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12/20 18:35:43
Name Cand
Subject 몇몇 온라인 게임들의 겨울방학 이벤트와 업데이트
 








1. 던전 앤 파이터 / 여귀검사 추가
http://df.nexon.com/?GO=pr|actupdate&no=38&cat=102



시즌3/액트2 대규모 업데이트입니다. 뭐 스토리 잘 빠진 게임인거야 예전에도 얘기했었고, 이번의 이슈는 누가 뭐래도 여귀검이죠.
여귀검 전용 던전 & 지역이 새로이 만들어졌고 (저렙용입니다) 강화해도 깨지지 않는 12강 불사조 유니큰가 뭔가를 준다고 하는군요.
물론 매번 하는 이벤트 아바타도 같이 발매됩니다. 스팀펑크 컨셉이며 룩도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군요.

약믿으로 유저를 다 내다버린 게임입니다만 그래도 아직껏 하는 유저들은 있고, 간만에 접속해도 길드는 멀쩡하군요 오오.









2.블레이드 앤 소울 / 크리스마스 이벤트
http://bns.plaync.com/event/independent/121220_redwhite/index


하는 유저도 접은 유저도 안하는 유저도 까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자체야 뭐 별다를거 없습니다만 게임 외적인 경품 말고 게임 내 실 유저에게 퍼주는 분량이 매우 적으며,
블소의 생명줄이자 이벤트와 함께 공개된 특수 의상(크리스마스 복장&흑호)들을 전부 돈주고 파는게 환상적인 어그로를 끌고 있죠.
특히나 흑호는 "6개월" 결제자를 대상으로만 지급하고 있는데 현재 블소의 없데이트와 함께 폭풍같이 까이고 있습니다.







3.열혈강호 온라인 2 / 파이널 테스트
http://yulgang2.mgame.com/?view=ok


파이널 테스트인가 뭔가 하는 기괴한 멘트를 쓰고 있긴 하지만 오픈베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열혈강호 본작(만화책)의 30년 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하는군요.








4. 아키에이지 오픈베타
http://www.archeage.com/


위의 열강2와 마찬가지로 겨울방학 맞이 대작 온라인 게임입니다.
블소가 죽을 쑤면서 MMORPG로는 더이상 단물을 뺼 수 없는 것 같은 한국 시장인데요.
그 사이에서 어떻게 굴러가는가를 보는것도 재미있겠죠.










ex. 밀리언 아서 / 모바일 카드 게임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47/read?articleId=1108&bbsId=G007&pageIndex=1


판마, 소드걸스, 유희왕과 마찬가지로 이런 덕심을 자극하는 카드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흥미가 동하는 게임입니다.






이 외에도 피파 온라인3나 라임 오딧세이, 그 뭐시기 탱크 온라인 게임이 새로이 오픈되었습니다.

어차피 뭐가 어떻게 되건 더 유입되지는 않는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또 롤이 반절을 가져가고 결국은 남은 파이 빼먹기 싸움이 될텐데,

누가 가장 많이 가져갈지 그리고 누가 가장 빨리 서비스 종료를 할지, 기대해봅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12/12/20 18:44
수정 아이콘
헐... 뭐기시 탱크 온라인이라니요.;;;; 피파3랑 더불어 기대작 2순위 안에 드는 게임을 덜덜덜

