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에 갑니다!!!!!!!!!!!!!
A조 몽군 VS 유진우
-5판3선
B조 염보성 VS 진영화
-5판3선
1. 투혼
2.일레트릭 써킷
3.제이드
4.투혼
5.신 저격능선
밤 9시에!
http://www.afreeca.com/sogoodtt 에서 실시간으로 진행 됩니다.
스타크래프트1 좋아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아직 재밌는 경기가 있다고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다음주 중에 팀리퀴드에서 세계 스타1 아직 하는 선수분들과 한국 선수들의 매치업도 있는데 일정 확인 되면 올리겠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릴게요^--^
유진우 -
화승 전프로로써 1군프로에 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인지도가 있는 선수였었던 유진우 선수!
최근 유진우선수의 기량은 소스파 이례 사상 가장 최고의 컨디션을 보유하고 있다. 요즘 피시서버 배틀넷에서는 유진우가 에이스고
유진우가 몽군을 잡을것 같다는 평들도 굉장히 많다. 8차 소닉랭킹전에서 (저그 최초우승) 을 했으며, 후반부에 약한 모습도 다소 많이 보완이 되고 있는 상태 인것 같다.
처음 8강때 조일장을 3:2로 잡고. 전략적인 모습 및 새로운 전략들을 준비를 하는. 하루 40게임씩 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컨디션을 올리고 있다.
최근 열리는 클랜리그 및 팀배틀에서는 유진우가 항상 에이스로 출전을 클랜에서 하고 있으며, 현재 피시섭 최고의 저그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열을 올리고 있다는 유진우 선수!
몽군에게 다소 약한 유진우는 현재 전적 8:2 정도로 지고 있지만 오늘 반전을 일으킬 유일한 선수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 해봅니다.
다만 가장 약한 약점은 소닉TV에서 약하다는점. 이 부분을 어떻게 잘 조절하느냐가 오늘 경기의 가장 포인트!
예상하는 스코어는 3:2 정도로 (유진우가 잡거나, 몽군이 잡을것 같습니다)
몽군 -
cj 전프로로 기대 유망주였었고, 연습 경기때 승률이 좋았었던 몽군 선수! 현재 아프리카에서는 독보적인 1위 테란으로 자리 잡은 상태
가장 성실하고 게임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7차 리그때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슬럼프에 빠진것 같다는 여러평들이 있었지만. 리그가 끝남과 동시에 다시 한번
이벤트 매치(소닉 슈퍼매치 연속 2회 3회 우승)에서 열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 개인방송을 통해 80퍼센트가 넘는 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몽군 선수!
저그전 후반전 레이트 메카닉으로 상대방을 굉장히 잘 흔들며 승부수를 잘 띄우는 몽군!
현재 소닉 올스타 에이스로 자리잡고 있으며, 방송 경기에서 긴장을 안하고 오히려 과감한 선택 빌드를 많이 쓰면서 상대방에게 혼란을 일으키는 몽군!
아프리카의 괴물테란으로 알려진 몽군이 이번 11차 랭킹전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예상하는 유진우에게 압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현재 팀리퀴드에서는 몽군이 3:0으로 이길것 같다는 프리뷰가 올라온 상태입니다)
제가 바라보는 시선은 역시나 아까 말씀 드린것처럼 예상하는 스코어는 3:2 정도로 (유진우가 잡거나, 몽군이 잡을것 같습니다)
염보성 - 스타2 프로게이머를 마지막으로 접고, 스타1 MBC 시절 염보성 선수는 1군 테란의 에이스였던 선수입니다.
현재 아프리카에서 온지 2주도 채 안되어, 지금 가장 쎄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염보성 선수.
초 중 반 약한 모습을 안보이고 있으며, 깔끔한 경기력과 현프로1 군 시절때의 그 게임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11차 랭킹전 7연승으로 한번도 안지고 4강까지 올라온만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소닉tv에서는 100퍼센트 승률을 가지고 있는(현재 1.9일) 최고의 선수라고 보입니다.
이 분위기를 어떻게 이어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염보성 선수의 포스만큼은 현재 최고이고, 저그전이며 저그전 테란전 플토전. 다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오늘 11차 랭킹전 4강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염선생의 포스냐. 진영화의 포스냐를 두고 봤을때 개인적인 스코어는 3:1 (염보성이 잡거나 진영화가 잡거나. 3:1 스코어로 예상 합니다)
진영화 -
진무비라는 아이디로 CJ 전 프로이며 2009년 에버 스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현재 프로토스 포스중 아프리카에 적응 한지 얼마 안되어 보일러 토스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굉장히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16강 8강에서 좀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깔끔한 경기력으로 견제를 굉장히 잘하며, 셔틀 플레이. 스톰을 굉장히 잘 요리조리 쓰는 선수입니다.
염보성 선수와의 매치에서 시청자들의 평은 염보성 선수에게 우세하지만, 오늘 경기 분위기에 따라 진영화 선수도 조심스럽게 전 3:1로 진영화가 잡을수 있지 않을까 예측 해봅니다.
상대방을 잘 흔들면서 물량을 요리조리 잘 쓰는 진영화 선수의 오늘 11차 랭킹전 4강전 테란전은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고 멋진 경기력을 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
아까 예상 했지만 예상한 스코어는 염선생의 포스냐. 진영화의 포스냐를 두고 봤을때 개인적인 스코어는 3:1 (염보성이 잡거나 진영화가 잡거나. 3:1 스코어로 예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