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3/12/14 21:20:49
Name Uzmaki
Subject [잡담] 못하는 스타 4시간동안 하기..
오늘 성당끝나고 친한 오빠들 두명과 함께 동네에 pc방을 갔습니다.

물론 스타를 하러갔죠.. 저는 스타 관전은 엄청 좋아합니다만 하는것은 너무 못해서 안가
려고 했는데 배넷가서 3:3 하자고 그래서 끌려갔죠-_-

문득 스타를 처음 해봤을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3년전인데 그때도 역시 성당 오빠들이 pc방에서 하는걸 보고 눈으로 조금씩 배우고..

관심이 생겨 인터넷을 뒤지면서 여러가지 읽으면서 유닛같은걸 익혔죠-_-

지금이야 스타나 또는 스타를 하는 게이머들을 좋아하는 여학생들 많이 있지만

그당시엔 (적어도 제 주위에선) 거의 제가 유일했습니다.

암튼 그당시에는 우르르 pc방에 몰려가서 헌터에서 4:4로 재밌게 놀았었죠..

저는 못하는 편이니까 주로 병력을 쭉 모았고.. 나중에 한꺼번에 들어갈때나 어택땅을 했었죠;;

계속 그런식으로 스타를 해서 그런지 실력은 늘지 않고.. 계속 지다보니 하기 싫어지고 그랬었었습니다;

그래도 온게임넷(그외 게임채널이 안나와요 ㅠㅠ)을 보기 시작하고 중독에 이르면서-_-;

본건 좀 많다고 오늘은 "오빠 나 9드론한다~"라고까지 했습니다. 아하하

사실 전 빌드오더 그런거 하나도 모릅니다. 스타크래프트 공식사이트 가서 아무리 읽어봐도 잘 모르겠고 뜻대로 되지도 않고.. 아무래도 제가 소질이 없나봅니다 ㅠㅠ

근데 오늘 9드론 빌드를 어느정도 익혔습니다.

총 6경긴가 했는데 (3:3 헌트리스) 그때마다 9드론하고 온리저글링만 했거든요^^;;

가스 캐기 귀찮아서 저글링 발업후엔 캐지도 않았죠..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못해도 아무리 연패를 해도.. 아직도 컴퓨터 1:1을 못이겨도.. (제경우입니다...ㅠㅠ)

일단 해보면 되는거구나.. 나도 조금은 할수있구나.. 하는생각이요..

다음주까지만 알바하면 알바도 끝나는데..

그럼 그다음주부터는 프로게이머처럼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아하하 물론 농담이죠^^;;

쓰다보니 참 두서없는 글이 되었는데 잡담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오늘은 9드론 빌드를 손에 익혀서 기분좋은 하루네요^^

