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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9 12:22
어제는 GSTL과 경쟁이였지만 지금은 NASL과 정면경쟁이니 이렇게 깨지죠...
그리고 트위치TV가 복구가 안되고있는중이네요;;쿨럭
12/12/09 12:34
쓸데없는 얘기지만 성캐 지금 UFC 중계중인데...
핸더슨... 진짜 상대를 개패듯이 패네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닌가 싶을만큼 패다 쉬고 또 패고...무한반복...찰지게 패는...무슨 억하심정있나...
12/12/09 12:35
웅진 입장에서 신예를 키우는 것 같기는 한데 이재호 선수가 안 나온것은 의외입니다. 스타2로 넘어오면서 웅진테란은 옛말이지만 말입니다.
12/12/09 12:50
근데 프로리그는 GSL과 다르게 한방싸움이 자주 일어나는거 같지않나요?
계속 이런 싸움만 나오면 라이트유저들 대부분 스2가 한방싸움이라고 이미지가 굳어지는데 아직 멀었나보네요
12/12/09 12:54
그런데 묘하게 연맹과 협회 선수들이 붙으면 좀 치열하죠.
뭔가 협회 선수들 평균이 낮다 보니 잘하는 선수 vs 못하는 선수 조합이 자주 나와서 한합으로 끝나는 거 같습니다.
12/12/09 12:59
어떻게 보면 마의 25분이나 무적의 무감타 조합이 한방 싸움을 늘렸다고 봅니다. 후반에 가능성이 없으니 찌르기에 모든걸 거는 경기가 많아 진거죠.
12/12/09 13:13
신동원 선수는 지난 포스트시즌부터 살아나네요. CJ의 박시현 코치 영입은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습니다. 포스트시즌 이후 스타2 경기력이 좋습니다.
12/12/09 13:16
NASL에서는 송현덕 선수가 윤영서 선수를 3:0으로 이기고 최성훈 상대로 2:0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진짜 EG-TL팀에 송현덕 선수 와 윤영서선수가 와서 경기해야되요...
12/12/09 13:16
요즘 모선 나오는 경기 중 이기는 경기를 많이 못 본거 같군요.
오히려 무감타 상대로 모선 없이 이긴 경기는 몇 생각 나는 듯요.
12/12/09 13:45
요즘 저그들은 안티가에서 그냥 힘싸움에 집중해서 중앙 멀티를 먹어버리던데 김민철 선수가 너무 흔들렸어요. 그렇다고 멀티를 지킨것도 아니고.
12/12/09 14:03
김정민 해설이 1강 2중 5약으로 예상했는데 어제와 오늘 경기를 보니까 어느 정도 맞을 것 같은 것이 어제 EG-TL이 완패를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강해질 팀이고 SKT1과 CJ엔투스를 중으로 예상했는데 이번시즌 경기력이 괜찮은 것 같것 같습니다
12/12/09 14:10
저거 래더에서 진짜 토스들 많이쓰는건데 안당해봤을리가 없을텐데
암흑기사 막히고 그걸 저그가 링으로 막으면 집정관 올인오는데 당연히 가촉+바퀴 나와야 하는건데 감염충도 안나오고 결국 링만 더 찍는 최악의 선택을 하면서 gg치네요.
12/12/09 14:13
저도 손스타하고 눈스타하니 정말 재밌습니다. 군심가서 더 많은 분들이 즐겼으면 좋겠어요.
롤만큼은 아니지만 롤의 절반수준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12/09 14:20
확실히 게이머들이 수준이 높네요.
일부러 여왕만 커트했네요. 여왕찍으면 미네랄 없고 펌핑 안되고 가촉+바퀴가기에는 정말 애매했네요. 감염충 나오기에도 가스가 부족했고요.
12/12/09 14:25
[NASL] 이와중에 나슬도 흥하네요.
7전 4선승제로 송현덕 최성훈 4강전 진행중인데 송현덕이 3:0으로 앞서가다 지금막 최성훈이 3:2로 따라붙었습니다. 경기내용도 스코어 이상으로 치열하네요.
12/12/09 14:45
그런데 의외는 아닌것이 김민철 선수도 이신형 선수에게 3:0으로 지는등 테란전에서 약점을 보여줬고 김명운 선수 첫 공식전 테란전 이었지요
12/12/09 14:46
지금까지 제가 예상한 경기 스코어 다 맞추고 있어요..
EG-TL VS KT 4:0 EG-TL승 근데 0:4로 KT승 SKT1 VS STX 4:3 SKT1승 예상대로 됨 웅진 VS CJ 4:1 웅진 승 근데 1:4로 CJ 승 과연 마지막 경기인 8게임단 VS 삼성 0:4 예상했는데 스코어가 맞을지..
12/12/09 15:05
허늘에 계신 우리 허버지여,
이름이 허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허홉시며, 허풍이 허늘에서 친것 같이 땅에서도 칠지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떡밥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OME를 저지른 이를 사허여 준 것 같이 우리 래더플레이를 사허여 주홉시고, 우리를 멘붕에 들게 허지 마홉시고, 다만 실수에서 구허옵소서. 대개 토스와 DK와 허풍이 허버지께 영원히 있사헙나이다. 허멘
12/12/09 15:13
그런데 이번 신규제작 맵은 저그의 무덤이 되려나요. 1주차에서 자체제작 맵에서 저그가 전패입니다. 2경기도 에이스결정전에 저그가 나온다면 1승이 가능하기는 한데 이번 시즌 저그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12/12/09 15:17
차라리 일요일 2경기 해설은 엄재경 해설이나 김태형 해설이 캐스터 역할을 하고 이승원, 김정민 해설이 같이 3인 해설 채제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2/12/09 15:38
리플레이 보는데 저글링이랑 싸울때 수호방패는 왜키나요?
처음에는 역장 실수거나 뮤탈대비인줄 알았는데 저글링 들어올때마다 키네요. 그냥 수호방패의 효과를 모르는건가요? 진짜 겜알못인가...
12/12/09 15:51
Engine141 뭐지 노 캐스터
Engine141 재밌어 보인다 해보고 싶다 Gisado 0캐스터2해설.. 왠지 언젠가 해본 것 같은데...? Engine141 @Gisado 같이 하죵 Gisado @Engine141 크로스!! Engine141 @Gisado 마우스까지 쥐지는 마세요 크크 Gisado @Engine141 옵까지 내가 할게 << 라고 할려다가 참았는데 속마음 들켰네 막캐 & 채땅굴 & 윤옵 : (이것들이!!!)
12/12/09 17:06
전 왠지 한상용 감독의 기적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마치.. 2008 시즌이었나요.. 스파키즈의 기적처럼 왠지 8게임단도 기적이 일어날것 같애요.
12/12/09 17:23
전태양 선수는 여전하네요. 계속 견제만 갑니다. 견제밖에 할줄모르는데 그 견제조차도 강력함 느낌은 별로없고 불리해도 들어가고 무리하게 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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