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2/11 18:17
저도 테란이 제일 좋아보이긴 하더군요. 토스 테란전도 후반에는 토스가 유리하긴 한데 중반 버티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12/12/11 18:22
감염충 패치는 저프전 토스를 눈여겨보면서 한게 분명한데 정작 재미는 테란이 다 보고 있죠. 앞으로 경과를 좀 두고봐야겠지만 다음 시즌 GSL은 테란이 다 해먹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12/12/11 18:19
스2는 알면 알수록 테란은 견제가 용이해서 게임을 자기쪽으로 끌어오기엔 좋은 종족이긴 한데 상위랭크로 갈수록 그 견제를 모두 막는 괴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결승전은 결국 저그나 플토가 우승하는거 같아요.
12/12/11 18:52
GSL 이번 시즌은 코드S뿐만 아니라 코드A도 토스의 수난시대네요. 이기는걸 거의 못봤습니다. 저그는 둘째치고 만만하던 테란에게도 썰려나가니...
명불허전 하등종족ㅠㅠ
12/12/11 18:53
패치이후 최강종족은 테란인거같아요.. 저그상대로도 우위인데 토스상대로도 우위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블리자드의 황금밸런스는 테8 저4 프4가 맞는거같아요
12/12/11 18:57
마지막 자유의 날개로 진행 될 개인리그인 2013 GSL 시즌 1 맴버들이 진짜 화려하게 될 것 같네요. 누가 코드 A로 내려가러다도 코드 S 못지않을 것 같습니다.
12/12/11 19:05
이쯤에서 살펴보는 2013 시즌 1 승강전 참가인원
테란 : 안호진, 조중혁, 최지성, 변현우, 이영호 저그 : 황강호, 임재덕, 최경민, 한지원 토스 : 김경덕, 신재욱, 박현우, 조성호 여기에다가 신노열 vs 장민철 VS 정명훈 중 2명, 윤영서 vs 정민수 VS 이원표 중 2명, 강현우 vs 송현덕 VS 고병재 중 2명 채도준 vs 박수호 패자, 이제동 vs 김영일 패자, 최종혁 vs 최병현 패자, 정우용 vs 최성훈 패자, 최재성 vs 원이삭 패자, 정종현 vs 김유진 패자 최용화 vs 이승현 패자, 전태양 vs 강동현 패자, 황규석 vs 서성민 패자 응???
12/12/11 19:17
코드A에서 협회선수들 기세가 좋네요. 역시 수많은 협회진영 선수 중에 가리고 가려진 정예라서 그런지 쭉쭉 치고 올라가는군요.
12/12/11 19:18
신노열 정명훈 모르겠네요...; 둘 다 가볍게 올라간 느낌입니다. 물론 정명훈 선수는 한 판은 내줬지만 빌드 갈림이
컸기 때문에 타격이 없으리라 봅니다.
12/12/11 19:22
그 다음날에 스타리그 3위를 했지만 경기력은 좋지 못했고 그 이후 하락세이지요. 스타리그라도 개막해야 하는데 스타리그는 내년에 시작 할 예정이라 승격강등전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12/12/11 19:30
솔직히 스타리그 들어서 장민철,박수호선수가 좀 하락세였던것 같은데 최근에 두선수다 분위기가 그닥좋지않은것같아 아쉽네요;;
두선수다 높은무대로 올라가긴했지만 뭔가 꾸역꾸역 올라간 느낌이었달까..... 박수호선수는 경기력이 점점 돌아오는듯 싶었으나 이후 리그에서 성적이 영;;
12/12/11 19:36
그러고 보니 지난 스타리그 1위부터 4위 선수들은 최근 GSL 성적은 좋지 못하네요. 우승 정윤종 선수는 2013 시즌1 코드B 부터 시작이고 그나마 준우승 박수호 선수가 제일 나은 상황인데 코드A 3라운드이고 3위 장민철은 승격 강등전 4위 김성현은 2013 시즌1 코드 B부터 시작해야 하지요
12/12/11 19:40
송현덕 선수 경기 잘 안 풀리네요. 해외대회 우승하고 바로 돌아와서 컨디션 난조이기도 하고 강현우 선수가 잘하기도 하고...
12/12/11 19:57
현재까지 승강전 멤버
T 안호진, 조중혁, 최지성, 변현우, 이영호 P 김경덕, 장민철, 송현덕, 신재욱, 박현우, 조성호 Z 황강호, 임재덕, 최경민, 한지원
12/12/11 19:58
정민수가 요즘은 좀 부진하지만 장민철과 함께 초창기부터 꾸준하게 활동해온 네임드 토스죠. 토스의 운영과 발전에 큰 공헌을 하기도 했고...부활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