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넷째주 통합 WP 랭킹입니다.
블리자드 컵의 영향으로 상위권의 많은 순위변동이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이승현이 새롭게 통합 WP 랭킹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2위 원이삭과의 점수차는 354.2점입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이승현이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박수호(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367.5점입니다.

원이삭이 새롭게 프로토스랭킹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전체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정윤종(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416.5점입니다.

테란랭킹 1위는 32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7위)
테란랭킹 2위 이정훈(전체랭킹 9위)과의 점수차는 385.5점으로 150점 가량 벌어졌습니다.


이승현이 블리자드 컵 우승과 함께 1위로 9계단 급상승했습니다.
저그랭킹 역시 1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블리자드 컵 준우승을 차지한 원이삭은 2위로 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블리자드 컵 4강에 진출한 이동녕은 4위로 1계단 상승했고,
안상원은 8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송현덕은 이동녕-박수호-정종현(2승)-원이삭-김기현-신재욱을 꺾고 11위로 10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4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민철은 고강민-박진영에게 승리하며 22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동환은 블리자드 컵에서 6강에 진출하며 27위로 무려 3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0위로 6계단 올랐습니다.

정명훈은 이병렬과 조병세, 신동원에게 승리하며 31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전태양은 김성현(2승)을 꺾고 39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정우용은 조성호-도재욱을 물리치고 45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2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정우는 이신형-이승석을 꺾고 46위로 6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제동은 이영한-김명운에게 승리하며 52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명운은 이영호를 물리치고 5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의 순위 변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준호 : 김도우-정경두를 물리치고 61위로 1계단 상승(프로토스랭킹 20위로 1계단 상승)
신대근 : 김정우-이병렬에게 승리하며 64위로 2계단 상승.
하재상 : 김도우를 꺾고 68위로 2계단 상승.
김재훈 : 이신형을 물리치고 75위로 12계단 상승.
도재욱 : 전태양에게 승리하며 77위로 9계단 상승.
주성욱 : 송병구를 꺾고 88위로 4계단 상승.
임정현 : 김기현을 물리치고 92위로 3계단 상승.
최정민 : 신노열에게 승리하며 95위로 8계단 상승.
노준규 : 박성균을 꺾고 115위로 6계단 상승.
윤용태 : 최정민을 물리치고 124위로 5계단 상승.
변영봉 : 백동준을 꺾고 167위로 16계단 상승.
이승석 : 김도욱에게 승리하며 198위로 재진입.
정영재 : 방태수를 물리치고 198위로 재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