지고 4강까지 올라온만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소닉tv에서는 100퍼센트 승률을 가지고 있는(현재 1.9일) 최고의 선수라고 보입니다.
이 분위기를 어떻게 이어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염보성 선수의 포스만큼은 현재 최고이고, 저그전이며 저그전 테란전 플토전. 다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오늘 11차 랭킹전 4강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염선생의 포스냐. 진영화의 포스냐를 두고 봤을때 개인적인 스코어는 3:1 (염보성이 잡거나 진영화가 잡거나. 3:1 스코어로 예상 합니다)


진영화 -

진무비라는 아이디로 CJ 전 프로이며 2009년 에버 스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현재 프로토스 포스중 아프리카에 적응 한지 얼마 안되어 보일러 토스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굉장히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16강 8강에서 좀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깔끔한 경기력으로 견제를 굉장히 잘하며, 셔틀 플레이. 스톰을 굉장히 잘 요리조리 쓰는 선수입니다.
염보성 선수와의 매치에서 시청자들의 평은 염보성 선수에게 우세하지만, 오늘 경기 분위기에 따라 진영화 선수도 조심스럽게 전 3:1로 진영화가 잡을수 있지 않을까 예측 해봅니다.
상대방을 잘 흔들면서 물량을 요리조리 잘 쓰는 진영화 선수의 오늘 11차 랭킹전 4강전 테란전은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고 멋진 경기력을 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
아까 예상 했지만 예상한 스코어는 염선생의 포스냐. 진영화의 포스냐를 두고 봤을때 개인적인 스코어는 3:1 (염보성이 잡거나 진영화가 잡거나. 3:1 스코어로 예상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늘이어두워
13/01/09 18:08
수정 아이콘
염보성과 진영화의대결은 후덜덜하네요
13/01/09 18:17
수정 아이콘
염보성vs진영화라니... 일단 롤챔 보면서 틀어놓고 이 경기하면 같이 봐야겠네요.
Practice
13/01/09 18:31
수정 아이콘
이건 한창 때 온게임넷 스타리그 급의 대진이네요. 우왕....
싸구려신사
13/01/09 18:56
수정 아이콘
정말기대되네요. 아프리카 테란들이 장난아닙다. 조금전에 몽이 염보성한테 2대1로 졌는데 개인적으로 두선수가 결승에서 붙었으면 합니다. 경기력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나이트크롤러
13/01/09 19:19
수정 아이콘
테저전은 봐야지!!
상실의시대
13/01/09 22:38
수정 아이콘
염보성 진영화 이름에 걸맞는 경기력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745 [LOL] [베스트지지 패치노트] 7.3패치 챔피언 변경점 한눈에 보기 [49] park210223 17/02/08 10223 3
60744 [LOL] 2017 라이엇 주관 국제 대회 정리 [21] 파핀폐인9051 17/02/08 9051 2
60743 [오버워치] 이태준 프로게이머의 여성팬 농락이 알고보니 주작? [68] ZeroOne18087 17/02/08 18087 2
60742 [LOL] MSI, 롤드컵 대폭확대!!? [43] 다크템플러9500 17/02/08 9500 1
60741 [LOL] 콩두는 뭐하는 놈들이며 인벤을 포함한 e스포츠언론은 뭐하는 놈들일까요 [33] 바스테트12864 17/02/08 12864 15
60740 [LOL] 어제 SKT T1 스트리밍 사태에 대한 방금 전 최병훈 감독피셜 [43] 어리버리14587 17/02/07 14587 3
60739 [LOL] 콩두 컴퍼니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209] Leos23084 17/02/07 23084 56
60738 [기타] [포켓몬고] 이렇게 하면 된다. [34] 후따크13081 17/02/07 13081 1
60737 [기타] 오픈베타를 앞둔 FOR HONOR(포 아너) 간단리뷰 + 게임화면 소개 [35] Josef14958 17/02/07 14958 2
60736 [기타] 나이스게임TV를 소개합니다. [59] 빛돌v15612 17/02/07 15612 47
60735 [LOL] 페이커 선수의 트위치 첫 방송이 있는 날인데요. 울적합니다. [90] 삭제됨14316 17/02/07 14316 5
60734 [LOL] 헬적화된 SKT와 페이커의 첫 방송 [96] Leeka14673 17/02/07 14673 11
60733 [기타] [포켓몬고] 서울 둥지 후기및 2주차 후기 [11] 조공플레이8499 17/02/06 8499 1
60731 [LOL] 하위권 5팀 무엇이 문제일까? [55] Eulbsyar11346 17/02/06 11346 4
60730 [기타] [포켓몬고] 해외파 레벨30의 플레이 후기 [34] Sabin13238 17/02/06 13238 2
60729 [하스스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카드 평가를 다시 되돌아봅시다 [55] 산양11791 17/02/06 11791 0
60728 [기타] [WOW] 쐐기돌 근황 - 이러라고 만든 쐐기가 아닌데.. [10] 꼭두서니색12721 17/02/06 12721 0
60727 [LOL] 프로겐의 스크림논란, 한번 살펴보자 [1] 후추통8406 17/02/06 8406 3
60726 [기타] [포켓몬고] 포켓몬고 플레이 후기 [30] 혼돈8589 17/02/06 8589 4
60725 [기타] 룬미디어가 아쉽게도 폐국을 선언했습니다 [53] 쇼쿠라17899 17/02/06 17899 5
60724 [기타] [PC | RTS] 헤일로 워즈 2 [5] 동아중공업6820 17/02/06 6820 0
60723 [기타] [포켓몬] 본가 늬우스 [9] 좋아요8699 17/02/06 8699 1
60722 [기타] [PS4] 나의 콘솔 도전기 - 블러드본 진행 상황 [16] 탈리스만8731 17/02/05 87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