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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8 23:24
이번주부터 나겜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나온 분입니다
아이파드로 모바일어플을 사용하면서 수다를 떠는 분인데 음란마귀 입니다 크크크크크크크
12/12/28 23:28
그래도 오늘 확실히 5경기를 보고 나니... LG보단 CJ가 운영을 더 잘하는것 같기도..
그 시장통 오더로 운영이 더 잘되다니 신기한팀이긴 합니다 크크크크 근데 왜 하필 프로스트였니..
12/12/28 23:29
오늘 롤러와에 쿨게이 나왔다는 소리에 디아를 끄고 급하게 틀었습니다.
쿨게이... 이사람도 진짜 물건이에요. 크크크 나겜엔 약을 많이 복용한 사람만 입사한다는게 틀린말이 아니었음 지금은 모르는 화제라 조용히 계시는거 같은데 말문이 터지면....
12/12/28 23:35
어쨋든 아주부는 이번시즌도 성공이죠
두팀중에 한팀은 무조건 또 결승이고 결승상대들은 모두 첫결승or신생팀이 100퍼라는게 웃어주죠 오늘결과로 아주부는 두팀중 누구라도 우승한다라고 확신할겁니다
12/12/28 23:36
쿨게이가 롤을 모르니까....... 나겜 새 프로그램으로 심야에 쿨게이가 롤을 배우는 프로를 편성하면 흥할거 같습니다.
심야에 편성해야하는 이유는 쿨게이의 별명이 음란마귀라서........흐흐
12/12/28 23:37
미드킹은 항상 생각하는건데 라인전 아니 미드라인 자체에 집착이 심한거같아요.. 미드에서 cs꾸역꾸역 먹고 특별한 운영없이 한타에서
궁키고 qwer스킬 파바박 집어넣고 죽지도 않는 시즌3 오피 라이즈가 미드킹 성향에 더 맞았는데 팀 글로벌 조합맞추려고 트페한건가요.. 흑흑.. 차라리 쉴드식 한타조합 상대 미드푸쉬 최소인원으로 막고 지속적인 양쌍드 타워푸쉬 메타를 하지 엉엉
12/12/28 23:39
저도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영 아니었다고 생각하는게 이블린에게 극도로 취약했다고 봤거든요. 그렇다고 이블린을 안하는 팀이 상대도 아니었고요.
12/12/28 23:39
렝가와 쉔을 이용한 라인푸쉬를 노리고 트페의 합류를 노린거 같은데 그게 전혀 안되서 ㅠㅠ
그럴거면 차라리 진짜 카서스 선택해서 파밍파밍파밍 하다가 여차하면 궁 쓰고 후반한타 보험이라도 들어놨더라면...
12/12/28 23:43
이게.. 글로벌/푸쉬조합이 무조건 어디든 날아가서 '킬을 발생' 시킨다는 장점도있지만 어디든 날아가서 타워압박을 주고 상대를 당황시킬수 있다는 장점이잇는데 트페로 무조건 킬사이즈 잡고 들어가는 운영밖에 안하니.. 그것도 모두 룰루 슈퍼세이브에 막혓으니 당연히 전세가 기울죠 ㅠㅠ 더쓰면 진짜 징징이 딜거같아서 그만 징징대야될거 같습니다 저는 ㅠㅠ
12/12/28 23:43
엠화대 소드는 눈정화 원딜싸움이 나올거같아요
미드는 두팀다 soso 정글은 누가 더 잘할지모르겠고 프레이vs임프 피지컬싸움이 보고싶어요
12/12/28 23:43
임프가 요새 좀 올라왔다곤 해도 라인전은 약한편이었는데.. 프레이랑 붙으면 궁금하긴 하네요 크크
미드는 미마와 쏭의 중위권 순위싸움?!
12/12/28 23:46
미마의 제라스 쏭의 아리가 붙는다면?
프레이는 진짜 말할거없이 완전체 원딜이라고보는데 요즘 임프의 피지컬이 바짝 올라왔더라구요 더불어 블루의 헤르메스도 피지컬로는 날이 바짝섰죠 엠브이피 두팀의 정글 원딜은 최상위권 팀들한테도 경쟁력있는원딜이라봅니다
12/12/28 23:50
챔프에 대한거보단.. 멘탈관리를 배웠죠.