임요환선수의 "아이셔" 표정도 즐거웠구요~



뱀다리) 저그의 우승을 꿈꾸며!!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잉~♡
04/01/14 22:09
수정 아이콘
게임 잘하는 사람이 넘 부러워.
☆FusionZeRG
03/12/18 22:22
수정 아이콘
여자분들 무섭습니다. 여성고수분들도 배틀넷상에 많으시구요 ^^ 저역시 여성분한테 배넷에서 여러번 패배를 ㅡ.ㅡ;;
저그우승!!
03/12/14 21:22
수정 아이콘
저를 꿈꾸셨다구요? 쿨럭~
Return Of The N.ex.T
03/12/14 21:26
수정 아이콘
아이셔 테란 만세~~
선풍기저그
03/12/14 21:28
수정 아이콘
자나깨나 동네오빠조심!
03/12/14 22:29
수정 아이콘
저그우승님// 하이개그 십니다. ㅡ_ㅡ
그나저나 전 지금 스타 한지 99년 부터 했는데 실력이 왜 계속 허접(이런말 써도 되나요?) 할까요?
03/12/14 22:29
수정 아이콘
9드론이라면 아마 빠른 9드론인 듯하네요. (9마리까지 드론 뽑은 후 스포닝 짓기). 9드론이 익숙해지셨다면, 주류는 아니지만 느린 9드론도 한번 해 보세요. 초보분이 하기에 12드론 더블, 12스포닝보다 초반도 꽤 안전하고, 그닥 가난하지도 않고 해서 괜찮습니다. 제가 저그 걸리면 애용하는 빌드이기도 하고요.
드론 9마리까지 뽑으신 후 미네랄 100 되면 곧바로 오버로드 하나 찍고, 그 후 다시 200 모이면 스포닝 풀 지으시면 되겠습니다.^^ 그 후 돈 되는 대로 가스 짓고 인구수 10까지 드론 충원해 주시면 됩니다. 스포닝 풀이 완성되는 타이밍에 정확히 라바 셋이 모여 6저글링을 뽑을 수 있습니다.
즐거운 게임 하세요~
꿈그리고현실
03/12/14 22:31
수정 아이콘
전 여자랑 겜해본적 없습니다. 한번 해보고 싶어요..
비쥬얼
03/12/14 22:44
수정 아이콘
저는 아주 예전에 여성분이랑 두 게임을 했었는데 두판다 졌습니다-_-(저는 못하는편은 아녜요;;) 여성 플토 프로게이머 였는데 지금은 활동
안하는것 같군요.. 어쨋든 지고-_-; 또 한판은 아는 형이 헌터에서 이
누나 절대 못이긴다고 해서 붙었는데, 정말 엄청잘하는 테란걸 이었음다 -_-;;
seacastle
03/12/15 04:34
수정 아이콘
아....저두 게임 잘하구싶어요...-.-;;.... 게임 잘못하는 여자들만 모여서 길드한개 만들었음 좋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 [성장기]나의스타입성기_스타우정론2 [3] 홍포바인5554 03/12/15 5554 0
69 [성장기]나의스타입성기_스타우정론 [6] 홍포바인6873 03/12/15 6873 0
68 [ReD]NaDa 11연승의 여정을 살펴봅니다. [52] kobi10824 03/12/15 10824 0
67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guitar에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Hydra에요. [18] 설탕가루인형7050 03/12/15 7050 0
66 - 아직 갈길은 멀지만 아직 끝난건 아니다 - [9] 시미군★6747 03/12/15 6747 0
63 느리게, 조금 천천히 쉬어갔으면 하는... Yellow에게. [8] Let It Be6263 03/12/15 6263 0
60 Love Actually ( 약간 스포일러 ) [13] Connection Out6340 03/12/15 6340 0
58 "We got him" [32] 시미군★7963 03/12/15 7963 0
57 박서 타이밍? Boxer Timing? [28] 세츠나10726 03/12/15 10726 0
55 요번 NHN 한게임배 OSL 오프닝은 어쩐지... [58] 진공두뇌16049 03/12/15 16049 0
54 배틀넷에서 사용되던 맵의 변화를 기억하세요? [5] MoreThanAir7893 03/12/14 7893 0
53 사이버가수 아담을 기억하시나요?? [15] 수정비10287 03/12/14 10287 0
52 박경락선수 vs 김성제선수 경기전.. [17] Vegemil-180ml9486 03/12/14 9486 0
51 [기사] 내 자식 프로게이머 된다면.. [19] 비류연6708 03/12/14 6708 0
49 [잡담] 못하는 스타 4시간동안 하기.. [10] Uzmaki6544 03/12/14 6544 0
48 이제는 너무 '팀' 이란 개념에 익숙해져 버린 [8] Sopp7955 03/12/14 7955 0
47 운수 나쁜날.. [7] 귀신잡는마린5953 03/12/14 5953 0
44 Tribue Protoss.-2 [1] Je Taime theskytours7538 03/12/14 7538 0
43 세계의 벽은 높기만 하네요...[햇살의 흔적의 WGTour 체험기] [11] 햇살의 흔적8855 03/12/14 8855 0
42 Boxer의 외출 [38] Ace of Base12296 03/12/14 12296 0
40 임요환 충격의 1라운드 탈락! [35] 義劍無敗=GunDam14554 03/12/14 14554 0
38 KT-KTF 프리미어 리그 포스트시즌 대진표 및 상금예측 [13] Altair~★11324 03/12/14 11324 0
37 [잡담]KT-KTF 프리미엄 리그 결승전 대박 예상 [12] Sopp11113 03/12/14 111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