그리고 확밀아는 왜 저에게 아이템 쿠폰을 보내주지 않는겁니까!!! 2차 사전 등록 했는데... 혹 저 말고도 안받으신 분 계신가요?
12/12/20 18:45
수정 아이콘
월오탱ㅠㅠ 티어3까지 했는데 뭔가...밀덕이 아니면 활활 불타오를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쐈는데 맞춘건지 어쩐건지...그러다 갑자기 펑하고
터지고.
하루빨리
12/12/20 18:49
수정 아이콘
fps와는 다른 맛이죠. 은근 전략을 잘 짜야 하더군요. 적 자주포랑 구축전차가 때문에 스팟 당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적을 노리는 맛이랄까...
12/12/20 18:46
수정 아이콘
사실 그거 두개가 위의 물건들이랑 비교해서 크면 컸지 작지는 않은걸 아는데 개인적인 장르 취향상 관심도 적고 해서
아우 몰라 대충 쓰자 (...) 하고 내려버렸죠. 링크라도 달아둘까요 ㅠㅠ
하루빨리
12/12/20 18:47
수정 아이콘
농담입니다. 역시 탱크는 매니악하네요 ㅠ.ㅠ
12/12/20 18:44
수정 아이콘
확밀아인지 뭔지 얘기가 많아서 뭔가 했더니 저런 제목이었군요.
화잇밀크러버
12/12/20 18:49
수정 아이콘
마영전도 이벤트 중입니다.
무려 해당 시간에 접속하면 2만원치에 해당하는 이너아머와 헤어 자유이용권을 2달치 얻지요.
벨라가 재밌어서 달리고 있네요.
아니면 던파 여귀검 해봤을텐데 흐흐.
12/12/20 18:51
수정 아이콘
마영전의 이너아머 사랑은 꾸준하군요 핰
화잇밀크러버
12/12/20 18:59
수정 아이콘
처음 봤을 때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옷 디자인을 노출이 심하게 해놓고 속옷을 팔아 돈을 벌다니 크크.
하루빨리
12/12/20 18:52
수정 아이콘
피파3는 완전 대박이던데요. 어제는 서버 폭발, 오늘은 대기시간이 40여분이나 되는 현상이...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2/12/20 18:52
수정 아이콘
와우의 겨울 이벤트는 일퀘^^
12/12/20 18:54
수정 아이콘
호오. 평판이 올라가는군요?
루키즈
12/12/20 18:57
수정 아이콘
약믿이 크리티컬터졌지만 그 이후의 네오플은 이전까지랑은 좀 다른 느낌입니다. 다만 문제는 아바타 패키지에 자꾸 뭐 이상한게 붙어서 구매를 유도하는것과 골때리는 사행성 자물쇠.....
소녀시대김태연
12/12/20 18:59
수정 아이콘
블소는 진짜 갈대까지 가는듯. 뭐 좀 다모았다 하면 뜬금 폭퐈..
감자튀김
12/12/20 19:04
수정 아이콘
여귀검 해봤다가 영 맛이없어서 오랜만에 하던캐릭하니 재밌더군요. (..)
덕분에 그나마 짬짬이하던 디아 템 낀채로 경매장에 다 올려버리고 다시 하고있습니다. 껄껄
블소는 3차클베+오베+상용화 한달 하고 접은뒤로 한번도 접은것에 후회 한 적 없는 게임이고
월오탱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티어4~5의 지뢰구간만 넘기면 재밌다던데, 그래도 FPS가 영 취향이 아니니..
12/12/20 19:07
수정 아이콘
저는 5~6단계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4단계가 제일 재미가 없었고요. 5단계도 전차에 따라서는 정말 숨 막히긴 하는데, 그래도 할만합니다.
12/12/20 19:09
수정 아이콘
올해 해본 MMORPG 신작 중에서는 그나마 길드워2가 가장 괜찮았는데 국내 서비스는 당장 기미가 안 보이더군요.
12/12/20 19:11
수정 아이콘
엔씨가 길드워2를 내버리면 밀어주던 블소가 확 밀려버려서 그럴것 같긴 하던데, 사실 블소 운영이 지금 전성기 그라비티 못지 않아서요 -_-;

그리고 보통 "재미는 있는데 국내 정서에는 맞지 않는것 같다" 라는 평이 많던데 간단하게 소감 부탁드립니다 (?)
12/12/20 19:23
수정 아이콘
길드워2가 같은 NC소프트의 게임이긴 하나, 개발사가 다른만큼 그 성격은 NC소프트의 게임과 닮은 점이 그렇게 보이진 않습니다. 또한 여태껏 RPG 게임에서 중요시되는 레벨이나 장비 등의 요소가 상당히 빈약한 편이기도 합니다. 와우의 투기장에 해당되는 sPVP는 MOBA(ARTS) 장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고, WvWvW(서버간 전장)은 레벨 보정이 이루어지거든요. PVP 컨텐츠는 RPG 게임다운 느낌이 거의 안 들 때가 많아요.

시스템도 무기 종류에 따라서 받는 다섯 스킬과 다섯 스킬을(디아블로3를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골라서 쓰는 방식인데 B&S의 수련 시스템보단 굉장히 완성도가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길드워1의 시스템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만.