근데 안좋은 이야기가돌더군요. 예전 코갤에서 방송하면서 사설토토할 돈을 구걸했다는 썰이 ;
12/12/28 23:52
롤은 상대적인거라 두팀의 합이맞으면 명장면도 명경기도 나오는거고
그런경기에서 유저들이 보고배울만한 플레이가 더 많이나온다고봅니다 GSG 라두즈경기도 재밌을수있어요 충분히 쉴드 TOT같은경기가 영양가없는 경기죠
12/12/28 23:53
아, 오늘 추천 전 이미 날려서 12시 지나서 쿨게이 때 다시 추천해야겠습니다.
아 댓글 치는 와중에 원기옥 드립이 크크크크 진짜 밑흰 것 같아요. 눙물이 다 난다.. 흨흨흨크크크크
12/12/28 23:54
어제 은교는 대통령 박정희개인쇼였죠 크크
김로렌이 첫템으로 몰왕검가자 나미:이즈님 신기한거 알려드릴까요? 나미:님 아템창 존x신기함 크
12/12/28 23:58
단군이 제일 형이었으면 그나마 방송 가닥이 좀 잡혔을것 같은데.. 그냥 입다물고 조용히 있네요 흐흐
롤러와 간판달고 이런 방송이라니. 보조락 사장님이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요
12/12/29 00:01
동수형 딱 5분만 했으면 재밌었을텐데.. 너무 과했습니다. -_-;;;
오늘 할 얘기들이 얼마나 많이 쌓였는데 추천 먹방으로 1부를 보내버리다니요 덜덜; 다음부터는 이러지 마세요
12/12/29 00:04
크크크크.. 오늘 lg im과 블레이즈 경기 끝나고 그 여운을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 롤러와를 찾으신 분들이 많을텐데.. 그런 면에서 오늘 롤러와 시청자도 초반엔 상당히 폭발적이었죠.
그 시청자가.. 중계방 6개가 풀방이었는데 추천 뻘짓하니 풀방인 방이 하나도 없네요. 확실히 홀스형..이라는 나이 많은 구심점이 있어야겠군요. 동수형은 진득하게 할 생각이 없고, 빛돌은 카리스마가 없고, 단군은 의욕 없음..;
12/12/29 00:03
이러나 저러나 추천은 진짜 기가막히게 받았네내요
3부까지 가도 안 나올 추천을 1부 5분동안 다 받아내네요 게시판에 반감이 이렇게 많은데 추천은 이게 더 많아 크크크크크크
12/12/29 00:05
재미있는 현상이죠.
욕은 먹어도 추천으로 이득을 보느냐? 칭찬은 받아도 추천은 없는 (홀스식으로 말하면 상한가는 치는데 매도를 못하는 주식)이 되느냐
12/12/29 00:04
일단 일반유저들이랑 피지알유저들이랑의 갭은 확실히 존재 하니까요. 세대구분을 하면 피지알쪽이 좀더 연령대가 높아서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12/12/29 00:05
이게 아프리카 시청자들이 원하는 스타일인것 같에요.
이런식으로 하는 개인방송 BJ들이 하는 방송이 순위가 더 높고 추천이나 별풍도 많이 받는걸 보면요
12/12/29 00:07
딱 러너방송, 양띵방송 이런거 보면 이런식이죠. 예전 철구방송도 그랬고..
30초 이상 본 적은 없지만 그 사이에 받은 인상은 이렇더군요
12/12/29 00:06
아까 동수형이 잠깐 말했었죠. 저녁내내 방송해서 추천 1400개 받았냐고...
얼마나 추천을 안 해주면 저럴지. 그리고 저렇게 하면 추천을 많이 해주니까 그런거죠... 그게 현실이니
12/12/29 00:07
바꿔말하면 추천만 제때제때 받을 수 있었다면 저렇게까지 하진 않았을거란거죠
그만큼 추천수가 시청자수에 비해 지나치게 부족했다는 얘기니깐요 그 부분을 생각하면 오히려 짠해집니다-_-;;;
12/12/29 00:07
추천이야 하던 사람은 늘 하는데..
안하는 사람은 또 계속 안하니 이렇게 되는거 같더군요. 시청자 수에 비해 추천이 너무 적어요. 로그인 시스템 때문인지.. 아쉬울 따름이네요 ㅠㅠ
12/12/29 00:08
아.. nlb얘기고 워크 얘기고 챔스 얘기고.. 겜덕들을 자극할만한 소재가 무궁무진한데..
