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2/16 13:08
나진실드가 프로스트에게
잘해야1대1이라고봐서 확실히 엘지가 유리해보이네요 팀오피는 라운드가지날수록 경기력이 점점내려가서ㅠ 엠화는 최약체 평가에서 이 조에서 1위라니 대단하네요
12/12/16 13:17
그냥 정리하고 느끼는건.. 의외로 꿀조는 B조였던듯한..
엄청난 강팀이 3팀이 있지만.. 대신 확실한 약팀도 2팀이 있어서.. CJ만 해도 MVP 블루랑, GSG만 냠냠하고나서.. 6연패중인데 .. 8강 진출이 확정........ B조 선수들은 전력 숨기고 뭐 실험픽도 걱정없이 실컷 할수 있는 상황이 와서.. 시즌3 적응에 도움이 크게 될거 같네요..
12/12/16 13:24
근데 이거 경기일정이 먼저 경기를 해야 하니 LG나 OP한테 불리한 것 같네요
만에하나 OP가 2:0으로 이길 경우 다음날 경기하는 나진 같은 경우에 KDA 관리가 가능합니다. 막말로 20분동안 우물에서 0/0/0 찍고 서렌을 칠 수도 있죠. 뭐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리고 KT A와 엠화의 경기는 마지막에 치러지면 흥미도가 떨어질 수도 있으니 처음으로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12/12/16 13:33
그렇게 일정을 바꾸는게 더 말도 안되죠..
저 일정은 윈터 시즌 처음 시작할때부터 발표됫던 일정인데.. 무슨 IEM같은 해외 대회 나가야 되서 순서 조정도 아니고 그런 이유라뇨.. 당연히 초기 원칙대로 가는게 맞죠.
12/12/16 13:52
본적은 없었는데 일정이 미리 다 나왔었나 보네요.
그럼 어쩔 수 없겠네요 그런데 챔스, 월드컵 같은 경우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예선 마지막 경기는 동시에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쉽긴 하네요
12/12/16 14:10
동시에 시작하기엔.... 동시에 시작할 장소 자체가 없죠......... 오프라인 상에서 할 수 있는 곳이 온게임넷 빼고 현재 아에 없는 상태라..
엠겜만 남아있었더라도.. 동시에 했을지도 몰르겠네요.. 덧붙이면 인터리그를 제외하곤 일정을 미리 다 뽑은 상태였고.... 인터리그만 조정이 좀 있었습니다... ..
12/12/16 13:39
그래도 실드에 일말의 기대를 건다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아직도 아주 잘나가는 옛 라이벌을 만나면 큰 동기부여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2/12/16 14:20
b조 일정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gsg 쌍mvp, cj를 약체로 생각했는데 역시 3팀은 약체였으나 한팀이.. 1위라니.. cj가 엠블 gsg랑 비교하지 말라고 2:0 씩 만들어서 4위 확정이라니.. lg 가 떨어진다고 가정 , 엠화가 1위한다고 가정하면 b팀 마지막 경기는 조작가능성좀 높겟네요. 같은팀이 3팀이나 8강에 올라가는데 4위는 cj 거의 확정이니 조작좀 나오겠는데요? 뭐 이가정 아니더라도 적어도 2팀은 8강에서 만날확률좀 있으니까 토요일 마지막경기 하는팀은 축복이겟네요.. a조 상황보고 조작가능성!!
12/12/16 15:19
현재 B조는 KT B가 '1위 확정'
CJ가 '4위 확정' 인 상태라서 나진 소드와 불주부 끼리 2/3위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덤으로 토요일 B조 경기가 KT VS CJ라서.. 두 팀은 뭔짓을 해도 결과가 안바뀝니다.
12/12/16 14:49
1위와 4위 이런식으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4강도 대진이 짜여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b조 마지막은 조작이 나올수밖에 없을거 같은..
12/12/16 15:24
B조 마지막 경기는 1위 확정인 KT VS 4위 확정인 CJ가 붙습니다.
B조는 불주부와 나진 소드만 2/3위가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상태고.. KT랑 CJ는 순위까지 확정이에요.
12/12/16 15:44
인벤에도 이거랑 같은 내용이 있어서 제가 리플을 달았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잘못 알고 있나봅니다.
아무튼 확인차 인벤에 올렸던 그대로 올려봅니다. --- 승자승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다음주에 OP가 이기고 프로스트가 이기면 LG, OP, 쉴드 3팀이 승점, 승률, 세트득실에서 완전히 같아지죠. 그 다음이 승자승인데.. OP가 LG에게 이기는 상황이고(지금 가정이), 쉴드는 다른 두 팀과 모두 비겼죠. 글쓴 분께서는 OP-LG에서 LG 열세니까 LG 탈락이고 쉴드와 OP는 서로 비겼으니 KDA로 순위를 가린다..고 적어 두셨는데 제 생각에는 동률인 3팀이 서로 가져간 승점만 따져서 1승1무 승점 4를 가져간 OP가 4위를 차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쉴드는 2무니까 5위, 1무1패의 LG는 6위가 되는거죠. KDA를 따질 것 없이죠.. 승자승 룰 적용에 대해 제 의견을 적어 보았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12/12/16 16:13
제가 보기엔 실드는 8강권에서 상당히 멀어진 것 같습니다. LGIM이 만날 상대와 실드가 만날 상대의 급이 너무너무 차이 나요. 6점을 선점하고도 결코 안심할 수 없다고 봤는데, LGIM이 생각지도 못하게 얼주부를 상대로 한 판 따내는 바람에...
그리고 엠화는 정말 대단하네요. 사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분명 약팀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리그에서 불주부를 맞아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였기에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었지 싶습니다.
12/12/16 16:34
사실 쉴드는 KT A랑 비기기만 했어도.. 상황이 엄청 좋아지는 거였는데.. 지는 바람에 망했죠..
엠화는.. 불주부와 인터리그에서 1:1을 해낸 그 1포인트덕에 8강 확정이 되었다는 점에선.. 좋게 평가하고 싶네요.. 실력 감안한 확률로는 엠화 / 얼주부 / KT A / LG.. 4개팀이 A조에서 진출할 확률이 가장 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