다만 그렇다고 해도 전반적인 설계 일부는 블레이드 앤 소울과 유사한 면이 있긴 합니다. 스킬 연계를 통한 추가 효과라던가(B&S는 합격기라 부르던가요?) 캐릭터가 체력이 0이 되면 빈사 상태가 되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거나 하는 경우가 그 예고요. 다만 개인적으로 B&S도 그렇고 PVE 컨텐츠가 갖는 매력은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12/12/20 19:3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부분에 대해 더 많이 질문 드리고 싶지만 귀찮으실테니 찾아볼게요 흐흐.
아이지스
12/12/20 19:29
수정 아이콘
스팀 크리스마스 세일이 두려워지고 있습니다
12/12/20 19:40
수정 아이콘
MMORPG 장르에 대해서 더 이야기하자면 해외의 경우에는 스타워즈 : 구공화국은 EA의 재앙이 되었고(1억 달러 가량을 쏟아붓고 무료화되었죠.), 리프트 국내 서비스는 사실상 실패고 해외도 점점 무너지는 분위기고, 펀컴의 시크릿 월드는 관심조차 못 받았고, 블레이드 앤 소울은 해외 서비스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딱히 기대가 안 되고 있고요. 올해 해외작 중에선 거의 길드워2 밖에 성공작이 없네요.

워낙 돈을 잡아먹는 장르다 보니 38스튜디오나 THQ도 MMORPG 개발하던거 포기했고요. 아키에이지도 몇백억이나 들어간 작품이라 홍보하긴 하는데 MMORPG치고 4~500억 투자 안한 작품 없죠. 오히려 아키에이지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으로 알고 있고요.
석삼자
12/12/20 20:38
수정 아이콘
아키에이지는 광고도 있고 기대작이라 그런지 적어도 블소 정도는 할것 같더군요..
Achievement
12/12/20 20:50
수정 아이콘
확밀이는 작년 여름까지만해도 엄청했었는데(일본 어플로) 한계돌파합성 패치이후로 접었습니다
스쿠애니 x놈들아 솔직히 말해봐 그때 접은 사람있었으면 지금 동접자 수 3배는 됬을꺼다
Achievement
12/12/20 20:51
수정 아이콘
이 참고로 저 오른쪽 처자(?)는 오토코노코이니 낚이지 마시길...
태랑ap
12/12/20 21:07
수정 아이콘
블소의 개막장운영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벤트 기간에 6개월 결제를하면 무신의 자수정인지 나발인지를 주는데
일반 자수정효과에 공격력을 무려 +3 시켜줍니다 ....
효과도 효과지만 정액제 는 정액제대로 받아처먹으면서 게임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캐시템(6개월 결제 패키지)까지 크크크크....
몇년을 기다렸는데 돌아오는건 실망뿐이네요
태랑ap
12/12/20 21:17
수정 아이콘
거기다 지금 저렇게 무리수 던지는게 오베하자마자 6개월 결제한 하드유저+충성도높은유저 = 호갱님들의
재결제 시즌인데(덧붙여 3개월 단위 결제자도) 재결제는 커녕 유저는 떨어져나가고
요즘 게임들어가보면 사람 줄어드는게 눈에 보일정도인데

그럼 하다못해 떠나는 유저 발목붙잡는 이벤트라도 해야하는데 기껏 기획한게
크리스마스랍시고 캐시옷+게임내에 영향을 주는 밸런스아이템 판매라니 크크크크크크크...
발목을 잡는게 아니라 어서 떠나라고 등을 떠밀어 주네요

+ 해무진 이벤트도 1일 1회 입장제한인데 거기서 나오는 템이 꼴란 한두개로 제한되니 유저들끼리 입찰배틀
유저 분쟁만 조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벤트랄 것도 없는 쓰레기같은 기획이고

국내 온라인게임 역사에 기라성같은 수많은 운영개막장 게임들은 많았지만
게임 퀄리티대비 "막장력"은 블소가 역대 최강이지 싶습니다.

그래도 nc소프트면 국내 최고의 게임제작사이고 스펙좋은 관련 인재들이 입사하는 곳이고
다년간의 노하우 라던가 이런것도 있을텐데
이런데서 어디 이런 개막장 운영에 기획이 나올 수 있는지 참 신기합니다.
스즈키 아이리
12/12/20 21:18
수정 아이콘
여귀검은 어떻게 만드나 기대를 해봤는데 정작 '검사'는 없고
무슨 불검 물검 쓰는 스핏 같은 애랑 채찍 쓰는 애 나오고
기술도 모션 중심이 아니고 빤짝이 효과 중심으로 만들어 놨길래 애들용인가 싶더군요...
간지가 안나요.
12/12/20 21:22
수정 아이콘
해보진 않았지만 길드워2 동영상보니까 우리나라 들어와도 중박 이상은 칠거 같은데...
블소로 좀 더 해보고 안되면 내년 학생들 여름방학때라도 안되...겠니? ㅠㅠ
그리고 개인적으론 열강2도 동영상 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그래픽이라 기대는 좀 하고 있습니다.
태랑ap
12/12/20 21: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블소 캐시의상은 게임상에서도 살수는 있게 해놨는데
가격이 무려 "1000금" ..... 아예 안파는것 보다도 못한 유저우롱....
한마디로 캐시 지르라 이겁니다.. 1000금이면 블소현 시세로 따지면 2~3만원 정도 될거같습니다
캐시로 사면 1만원이구요

