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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0 00:37
스코어 선수는.. 뭐.. 저런 원딜을 탑솔로 썼더니.. 싶은 수준이라..
정말 라인전/한타 다 최고네요.. 서포터가 마파인점도 크고..... 잭패+러보 / 프레이 + 카인에 이어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바텀 듀오 느낌..
12/12/10 00:35
단연 엑스페션 선수가 실력대비 인지도 최저 아닌지 싶네요. 막눈, 샤이와 함께 한국 탑솔 최강자로 충분히 언급될만한데 너무 안정적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새로운 스타로는 초월 선수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12/12/10 00:36
개인적으론 엑스페션 선수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인지도는 정말 낮더라고요..
사실 쉴드가 CJ를 2:0으로 이긴것도. 엑스페션 역활이 75%이상인데........ 탑솔에 샤이/막눈/라간처럼 호전적인 탑솔러가 많아서 그런지..... 주목을 못받더라고요..
12/12/10 13:27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 탑솔 no.1으로 항상 엑페를 꼽습니다.
eu메타의 특성상 도박성이 강한 패기의 탑솔보단 안정성의 탑솔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지라..
12/12/10 00:53
이제 인지도에서도 밀리는 팀오피 선수들...
그리고 서폿 최강자중에 한명으로 뽑히는 러스트보이가 빠져있네요 마찬가지로 블레이즈의 헬리오스도 빠진게 아쉽고 노병이긴하지만 훈도 인지도는 꽤나 있을꺼같고 네임밸류는 미드킹도 좋죠
12/12/10 01:28
윅드 다리엔
릴발즈 알렉스이치 쯔타이 엑스페케 베베 갓제이제이 옐로핏 겐자 고수페퍼 크레포 빠진 외국인들 정도로는 이정도 떠오르고 서폿에 러보 월 정도는 넣어도 되지않나 싶어요
12/12/10 01:31
외국인들은 사실 한명만 일부러 한줄로 적은거라서........ 원래 한국 사람 이야기를 하고팟던거라.....
러보는 활약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은 느낌.. 이지만 사실 꽤 있고 월은 사실 인지도가 높다고 하기엔 애매한듯한.. 선수 얼굴 나올 때 함성소리 만으로도 인지도 구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러보는 먼가 낮은 느낌이고.. 뭐 잭패 다음에 소개되서 상대적으로 더 그런느낌도 있지만.. 월은 정말 별로 없어서... (라간 선수만 해도 함성이...................) 함성이라고 쓰고 보니.. 건웅선수는 함성이 없는데 인지도가 높은 선수긴 하네욤......
12/12/10 01:45
사실 선수 등장시 함성만으로도.. 건웅같은 특이 케이스 빼면.. 인지도는 빠르게 드러나더라고요..
왜 스타에서도.. 이성은보다 잘하는 테란은 많았지만.. 이성은보다 인지도 있는 테란은 적었던 것처럼.. 인지도는 실력과는 또 다른 내/외적인 계기가 하나는 있어야..되는듯한.... 링트럴이 정말 탑 정글러라서 인지도가 높은게 아닌것처럼욤..
12/12/10 01:39
저도 아직 마파가 보여준거보다는 러보가 훨씬 많이 보여준거같네요
룰루는 세계에서 정말 제일 잘하는것같고,,,소라카,누누,타릭같은 극 보조형 서포터에 한해서는 매라보다도 잘하는것같아요 물론 위에 언급한 서포터들을 매라가 하기엔 파트너가 미덥지않고 본인이 캐리가안되기때문에 거의 안하긴하지만요
12/12/10 01:43
러보의 룰루는.. 그냥 필밴이죠.. 모든 활용이 예술적인데다.. 불주부의 메타랑도 잘 맞는..
단지 러보가 묻히는건.. 생각보다 러보가 보조형 서포터 타입이고 메라는 점멸 크레센도.. 알리 박치기와 같은.. 스스로 이니시까지 하는 서포터인 부분과.. 파트너인 잭패가 라인전 자체에서 강점을 보이진 않아서.. 프레이+카인 콤비처럼.. 라인전에서 부각도 안된다는점이 좀 크지 않나 싶네요..
12/12/10 02:01
이미.. 국내 탑 3원딜은... 잭패/프레이/스코어로........
그러고보면 초기 국내 탑 원딜이라 불리던 선수는 잭패빼곤 다 이제 언급도 안되네요....... 쩜쩜..
12/12/10 02:16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실력 + 인지도로 뽑아본다면
탑 - 막눈 샤이 (샤이의 상승세가 너무 매섭죠) 미드 - 빠른별 엠비션 (국내미드는 아직까진 아주부!) 정글 - 클템 인섹 (CJ경기가 끝나면 떠오르는건 인섹뿐) 원딜 - 프레이 잭패 (스코어 선수는 아직은 인지도면에서 둘에게 밀린다고 생각) 서폿 - 메라 러보 (서폿도 아주부가 체고시다) 제 생각엔 두명씩 뽑는다면 이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12/12/10 02:40
어딜가도 라인전과 한타기여도 모두 뒤지지 않는 엑스페션은 존재하지 않는군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선수인데... 인지도가 이렇게 없었단 말인가요? 현재 막눈의 존재에 결정적으로 엑스페션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흑.흑..
12/12/10 04:34
요즘 추세를 완벽히 반영하진 못하신거 같네요.