쿨게이니 뭐시기니 잘 모르는 친구 오니 얘기가 진행 자체가 안되네요. 돌아와요 홀스형.. 아니면 루니어스라도 데리고 와요.. 이 분위기로 2부 진행되면 5분만에 꺼버리겠습니다..
12/12/29 00:09
알긴 하지만 롤러와라는 기존의 포맷을 아예 던져버리니..
더군다나 유스트림으로 보는 소수의 시청자도 있습니다. 대략 15~20분간 추천드립 치며 방송하면 유스트림으로 보는 사람들은 소외감 느낄 수밖에.. -_-;
12/12/29 00:08
한명은 롤을 아예 모르고
한명은 롤 할 동안 개인방송 시켜놓고 단군은 유도하지 않으면 안나오고 결국 이야기할 사람은 둘밖에 없는데 한명은 추천땡기기...
12/12/29 00:11
오늘은 화가 나는 방송이네요. 그렇게 추천 받고 싶으면 추천 쌓일 때까지 방송 화면 끄고 있으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네요. 갓 오브 아레나 대회가 정말 기대되서 불판 열어봤는데 실망이 매우 큽니다.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
언젠가 사장님이 그랬죠. 자기들만의 코드 같은게 있었다고 그런데 그게 방송에서 담지 못할 이상한 소리나 하는건가요? 저번 하광석 해설이 방송 중에 과한 농으로 물의를 빚었을 때도 크게 상관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뭐라 안 할수가 없네요.
12/12/29 00:11
솔직히 짜증나서 안볼사람은 안보지만 아프리카 구조상 어쩔 수 없으니 저러는 것도 짠합니다.
추창남 소리 듣는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나이도 있고 몰라서 저럴까요? 홀스도 모를리도 없고 말이죠. 어떻게든 결국 추천 받아 등수 찍어야 하니..... 머라 하기도 힘듭니다.
12/12/29 00:12
일주일내내 24시간 컨탠츠를 만들고 있는데 방송에서 구걸 10분했다고 까는거 보면 참 짠하네요. 그래도 또 그거다 신경쓸 나겜생각하면 더 짠하네요.
12/12/29 00:12
전 그냥 배꼽잡고 낄낄대면서 죽 봤습니다만 쉬는 시간이라 불판이랑 나겜 게시판보니 아주 딴판이네요;;;
불판에서야 그냥 불쾌하다 정도가 제일 심한 말이지만 나겜 게시판엔 아주 쌍욕이 나오고 있고... 솔직히 이런 추천 요구가 계속되어 온 것도 아니고 나겜이 그동안 시청자 수에 비해서 정말 추천이 적어서 경쟁력을 입증 못하고 떨어져 나간 스폰이 몇 개나 된다고 하니 동수형 입장에서는 진짜 씐났나 봅니다. 나겜이 이렇게나 추천 받아본 적이 있기나 했나요. 해설과 영상, 게임 질 등등에 있어서는 온겜, 곰TV급을 원하면서 뭐 하나만 못해도 인터넷 방송의 한계니, B급 방송이니 하면서 까이기나 했으니까요. 골수 나겜 빠 입장에서는 그냥 허허 웃으며 넘어가렵니다.
12/12/29 00:14
까놓고 말해서 안저러면 돈 안됩니다. 저러는거 보기 싫으면 결제를 해서 나겜을 부풀려주시면 됩니다. 돈이 안되는걸 어쩝니까. 그렇게 선비같이 방송해서 스폰서를 못잡는데.
12/12/29 00:14
경기 총평 및 남은 조 흐름 예상 op챔프 챔프 변화라던가..
이런걸 기대했는데 계속 땡겨.땡겨 옷 벗고 땡기니깐 잘 떙겨지네 왜? 추천 안땡기면 방송 못보게하지?
12/12/29 00:31
예..낮에 흑콰 방송 하실떄 추천해서 못드렸고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적당히 했어야 댄다는거져 중요한 경기가 있었고 앞으로도 중요한 경기가 있는데. 뭐 네...스타뒷담화 보다 더 재밌어서 이런말도 하는건데 비아냥 크크 추천 안하면 닥(?)??