그리고 또 여기서 끝이 아닌게
1만원 주고 산 캐시옷은 상점에 되팔면 300금을 주지만
1000금을 주조 산 옷은 상점에 팔면 100금을 주는게 함정..
하루빨리
12/12/20 21:59
수정 아이콘
근데 블소에서 의상은 그냥 코스츔 아닌가요? lol에서 스킨 팔듯이 코스츔 일부를 돈 받고 팔겠다는건 딱히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wow도 탈것과 애완동물을 돈 받고 파니깐요.

캐시옷을 상점에 되팔 수 있다는건 좀 충격이지만, 300금 정도 되는 돈이 캐시의상 가격과 가치가 맞먹지 않는다면 이것도 문제 될게 없다고 보고요. 오히러 게임돈으로 캐시의상을 살 수 있다는건 나쁘지 않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태랑ap
12/12/20 22:04
수정 아이콘

백번 양보해서 캐시의상까진 괜찮다고 하죠 저역시 지금까지 지른 캐시옷은좀 됩니다.
근데 그걸 크리스마스 이벤트 의상이랍시고 판다는게 문제죠
이것도 천번 양보해서 그렇다고치죠 근데 6개월 결제 패키지 구매하면 같이 딸려오는 템중에
게임 내에서는 정상적으로 얻을 수 없는 옵션의 아이템이 덤으로 줍니다. 공격력 3이면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겠지만
상징적인 의미도 크다고 봅니다. 정액제 게임에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캐시템 판매라고 봐도 무방하죠
태랑ap
12/12/20 22:0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빡쳐서 글적는 이와중에 pc방 이벤트로 pc방에서 플레이를하면 소켓확장권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논 이것도 pc방 점유율을 높이고 사장님들의 매출증대를 위한 것이라고 좋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한달에 23000원 으로 리니지 제외하고는 국내 최고가의 정액제 게임인데
정액제 이용자에게 반 강제적으로 pc방 이용까지 유도하고 있습니다.
앞서서도 흥분해서 리플 적어 내려가고있지만 패키지로 공격력+3 추가로 주는 캐시템형식의 판매도 더 어이없는데
소켓은 그보다 더 게임에 영향을 줄 여지가 많은데 참 씁쓸합니다.
12/12/20 22:07
수정 아이콘
저도 블소 열심히 했었기에 태랑ap님이 얼마나 빡치시는지 잘 압니다 ㅠㅠ

나름 해무진 서버 퍼킬도 하고 했는데 얘들이 고객 알기를 아주 전성기 그라비티마냥 아시길래 으엏쿵무픀 (...)
12/12/20 22:13
수정 아이콘
블소에는 학을 뗏습니다. 한동안 진짜 열심히 했는데..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죠
다레니안
12/12/21 02:08
수정 아이콘
참 던파는 마성의 게임이에요.
몇번이고 접었는데도 이벤트한다는 이야기 보면 하고싶어집니다. -_-;; 여귀검이라... 끌리네요.
버서커나 한번 키워볼까...
겨울나기
12/12/21 03:20
수정 아이콘
넥슨식 돈 뽑아내기+엔씨식 느려터진 없데이트 = 블소 운영이라고 보면 간단하죠. 거기에 두 방면에서 지금까지 나온 넥슨/엔씨 게임 중 가장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돈은 돈대로 쳐먹으면서 하다못해 가벼운 버그픽스도 없어요.
이번주에는 연장까지 하길래 못해도 무탑 높이는 높여주겠지 했습니다만, 그런 거 없네요. 하루에 한 번씩 정하도한테 목걸이 뜯으면 할 거 없어서 게임 끝내면 되니 시간과 비용의 측면에서는 효율적이지만, 그러느니 다른 게임 하죠.
12/12/21 03:51
수정 아이콘
저는 길드워2하고 있는데요...
한달에 한번 이벤트를 하는데 지난번에는 할로윈 이번에는 윈터데이라는데 죄다 영어라서 전혀 못이용하고 있습니다.
대도시에서 우연히 눈싸움 전장가서 눈싸움 몇판했네요 크크
저도 몇일하다 말겠지 했는데.... 뭔가 끌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중독이 안되요..
아직 만렙은 아니지만 와우처럼 일퀘가 있긴한데 레벨업하다보면 자동으로 완료할 수 있고, 레벨도 빨리 오르고,
어느지역을 가던 레벨보정이 되서 몇레벨이든 할만합니다. 크크
12/12/21 11:17
수정 아이콘
확밀아는 제폰이 아트릭스라 구동 실패하고, 아버지폰 뺏어서(...) 맛만 봤는데 첫인상은 괜찮네요.
오히려 그림쪽으로는 별 메리트 못느끼겠는데 다른 TCG류와 달리 시나리오의 비중이 커보여서 마음에 들어요.
설탕가루인형형
12/12/21 11:39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는 이벤트가 없나...
처음에 그렇게 까이더니 이제는 상대적으로 디아3 운영이 나아보이네요.
루크레티아
12/12/21 13:20
수정 아이콘
던파는 믿음 시리즈나 다른 여타 캐쉬템도 그렇지만 저렇게 대뜸 고강 무기들을 뿌리면서부터 무너졌다고 봅니다..그래도 한 때는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씁쓸하네요.
12/12/21 13:37
수정 아이콘
여기 없는 게임만 하고 있군요 크크..

