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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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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8 22:52
IM 계속 미드 푸쉬만 하는데 블레이즈 알고 안나옵니다.
이러면 용싸움 유도해야죠 트페가 궁쿨이 돌때마다 킬이 없는건 불안요소 구요
12/12/28 22:54
와!! 이블린 궁극 + 쉔 쉴드로 살려내고
러보의 슈퍼세이브로 이블린이 살아남았어요. 지금 불주부 조합의 핵심이 이블린이라 더욱 좋아요.
12/12/28 22:55
lg는 그냥 상대가 용을 먹던 말던 랭가는 닥치고 탑 2차를 미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너무 용싸움을 걸려고 하는 경향이 있네요.
12/12/28 23:01
와, 이블린 순삭 당했는데
아무무가 진짜 잘버티면서 결국 쉔이 날아오고 도발이 예술적으로 들어가고 이후 쌍권총난사까지 맞추면서 렝가 , 트페 잡아준건 좋네요. 그래도 아직 월골은 LG가 조금 더 좋습니다.
12/12/28 23:01
전 오늘 낮에
얼마전 얼주부 경기도 그랬고 어느정도 편파해설도 사라지고, 그래서 강민해설 힘내라는 글이나 쓸까 했는데 오늘 다시 아주부쪽으로 좀 많이 기울어진거 같아서 뭐지... 이틀만에 다시?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수요일 얼주부 경기는 리퍼디 해설이였군요 -_-....
12/12/28 23:04
와! 이번에도 타워가 밀리기 직전에 미포를 잡아줬네요.
그리고 트페가 죽는 상황이었는데 자이라가 죽으면서 이블린에게 속박을 걸어줘서 트페를 살렸습니다.
12/12/28 23:05
근데 어째 CJ대 얼주부도 그랬는데
2:0->2:2 그리고 나오는 5경기는 계속 양팀의 글골 차이가 엄청나게 박빙으로 접전!!! 온게임넷 작가들 스토리 정말 잘쓰네요?
12/12/28 23:07
이건뭐 되감기 재생도 아니고
이블린을 문다 -> 모든 스킬을 퍼붓는다 -> 룰루가 궁써서 살려준다 -> 한타패배 무한루프인가요 lg제발 ㅠㅠ
12/12/28 23:11
프로스트급의 운영이 안나오면 lg 힘들어보입니다.
쉔 아무무는 이제 죽지않아 모드인데 이블린 미스포춘 노리자니 룰루가 떡하니 버티고있구요
12/12/28 23:15
라일락 진짜 렝가 왜 골랐는지 모를정도로 대 실망이네요
당장 수요일 샤이랑 비교해봐도..... 쉔이랑 초반에 CS를 벌린것도 아니고...
12/12/28 23:16
이게 운영인거죠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죠.
샤이는 운영을 했고 라일락은 실패했죠... 이게 결정적입니다....
12/12/28 23:16
자꾸 이블린 끊는거 실패하면 쉔 렝가와 함께 미드킹 푸쉬나 계속 하지 진짜.. 하는게 없네요 아무무 픽된 다음부터 무조건 아무무궁걸리고 하늘나라 가는 역할만.. 아 화나네요..
12/12/28 23:16
진짜 러보 룰루는 엄청나네요.
플레임 쉔도 엄청나고요. 쉔이 똑같이 날아옵니다. 그럼 당연히 탑쉔이 정글쉔보다 강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트페도 궁쓰고 쫓아오던가 해야죠. 트페의 존재감이 제로에 가까운 경기였네요.
12/12/28 23:16
라일락이 진경기에서 도대체 뭐했는지 모르겠네요...결국 3경기 역전의 발판도 다리우스가 계속 끈키면서 마련된거고 4경기 초가스는 픽조차도 이해 못하겠고 5경기 렝가는 진짜....ㅡㅡ;;;
12/12/28 23:20
CS잘먹는다고 미드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니지요. 오늘 미드킹의 12경기는 모르겠지만, 345경기는 아주 안좋았습니다.