12/12/29 00:15
추천 절실한거 알겠는데 저런 식으로 구걸질 심하게 할거면 해당 방송에 한해서는 이플렉스로 돈받고 다운받게 하거나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어제 바빠서 롤방송 못챙겨봤다가 롤챔스 보고나서 롤러와 재밌겠네 해서 다운받았는데 저꼴이면 지뢰 수준이에요 진짜
12/12/29 00:15
저는 나이스게임티비의 방향성이 궁금합니다. 메이져 방송을 지향하는건지... 아니면 마이너방송으로 남길 바라는것인지... 지금 방송하는 태도를 보면 스스로 마이너를 자처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도대체 어떤식으로 발전하기를 원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12/12/29 00:17
나겜은 원래 메이저로 올라갈 생각이없습니다 사장인 홀스가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본인들은 마이너가 맞는옷이고 마이너한걸 원하는사람들이있는데 왜 굳이 온게임넷 같은 메이저를 지향해야 하냐고 말이죠
12/12/29 00:16
어차피 컨텐츠는 다운로드 유저, 정액제 유저 보라고 하는 거고
추천은 또 추천대로 따로 해서 뽑아내는 거죠 막말로 오늘 온겜 경기도 아프리카에서 틀면 러너보다 추천 많을거라고 확신 할 수 있나요?
12/12/29 00:18
당연히 추천 적을걸요 크크..
게임만 보고 끄겠죠. 로그인 안해도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니.. 아프리카 자체가 로그인이 무조건 요구되는 시스템이 되면, 전체적 추천수도 올라갈거 같긴한데 말이죠..
12/12/29 00:18
왜 아프리카에서 쌩뭐를 해가며 추천을 구걸합니까... 욕먹고 떠나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 있기 때문이죠.
뭐라고 해봐야 흑역사로 남을지라도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12/12/29 00:18
롤얘기... 없네요. 하긴 롤을 잘 모르는 패널 2명이 있는데 어쩔 수 없군요..
하긴 어제는 역대급 방송이었으니, 오늘은 실망스러워도 넘어가야죠. 전 오늘 접습니다. 추천 구걸이야 조금 과하네? 라며 지나갈 수 있지만 정작 롤 얘기는 하나도 없으니 아쉽기만 하군요.. 더군다나 챔스건 NLB건 재밌는 경기가 펼쳐진 한주였고, ad미드들에 대한 오버 밸런스 얘기도 많이 나눌 수 있을것 같은데.. 어느 프로에서도 이런 리뷰프로가 없어서 아쉽기만 하고, 그 빈자리를 롤러와가 메꿔주는것 같아서 참 좋았는데 이런식이면 전 조금은 슬프군요. 중계방에서 빠진 시청자만 해도 600명이네요. 다음주는 균형을 잘 잡는 방송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잘 줄게요 나겜..
12/12/29 00:22
웃긴건 좋은데.. 롤러와 컨셉이 한주간의 롤 이야기가 아닌가... 근데 오늘 1부에서는 파밍하고 추천구걸로 끝이죠. 추천구걸도 내용이 좀 있었어야 용인(?) 납득하겠는데.. 정작 내용이 없었으니.
12/12/29 00:20
그나저나 아까 전에 롤챔스 이야기할때 말이죠.
소드 화이트 예상할 때 여캐님께서 최근 챔스를 잘 못봤다 라고 하는데.. 캐스터 준비 하시는 건 맞는지 궁금하네요... 최근 경기를 보고 안보고는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회사일에 치이시는건지..
12/12/29 00:21
방송 몇분 추천구걸했다고 너무 심한비난하시네요
저들한테는 저게 생업이고 추천이 실적인데 민감할수밖에없죠 시청하면서 추천버튼 한번 눌러주는거 어렵지않습니다 그거 한번바라는건데 너무 과하시네요들
12/12/29 00:24
전 저렇게 10분동안 추천구걸하는 걸 보면서 나겜이 참 안쓰럽기만 하던데
그 10분을 못견디고 짜증난다는 반응이 나오는 걸 보니 ..
12/12/29 00:24
아니 구걸했다고 까는게 아니고 정작 코너 이름은 롤러와 인데 우리가 원하는 한주간 롤 이야기는 얼렁뚱당 넘어가 버렸다는 거죠. 누가 나겜 어려운거 모르는 사람은 없을꺼라 봅니다. 그래도 아무런 내용없이 파밍하고 드립 좀 치다가 추천 구걸하니까... 그게 짜증나는거죠. 지금 2부 상태로 봐선 롤이야기는 일부에서 했던걸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만.... 진짜 짜증이네요.