메이플은 겨울내내 이벤트 합니다.
새 직업도 어제 하나 나왔고 하나 더 나올 예정이구요.
라그나로크는 점핑캐릭터(전승2차직업군,잡마(!)) 지급하고 있습니다.
오렌지샌드
12/12/21 22:55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마비노기 그래픽만 업데이트 해주면 계속 할거 같아요 ㅠ_ㅠ 요새 할만한 mmo가 너무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761 소닉리그가 다시 시작됩니다. [22] 케이틀린6613 12/12/22 6613 0
49760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 SKT vs CJ [166] 곡물처리용군락6218 12/12/22 6218 0
49757 [LOL] 12월 22일 Champions Winter, Azubu Frost vs Najin Shield 1경기 분석 [42] RUNIUS7889 12/12/22 7889 4
49756 헛개수 NLB 윈터 12 - 13 플래티넘 리그 8강 대진 [14] 콩쥐팥쥐5408 12/12/22 5408 0
49755 LOL The Champions Winter 8강 대진 현황 [20] Leeka7756 12/12/21 7756 0
49754 OLYMPUS LOL Champions Winter 12강 - B조, Azubu Blaze vs GSG #1 [387] 감자튀김8745 12/12/21 8745 1
49753 OLYMPUS LOL Champions Winter 12강 - A조, Azubu Frost vs NaJin Shield #3 [318] 감자튀김7503 12/12/21 7503 0
49752 OLYMPUS LOL Champions Winter 12강 - A조, Azubu Frost vs NaJin Shield #2 [313] 감자튀김6866 12/12/21 6866 0
49751 OLYMPUS LOL Champions Winter 12강 - A조, Azubu Frost vs NaJin Shield #1 [335] 키토6942 12/12/21 6942 0
49750 [LOL]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쉴드와 프로스트 [39] Tad7604 12/12/21 7604 1
49749 2012 e-Sports Award in PGR21 -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15] kimbilly13108 12/12/21 13108 0
49748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운영팀 정규직 사원 채용 공고 [10] kimbilly8032 12/12/21 8032 0
49746 [LOL] PBE서버 비공식 패치 노트 (12/12/21) [66] AirQuick6842 12/12/21 6842 0
49744 최고의 공연과 함께 하는 군단의 심장 매치 - 블리자드 컵에 포미닛 출연! [10] kimbilly6778 12/12/21 6778 0
49742 스팀 연말 세일 시작했네요. [54] 풍경6754 12/12/21 6754 0
49741 (가칭) 브루드워 프로토스 패러다임 개론-1 [27] 대한민국질럿25533 12/12/20 25533 5
49740 몇몇 온라인 게임들의 겨울방학 이벤트와 업데이트 [43] Cand8394 12/12/20 8394 0
49739 헛개수 NLB 윈터 2012-2013 골드리그 8강 2일차 #1 [114] 키토6132 12/12/20 6132 0
49738 2012 GSL Blizzard Cup - 플레이오프 4강전 [158] Marionette5425 12/12/20 5425 0
49737 [LOL] 내 추억속의 진기명기 [35] 켈모리안8881 12/12/20 8881 0
49736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본선 1R 3주차 엔트리 [9] 삼성전자홧팅8016 12/12/20 8016 0
49735 블리자드, 군단의 심장 인비테이셔널에 임재덕-박수호-김택용-전태양 출전 [20] kimbilly7297 12/12/20 7297 0
49733 2012 GSL Blizzard Cup - 결승전 예약 이벤트 및 찾아 오시는 길 안내 [1] kimbilly6226 12/12/19 62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