특히 5경기의 경우에는 초반에 2킬 봇에서 먹은거 이외엔 아예 트페가 한 게 없습니다. 트페 골라놓고 이렇게 된거면 클라스차이 이외엔 설명할 길이 없지요.
12/12/28 23:17
LG-IM 분명 중간중간 잘했는데 이블린이 끊길 만한 상황에서 2번 살아난게 정말 대박이네요.
그 후 압박이 컸죠. 오히려 손해만 보고.. 이건 불주부가 잘한거 아닌가요. 댓글들만 보면 LG에 온갖 욕이 난무하네요.
12/12/28 23:18
3, 4, 5경기 내내 미드킹이 한게 없어요. 스킬 사거리 긴 트페, 직스 가지고 아무무 궁이란 궁은 다 걸리고 아무 것도 못하고 삭제되고 욕이 아니라 아쉬움이죠. 라일락도 그렇고
12/12/28 23:17
암만봐도 아무무가 너무 좋아요. 다 말아먹어도 아무무로 한번만 제대로 묶고 미포가 궁쓰면 뭐 질수가 없어요. 엘지는 왜 아무무를 안썼을까요. 아무무+룰루+미포+쉔 조합에 결국 무릎을 꿇네요.
12/12/28 23:17
3경기까지 참 좋았었는데.. 러보 룰루는 정말 덜덜..
근데 강민해설은 정말 못들어줄 정도로 못하네요. -_-; 수요일 성캐+리퍼디 조합이 어찌나 그립던지..
12/12/28 23:17
트페 궁을 중후반에 왜이렇게 아끼죠? 아니 이럴거면 그냥 보험으로 라이즈나 1경기에 보여줬떤 럼블 제이스조합도 좋을텐데...
참 너무아쉽네요 lg...
12/12/28 23:18
렝가가 잘 컸는데 존재감이 그에 비해 없었어요. 무엇보다 룰루 슈퍼세이브 중 한번만 삐끗했어도 이겼을거란김동준해설 말이 와닿네요...
12/12/28 23:19
라일락 정말 너무 심하게 못하네요..
정말 오늘 모습은 아예 트롤에 가깝네요.. 수요일 경기가 정말 롱판다의 투혼으로 눈이 부시게 멋졌다면 오늘 경기는 라일락의 무기력함에 눈이 썩어가네요..
12/12/28 23:19
이번경기도 결과론으로 또 짚어보면
초반 큰 이득을보고 2천골드 벌리면서 2000~3000골드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게 거의 30분이상 지속되었습니다. 그동안 스노우볼을 전혀 굴리지 못한다는 이야기인데요 분명 lg도 렝가와 트페의 장점을 살리는 플레이가 분명 몇번 나왔지만 거의 모든기회가 룰루에의해 막혔습니다. 그이후에도 운영으로 해볼만한 조합이였습니다 양팀모두 짤린다는가하는 상황이 서로있었는데 바론이 결정타였다는 생각이드네요 아무무+미스포춘이라는 현존 최고의 한타조합을 갖췄다는점에서 한타는 답도 없는데 트페의 장점을 살릴수 없었던게 패배의 원인으로 보입니다.
12/12/28 23:19
렝가를 혹시 막으면 이블린의 힘일줄 알았는데 무려 룰루군요...
그냥 첨부터 룰루했으면 3:0으로 이겼을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12/12/28 23:19
랭가는 좀 더, 진짜 조금만 더 탑 2차 타워를 일찍 깼어야 했습니다. 너무너무 많이 돌아다녔어요. 랭가만은 탑 지박령이 되도 별 말이 없는 챔프인데요...
12/12/28 23:19
아까 탑에 이블린 잡으러 다이브 했을때 링트럴 궁이 짤린게...
