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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7 20:55
기사를 보니 그래도 예전과 달리 좀 더 팬을 생각하는거 같아서 예전보다 긍정적입니다. EG-TL 참가나 스포TV의 참가, 여러 플랫폼으로 중계 등은 그래도 협회가 달라지려고는 한다고 생각되고요.
저도 여러모로 기대가 됩니다.
12/12/07 20:58
저도 최근 협회가 달라진 것은 PGR을 보면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지난시즌 보다 더 좋은 화질로 생중계를 볼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12/12/07 20:59
저도 스타팬으로써 병행시즌이 정말 재미없다고 느꼈고 잘 안 본 사람입니다.
드디어 단일종목으로 하는 리그인만큼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해주길 기대합니다. 작년 스타1으로 한 sk플레닛 프로리그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세요.
12/12/07 21:01
현재 프로리그관련글에서 팬들이 서로 다투게되는 이유는 프로리그 자체보다도
리그진행의 불협화음이 문제죠 뭐 빨리 잘 해결되고 맘편히 스타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해외팬들에게 사과할건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이영호선수 경기가 기대됩니다 ^^
12/12/07 21:11
뱀다리로....... 인벤에 가보니깐....... 카트라이더 리그도 다시 시작 하던데....... 스2 스타리그는..... 언제 개최 될까요?
12/12/07 21:20
이번 프로리그는 여러모로 기대가 됩니다.
일단 개인리그에서 자취를 감춘 택뱅의 경기를 빨리 보고 싶네요. 며칠 전 택신의 경기는 훼이크였을 거라고 믿습니다(...)
12/12/07 21:57
아마 팀경기와 GSL 경기가 겹칠경우 프로리그에 해당선수는 나오지 않겠죠.
이번 NASL때문에 EGTL에서도 윤영서선수와 송현덕선수가 빠집니다.
12/12/07 22:52
저도 케스파에 비판적이긴 하지만
프로리그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케스파가 프로리그에 대해 배타적 태도를 취한다면 타 종목처럼 프로리그의 영속화가 이루어질 수 있게 제대로 했으면 좋겠고, 그게 아니라 스타1처럼 단물 빠지면 버리는 식이라면 선수들이 제살길 찾아가게 냅뒀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스1에 비해서 스2 프로리그는 연맹팀이 제외된 반쪽짜리 리그가 된 것 같아 아쉽긴 하더군요.
12/12/08 00:56
참고로 이따 오후 2시에는 GSTL 결승전 MVP vs FXO 경기 역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 GSTL은 확실히 관심도가 좀 별로인 편이고 결승전마저 프로리그 개막에 묻히는 분위기이지만, 가장 최근 GSL 우승자 배출팀 vs 지난 시즌 GSTL 디펜딩챔피언이라는 매치업은 경기 질적으로 흥할 조짐이 보이네요. 프로리그 개막전 두번째 경기와 함께 번갈아 시청하며 병행왕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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