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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6 12:21
웅진 김유진 선수를 빼놓으신거 같네요
지난 프로리그 스타2 승률 1위였는데.. 기대주도 아니고 에이스로 올라가도 될 전력인거 같네요 적어도 프로리그에서는.. 그리고 삼성 토스들도 프로리그에서는 성적이 좋은 편이었죠
12/12/06 12:22
KT는 뭐, 이영호 선수가 자기 승수나 차곡차곡 쌓을 수 있게 되기만을 빕니다. 나머지는 그냥 자기 원래 위치로 돌아온 것 같아 기대도 안 합니다.
12/12/06 12:26
EG-TL은 이제동 선수영입 전 부터 우승후보라 생각했지만 약간 2% 모자른 느김 이었는데 이제동 선수가 임대 이적으로 된 후 우승 1순위로 올라갔다고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우승은 SKT1이 될 것 같습니다. EG-TL은 잘 하면 결승 진출까지는 가능하다고 보여지는데 SKT1을 이기기는 쉽지 않아보이는 것이 임요환 수석코치가 팀을 맡는 실질적인 첫번째 시즌 이기도 하고 정윤종 선수도 꾸준히 활약 해주고 있고 큰 무대에 갈 수록 더 잘하는 팀이기 때문에 어떤 팀이더라도 이 팀을 이기기가 쉽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12/12/06 12:33
음. 저는 개인적으로 신재욱 선수가 아직 김유진 선수에게는 부족하다고 보구요, 김민철 선수가 에결만 조금 잡아준다면 웅진이 아주 무서울거라 봅니다. 또 stx는 에이스 이신형을 필두로 받쳐주는 카드가 굉장히 좋습니다. 테란 김성현 저그 신대근 토스 조성호로 밸런스도 좋다고봐요.그리고 삼성칸은 이름값은 부족함이 없죠. 신노열에 초창기 강력한 저그전을 보여줬던 김기현에 조롱거리가 되지만 허영무도 협회토스중엔 쓸만한 카드구요. 그런데 이 선수들이 요즘 다 부진해서 그게 변수인거같네요. cj도 비슷한데 김준호 선수가 마찬가지로 부진한데 테란 정우용카드도 좋고 김정우는 여전하니 돌풍을 일으킬수있다고 보네요. kt는 이번에 보니 박성균 선수가 생각보다 괜찮던데 다른선수들이.... 8게임단은 신예카드들이 얼마나 스2에 적응이 됐는지가 포인트겠네요.
12/12/06 12:37
정말 모든건 뚜껑을 열어봐야 알 것 같네요 적어도 첫주차 경기는 봐야지 기존 프로리그 활약했던 선수들이 어느정도 위치인지 알 수 있을듯..
게다가 프로리그는 항상 동족전이 상당히 많이 나오니... 여튼 어느때보다 프로리그 개막전이 기대가 되네요
12/12/06 12:36
EG-TL은 순수 전력으로는 단연 탑이지만, 변수가 많아서 예측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결승 대진은 SKT1 대 EG-TL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12/12/06 12:39
그런데 진짜 협회에 선수 수 확 줄었네요. 또한 가장 큰 문제는 유망주라고 부를만한 선수가 없다는 것도 너무 크구요.
무슨 세리아 A 몰락할 때 느낌이 심하게 납니다. 군심때 발생할 새로운 유망주를 잡지 않으면 선수가 없어서 몰락할 지경인 거 같습니다.
12/12/06 12:39
이지리큇 연합팀은 생각보다 순위가 처질거라 생각합니다.일순위가 프로리그인 타팀에 비해 동기,준비 모두많이 뒤쳐질거라 생각하네요.
더군다나 윤영서나 스텝 정도가 승이 유력한카드지 송현덕.이제동이 그정돈 아니라고 봅니다.팔겜단전례동이쪼. 갠적으론 플옵 탈락할거라 생각합디다. 티원.씨제이.삼성.웅진 이 유력하다고생각해요
12/12/06 12:48
EGTL은 분명 최강이긴 한데 스2에서 분명한 건 개인리그가 메인이고 팀리그는 이벤트 보다 약간 중요한 대회일 뿐이죠.
아마 이게 선수 구성이나 선수들 의욕에 큰 영향을 미칠 거 같습니다.
12/12/06 13:22
kt는 sk와 프리매치할때 실력을 숨긴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T_T
이영호선수도 연습상대가 강해야 실력이 확 늘텐데.. 스1때의 이영호면 그나마 kt가 희망이있는데 스2의 이영호는 잘하는 테란선수중 한명이기때문에 아직안 시간이 좀더 필요할꺼 같네요. sk는 토스 정윤종 저그 어윤수 테란 정명훈 이세명만 제대로 활약하고 종족별로 자원도 많아서 상당히 유리할꺼 같습니다.
12/12/06 13:39
오늘 올라온 로스터대로 선수층 변경했습니다..
STX에서 김현우 선수 은퇴한것 같네요.. 로스터에 없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진영화 선수와 조일장 선수하고 박수범 선수는 은퇴한게 확실하네요... 그리고 cj는 종족 전향한 선수가 많네요.
12/12/06 14:18
웅진 진짜 이번 시즌 제발 결승전 좀 한을 좀 풀어줬으면 좋겟네요.
진짜 롤러코스터만 안타도 그냥 포시는 확정인데 그놈의 롤러코스터가 기존 선수들만 어느정도 승만 챙겨줘도 3위정도는 가뿐하다고 생각됩니다.
12/12/06 14:50
.EG가 단연 우승후보일꺼라 생각하고 전 웅진을 EG의 결승상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선수층이 고르다는게 웅진의 장점이겠죠 팀배틀 방식이 아니니 전체적으로 선수층이 두꺼운 웅진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 봅니다.
12/12/06 20:40
이상하게 예전에 8게임단 처음 나왔을 때랑 지금 EG Liquid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저는 그래서 별로 우승후보처럼 보이지 않네요. 프로리그는 맴버가 좋다고 꼭 잘나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더 잘 먹는다고 그래도 양대 통신사팀이 잘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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