궁타고 가다가 도발타이밍 맞춘다고 스마트키 쓰다가 풀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거 아니면 끊길 일이 없거든요........
12/12/28 23:20
룰루가 진짜 4,5경기 MVP라고 봅니다. 아무무 선궁에 이어 룰루가 띄워버리고 그동안 미포가 궁으로 데미지 다 넣는 전술이었는데 그대로 다 통했어요. 그에 반해 엘지는 미포의 궁을 활용하지를 못했습니다.
12/12/28 23:21
저는 그냥 아쉬운 느낌도 안듭니다. 맘속으로는 내심 LG를 응원했는데요. 분명 오늘 운도 LG-IM쪽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LG는 스스로 그것을 걷어차버린 느낌입니다.
제가 lg경기를 쭉 봤는데 5천골드 이상 차이나는 경기를 역전하는 경우를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래서 전 3경기 lg가 어이없게 지고난후 질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블라인드픽에서 그 유리함을 이용하지 못하고 경기를 내주네요. 이팀은 뭐 이길라면 무조건 5천골드는 기본으로 나야 되는건지 의문입니다. 그냥 실력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12/12/28 23:21
링쉔은 딜러를 살리고 / 다이브 갱킹에 중점을 두었다면 골텍쉔은 궁연계로 들어가는 팀플 콤보에 중점을 둔 느낌이랄까요.. 아.. 어차피
한타조합자체가 상대가 안되는 lg였는데 미포 자이라로 미드 수비는 어느정도 맡기고 트페 쉔 / 렝가 2조로 푸쉬를 갔어야죠 진짜 렝가 쉔 트페 갖고 중반까지 바텀 1차타워가 안밀리다뇨... 이런 운영은 차라리 쉴드가 낫네요...
12/12/28 23:22
명경기는 명경기들이긴 했는데, 확실히 lg에 거는 기대치가 너무 크다보니 비판적으로 흐를 수 밖에 없네요.
CJ가 북산의 선전이었다면, LG는 유명호 감독의 방심 쯤 되려나요...
12/12/28 23:22
탱템 렝가로 뭔가 짤라보려 하는게 이해가 안가고 미드킹은 존재감없고
라일락 플레이를 보면 상대방 수준 깔보고 하는 플레이라는게 느껴지는데요. 설마 내가 죽겠어? 설마 오겠어? 그러다가 자꾸 짤리고..
12/12/28 23:24
렝가 트페 쉔을 뽑은 순간 트페는 미드를 푸쉬하고 렝가는 탑을 푸쉬하고 쉔은 바텀을 푸쉬하는걸 기본으로 하고
바텀라인 2명이 한 라인으로 붙어서 운영하면서 트페가 순간적으로 운명을 통해서 합류, 머릿수를 늘려서 한타에서 승리하는 구도를 만들어야했죠. CJ가 프로스트를 상대로 보여줬던 운영처럼요. 그걸 못했고 그래서 진거죠.
12/12/28 23:25
오늘 경기 간단평
- 골텍의 새 친구 찾기 - 파라곤 국지전에서 딜 넣는거보면 확실히 늘었는데, 왜 한타만 시작하면 또 딜 넣는게... 좀.. - 라샤 대박 - 1,2경기 : 룰루 왜 안하지? -> 3,4,5경기 : 룰루 왜 안했지? - 솔랭전사 호지니. 팀 게임에서 렝가의 운영은 전혀 아닌듯.. - 미드킹 본령이 지박령이라서 트페를 못하는건가?.. 운영을 안할거면 왜 뽑은겨 - 아.. CJ는 왜 하필 프로스트였나
12/12/28 23:28
파라곤이 한타 때 딜넣는건 워낙 무무궁이 각이 잘나와서.. 물론 각안주는것도 s급 ad캐리의 능력이긴하지만요...
