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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7 21:33
인터리그는 B조의 A조 학살기를 보는 느낌인데요..
LG-IM이 이긴거 제외하면.. KT랑 GSG는.. 아마추어 팀 랜덤픽에 프로팀이 졌으니.. 1:1이라고 해도 정신적 데미지가 다르고.. 2위인 MVP 화이트랑 불주부도........ 왠지 결과가 예상되서........ 뭐 진짜 메인 매치인 얼주부 VS KT B는 남아있으니.. 그거 기대중이긴 합니다만!!!
12/12/07 21:35
아.. 역시 롱판다는 명불허전인듯한..............
롱판다는 한두번도 아니고 이정도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12/12/07 21:42
탑에서 cs 50개차이.... CJ는 정말 케이틀린 딜 인섹 상황을 못 캐치하면 경기 그냥 끝날것같아요....
딜교환 하면 안되죠 카서스 잘컸는데요....
12/12/07 21:43
초반 스노우볼 탓이 있다고는 하지만..
롱판다가 카서스 생각을 안하고 딜교환을 하는 느낌이 좀 큰데요.. 사실 두번 다 먼저 딜교를 안걸었으면 안죽는 상황이라.. 사실 둘다 딜교를 안했으면 CS는 밀렸을지연정 킬은 절대 안줬죠...... 덕분에 카서스만 2킬 먹고 크고 있네요..
12/12/07 21:45
카서스가 12분에 영겁의 지팡이를 뽑았고 탑에서는 라인전을 압도했으니 게임은 이미 기울었고, 이제는 쉴드가 얼마나 잘 마무리하느냐겠네요
12/12/07 21:45
김동준 해설 말도 이해는 되지만..
사실 그래도 참았어야 했다 싶네요.. 그냥 CS 좀 더 포기했다면 '이렐리아만 더 컸을텐데' 결국 딜교를 걸어서 '카서스까지 같이 크는 바람에' 지금 카서스 템이.......
12/12/07 21:52
이건 낀시가 나빴네요. 그냥 해도 힘든 탑을 천갑옷을 하나 던져줬으니...
롱판다 멘붕 할 듯... 일반 게임이었으면 강아지 송아지 외치고 나가버렸을 상황이네요.
12/12/07 22:01
낀시의 천갑옷 투척과, 2정글로 초가스 잡으면서 탑을 고립시키면서 게임이 이미 결정된거라고 봐야겠네요.
CJ의 약점을 아주 후벼파다 못해 칼을 하나 박아 놓고 시작해버렸네요.
12/12/07 22:15
하긴 롤 클라이언트( 이 경우는 대회클라이언트)의 안정성-_- 을 생각해보면 프리시즌으로 업데이트 되었다고 바로 적용하기엔 대회주관사로서도 고민이 있을것도 같습니다.
12/12/07 22:18
나진쉴드의 문제점도 확실히 보이네요
정말 한타를 못해요-_-;유리하게 라인전 이끌어도 한타능력이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네요
12/12/07 22:23
중반까지만 해도 쉴드가 엄청 좋아졌고.. CJ는 참 답이 없나.. 싶었는데
이 게임이 계속 이렇게 가는거 보니 오히려 CJ가 대단해보이고.. 나진은 정말 실망스럽네요.. 이거 진작 끝나도 끝났어야 할 게임인데..
12/12/07 22:27
낀시는 일반적인 상황으로 흘러가면 잘하는데 가끔 말도안되는 뻘미스를 하는게 너무 아쉽고 다데는 계속 발전하다가 주춤한 느낌입니다.
스페이스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게 위안이죠 롱판다는.....
12/12/07 22:25
CJ의 약점은 초반에 뭔가 휘둘리고나면 그것을 극복하는 능력이 여타 A~S급 팀들에 비하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는거고
나진쉴드는 끝내야할 떄 끝내지 못하고 질질 끄는 게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뭔가 게임에 있어 결단력이란게 아예 없어보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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