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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9 12:36
아주부야 벌써 팀 두 개가 있지만, SKT EU 되면 진짜 웃음 밖에 안 나올 것 같네요.
"이게 뭐얔크크크크크크크크 엌크크킄크크크크크 완전 어이 없는데 완전 좋아킄크크크크크크크크" 뭐 이런 느낌으로 크크... 어쨌든 EU 선수들 전부 호감이니 어디를 가도 잘하길 빕니다!
12/12/29 12:36
제가 skt관계자였으면 한번쯤은 skt2팀으로 clgeu팀을 섭외 시도라도 해봤을것 같습니다. 의사소통의 문제 빼고는 연습상대로는 손색도 없고...
무엇보다 유럽지역에 skt를 알리는데 clgeu 팀원들보다 좋은게 있을까 싶습니다.
12/12/29 12:49
일단 SKT 본사 차원에서 해외진출을 상당히 열망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국내는 이미 포화상태라 SKT에서는 게임단이 아닌 그룹차원에서 해외로 진출하라는 소리가 1-2년 전부터 그룹 고위층에서는 나온다고 하네요. 뭐 그렇지만 과연 SKT EU가 나올지는...
12/12/29 12:39
그리고, 팀 fear 소속이었던 아프로무가 더블리프트와 함께 봇듀오로 출발하게 되었지요.
또 한번 원딜 플레이어를 서포터로 영입하는 CLG..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길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롤 인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2/12/29 12:42
정말 거대한 대어가 팀째로 시장에 나왔네요 덜덜
LG가 본격적으로 뛰어들 마음이 있다면 LG.EU가 현재 회사들 중에선 제일 괜찮아 보이기는 한데...
12/12/29 12:46
azubu.eu 가 되면 아주부의 미드 들은 빠른별, 엠비션, 프로겐(....) 서폿은 매라,러보,크레포 군요.
보기만 해도 쩌는 조합들..
12/12/29 12:53
위에도 썼지만 SKT쪽에서는 이미 미국및 유럽에 진출하려고 1,2년 전부터 고위층에서 지시가 내려와서
활발하게 검토하면서 움직이고 있는 중입니다. SKT가 국내에서만 이동통신 사업을 하는게 아니라, 해외에서 컨텐츠및 이동통신 사업을 하고싶어 합니다.
12/12/29 12:56
예전에 미국에서 SKT에서 힐리오? 였나 한국문자랑 한국통화되는 스프린트 회선을 사용하는 자체모델을 하나 만들었는데 거하게 잡수셨죠..
12/12/29 12:55
생각해보니 skt입장에서는 해외광고 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SK그룹 자체로는 요즘 sk이노나 플렌트 사업등 해외진출이 꾸준하게 진출하고 있고... 음.. 그나저나 CLG NA는 2명의 팀원인데 한명은 서폿이고 한명은 빅팻?아님 정말 덮맆이 한국오나요? 저번에 개인스트림에서 연락하는 한국팀이 있다, 관심이 간다 등등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12/12/29 12:58
아프로무 서폿, LINK115 후보 / 이걸로 멤버 2명 이야기는 끝난것 같은데... 덥맆 이야기가 자꾸...
EU는 진짜 커스.EU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딱 맞는 시기에 커스.eu가 해체도 했으니까요, 말은 됩니다.
12/12/29 14:14
사실 eu와 함께 가장 큰 떡밥은 덮맆의 위치? 겠죠.. 인벤에서만 해도 커품이다 뭐다 하는데, 로코서폿 데리고 그런 무빙하는 원딜 찾으라고 하면 ... 원딜쪽의 가장큰 대어인데... ㅠㅠ 북무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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