12/12/29 00:30
최소한 롤이야기로 한 파트 정도는 갔죠? 지금까지 방송한게 그 정도는 되나요? 이름을 롤러와로 하지말구 만담코너로 했다면 모를까... 거기다가 나겜 정규 프로그램이잖아요.
12/12/29 00:25
참 나겜보면 안타깝습니다
항상 시청자를 위해 어떤 컨텐츠를 제공해야 할까 고민하면서 새로운것을 추구하는 방송사임에도 "대리랭 하면서 역시 심해라고 남탓 쩌는 전직 프로게이머"보다 랭킹이 낮은 이 현실이 참.. 이래선 안되겠다 ! 해서 추천좀 구걸하니까 이때다! 하고 득달같이 까대는 사람들 또한 ..
12/12/29 00:25
혹시나 해서 2부 조금 봤는데 롤챔스 얘기는 다시는 안나오겠네요 뭐 알아듣지도 못하는 사람 옆에두고 얘기 계속하는것도 불편하겠죠
진짜 접어야겠네요 그리고 이 반응을 추천구걸 좀 했다고 득달같이 달려든다고 표현하면 그건 또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쿨게이가 웃기긴 했지만 일주일 내내 롤 관련 빵빵 터졌던 이슈들 가지고 롤러와 기다렸는데 그거에 대한 얘기는 5분도 안하고 그냥 드립 방송으로 흘러가는 것에 대한 불만이 거기서 폭발한거겠죠 이번주만큼 롤챔스가 재밌었던 주가 저는 없었던것 같은데..
12/12/29 00:26
그동안 나겜이 사람들이 원하는 추천구걸 안하고 방송 컨텐츠로 승부하는, 환상을 보여줬지만 정작 사람들은 그 환상에 취한채 추천이 적었고 결국 한번 환상이 아닌 추천을 구걸하는 현실을 보여주니 다발로 욕이 쏟아지는군요. 참 사람들 이중적입니다. 나도 유스트림 갔을때는 거지같은 화질과 버퍼로 미친듯이 나겜을 깠지만(아니 홍보비를 받고 옮겨갔으면 적어도 게임은 볼수 있게 해줘야지...) 저렇게 추천을 구걸해야하는 현실은 인정합니다. 아니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현실은 저렇게 구걸하니까 추천 쏟아지는데... ?
12/12/29 00:26
저런 생쇼를 하면서도 추천수가 적으면 '뭐하는 짓인가' 라는 말이라도 하지, 현실이 증명 하는데 저걸 깔 수가 있나요?
지금 까시는 분들은 게임은 소중하지만 방송사는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고 생각들 하시는 것 같은데, 엠겜 문닫고 온겜 혼자 있을때 e스포츠 어쩌냐고 하신 이야기들은 다 잊으셨나 봅니다. 나겜이 있어야 챔스도 있고 NLB도 있는 겁니다. 그걸 받치는 것이 추천이고요. 아쉽다는 말은 할 수 있지만 '뭐하는 짓인가' 라는 말은 하면 안 됩니다.
12/12/29 00:26
킬링캠프와 롤러와의 구분이 게스트 섭외 문제 생기면서 없어졌는데..
롤러와 자체도 롤과 전혀 관련이 없으니 말이 나오는거겠죠. 애초에 참여하는 사람중에 롤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LOL 토크쇼에 나오는게 말이 안되긴 해요. 차라리 포맷을 바꿔서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긴급편성? 느낌으로.. 그나저나 홀성님은 일이 있으신가보네요.
12/12/29 00:26
전 오늘 롤러와는 신입사원? 소개 취지라 롤이야기는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말이죠.
롤러와가 항상 그렇게 롤에 대해서만 집중한 토크쇼였는지 생각이 드네요
12/12/29 00:28
추천 구걸할 때마다 웃기도하고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도 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그것을 싫어하시는 분도 이해가 되지만 저는 안쓰러운 마음이 더 크네요. 3시부터 11시까지 롤컨텐츠로 구걸없이 1400개밖에 못받았는데 방금 10분했는데 3000개를 받는 현실을 보면 참.... 추천이 있어야 랭킹이 올라가고 그래야 스폰을 유치할 수 있고 정액제 외에는 돈이 들어올 곳이 없는게 나겜이니... 11시부터 2시까지 스탭과 출연진들이 회사주변 숙소에서 자면서 랭킹 올릴려고 하는 거 보면 10분 추천 구걸하는거는 참아줄만 하더군요.
