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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6 18:56
요 근래 노재욱 김성식 경기에서 첫 경기부터 알타 상점 팔고 구울 올인 세판하지 않았나요? 크크
첫판 구울 올인 나오면 5판 나온다 생각하고 봐야될듯 하네요 크크크크
13/01/06 19:09
노재욱선수 스타일에 최악의 상성이 김성식선수라고 생각하는데.. 노재욱선수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경기력이며 성격때문에 매력있기도 하니까.
재밌는 경기 기대합니다.
13/01/06 19:14
데몬 뽑아주면서 본진 아래쪽 사냥 들어가는 김성식 선수. 중앙 상점 지역을 사냥하는 노재욱 선수. 홀업 올라가고 사냥하는 상황 위습으로 확인 합니다.
13/01/06 19:16
데스나이트로 상대 본진 견제하는 노재욱 선수. 김성식 선수는 판다렌 선택합니다. 가고일을 선택한 노재욱 선수. 로어/원더/윈드 올리는 김성식 선수.
13/01/06 19:19
2가고일과 데스나이트로 건물 짓는 상황 모두 파악 합니다. 홀업은 안하면서 프로텍터 올리는 김성식 선수. 노재욱 선수는 8시 지역 사냥합니다.
13/01/06 19:24
리치를 뽑아준 노재욱 선수. 히포그리프를 많이 뽑아준 김성식 선수. 판다렌은 포탈 타고 빠집니다. 결국 맵 중앙에서 교전, 일단 두 선수 서로 병력 빼죠.
13/01/06 19:25
가고일 히포는 지상유닛과 섞은 히포가 살짝 유리하다는게 정설이죠. 그리고 팬더3렙과 리치3렙 누가먼저 찍느냐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아직 서로 할만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13/01/06 19:29
노재욱 선수가 2시 멀티를 시도했지만 클러가 바로 파악해서 취소시킵니다. 두 선수 맵 중앙에서 교전. 노재욱 선수 가고일 수가 압도적으로 많죠.
13/01/06 19:33
어쩌다 노재욱선수가 유리멘탈이 된건지..
한 때는 워3 게이머중 가장 프로정신이 투철에서 워갤에서 칭찬도 많이 했고 본인 스스로도 인터뷰에서 임요환을 (프로정신) 가장 존경한다는 등 수차례 프로마인드를 동경했었는데 말이죠..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건지..
13/01/06 19:44
김성식 선수는 워든. 노재욱 선수는 건물을 안팔고 구울과 데스나이트로 압박합니다. 김성식 선수는 나가시위치, 노재욱 선수는 리치를 선택 한 후 사냥.
13/01/06 19:47
노재욱 선수는 상대 본진으로 가서 압박합니다. 아처가 길을 막아서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한 나가시위치. 병력 많이 줄었습니다. 일단 병력 빼네요.
13/01/06 19:48
두 선수 교전컨트롤 좋습니다. 서로 할만큼 교환하고 빠지는 두 선수. 하지만 언데드는 구울을 소모시켜서 곰을 많이 잡았으니 기분좋은 싸움이었죠.
13/01/06 19:51
김성식 선수는 두 영웅으로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서 에콜라이트를 잡아줍니다. 보존 태우고 본진으로 복귀했지만 언데드 병력 와서 견제하죠. 교전.
13/01/06 19:52
두 영웅이 데스나이트를 노렸지만 나가시위치가 잡히고 워든도 체력 빠지자 빼줍니다. 문웰에 물도 없고 본진 건물 깨지는 상황. 김성식 선수 GG.
13/01/06 19:53
교전이 길어지니까 브릴리언스오라가 크게 작용하네요. 코일은 몇번쓴건가요 대체. 김성식선수 초반에 꼬였음에도 잘 버텨냈지만 2경기도 노재욱선수가 가져갑니다.
13/01/06 19:59
노재욱선수가 개성있는 성격으로 팬층이 꽤 있었는데 그 때 너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해서 많은 팬들이 안티가됐죠. 본인에게도 흑역사일거에요. 너무 일방적으로 잘못한거라 사과문을 몇번쓰고 반성했다고 해도.. 글쎄요.
13/01/06 20:09
노재욱 선수는 데스나이트와 리치, 김성식 선수는 데몬헌터와 판다렌을 선택합니다. 나가시위치 나온 직후 상대 본진을 공격하는 노재욱 선수.
13/01/06 20:18
워든 뽑고 본진 입구쪽 사냥 들어가는 김성식 선수. 비스트 스크롤. 3구울로 아처 잡으려고 따라갑니다. 2크립트를 선택한 노재욱 선수는 데스나이트.
13/01/06 20:20
워 안쪽에 건설하는 김성식 선수. 데스나이트 체력 빠진 상황에서 쉐도우 스트라이크 마나만 기다리고 툭 칩니다. 결국 잡아주는데 성공한 김성식 선수.
13/01/06 20:25
본진에 네크로폴리스 더 짓는 노재욱 선수. 사냥을 하는 타이밍에 워든이 방해합니다. 김성식 선수 2시 지역 사냥하면서 쿠엘탈리스 부츠 나오는데요.
13/01/06 20:26
재플린으로 본진 광물 뒤편으로 돌아가서 에콜라이트 잡아주고 바로 본진으로 포탈 타고 들어옵니다. 재플린으로 버서커 살리는 김성식 선수 컨트롤.
13/01/06 20:27
저 구울들을 보자니... 휴먼이 없는게 정말 아쉽네요...
구울이 녹는거 중에서 나엘에게는 팬더 술불이겠지만... 휴먼에게 아픔은 단연 마킹의 선더 크랩인데....
13/01/06 20:33
두 선수 모두 녹슬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5경기가 기대됩니다. 노재욱선수 성격상 2크립트 또 할 가능성 높아요. 그리고 2크립트 구울하면 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3/01/06 20:40
김성식 선수 데몬 뽑고 본진 아래쪽 워사냥 바로 갑니다. 데스나이트로 구울과 함께 견제를 와서 위습 4기째 잡아준 노재욱 선수. 2크립트에서 가고일.
13/01/06 20:49
드라가 한두씩 나와봤자 가고일이 공대지 공격이 피어씽이라 문웰소모만 하다 계속 드라 위습 다짤릴거라 판단한걸까요 흠..
저상황에서 나오는 드라로 가고일 견제를 막기가 쉽지 않긴한데... 로어 타이밍도 많이 뺏겨서 그런것도 있구요
13/01/06 20:44
[이후 방송 일정]
- 최종전 : 2013년 1월 12일 (토) - 박 준, Lyn (OC) vs 노재욱, Lucifer (UD) - 결승전 : 2013년 1월 13일 (일) - 장재호, Moon (NE) vs 최종전의 승자 (?)
13/01/06 20:46
뭐 리만두가 짜증난다고 때려치우는 지지를 날릴 사람도 아니니 게이머의 판단에 맡겨야죠. 아쉽긴 하네요.
이제 문제는 박준과 붙게 될 노재욱인데......;;
13/01/06 20:47
저 gg타이밍은 마치 사이언배 4강 성학승 vs 최연성 다크사우론 2와 비슷하네요...
최연성 선수가 마메탱베슬로 시종일 압살하다가 간신히 울트라 튀어나와서 서로 병력소진되고 저그는 희망이없을때 나온 쥐쥐.. 모두들 성학승선수의 쥐쥐라 생각되고 엔딩멘트를 하는데 속보로 들어오는 최연성의 쥐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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