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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7 18:48
2012 GSL Blizzard Cup 결승전 관련해서 정보 드립니다.
- 12월 22일 (토), W호텔 비스타홀에서 개최. - 15:00 : 인기 걸그룹(미정)의 오프닝과 군단의 심장 인비테이셔널(인기 선수 4명 출전, 미정) - 17:30 : 2012 GSL Tour 시상식 - 19:00 : 2012 GSL Blizzard Cup 결승전 (PGR21에서는 이번 결승전에서 별도의 초대 이벤트는 개최하지 않으며, 곰TV의 결승전 관련 이벤트를 안내 할 예정입니다.)
12/12/17 18:54
에구 정종왕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이제 이동녕전 유종의 미를 거두기위해 노력한후에 푹 쉬시고... 자날 마지막 코드 S 결승인터뷰로 찾아뵙겠습니다(?)
12/12/17 18:56
6경기까지 상황
박수호 2승 0패 +2 이동녕 2승 0패 +2 원이삭 1승 1패 +1 송현덕 1승 2패 정종현 0승 3패 -5 (탈락확정)
12/12/17 18:57
근데 저프전이 개인적으로 타종전중에 제일 경기양상이 재미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ㅠㅠ
그렇다고 동족전 결승은 싫고.... 저프전이 결승이 낫겠죠 역시
12/12/17 18:58
이게다 불멸자와 우주모함때문입니다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무리군주 등장전:토스유리 등장후:저그 극단유리 테란은 무감타가 나와도 그리 불리하지는 않고, 후반에도 타종족과 비슷한 양상이 나오죠
12/12/17 19:17
정우성이 참관한 결승전에서 4연 날빌로 블리자드컵 우승을 거둔 원이삭
갑자기 꿀물을 벌컥벌컥 들이키더니 얼굴을 마구 쥐어뜯고 관중들의 경악 속에 잠시후 뜯겨진 가면 사이로 누군가의 얼굴이 나타나는데... "정우성님의 용안을 뵈러 제가 왔습니다."
12/12/17 19:05
이동녕vs박수호라면 자꾸 그 눈물의 GSTL 대장전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박수호선수 눈앞에 부산갈매기가 보이는줄 알았죠.....
12/12/17 19:20
김캐리처럼 채팀장의 땅굴사랑도 컨셉이 아니라 진심처럼 느껴지는 크크
김캐리도 사실 캐리어사랑이 컨셉인줄 알았는데 '캐리어 GG'라는 멘트를 듣고 이분의 캐리어 사랑은 진짜라고느꼈는데..... 채팀장도 지금 탄식하는거보니 크크
12/12/17 19:21
우와; 방금 여명 맵소개 BGM은 멜로딕파워메탈 계 영원불멸한 명곡인 Angra의 'Spread Your Fire"입니다.
2004년에 나온 곡인데 감회가 마구마구마구 새롭네요.
12/12/17 19:26
블컵도 ipl 5 gsl 시즌 5결승에 이어 저저전 결승 나올 것 같네요.. 뭐 코드s 최다라고 테란이 강세다 op다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12/12/17 19:43
송현덕vs원이삭
송현덕선수가 WCS 아시아 파이널에서 원이삭선수에게 마패를 당한이후로 화가 많이 났다고 했었는데 오늘 그 복수에 성공할수 있을지
12/12/17 19:43
박수호 선수가 조1위 먹나요 설마.
최근 박수호 선수 기세가 수직하강급이어서 오늘은 정종현 선수, 박수호 선수가 사이좋게 동반탈락할 줄 알았는데...; 다시 폼 좀 회복했나보네요.
12/12/17 20:09
원이삭선수는 이경기를 이겨서 6강 확정짓는게 좋아요 박수호선수랑의 마지막경기는 절대 장담할수가 없거든요
송현덕선수는 지면 탈락이니 당연히 무조건 이겨야겠고요
12/12/17 20:21
200VS200 싸움은 정윤종 선수를 원이삭 선수가 4:1로 이긴 것으로 보아 (내용은 모릅니다만)
원이삭 선수가 이기지 않을까 싶네요.