갠적으로 링선수는 스타급 플레이어라고 하기엔 아직 갈길이 너무나도 멀고 부족한 플레이어라고 봅니다. 멀록, 카카오가 훨씬 낫고, 헬리오스도 없는데 링이 들어간다니 ㅜㅜ.. 전 링선수는 아직 츄냥이 보다도 확실히 낫다고 할 수 없다고 봐요. 아무튼 님이 뽑으신 플레이어들에 덧붙여 스타플레이어가 꼭 아니더라도 괜찮고 재능있는 플레이어들을 제가 좀 추가해보자믄 Top - 엑스펜션(나진 쉴드의 보물 중의 보물입니다.. 진짜) - 플레임(요즘 똥을 하두싸서 유명해졌죠. 그래도 잘생긴외모와 막눈 엑페를 한번씩 제압했다는것에 점수를 줍니다~) - 비타민(나름 선전해주고 있다고 봐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나름 유명한선수고 스타테일시절에비해선 많이 나아진만큼!) Mid - 류(케티비 상승의 주역이죠. 누구랑 붙어도 꿀리지 않는 미드라이너!) - 쏭(부족한 점을 점점 매꿔가는게 보입니다) - 나오제(팀이 망해도 항상 1인분해주는 재능있는 선수) - 이지훈(로망서 그나마 이선수가 젤 잘해주더군요. 더 주목해볼필요가있는듯요!) Jungle - 멀록(실력은 있는게 확실. 다만 던지는 모습이 종종 나오는걸 보면, 아직 방송경기에 적응이 될던듯) - 카카오(정말 묵묵히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복이 진짜 없다는점으로 볼때 케티비가 진심 정글러 잘뽑은거같아요.) - 와치(요즘 뭔가 한단계 더 뛰어넘은듯한 느낌이예요) - 헬리오스(최근에 분위기가 별로라고해도 이 선수를 빼놓을순없는듯?) - 댄디(기복은 있지만 엠화 돌풍의 주역!) - 노페(소년가장..안타깝더군요) Ad - 임프(요즘 정말 잘해요~나이도 어리고 포텐셜 무궁무진하다구 봅니다) - 뱅(조금씩 적응하더니 좋은 모습이 나오네요!) - 파라곤(전 엘지서 그나마 이 선수만 항상 1인분은 한다고 봐요) - 스페이스(나름 괜찮게 하더라구요. 아직 좀 부족하지만 CJ가 B조서 선전하는데 인섹과함께 가장 큰 역할을 하지않았나 싶어요) Support - 러스트보이(요즘 불주부 분위기가 안좋다지만..이 선수를 빼놓으시다니..킄) - 카인(세계최고의 바텀 라인전은 프레이 혼자서 가능한게아니죠!) - 낀쉬(약간 아쉬운 부분도 보이지만, 비닐캣 선수 보단 더 좋은 기량을 가졌죠. 네임벨류도 일단 높음!) - 초월(초월이 아직 기복은 있지만 잘했던 경기는 짱이었죠! nlb의 매라로 불렸던 선수인 만큼 기대할만함) - 밍9(몇 경기 안보여줬지만 잘하더군요!) - 그 외에 엘지 새로온 서폿이나 gsg 만두 선수 등도 점점 잘해주더라구요. 함 기대해봐도 될거같아요. 글고 제가 쓰다보니 너무 폭넓게 뽑은감은없지 않아 있지만,,, 님이 너무 조금만 추리셔서 일부러 그냥 많이많이 추가해봤습니다 크크
12/12/10 14:40
글쿤요. 근데 유명도로만 따져도 너무 조금만 추리신감이있어서요.
와치 헬리오스가 링트럴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두아니구 러보 카인이 마파보다 유명도에서 밀릴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구 엑페가 얼마나 유명한데요 ~~ㅜㅜ
12/12/10 08:23
탑 : 강퀴 롱판다 플레임(롱판다가 나머지 둘에게 솔로킬 딴 경험이 있음)
정글 : 놀자 링 미드: 썬칩 AD캐리: 건웅 서포터: 비닐캣 로코도코 장난으로 짜봤습니다 크크크크 건웅을 에이스로 만드는 조합입니다
12/12/10 09:12
유명도로 탑에서 샤이와 엑페가 빠질수는 없죠.
샤이는 근몇달동안 가장많은 트로피르 들어올린 탑솔러이고 엑페는 실력과 화려함을 갖추기도했고 은교에서 엑페식 블라디가 꽤 주목을 받았었으니까요. 서포터는 그래도 러보가 마파보다 지명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진않아요 흐흐 정글은 + 와치정도 해줘도 좋지않을까요 소드가 주목받을때 하도 막눈이랑 다이브를 같이 해서 -_-;;
12/12/10 09:16
정글 해외 인지도는.. 다이아몬드프록스는 물론 유명하긴 하지만 M5가 국내팀과 경기를 한게 이번 ipl 단 한번분이라 인지도로는 좀 그렇고
지금은 커스로 간 전 clg 세인트비셔스와 tsm의 오드원이 유명 해외정글러 두명이 아닐까 싶네요. 1년전만 해도 마오카이를 필두로 한 탱키한 초식 cc기 위주 정글러 (초가스,노틸러스,아무무 등) 을 운용하며 와딩을 대신해주고 빠른오라클을 가는 등 각 라인 케어에 집중하는 정글 스타일을 오드원 식 이라고 하고 리신,쉬바나,우디르 등의 정글 잘도는 강력한 챔프들로 '갱은 킬을 딸수 있을때만! 라인들이 망하거나 말거나 내가 캐리하겠어!' 란 마인드로 정글을 도는 정글 스타일을 세인트비셔스 식 정글이라고 불리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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