라샤 자이라는 레알이었고 라일락 렝가는 위에선 좀 신경질적으로 쓰긴했는데 그정도면.. 그냥 평타정도라 생각합니다 미드킹이랑 쉔이 조를 짜서 바텀/미드 중 하나를 교차적으로 혹은 지속적으로 푸쉬했어야했는데 미드킹.. 진짜 미드킹.. 으악!!!! 희망적인건 그래도 링선수의 정글이 전시즌보단 훨씬 나아진거..
12/12/28 23:31
트페가 탑을 푸쉬하고, 렝가가 차라리 트페의 위치인 미드에서 서성였다면 차라리 나았을것 같아요.
렝가가 좀 멀리 있을때 계속해서 이니시 각을 보던 블레이즈였으니.. 라일락은 탑 푸쉬하라니까 경기 끝날때까지 탑만 보고있는게 참... 갑갑해 죽는줄 알았네요
12/12/28 23:31
할줄 모를리가요.
스크림때는 밴당하지 않는 이상 연습했을거고 시즌3모스트1이 랭가로 14승 2패던데요. 그냥 오늘 5경기에서 약간 정줄을 놓은거지 연습을 안한건 아니죠.
12/12/28 23:32
챔프 운용이야 할 줄 알겠죠. 하지만 팀단위로 렝가 운영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솔랭도 아니고 팀단위 대회경기에서 운영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건 할 줄 모르는거지요
12/12/28 23:36
앰비션 말대로 안되는 날은 뭘해도 안되죠. 마치 정신 나간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리플에 op라고 안했을 가능성 100프로라고 하셨는데 팀단위게임에서 한 번도 안하고 모스트1인 챔프가 랭가인게 말이되나요. 팀 단위연습에서 밴 당하지 않는 한 해봤을 확률이 좀 더 높다고 봐야죠. 다만 오늘 뭔가에 홀린거겠죠.
12/12/28 23:40
글쎄요. 뭔가에 홀렸다고 다 감싸주기엔 이때까지 라일락의 모습도 영 아니어서요.
뭔가에 홀렸다고한들 아예 운영이 안되는데 문제가 있는거겠지요. 그리고 op라고 안했을 가능성이 아니라, 할 줄 모르는데 op라고 뽑은거라구 썼는데.. 말장난인것 같아도 뉘앙스가 좀 다르네요 연습을 해도 할 줄 모르는건 할 줄 모르는거지요
12/12/28 23:45
할 줄 모르는데 그냥 op라고 렝가 뽑았을 가능성 100%.
랭가에 대한 평소 라일락의 관심으로 봐서 님의 이 발언은 개연성이 별로 없어 보이네요. 연습은 해봤으나 결과적으로 이해못할 플레이를 오늘 펼친거겠죠.
12/12/28 23:46
아뇨 그러니까 할 줄 모른다는게 챔프 운용이 아니라 운영을 할 줄 모른다는건데..
연습이야 했겠죠 당연히. 연습 안했다는 소리가 아니라니까요
12/12/28 23:48
같은 말이라도 듣는 사람에게 뭔가 여지를 남겨둔 말이 훨씬 더 부드러운 법이지요.
8강 마지막 5경기에서 할 줄 모르는데 OP라고 뽑았을 리 있습니까; 그냥 솔랭전사라고 하시는 편이 더 설득력 있겠네요.
12/12/28 23:54
'운영이 전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와 '운영을 아예 모른다' 는 뉘앙스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00%'라는 수사까지 붙은 걸 고려하면 후자는 아무래도 좀 거칠죠.
12/12/28 23:27
이때까진 그냥 한숨쉬고 말았는데 오늘은 입에서 욕이나오더군요.
수요일의 감동과 비교되는 감동을 날려버리고 짜증을 주는 해설이라니 참.. 도중에 열받아서 소리 끄고봤네요
12/12/28 23:29
스프링시즌을 안봐서 그런데 도대체 엄재경 해설은 얼마나 해설을 못한거죠???