12/12/17 20:24
현재 순위
박수호 3승 +3-6강 확보 원이삭 2승 1패 +2-6강 확보 이동녕 2승 1패 +1-6강 확보 송현덕 1승 3패 -1-탈락 정종현 0승 3패 -5-탈락 남은경기 이동녕vs정종현 박수호vs원이삭
12/12/17 20:24
원이삭 선수가 추적자를 더 일찍 던지고 더 좋은 조합으로 200싸움을 공격을 걸어서 승리했는데
프프전은 이제 원이삭 선수의 강점이 될 것 같습니다.
12/12/17 20:25
원이삭선수가 아시아 파이널에서 정윤종선수에게 진 이후에 프프전 연습에 정말 열을 올렸다고 하던데 그 이후로 프프전에서 승승장구하는것 같네요;;
각 대회에서도 프프전으로 좋은 성과를 올렸고.....
12/12/17 20:25
8경기까지 상황
박수호 3승 0패 +3 원이삭 2승 1패 +2 이동녕 2승 1패 +1 송현덕 2승 2패 -1 (탈락확정) 정종현 0승 3패 -5 (탈락확정) 남은 경우의 수 이동녕 선수는 정종현 선수를 2:0으로 잡지 못한다면 6강 플레이오프부터 시작 이 경우 박수호vs원이삭은 조 1위를 놓고 대결
12/12/17 20:28
암기 막히고 송현덕 쪽이 더 좋아보였는데
1세트와 마찬가지로 스리슬쩍 뒤집어버리는 원이삭이네요. 송현덕 선수는 코드A, 프로리그 데뷔전, 블리자드컵 모두 고배를 마십니다. 최근 해외대회에서 활약한 직후에 다시 한국으로 와서 세가지 대회를 준비하는 등 난감한 스케줄을 이겨내지 못하는 분위기네요. 내일 프로리그 경기에서라도 분위기 반전시키길 바랍니다.
12/12/17 20:29
이동녕선수가 1위 할 확률은 현재 1/16이군요;;
이동녕선수가 2:0으로 정종현선수를 잡고 원이삭선수가 2:1로 박수호선수를 잡는게 유일한 이동녕 1위 경우의 수니까요
12/12/17 20:36
Nov. 정종현 vs 이동녕 4강전 오프가서 참 재밌게 봤었죠.
자동문의 임팩트를 현장에서 체험한건 둘째치고 경기력 자체가 1~5세트 다 박터져서...
12/12/17 20:40
저는 2경기가 제일 처절하더라고요
저그가 분명히 인구수는 압도적인데...... 이상하게 뭔가 다 이긴것같지 않은 상황이 몇분간;;
12/12/17 21:03
에구 좋은 교전 한번으로 거둔 이득을 승리로 가져가지 못하고, 정종현 선수 무력하게 무너집니다.
진출 여부야 어쨌건 휴식 푹 취하길...
12/12/17 21:14
제2멀 가져가고 거신도 1기 추가된 원이삭과 다수발업링의 박수호 간 신경전
박수호선수가 링으로 제2멀 심시티 살짝 방해해주며 소소한 이득 거두네요.
12/12/17 21:28
이기고 웃는 원이삭 크크
1위는 무산되었지만 곱게 보내주지는 않겠다는건가요 크크 과연 3경기를 통해 4강으로 가는건 박수호냐 이동녕이냐
12/12/17 21:30
초반의 그 조공을 혼신의 연기력과 미칠듯한 역장세례로 뒤집어내내요.
특히 초반 찌르기 잡아먹힐때 경기 포기한듯 예능이나 하잡시고 광전사 춤까지 춰댔으니 더욱 속기 쉬웠죠. 뭔가 원이삭이 요새 잘나가는 이유가 어느 정도 엿보인 듯한 경기였습니다.
12/12/17 21:42
추적자춤 크크크 원이삭 박수호를 3위로 내려보냅니다 크크
이로서 결승까지 2명의 저그를 피하게 된 원이삭 물론 B조를 봐야겠지만요
12/12/17 21:43
박수호선수는 잘해오다가 막판에 한번 져서 1위에서 3위로 ㅠㅠ
물론 못올라간것보다야 낫지만..... 어쨌든 현재 6강은 이동녕 vs (B조 2위 vs 박수호) VS B조 1위 vs (원이삭 vs B조 3위)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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