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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3 14:34
김유진이 이기고(확률상으로도 충분히가능할듯하고)
에결에서 태자를 한번 더 보고 싶네요. 제동이나 현덕도 잘하지만 그래도 태자vs웅진저그가 볼맛이 날것 같아서..
12/12/23 14:34
EG TL 예상대로 강하기는 강하네요. 프로리그 방식에서 5할이상 승부를 하고 위너스리그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진짜 제일 강한 팀이 될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나오는 팀 들 중 종족별 뱔런스는 제일 잘 맞는다고 보여지니까요.
12/12/23 14:37
1월달 스테파노 이드라 온다는데 솔직히 기대는 안 되네요. 스테파노 요즘 전성기에 비하면 엄청 하락세고.. 이드라는 이미 일년전부터 조롱거리수준으로 전락.. 다만 디무슬림이 온다면 또 다르죠. 디무슬림 최근 EG선수중 가장 기세 좋은 선수중 한 명입니다. NASL에서 김동환상대로 3:2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었죠.
12/12/23 14:41
지금 프로리그 성적을 보면 KT는 의외로 강할것 같습니다. 원래 위너스리그에 강한 팀이니까요. 저는 KT보다 웅진이 의외로 쉽지않을 것 같은 것이 1승카드들은 많은데 확실한 에이스가 없어서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12/12/23 14:45
어제 방송에서 시청율 올랐다고 하던데 좀 보긴 하는 모양이군요.
하긴 경기력은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반쪽이라는 건데 이걸 빨리 해결해주었으면 좋겠네요.
12/12/23 14:47
통합 스타2 리그가 출범한다면 앞으로의 희망도 있을 겁니다. 이렇게 좁은 판에서 팀리그가 2개나 있다는 건 어떻게 보든 좋은 일은 아닙니다. 관심도 분산되고 스토리도 만들어지지 않죠.
12/12/23 14:47
이호준선수 이건 아니죠. 일꾼도 아직 안올라왔는데
왜 저걸 저렇게 나가나요. 이해가안되네요. 아니면 병영 내려앉을때 일꾼도착하도록 빌드를 짰어야죠.
12/12/23 14:47
아니 해병이 그때 왜 나가죠...................................................................................................................................
12/12/23 14:48
이호준 선수가 한 거는 스타2 캠페인만 깼으면 할 수 있는 플레이죠. 이게 준비한 전략이라거나
실력이라고는 할 수 없고, 긴장을 엄청 한 것 같습니다.
12/12/23 14:51
참 이래서 팀리그는 왠지 위너스 방식이 좋을 거 같아요. 예고 엔트리제 하니 다시 뭔가 이상한 의심암귀가 드니 말이죠. 안하면 재미없구요.
12/12/23 14:55
제가 볼땐 경기 시작하면서부터 갑자기 배가 아파서 준비했던 전략 안쓰고 급하게 1111 한것 같습니다.
마린이 성급하게 나간것도 워낙 급해서...(?)
12/12/23 14:58
11/11이후에 일꾼 다 끌고 나가서 지게로봇 믿고 벙커링
11/11이후에 페이크 주고 일꾼 들어가서 벙커링 이것도 아니고 그냥 들어가서 gg 프로게이머가 할 짓은 아니었죠
12/12/23 14:59
저도 설마 조작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지만 또 한 번 터지긴 터질 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스타2도 베팅 정말 많이 하던데요...
12/12/23 15:02
스2 e스포츠의 크기에 비해 도박판의 크기가 너무 큽니다. 선수들을 믿고 싶습니다만...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12/12/23 15:05
베팅을 하기전에 그 선수들 검색해보는거죠 그게 쌓이고 쌓이니깐 검색어 1위가 되는겁니다
물론 네이버 중계라서 네이버 측에서 검색어 상위궈에 노출시키는 것도 있겠지만요
12/12/23 15:11
웅진의 저그진영이 나올 줄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저번시즌 팬들이 제발 김유진 내보내라 할때도 웅진 에결은 항상 저그라인이였거든요.
12/12/23 15:15
다분히 리매치 노린 것 같습니다. 이재균 감독의 고집을 믿은 거라고 봐요.
하지만 이재균 감독은 어쩐 일인지 꼬아버렸죠!
12/12/23 15:16
불법 배팅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밖에 없긴 한데, 그래도 관심을 받는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불법 배팅은 협회가 엔트리 예고제를 시행한만큼 알아서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이번 경기는 이호준 대 김유진 선수 경기 빼곤 전체적으로 재미있었네요. 특히 이제동 선수 경기가 가장 인상 깊었고요.
12/12/23 15:18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재균 감독이 오늘 이상한 거였지 EG-TL측의 에결 엔트리를 탓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시즌에 김민철 선수가 에결에 몇 번이나 나왔었는지를 생각하면;;
12/12/23 15:22
웅진에서 저그, 테란, 프로토스 모든 카드가 나올법했기 때문에 이제동 선수보단 윤영서 선수가 무난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오늘 경기 보니 안정감도 있었고요.
12/12/23 15:26
아직 시즌 초반이고, 저번 시즌과 달리 6라운드나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망했다고 이야기 할 상황이 아니지만...
EGTL 잘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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