하차하라고 몇백플이 달린 글도 있었던거 같은데 제가 지금 강민해설을 보는입장에서는 그냥 소음수준입니다.
12/12/28 23:56
그래도 당시 엄재경 해설급은 아니지 않나...싶습니다. 초심자를 위한 해설을 지향하는데 윗분 말씀대로 너무 기본적인 것들조차 틀린 것들이 많아서_-;
12/12/28 23:29
최소한 시청하는 입장에서 음소거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해설은
근본적인 부분부터 손을 써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온게임넷이 미워질 지경이에요.
12/12/28 23:29
전 아주부 소속 선수가 해설할 때에는 편파적이라는 말이 안 나왔는데
강민해설이 해설하니까 편파적이라는 말이 나오면 어쩌나요;;; 강민해설 반성 많이 하셔야겠습니다. 해설의 수준차이를 떠나 기본적인 태도의 문제 아니겠어요 이쯤이면.
12/12/28 23:31
기대치에 비하면 제일 잘한건 플레임이고
헬리오스의 아무무궁은 넋을 빼놓는 수준이었고 딜라인은 킬먹을때 확실하게 먹어주면서 종결해줬고 러보의 룰루는 뭐 1년전부터 이미 세계넘버원의 룰루죠. .....그러나 그 모든것보다도 역시 아주부 양팀의 단련된 팀웍, 무너지지 않는 멘탈은 설명이 불가능 할 정도군요. 벼랑끝까지 몰렸을때도 절대 정신줄 놓지 않는 그 집중력이란....
12/12/28 23:32
저도 평소땐 그렇게 사람들이 강소리강소리하는게 과민반응이라 생각했는데 오늘은 유독 심하게 들리네요.
짜증이 날려합니다. 강민해설은 스타할때의 마인드를 버려야되요. 내가 스타를 잘했으니까 롤도 열심히만 하면 잘 할 수 있을거야 라는 생각 버려야됩니다. 완전 다른게임이에요.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당장 해설자리 나오고 몇개월 뒤에 나오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계속 욕먹을 수 밖에요. 아니 근데 앞서서 김동준 해설만큼의 노력은 하시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12/12/28 23:33
해설의 질문제는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긴 시간이 지나기는 했지만..)
그런데 시청자 중에서 해설이 편파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3경기 마지막 부분 해설은 조금 심하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말이죠.
12/12/28 23:43
편파해설 문제는 정말 양보하고 양보해서 좋게 좋게 봐주더라도
해설의 질은 시간이 지난다고 좋아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강민 해설은 스피치 자체가 좋지 않습니다. 말을 조리 있게 하고, 풍부하고 정확한 적절한 어휘를 구사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오히려 게임을 보는 안목은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을것 같지만 말을 잘 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일이년 안에 향상되기를 기대하긴 힘듭니다. 온게임넷은 예전 주훈 해설의 사례를 돌이켜 생각해보고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12/12/28 23:53
이승원 해설을 선례로 보니 문턱이 높긴 하네요 하아..
왠만큼 노력해서 나아질지도 모르겠는데, 노력 하는 티도 안드러나고.. 듣는사람은 짜증나고.. 온겜넷에서 뭔가 결단을 해야겠네요
12/12/29 00:01
스타랑 LOL가 같은 이스포츠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는 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민 해설 뿐만 아니라 스타 프로게이머라고 해서 LOL부터 시작한 아마추어 게이머나 해설자보다 보는 눈이 좋거나 빨리 늘어날 것 같지 않네요
12/12/29 00:21
진짜 이스포츠 해설계 진정한 검증된 op는 김동준해설 온니원이란 생각이드네요.
스1,워3,LOL 각기 다른 3가지 게임 모두 최정상급소리 듣는거보면 참... 기본적으로 시켜서 하는게 아닌 게임에 미쳐야 가능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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