12/12/29 00:28
근데 뭐 롤 이야기야 저는 별 신경 안쓰네요
솔직히 1부 방송은 아무 중심도 주제도 없고 그런 방송에서 추천구걸을 하니 열받았는데 어차피 롤이야기야 원래도 1부쯤까지 할까말까였으니.
12/12/29 00:30
롤러와가 롤 이야기만 하는건 아닌데, 이렇게 롤 이야기 안한 편도 없죠.
추천 구걸이야 10분도 안됐고, 저도 항상 추천해주기 때문에 문제는 안되는데, 오늘 방송은 내용이 없는게..
12/12/29 00:32
그게 또 나겜도 아니고 온겜이어서 그렇게 까지 뭐라 뭐라 하는 것도.. 좀... 사실 아까 혈전이었다 말고 뭔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12/12/29 00:31
세계 최초로 데스윙 하드를 잡은 즐거운공격대 내부 방침으로 'LOL 금지'가 있었죠 크크크크크크
첫킬 영상 보면 모 드루이드가 '이제 롤 할 수 있다! 데마시아!!' 하고 외치는게 보입니다
12/12/29 00:32
사실 이번 주 역대급 경기가 터져버렸으니 롤이야기는 거의 없는 롤러와에서도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신 거 같은데.. 사실 나겜의 어려움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도 계실텐데 너무 몰고가는것도 좀 그렇네요. 사실 제 의견으로는 롤러와 멤버들이 하는 롤얘기는 신경끄는게 좋습니다.. 예전에 쉔 도발쿨타임패치때 롤러와에서 그거 얘기하는데 진짜 그냥 어떤 드립이라도 좋으니 롤얘기는 안했으면 싶던데요.
12/12/29 00:35
그것도 게시판에 한 시청자가 왜 롤얘기안하냐고 해서 한거아닌가요?
진짜 그떄 패치노트 들고와서 롤얘기하는데 딴 얘기하는게 좋겠더라구요. 재미도 재미인데 애초에 캐릭스펙을 18렙기준으로 얘기를 하니..
12/12/29 00:35
그냥 습관적으로 추천 누르는 사람들 말곤 추천을 누가 누르나요? 크크크
사실 전 그냥 강제로 추천 정해서 추천 돌파해야 방송시작하는 방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12/12/29 00:35
저는 MMORPG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넘어갈 때 조선협객전 밖에 해본 적이 없어서 크크.. 가물가물하네요.
막 처음 천렙 나오고 그랬을 때였는데 .. 엔터치면 반응 좋아진다고 피시방 가면 전부다 엔터 두드리고 그랬는데..
12/12/29 00:37
사실 그동안 롤러와에선 롤 얘기(거의 롤챔스) 는 1부에서만 하고 넘어갔는데, 그 롤 얘기도 홀스님이 계셨기 때문에 항상 기승전TPA 혹은 기승전TSM 으로 끝났던 경우가 많았죠. 크크
12/12/29 00:44
앞서 나겜 비난하시는 분도 지나친 추천 구걸에 짜증이 나서 그러신 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번 주 대박인 롤챔스 이야기와 NLB 이야기, 그리고 워3리그 이야기를 기대하고 오셨는데 내용도 없고 진행도 중구난방인 것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이런 면에서 나겜이 프로그램을 잘 못 진행한게 맞지요. 홀사장님이 있을 때는 아무리 다른 이야기를 하더라도 중심이 잡혀있었는데 갑자기 새로운 사람 두명이 와서 딴 이야기 하고 있으니...
이 때문에 기분이 상하신 분들께는 나겜 애청자로서 너그러운 용서를 구합니다. 굽신굽신 힘든 회사입니다. ㅠㅠ Ps. 홀스님 오셨네요.
12/12/29 00:49
불판은 제가 잠시 뭐 좀 하고 있어서 필요하시다면 다른 분께서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화가 나긴 했는데 1부에서는 내용의 문제라기 보다는 별로 듣고 싶지 않은 단어들 때문이 더 커서 그랬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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