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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8 18:09
12/12/28 18:37
그렇긴 한데 지금까지 시드 줄때에는 수상경력을 기준으로 수여했었거든요. 수상경력 있는 다른 외국인선수들도많은데 왜 하필 헉선수인지 궁금하네요...다들 고사한건지
12/12/28 20:37
뭐 프로리그 덕이죠. 헉과 이드라 선수가 GSL에 출전 가능한 이유는요.
곰하우스가 없어졌기 때문에 해외 선수들은 한국 팀 숙소에 더불살이 하지 않는 한 한국에 오기 힘들어졌거든요.
12/12/28 19:49
스타리그는 HD 공사 문제로 차기 스타리그는 군단의 심장으로 시작되는데 빨라야 4월에 듀얼토너먼트가 들어가고 5월에 새 시즌이 개막 될 것 같은데 마지막 자유의 날개 공식대회 우승자가 누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12/12/28 21:04
새로운 소식을 하나 더 알려 드리자면, 트윗 내용으로 보아 스테파노 선수가 GSL 차기 시즌의 코드S 시드를 받는 듯 합니다.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일임에도 GSL과 프로리그에서 스테파노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데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12/12/28 21:26
상대적으로 최근 분위기만보면 마지막조가 제일 할만하지않나요?
리쌍 두명은 힘들꺼같고..한명만 올라가도 성공입니다 크크 만약 두명이 다올라가는날에는;;
12/12/28 21:47
저도 마지막 조가 제일 꿀조라고 봅니다.
덕분에 정명훈 선수는 코드S 진출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여요. 이영호 선수는 반반 정도로 보이고, 이제동 선수는 장기인 저그전이 한 경기도 없고 멸뽕에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와서 쉽지 않아 보입니다.
12/12/29 00:23
이제보니 이제동선수가 토스를 많이 만나겠네요;; 불멸자러쉬 못막으면 그냥 끝날꺼같고..
제 생각에도 이제동선수보다는 이영호선수의 진출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되네요. 영호선수는 테란전이 한경기밖에 없네요. 테테전 실력은 약간 의문이지만 타종족전은 확실히 어느정도에 올라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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