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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7 13:17
전체적으로 동족전 비중이 올라가는 것 같네요. 특히 eg와 stx는 올 동족전...덜덜..
이신형과 윤영서 선수 대결이 제일 기대되네요.
12/12/27 13:21
결국 기대보다 부진한 도재욱을 제외하고 이승석 정영재 김택용 등이 플래툰으로 들어가게 되는군요 이예훈은 4카드 자리를 꿰찰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
12/12/27 13:23
정명훈 이영호는 정명훈이 2012년에 4연승을 챙기면서 9:9 동률을 맞췄는데 둘 다 승강전도 앞두고 있고 굉장히 기대되는 매치업입니다
12/12/27 13:24
이영호선수 정명훈선수와 경기있는거보고 오~~ 했는데..
밑에 내려가니 이신형선수와 크크;; 이번주는 테테전만 계속 연습해서 이번기회에 실력 확 상승했으면 좋겠네요~ 예전 스타리그 16강에서 3토스 만났던것처럼..!!
12/12/27 13:57
개인적으로 고퀄이 기대되는 경기는 정명훈 이영호, 이영호 이신형 이 두경기네요..
팬심으로는 김대엽 김택용은 무슨일이 있어도 챙겨볼듯 합니다. 택신의 부활일지...아니면 김대엽의 단단함이 더 빛을 발할지 궁금하네요... 흐흐..암튼 KT대 SKT는 정말 기대됩니다. 프로리그는 프로야구 같은 느낌이고, GSL은 EPL이나 국대 경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택뱅록' '사령관 vs 갓' '택신 vs 갓' ' 택신 vs 폭군' '폭군 vs 갓' 이 예전처럼 최고의 빅매치가 되는 날이 꼭 오기를 바랍니다. 조금만 더 실력이 늘면 정말 재밌는 경기 양상이 만들어질 듯 합니다. 택신 화이팅~!!!
12/12/27 14:19
리쌍은 이대로 실력 계속 업글하면 어느정도에 있을꺼같은데..
택선수가 빨리 확 치고 올라와야 되는데 아쉽네요~!! 병구선수도 조금씩 실력이 오르고있는거같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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