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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2 13:01
온게임넷은 LOL로 넘어간 상황이지요. 현재 프라임타임 시간대인 오후 7시 시간대에 매일 LOL이 편성 되었으니까요. 아쉬운 것은 스타리그도 언제 열리지 불투명이라 리그도 안 여는데 온게임넷이 4일동안 프로리그를 했어도 되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12/12/22 13:16
김정우선수는 토스전 좀 어떻게 해 봐야할 듯..
토막은 불치병인데 빨리 고쳐봐야겠죠. 스1때는 김구현도 3:0으로 잡고 그랬는데..
12/12/22 13:16
아 정말 두 선수 치열했습니다. 오랜만에 손에 땀이 나는 저저전을 보았네요.. 예전에 WCS 한국본선이었나요? 김정우와 박수호와의 저저전은 진짜 최고의 명경기중 하나였는데..
12/12/22 13:17
병력 돌려서 시간 버는 플레이 하나는 최고네요. 김정우 선수..
근데 이승석 선수는 일벌레만 죽어라 뽑다가 바퀴 직전 타이밍에 큰 피해 받는 장면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12/12/22 13:56
여담이지만, 군심 마스터를 찍었습니다. 그마를 가고 싶긴 한데 자리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 글을 보면 군단숙주, 예언자, 모선제어소, 폭풍함 등등이 사기다 이러는데 저랑 하는 유저들은 신유닛을 잘 안쓰더군요. 그래서 더 쉽게 간 것도 같구요.
테테전은 사신-지뢰-더블-밴시콤보 저그전은 자날처럼 염밴 트리플이후 2/2업 몰아치기와 선가스 지뢰드랍 이후 더블 - 메카, 토스전도 선가스 지뢰드랍-트리플이나 1병영 더블로 출발합니다. 많이 플레이 하지는 않았지만 군심테란은 지뢰가 키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저그나 프로토스가 대처를 잘 못해요. 지뢰 너프는 마음에 안들고 의료선의 카두세우스는 테크가 너무 높아서 별 소용 없는 것 같습니다. 모점추는 점멸이 너프된 이후로 당해봤는데 초반 모선을 지뢰로 잡고 의료선 드랍하면 막기 쉬운 것 같습니다. 화염기갑병은 토스전에 돌광을 잡기에 좋을 것 같은데, 아직은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모르겠구요.
12/12/22 14:16
딴 얘기지만, 지금 나오는 선수소개 BGM...별로인것 같은데...다른 곡으로, 조금더 긴장감 넘치는 곡으로 바꿔주면 좋을것 같아요..
12/12/22 14:23
솔직히 덴리쌍중에 덴이 제일 코드 S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리쌍은 확률이 비슷비슷해보이네요
물론 승강전은 누구도 장담할수가 없기때문에 열어봐야아는거지만
12/12/22 14:43
맹독충 50기에 뮤탈 3줄정도를 저렇게 함부로 쓰면 당연히 저그가 불리하죠.
테크타고 돈 쌓아둔게 아니라 뮤링링에 돈 다썼는데 해병 전차한테 지면 뭐 답없죠. 거기다가 의료선도 다살려줬고.. 뮤링링 싸울때는 항상 링링 달리면서 뮤탈이 뒤에서 의료선 커트해야하는데 뮤탈부터 싸우면서 다녹고 뒤에 링링마저 녹고.. 발전투였죠 사실 저그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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